반미항쟁을 불러일으키는 트럼프의 행각 -남조선신문이 글 발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일 《반트럼프, 반미항쟁을 촉진시키는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조선반도주변에서 3개의 미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일본《자위대》가 북침전쟁연습을 벌릴것을 계획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트럼프의 남조선행각기간에는 미군의 포병부대까지 연습에 증강된다고 사설은 까밝혔다.
사설은 10월 29일 남조선과 미국, 일본의 군부고위관리들과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 일본주둔 미군사령관이 모여앉아 북의 핵, 미싸일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이라는것을 론의하였으며 그 전날에는 미국, 남조선국방장관들이 안보협의회에서 핵전략폭격기와 핵항공모함타격단 등 미전략자산을 조선반도에 상시적으로 순환배치하기로 합의했다고 지적하였다.이 모든것은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이 철저히 전쟁준비에 목적이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사설은 주장하였다.
트럼프가 지금 사면초가에 빠져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미국에서까지 《트럼프가 우리를 핵전쟁의 벼랑끝으로 몰아넣고있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으며 반트럼프, 반전분위기가 대대적으로 확대되고있다고 전하였다.
사설은 미국회 의원들도 《핵공격이든 재래식공격이든 의회의 승인없이 대통령이 수행하는 전쟁은 불법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트럼프가 어떤 미치광이짓을 할지 모르겠다고 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사설은 현 《정부》가 아직도 옳고그름을 가려보지 못하고 트럼프의 북침전쟁책동에 편승하고 호전세력들은 《북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겠다.》, 《항공모함타격단의 한반도전개가 북에 강력한 경고가 됐을것》이라며 로골적으로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나팔수역할을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트럼프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현 당국에 기대를 가질것은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사설은 트럼프의 행각에 맞추어 4일부터 대규모적인 반트럼프시위가 남조선 전지역에서 벌어질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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