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21st,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6(2017)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당이 맡겨준 새형의 화물자동차생산과제를 빛나게 수행한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오수용동지, 박태성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승리산혁명사적관과 연혁소개실, 혁명사적물보존실을 돌아보시였다.

1950년 10월 20일에 창립된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는 승리산기슭에 위력한 자동차생산기지를 일떠세워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1965년 5월 16일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의 전신인 덕천자동차공장에서 생산한 《승리-58》형화물자동차를 보아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깊은 감회속에 바라보시면서 참으로 의의깊은 사진문헌이라고,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련합기업소는 지난 기간 여러가지 형의 수많은 화물자동차들을 생산함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에 거대한 공헌을 할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의 19차례, 위대한 장군님의 9차례의 현지지도를 받은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자동차생산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함으로써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서 생산한 새형의 5t급화물자동차들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 5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로 생산한 새형의 5t급화물자동차를 보아주시고 잘 만들었다고, 자력갱생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라고 치하하시면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특별감사를 주시였으며 올해에 수행해야 할 생산목표도 정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전투적과업을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드높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과감한 총돌격전을 벌림으로써 지난 9월말까지 총조립을 전부 결속한데 이어 화물자동차들에 대한 주행시험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드넓은 주차장을 꽉 메우고 즐비하게 서있는 새형의 5t급화물자동차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우리 로동계급이 자기의 힘을 믿고 떨쳐일어나 만들어낸 주체조선의 자동차들이라고, 볼수록 힘이 나고 흐뭇하다고 하시면서 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몸소 자동차에 오르시여 운전을 하시면서 5t급화물자동차의 성능과 기술적특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자동차의 발동소리가 고르롭고 변속도 잘되며 기관상태가 대단히 훌륭하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새형의 5t급화물자동차들은 당의 호소에 심장으로 화답하여 산악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투쟁본때가 낳은 위대한 창조물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만든 화물자동차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세상이 보란듯이 질풍처럼 내달리며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무궁무진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게 될것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그처럼 어려웠던 전후시기 중중첩첩한 시련을 뚫고 맨주먹으로 40일만에 《승리-58》형자동차를 만들어낸 전세대 로동계급의 그 정신, 그 기백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새형의 화물자동차들을 훌륭히 생산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볼수록 멋있고 정이 드는 우리 식의 5t급화물자동차들은 만리마시대에 탄생한 귀중한 재보이라고 하시면서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할수록 조선로동계급의 불굴의 정신력은 더욱더 강해지고있으며 세상을 놀래우는 위대한 기적을 낳고있다는것을 새로 만든 5t급화물자동차들이 실증해주고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의 칼바람은 최후승리를 부른다

주체106(2017)년 11월 21일 로동신문

 

백두산,

그 이름 조용히 불러보느라면 세차게 울부짖는 백두의 눈보라소리가 귀전을 울리고 장설을 떠인 천리수해의 장엄한 모습이 눈앞에 어려온다.

한번 불어치면 만리창공에 백설을 휘뿜어올리고 천지의 푸른 물줄기로 격랑을 일으켜 절벽을 들부시며 지축을 뒤흔드는 백두의 칼바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몇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백두산에 오르시였던 그날이.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가들은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한다고, 백두의 칼바람은 혁명가들에게는 혁명적신념을 벼려주고 기적과 승리를 가져다주는 따스한 바람이지만 혁명의 배신자, 변절자들에게는 돌풍이 되여 철추를 내리는 날카로운 바람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그날의 말씀에 이 나라 천만군민이 백두의 칼바람을 그리도 사랑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이며 주체조선의 승리적전진을 억세게 추동하는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명명백백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입니다.》

사람들이여, 잠시 숭엄한 마음으로 일제와의 간고한 혈전을 벌리던 항일전의 그 나날들을 삼가 돌이켜보시라.

하늘에서는 적비행기가 투항을 설교하는 삐라를 뿌리고 땅우에서는 사면팔방에서 달려드는 간악한 일제의 무리들, 뼈속까지 얼어드는 혹심한 추위, 겹쳐드는 식량난, 무서운 병마와의 투쟁…

저 멀리 천교령에 새겨진 이야기가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지금 이 만주오지에서 우리가 굶어죽고 얼어죽고 절망에 빠져 투항하기를 고대하고있다.

력사는 우리에게 아직 죽을 권리를 주지 않았다.력사와 시대앞에서 자기앞에 부과된 과제를 수행하지도 못하고 한줌 흙으로 사라져버린다면 그는 불효자이다.한가정이나 가문의 범위를 뛰여넘어 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준 인민앞에서 불효자가 되고마는것이다.우리는 결코 불효자가 되지 않을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그대로 주저앉으면 조선인민이 일제의 영원한 노예가 된다.…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이런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신 혁명정신을 그대로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항일혁명투사들이였기에 그들은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이 땅에 조국해방의 력사적사변을 안아올수 있었다.

모진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완강히 공격하여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있었기에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은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에서도,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도 력사의 기적들을 창조할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특대형범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미국의 미치광이대통령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복수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백악관의 불망나니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개나발을 불어대여 세인을 경악케 한것이 바로 얼마전이다.그런데 남조선을 행각한 이 무지무도한 늙다리깡패가 또다시 하늘의 태양에 감히 삿대질을 하며 우리 삶의 전부를 해치려고 지랄발광하였으니 어찌 참을수 있겠는가.

《트럼프놈의 더러운 아가리를 찢어버리라!》, 《늙다리깡패의 구역질나는 상통을 죽탕쳐버리자!》, 《인간추물에게 가장 처참한 개죽음을!》…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악담질을 해댄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를 반드시 천백배로 무자비하게 징벌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의지는 이렇게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트럼프는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면서 공공연한 선전포고를 해온 특대형범죄자이다.

우리는 이미 남조선행각을 앞둔 트럼프에게 입부리를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경고했었다.미국의 정계인물들까지도 트럼프의 《대북접근방식》의 위험성에 대해 경종을 울리면서 즉흥적으로 아무 말이나 망탕 내뱉지 말라는 충고를 주었다.하지만 그것은 희세의 인간추물, 무지막지한 미치광이, 말귀도 알아듣지 못하는 늙다리에게는 소귀에 경읽기나 다름없었다.트럼프는 1박2일이라는 그 짧은 남조선행각기간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터무니없이 외곡날조하는 갖은 악설을 쉴새없이 토해냈다.

헌 바자에 개대가리 내밀듯 괴뢰국회에 낯짝을 들이민 트럼프는 자기가 조선반도에 온것은 그 누구에게 직접 메쎄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지껄여대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였다.그런가하면 우리가 나가는 길을 《어두운 길》, 《지옥의 길》로 매도하고 우리 공화국의 인민사랑의 정치와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까지 게거품을 물고 헐뜯어댔다.

트럼프의 폭언이야말로 천하의 무뢰한, 초보적인 례의도덕도 없는 깡패가 아니고서는 감히 내뱉을수 없는 악담패설이다.

태양이 없는 꽃을 바랄수 없듯이 최고존엄과 떼여놓은 삶과 행복이란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우리들이다.우리 수령, 우리 장군, 우리 령도자는 복잡다단한 세기의 풍파를 진두에서 헤치시며 인민의 참다운 세상을 마련해주시고 우리 민족과 진보적인류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신 위인중의 위인들이시다.하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최고존엄을 지켜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고있는것이다.여기에 도전하며 우리모두의 삶과 운명의 전부인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한 트럼프의 만고죄악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사람의 자주적본성을 구현한 가장 우월하고 과학적인 사회주의이다.원쑤들의 악랄한 제재와 봉쇄책동속에서도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것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그러나 백악관의 멍청이로 락인된 트럼프는 《악한 체제》니, 《독재체제》니 하는 망발로 존엄높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극악하게 헐뜯어댔다.나중에는 《북주민들의 등급》이니, 《노예적삶》이니 하며 우리 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에 먹칠을 해보려고 발광하였다.

트럼프는 언제 한번 우리 공화국에 와본적도 없으며 우리 주민들을 만난적도 없다.하다면 명색이 대통령인데 잘 알지도 못하는 상대에 대해 어휘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발언도 심사숙고했어야 옳다.

그러나 세상물정도 모르고 머리에 든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트럼프는 우리 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을 함부로 모욕하고 악랄하게 중상한것도 모자라 우리 사회에서는 있어본적도 없고 있을수도 없는 황당무계한 사실까지 렬거하며 구린 입, 지린 입을 마구 놀려댔다.한갖 불량배, 천하의 바보같은 늙다리가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와 우리 인민의 긍지높은 삶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한것자체가 언어도단이다.

나라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복된 삶, 온 나라 강산에 메아리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세상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의 늙다리미치광이는 입에서 구렝이 나가는지 뱀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우리 인민의 존엄높은 생활을 함부로 걸고들었다.그것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망동이였으면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의 새빨간 거짓말에 조소를 보내고 괴뢰국회의원들까지 얼굴을 붉히였겠는가.

미국의 미치광이대통령의 특대형범죄는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도전이고 우리의 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인민의 참된 삶에 대한 악랄한 모독이다.

우리의 존엄을 짓밟고 우롱한자는 절대로 용서를 받을수 없다.트럼프야말로 우리 공화국의 엄정한 법정에 서서, 인류의 정의와 량심의 심판대에서 준엄한 징벌을 받아야 할 극악한 범죄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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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위험한 도발소동

주체106(2017)년 11월 21일 로동신문

 

괴뢰들이 그 무슨 《독자전쟁수행능력》과 《국방현대화》에 대해 떠들며 미국에 빌붙어 무장장비들의 도입과 개발에 열을 올리고있다.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서울에서 있은 트럼프와의 회담에서 앞으로 3년동안 많은 액수의 미국산 군사장비들을 구입하겠다는것을 약속하였다.그대신 미국은 괴뢰들에 대한 탄도미싸일탄두중량제한조치를 해제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괴뢰들은 스텔스전투기 《F-35A》의 추가도입과 최신형무인공격기 《그레이 이글》, 이지스구축함탑재용 해상대공중요격미싸일 《SM-3》의 구입을 검토하겠다고 서두르고있다.또한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대를 추가배비하려 하고있다.

한편 괴뢰들은 탄도미싸일탄두중량제한조치가 해제되였다고 쾌재를 올리면서 사거리 800km, 탄두중량 2t이상인 탄도미싸일을 개발하고 현재 사단급인 탄도미싸일사령부를 군단급으로 승격시키며 포병병종에 속해있는 탄도미싸일부대를 새로운 군종으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괴뢰들의 미국산 무기구입과 탄도미싸일무력강화책동은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대결망동이다.

괴뢰호전광들이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을 내걸고 미국으로부터 각종 최신군사장비들을 닥치는대로 끌어들이려 하는것은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처사이다.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하는가.스텔스전투기, 최신형무인공격기, 요격미싸일 등 첨단무기들을 끌어들이면서 탄도미싸일무력을 강화하려고 획책하는것이 우리에 대한 위협이 아니란 말인가.

괴뢰들의 망동은 오히려 미국과 야합하여 무력증강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도발자가 다름아닌 저들자신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괴뢰들이 미국상전에게 탄도미싸일탄두중량제한조치를 해제해달라고 애걸복걸한것도 상전의 힘을 빌어 우리에 비한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다.

미국산 군사장비구입의 명목으로 상전에게 인민들의 숱한 혈세를 섬겨바치기로 하고 탄도미싸일탄두중량제한조치에서 풀려난 괴뢰들은 지금 쑥대끝에 오른 민충이마냥 기고만장해하면서 무슨 일을 칠듯이 허세를 부리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제 처지도 모르고 우리의 무진막강한 핵무력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그야말로 어리석은자들의 부질없는 객기라고 해야 할것이다.지금 온 겨레는 외세에 빌붙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남조선당국의 반역적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가관은 괴뢰들이 《북의 핵, 미싸일위협》이 어쩌니저쩌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며 미국산 무기도입에 광분하고 그에 대해 미국은 더욱 날강도적인 본성을 드러내며 돈벌이에 미쳐날뛰고있는것이다.지금 미국은 《북핵위협》을 구실로 남조선에 더 많은 무기를 팔아먹으려 하면서 괴뢰들을 북침핵전쟁의 돌격대로 사정없이 내몰고있다.

그런데도 괴뢰당국은 돈밖에 모르는 장사군이고 전쟁미치광이인 트럼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인민들의 막대한 혈세를 섬겨바치고 미군수독점체들의 배를 불려주면서 상전의 북침전쟁책동에 적극 가담해나서고있다.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으면서 그 대가로 권력의 자리를 유지하고 동족을 해치려고 발광하는 가련한 식민지주구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싸드배치를 철회하고 대북제재와 한미군사훈련 중단하라!》,《자유한국당은 해산하고 소속의원들은 모든 의원직을 반납하라!》,《국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라!》 -서울에서 각계층의 초불집회, 범국민대회 진행-

주체106(2017)년 11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18일 서울에서 《자유한국당》 해체와 보수《정권》들의 적페청산을 요구하며 미국과 괴뢰당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죄하는 각계층의 대규모초불집회와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였다.

이날 여의도에 있는 《자유한국당》사앞에서는 《자유한국당》규탄시민련대의 주최로 《색갈론 구태정치, 적페의 본산 자유한국당 해체촉구 시민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보수적페청산운동에 나선 각계층에 대해 《주사파》니, 《종북좌파》니 하며 《색갈론》발언을 줴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항의서한을 들이댔지만 이자는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태도를 보였다고 까밝혔다.

청년당 공동위원장은 이전에도 이와 같은 일이 많았다고 하면서 결국 이런 의원들을 만들어내는 온상이며 정당같지도 않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 대학생은 《세월》호참사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자들이 박근혜를 출당시킨것으로 적페를 무마시키려 한다고 단죄하였다.

《자유한국당》의 친박의원들이 정보원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아먹은 사실은 등록금때문에 힘들게 생활하고있는 대학생들과 국민들을 격분하게 만들었다고 그는 성토하였다.

국민주권련대 사무총장은 부정부패를 일삼는자들로 구성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빨갱이》, 《주사파》, 《종북좌파》 등의 망발을 일삼는것은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저들의 지지세력을 규합할수 없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국민들을 개, 돼지로 알고 오직 《색갈론》으로 지지층을 긁어모아 위기를 모면해온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구보수세력의 재규합을 꾀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집회참가자들은 《색갈론 구태정치!》, 《적페의 본산!》, 《자유한국당 해체촉구!》라는 구호를 웨치며 보수적페의 총본산인 《자유한국당》을 완전히 짓부셔버릴 투쟁의지를 과시하였다.

한편 국민은행앞에서는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 반전평화실현, 초불헌법쟁취를 요구하는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였다.

이날 오후부터 농민권리실현을 위한 대회, 《4.16련대행진》, 《빈민, 장애인대회》와 같은 사전집회들이 각각 진행된데 이어 남조선 전지역에서 모여온 시민단체들과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장애자, 로점상 등 각계층 군중 1만 2 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국민대회가 시작되였다.

발언자들은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정권》을 퇴진시키고 적페세력들을 감옥으로 보냈지만 아직도 국민에 의해 사망선고를 받은자들이 《자유한국당》을 만들고 초불민심을 가로막고있다고 격분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초불의 힘에 의해 출현하였다고 하는 새 《정부》도 큰 실망을 주고있다고 하면서 초불항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초불민의를 관철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자유한국당》이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고있다고 폭로하고 그들은 《자유한국당》은 진상규명과 관련한 사업에 참가할 자격이 없으며 즉시 해체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10일전에 이 자리에서 《트럼프 반대, 전쟁 반대!》의 구호를 웨쳤다고 하면서 트럼프가 조선반도의 분렬을 구실로 국민의 피와 땀을 빼앗아갔다고 규탄하였다.

현 당국이 6.15공동선언, 10.4선언에 밝혀져있는것처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실현하는 길로 나아가야 하며 북과의 조건없는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현 《정부》가 초불민심의 명령을 리행하지 않고 《싸드》배치를 강행하였다고 단죄하고 《싸드》를 반드시 미국으로 돌려보내며 초불정신을 담은 새로운 헌법개정과 정치개혁, 《국회》개혁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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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와 부패행위혐의자 리명박을 수사하여 엄벌에 처하라 -남조선진보단체들 역도의 범죄행위를 고발-

주체106(2017)년 11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바른 력사를 위한 정의련대,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 《MB잡자 특공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17일 괴뢰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리명박역도의 범죄행위들을 고발하였다.

단체들은 권력을 잡고있는 기간 국민의 인권을 억압하고 박근혜이상으로 《국정》롱락을 한자가 바로 리명박이라고 비난하였다.

리명박의 《국정》롱락을 뒤받침한것이 검찰이였다고 하면서 특검이 그의 죄를 감싸주어 《대통령》으로 당선되게 되였다고 단체들은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검찰이 BBK주가조작사건, 《다스》회사의 비자금사건과 같은 리명박의 범죄사건들을 감싸주어 부패《정권》의 출현에 길을 열어준 후 권력의 시녀가 되여 언론, 초불시민, 쌍룡자동차로동자들에 대한 탄압 등 셀수 없는 악행을 저질러 이 땅을 악이 지배하는 사회로 만들었다고 주장하였다.

초불투쟁으로 《정권》이 바뀌여 검찰을 개혁한다고 하지만 검찰은 적페청산에 미온적일뿐아니라 오히려 반발하고있다고 단체들은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리명박의 범죄사건에 대한 수사는 이 땅에 정의를 세우는 중차대한 문제로서 부패검찰을 믿을수 없기때문에 할수없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경찰이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은 부패검찰처럼 처신할것이 아니라 희대의 사기와 부패행위혐의자 리명박을 엄정하게 수사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단체들은 수사의뢰서를 작성하여 경찰청에 들이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기와 부패행위혐의자 리명박을 수사하여 엄벌에 처하라 -남조선진보단체들 역도의 범죄행위를 고발-

주체106(2017)년 11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바른 력사를 위한 정의련대,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 《MB잡자 특공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17일 괴뢰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리명박역도의 범죄행위들을 고발하였다.

단체들은 권력을 잡고있는 기간 국민의 인권을 억압하고 박근혜이상으로 《국정》롱락을 한자가 바로 리명박이라고 비난하였다.

리명박의 《국정》롱락을 뒤받침한것이 검찰이였다고 하면서 특검이 그의 죄를 감싸주어 《대통령》으로 당선되게 되였다고 단체들은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검찰이 BBK주가조작사건, 《다스》회사의 비자금사건과 같은 리명박의 범죄사건들을 감싸주어 부패《정권》의 출현에 길을 열어준 후 권력의 시녀가 되여 언론, 초불시민, 쌍룡자동차로동자들에 대한 탄압 등 셀수 없는 악행을 저질러 이 땅을 악이 지배하는 사회로 만들었다고 주장하였다.

초불투쟁으로 《정권》이 바뀌여 검찰을 개혁한다고 하지만 검찰은 적페청산에 미온적일뿐아니라 오히려 반발하고있다고 단체들은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리명박의 범죄사건에 대한 수사는 이 땅에 정의를 세우는 중차대한 문제로서 부패검찰을 믿을수 없기때문에 할수없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경찰이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은 부패검찰처럼 처신할것이 아니라 희대의 사기와 부패행위혐의자 리명박을 엄정하게 수사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단체들은 수사의뢰서를 작성하여 경찰청에 들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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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갈론》에 환장한 괴뢰보수정당 대표를 단죄

주체106(2017)년 11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6일 남조선시민단체인 국민주권련대가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를 괴뢰검찰에 고발하였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는 홍준표가 현 《정부》와 청와대 참모진 등을 향해 《주사파》, 《종북좌파》라는 막말을 일삼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자유한국당》이 《정부》를 향해 《주사파》라는 《색갈론》공격을 들이대는것으로써 궁지에 몰린 저들의 처지에 돌파구를 열어보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들은 《박근혜》정권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으로 조기《대통령》선거가 치르어진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 대한 《주사파》막말이 타당한가고 반문하였다.

《자유한국당》이 그런 구태한 방법으로 저들의 기득권만을 지키는데 안달이 난 모습에 국민들은 환멸을 느끼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박근혜를 출당시키고 친박세력을 몰아내겠다 하면서도 박정희사진을 놓고 《추모》하는 망언을 일삼는것이 홍준표의 본질이라고 폭로하였다.

홍준표가 지진이 일어난 포항에 가서는 주민들이 지진피해확대를 우려하는것까지도 《좌파들의 란동》이라고 걸고들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주사파》망언의 시작은 친일매국세력들이 《빨갱이》론리로 권력을 연장해가던 구태정치의 표본이라고 밝혔다.이런자들을 몰아내지 않고 적페가 활개치게 만든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그들은 적페정당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해체시키고 홍준표가 정계를 떠나도록 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였다.

그들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다.

회견문은 이번 《색갈론》소동으로 《자유한국당》이 왜 적페정당인지 다시한번 명백해졌다고 지적하였다.군부독재의 후예들이 지금까지도 《색갈론》공격에 매달리는것을 더이상 지켜봐서는 안된다고 회견문은 밝혔다.회견문은 홍준표를 허위사실류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하면서 이자를 구속하고 엄벌에 처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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