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압록강다이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당에서 중시하는 다이야생산과제를 빛나게 수행한 압록강다이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인 홍영칠동지, 조용원동지, 유진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새로운 다이야생산전투에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함으로써 당에서 절실히 바라는 문제를 풀고 나에게 큰 힘을 준 공장로동계급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러 찾아왔다고, 정말 큰일들을 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뜨겁게 헤아려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1968년 1월에 조업한 압록강다이야공장에는 주체적다이야공업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과 로고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적다이야공업창설의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몸소 공장터전도 잡아주시고 여러차례나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공장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압록강다이야공장은 지난 기간 자립적다이야공업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수많은 각종 다이야들을 꽝꽝 생산해내여 나라의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에 거대한 공헌을 해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011년 4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공장에 오시였던 력사의 날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압록강다이야공장을 언제나 깊이 관심하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생애의 마지막해에도 공장을 찾아주시고 로동계급이 거둔 자그마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며 대를 두고 잊지 못할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체취가 어려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살며 투쟁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다이야생산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함으로써 다이야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시기 위해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각종 다이야들과 새로 개발한 탄도로케트자행발사대차의 대형다이야들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11월대사변》준비를 정력적으로 지도하시던 지난 9월 압록강다이야공장에 우리 식 9축자행발사대차의 대형다이야를 무조건 개발생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신 전투적과업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과감한 생산돌격전을 벌려 당이 준 명령을 빛나게 관철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