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박을 당장 구속하라 서울에서 역도구속심판을 요구하는 시위행진 진행
남조선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괴뢰보수정권의 적페를 청산하기 위한 투쟁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9일 서울에서 리명박역도를 구속심판할것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시위투쟁이 전개되였다.
이날 《MB잡자 특공대》를 비롯한 각계 단체들과 시민들은 지하철도 강남역에서부터 리명박역도의 집부근인 학동역까지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행진에 앞서 집회를 가진 참가자들은 리명박은 국민기만사기범이며 적페의 원흉이라고 단죄하였다.
《초불로 쥐잡자 MB구속》, 《MB구속! 적페청산!》, 《관권개입 부정선거 진상조사!》, 《리명박구속을 위한 12월 매주 토요일 동시다발 초불집회》 등의 글이 씌여진 선전물들과 초불을 든 참가자들은 《리명박을 구속하라!》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리명박역도가 죄수복을 입고 쇠사슬에 묶여 끌려가는 모습을 형상하며 역도의 구속을 요구하는 구호들을 불렀다.
수많은 서울시민들이 시위참가자들의 투쟁을 고무격려하였다.
파쑈경찰이 리명박의 집근처에서 시위행렬을 막아서자 참가자들은 《리명박은 국정롱단, 사기범, 당장 구속하라!》고 하면서 항거하였다.
이어 그들은 리명박이 검찰에 자진출두할것을 밝힌 요구서를 랑독한 다음 역도의 간담이 서늘케 나팔소리들을 크게 울리였다.
《MB잡자 특공대》는 16일에도 초불집회를 열고 역도의 구속심판을 강력히 요구할것이라고 밝혔다.
남조선언론들은 《광화문광장에서의 초불시위때 매번 등장한 나팔부대가 MB구속을 웨치는 행렬에 들어섰다.적페의 원흉이 리명박이기때문이다.》, 《리명박을 구속시키지 않는다면 적페청산은 멀어져간다는것을 깨달은 시민들이 행동으로 그것을 보여주고있는것이다.》고 하면서 이날의 시위투쟁을 지지성원하는 글들을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