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침략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험적망동
최근 괴뢰패당이 그 무슨 《핵위협》과 《압도적인 군사적우위실현》에 대해 떠들어대며 다음해 《국방예산》을 대폭 증액시키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괴뢰국회에서 통과된 2018년도 《국방예산》을 보면 그것은 올해에 비해 7%나 더 늘어났다.이것은 《국방예산》증가률에서 리명박역도의 집권시기인 2009년이후 가장 높은것이라고 한다.
괴뢰들은 다음해 《국방예산》의 많은 몫을 《3축타격체계》의 구축과 함께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스텔스전투기 《F-35A》, 신형지상대공중요격미싸일 《PAC-3》, 잠수함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 등 미국의 첨단전쟁장비구입에 돌리려 하고있다.《참수작전》을 담당수행할 《특수임무려단》을 위한 예산도 편성하였다.이것은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침략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우리와 끝까지 군사적으로 대결하려는 무모한 망동이다.
괴뢰들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구실로 해마다 《국방예산》을 증가시키면서 새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의 트럼프패거리들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선택》에 대해 로골적으로 떠들어대며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바싹 몰아가고있는 때에 괴뢰들이 어리석게도 《압도적인 군사적우위》를 떠들며 《국방예산》을 대규모적으로 확장한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그것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미국의 범죄적인 핵전쟁도발책동의 돌격대로 나서려는 저들의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반미반전투쟁이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완전파괴》와 《절멸》과 같은 극단적인 폭언을 줴치면서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고있는 트럼프패당의 호전적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당국이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에 추종하는 무분별한 망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괴뢰집권세력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주장하는 민심의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고 미국상전의 옷섶에 바싹 매달려 미핵전략자산들을 닥치는대로 끌어들이다 못해 미국산 무기구입에 갈수록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남의 등을 쳐먹는데 이골이 난 트럼프는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 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을것》이라고 줴쳐 남조선을 극도의 전쟁공포속에 몰아넣고는 불안에 떠는 괴뢰들에게 수십억US$에 달하는 저들의 무장장비들을 사갈것을 강박하였다.남조선당국자는 트럼프와 마주앉아 상전의 날강도적인 요구를 고스란히 받아물었다.괴뢰들의 이번 《국방예산》증액놀음은 트럼프의 요구대로 미국산 무기들을 대량적으로 구입하기 위한것이다.
괴뢰들이 그 누구의 《위협》을 턱대고 막대한 혈세를 탕진하여 미국으로부터 수많은 살인전쟁장비들을 사들이려 하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을 희생시켜 상전의 배만 불리여주는 추악한 친미사대매국행위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