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가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아로새기며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12월 23일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3일회의에서 력사적인 연설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자》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이번 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이후 당세포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내재하고있거나 드러난 결함들이 정확히 분석총화되였다고 하시면서 대회가 앞으로 당세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옳은 투쟁방향을 바로세울수 있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가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고 혁명이 끊임없이 전진발전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당세포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오늘 우리 당앞에는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여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여야 할 임무가 나서고있으며 당앞에 나선 중대한 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기층당조직들, 특히 당세포들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전개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은 우리 당의 대중적지반을 공고히 하고 당의 령도적역할과 전투적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고리로 됩니다.
당세포는 당과 대중의 혈맥을 하나로 이어주는 기본단위이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조직동원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해나가는 직접적전투단위입니다.우리 당안에 당조직들이 많지만 군중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조직은 당세포입니다.군중은 당세포를 통하여 우리 당의 숨결을 느끼며 당과 혈연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당세포가 자기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혁명과업수행에로 불러일으킬수 있으며 우리 당이 튼튼한 대중적지반우에서 령도력과 전투력을 발휘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갈수 있습니다.
현시기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은 우리앞에 가로놓인 온갖 시련과 도전들을 뚫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습니다.
날로 강대해지는 우리 국가의 위력에 질겁한 미제국주의자들과 적대세력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습니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혁명적대응전략으로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하여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당세포를 강화하고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며 활동을 적극화해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