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불시민의 명령이다! 리명박을 구속하라!》, 《쓰레기통에 처넣으라!》  서울의 곳곳에서 역도구속심판을 요구하여 투쟁

주체106(2017)년 12월 27일 로동신문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의 전지역에서 보수적페의 원흉 리명박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이 고조되는 속에 23일 서울의 곳곳에서 역도를 구속할것을 요구하는 단체들과 시민들의 행동이 일제히 전개되였다.

세종문화회관앞에서는 《MB구속 시민련합》의 주최로 집회가 있었다.

로동자, 농민, 대학생을 비롯한 각계층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장에는 《리명박구속! 적페청산!》, 《초불시민의 명령이다! 리명박을 구속하라!》라는 대형프랑카드가 걸려있었다.

발언자들은 《리명박에게는 감옥도 과분하다.》, 《쓰레기통에 처넣으라!》고 열변을 토하였다.

리명박의 가장 큰 죄는 부정선거라고 하면서 그들은 리명박과 같은 역적들이 남조선사회를 망쳐먹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천안》호사건과 관련한 리명박《정권》의 행태를 지켜보며 리명박이 《정권》을 계속 장악하면 국민이 아무것도 모르게 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리명박의 언론장악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박근혜이다.》, 《리명박구속으로 하루빨리 적페청산을 이루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한편 《MB잠복저격 청년학생 실천단》은 《리명박구속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단체는 리명박을 총으로 저격하는 장면을 형상하며 《우리모두의 마음이 MB구속이라는 과녁으로 모아지고있다.》, 《리명박구속을 촉구하는 특공대활동을 벌리려 한다.》고 주장하였다.

리명박역도의 집주변에서 초불시위도 있었다.

시위행렬에는 부산, 대구, 울산, 서산, 전주 등 각 지역들에서 올라온 시민들이 합세하였다.

《MB구속 적페청산》, 《리명박을 구속수사하라!》, 《사법부여! 국민을 믿고 정의의 칼을 들어 리명박을 수사하라!》 등의 구호판들과 초불, 역도를 풍자야유하는 각종 도구들을 든 시위참가자들은 리명박의 죄행을 폭로하며 분노를 터뜨렸다.

그들은 선창자가 《다스는 누구것입니까?》 하고 웨치면 다같이 《MB, MB》라고 화답하며 역도를 반드시 구속하고 심판할 의지를 과시하였다.

역도의 집앞에 도착한 시위행렬은 《리명박을 구속하라!》, 《리명박 나오라!》고 웨쳤다.

서울의 거리들에서 추위를 무릅쓰며 《리명박구속수사될 때까지 무기한 단식! 그리고 초불!》이라고 쓴 구호판을 들고 단식롱성을 이어가는 사람들, 휴지통에 처박힌 리명박역도를 형상한 가면을 쓰고 《MB구속! 적페청산!》의 구호를 웨치는 사람들가운데는 학생들과 가정부인들은 물론 로인들도 있었다.

부산에서 서울에 온 고령의 할머니는 행진중 손바닥을 다친데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하며 《리명박 개놈의 새끼 빨리 감방에 보내버려야 한다.》고 분격을 금치 못하였다.

리명박에 대한 분노의 열기가 날로 고조되는데 대해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서울의 소리》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시위행렬이 점점 늘어나고있다.

모두가 리명박구속의 목소리를 내면서 힘을 모으는 사람들.

지금 하는 일들이 력사에 남을 자랑스러운 일이라는것을 아는 이가 과연 얼마이랴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행동하는 이들이 자랑스럽다.

리명박에게서 쏟아져나온 온갖 부정부패한 비리를 수사하고 법앞에 세우지 못한다면 적페청산은 멀고도 먼것이기에 리명박구속은 제일 시급한 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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