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nd, 2018
세계는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승리를 보게 될것이다 -여러 나라 정당, 단체들 공동성명 발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을 지지하여 방글라데슈로동당, 민족사회주의당, 자티야당, 공산당,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인민련맹, 사회주의당,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주체사상연구소, 선군정치연구소조가 4월 2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8년 4월전원회의가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선포하고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고 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들에는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오늘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향한 새로운 기류가 형성되고 국제정치구도에서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는 시대적환경에 부합되는 로선이다.
방글라데슈의 정당, 단체들은 세계 여러 나라들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긍정적인 노력에 해당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한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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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을 지지하여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가 4월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긴장완화와 평화의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를 소집하시고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긍지높이 선언하시였으며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병진로선의 승리는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높이 받들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이루어진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조선은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는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을 보다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
김정은각하께서 계시기에 조선인민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빛나게 관철할것이다.
세계는 머지않아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승리를 보게 될것이다.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전문 보기)
5.1절 128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8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일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진행되였다.
온 나라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는 속에 5.1절을 뜻깊게 기념하여 황철의 우리 식 산소전로앞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송림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오수용동지, 최휘동지, 내각부총리 김덕훈동지,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임훈동지,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봉원익동지가 명절을 맞는 근로자들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대회에 함께 참가하였다.
중앙보고대회 보고를 박봉주동지가 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박봉주동지는 주체혁명의 승리와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무한한 애국적열의와 헌신적노력을 바쳐가는 온 나라 전체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축하를 보내였으며 남녘의 근로대중과 전체 해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였다.
또한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전투적인사와 굳은 련대성을 보내였다.
박봉주동지는 혁명의 주인, 시대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키워주신 절세위인들의 사랑과 믿음속에 우리의 근로자들이 당을 따라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사에 고결한 충정과 영웅적위훈의 값높은 자욱을 아로새겨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며 오곡백과 설레이는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게 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박봉주동지는 모든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서(26) : 조선의 천리마는 이렇게 날아올랐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로 온 나라가 끓고있는 때에 조선혁명박물관으로는 참관자들의 물결이 끝없이 흐르고있다.
그들과 함께 우리는 이 땅에 사회주의를 일떠세우던 나날의 력사적인 자료들을 보여주는 사회주의기초건설시기관에 대한 참관을 계속 이어갔다.
참관자들의 눈길을 대번에 끌어당긴것은 금시 땅을 차며 네굽을 안고 창공을 치받을듯 한 날개돋친 천리마, 주체조선의 기상을 상징하는 천리마동상을 생동하게 형상한 모형이였다.
영웅적인민의 기수들을 태우고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만리대공으로 치솟아오르는 천리마!
이 땅에 어떻게 되여 조선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떨치며 전설속의 천리마가 나래쳐올랐던가.
천리마에 박차를 가한 기세로 질주하여 어제가 벌써 옛날로 되고 큰 산도 뿌리뽑을 거세찬 힘이 약동하던 시대, 한걸음에 천리를 내달으며 돌진하는 조선의 기상을 과시한 거창한 변혁과 기적의 시대,
우리의 마음은 세월을 거슬러 격동적인 그 나날로 달리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나 천리마의 진군도 당의 두리에 철석같이 뭉치고 당을 끝없이 믿으며 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모든 난관을 뚫고 새 생활을 창조하려는 우리 근로자들의 높은 혁명적열의를 떠나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것입니다.》
《증산하고 절약하여 5개년계획을 기한전에 넘쳐 완수하자!》라는 글발이 안겨드는 벽면앞에서 참관자들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우러르며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그러는 참관자들에게 강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5(1956)년 4월에 있은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에서 제1차 5개년계획의 기본방향을 명시해주시였다고 하면서 5개년계획의 기본과업은 공화국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경제적기초를 더욱 튼튼히 하며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이였다고 이야기하였다.
5개년계획은 공화국북반부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단계를 의미하였다.
강사는 그에 대하여 설명하고나서 5개년계획수행의 나날에 강선땅에서 전설속의 천리마가 나래쳐올랐다고 하였다.
강선땅에서 나래쳐오른 천리마에 대한 해설은 참관자들에게 참으로 깊은 감명을 주었다.
그때 나라안팎의 정세는 참으로 준엄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혁명적대진군에서 주체조선 근로자들의 영웅적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승리자의 크나큰 영광과 긍지를 안고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 1절 128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5. 1절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위력을 높이 떨치며 전세계근로자들과의 련대성을 더욱 두터이하는 뜻깊은 명절입니다.
5. 1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주체혁명의 승리와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무한한 애국적열의와 헌신적노력을 바쳐가는 온 나라 전체 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반미자주화와 사회의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남녘의 근로대중과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수호하고 나라의 통일과 번영을 위한 애국사업에 헌신하고있는 전체 해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또한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전투적인사와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동지들!
조선혁명의 력사는 근로자들을 혁명의 주인, 시대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키워주시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을 다 바쳐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령도의 성스러운 력사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억압받고 착취받던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를 개척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비롯한 근로대중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그들의 창조적지혜와 능력을 발동하여 해결해나가는 혁명령도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대전의 준엄한 나날에도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을 뜻깊게 기념하도록 하시고 해방후 첫 5. 1절기념 평양시군중대회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여 우리 근로자들이 새 조국건설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고무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인민의 핵심부대, 전위부대인 주체의 혁명적당을 창건하시고 천대와 멸시만을 받아오던 인민의 대표들로 국가주권기관을 세워주시여 근로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 자기 운명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시였습니다.
한평생 근로하는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혁명적인 근로자, 부강조국건설의 담당자로 키워주시고 근로인민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은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의 창조자가 될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근로인민대중의 전투적위력과 창조적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이시며 인민사랑의 정치, 인덕정치로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시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오시였습니다.(전문 보기)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에서 경축모임 진행
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5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6돐에 즈음하여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에서 4월 11일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날로 번영하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모임장소에 전시되여있었다.
모임에는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 국제기구 인사들과 군중들, 조선대외문화련락위원회대표단, 벨라루씨주재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시련을 물리치며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나아갔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변함없이 계승해나가시는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조선혁명의 실천에서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오늘 사회적진보를 위한 투쟁의 앞장에는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고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에 넘쳐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를 굳건히 지켜가고있는 조선인민이 서있다.
진보적인류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시며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태양의 모습은 영원히 빛날것이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자신의 한평생을 바치시였으며 김정일각하께서는 그이의 유훈을 지켜 강국건설의 토대를 마련해놓으시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 더욱 발전풍부화시켜나가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밑에 조선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다.
한편 이날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가 경축연회를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피고석에 앉아야 할 극악한 인권범죄자
미국이 《2017년 나라별인권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여 다른 나라들의 내정과 인권상황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고 마구 헐뜯었다.
미국의 《인권보고서》는 편견과 날조로 가득찬 허위문서이다.국제사회의 대다수 나라들은 그에 대해 커다란 반감을 표시하고있다.
미국의 《인권》소동은 국제관계의 기본원칙에 배치된다.
《유엔헌장에 기초한 국가들간의 국제법원칙에 관한 선언》은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민족자결권, 국제적협조, 힘의 사용금지, 국제적의무의 충실한 리행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지켜야 할 국가관계의 기본원칙으로 규제하고있다.
주권국가의 자주권에 속하는 내정문제인 다른 나라들의 인권정책과 인권보장제도에 대하여 제멋대로 삿대질을 하고 이래라저래라 훈시질을 하는것은 공인된 국제법적원칙을 부정하는 비법불법의 행위이다.
미국이 해마다 《인권보고서》를 발표하는것은 인권문제에서 항상 자기를 우위에 세우고 다른 나라들을 피고석에 몰아넣어 자국내의 험악한 인권상황을 문제시할수 없게 만들자는데 있다.또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정당화, 합법화하자는데 있다.
남잡이가 제잡이라는 말이 있다.다른 나라들을 걸고드는 미국의 술책은 오히려 자기를 인권피고석에 몰아넣는 자멸행위로 되고있다.
최근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017년 미국의 인권기록》과 《2017년 미국의 인권침해사건록》에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의 인권실태를 제멋대로 외곡하는 미국을 비난하고 지난 한해동안 미국에서 감행된 인권침해사건들을 월별, 일별로 상세히 렬거하였다.
많은 나라들이 미국에 존재하는 험악한 인권문제에 대하여 비난하고있다.
미국내 인권실태는 말이 아니다.미국에서는 년평균 20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가정폭력의 희생물로 되고 녀성의 약 20%가 강간당하고있다.만성적으로 790여만명의 실업자를 가지고있다.
범람하는 총기류범죄에 의해 신성한 교정이 처절한 살인마당, 인간도살장으로 화하고있다.지난 한해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약 6만 1 100건의 총기류범죄사건이 일어났다.그로 하여 1만 5 488명이 죽고 3만 1 058명이 부상당하였다.미국은 세계적으로 《감옥주민》이 가장 많은 나라로 오명을 떨치고있다.세계에 수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미국처럼 각종 범죄가 만연하고 경찰들이 무방비상태의 사람들을 마구 살해하는 인권유린국가는 없다.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 역시 미국이다.교육, 법적보호, 보건, 선거 등에서 유색인종 및 소수민족들의 권리가 란폭하게 침해당하고있다.그들은 범죄의 주요피해자로, 사법당국의 편견의 희생물로 되고있다.고문과 살인, 강간과 강탈, 인신매매와 노예로동 등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인권유린행위들이 우심하게 감행되고있다.(전문 보기)
단평 : 조롱당한 반역당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둔 《자유한국당》에 망신살이 단단히 뻗쳤다.한때 같은 패거리였던 전려옥한테서 심한 조롱을 당한것이다.
얼마전 전려옥은 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자유한국당》을 《먹을만 한 살이 붙어있지 않는 닭의 갈비뼈》와 같은 존재 즉 《계륵당》으로 락인하였다.그리고 지방자치제선거에 나선 이 반역당의 후보들인 김문수, 김태호, 리인제에 대해서는 《유효기간이 지난 정치인》이라는 의미에서 《늙은 소년》으로 야유하였다.그러면서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심이 《자유한국당》을 고민하지도 않고 페기처분할것이라고 못박았다.《자유한국당》것들로서는 성이 독같이 올랐을것이지만 어쩔수 없다.
원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방자치제선거에 추악한 상통을 들이밀려 하는것자체가 푼수없는 망녕이다.홍준표일당이 이번 선거를 통해 재집권의 발판을 마련해보려 하지만 그것은 이루어질수 없는 한갖 개꿈에 지나지 않는다.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매국과 반역, 부정부패를 생리로 하고있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안기겠다고 윽벼르고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자유한국당》에는 이미 망조가 진하게 비꼈다.그러니 어제까지 한가마밥을 먹던 전려옥에게서까지 조롱과 비난을 받지 않는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고 력사의 심판대에 스스로 나서야 한다.이것이 남녘민심의 요구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치모략군들의 비렬한 흉심의 발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야당패거리들이 일명 《드루킹사건》이라고 하는 집권여당의 《선거부정사건》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다.
이미 사건에 대한 특검수사를 요구하는 《법안》이라는것까지 만들어 《국회》에 제출한 보수야당것들은 군소정당까지 휘동하여 여당세력을 압박하며 련일 기승을 부리고있다.이자들은 집권여당이 특검수사를 받아들여야 한다느니, 집권자가 직접 나서서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면서 여론의 이목을 여당과 당국에 집중시키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지어 현 《정권》의 《정당성》문제를 들고나와 선거를 앞두고 《〈정권〉심판론》에 불을 지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집권여당의 《선거부정사건》에 대해 이처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저들에게 불리한 지방자치제선거판세를 역전시켜 재집권의 발판을 마련해보자는것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떠들어대고있는 집권여당의 《선거부정사건》으로 말하면 이미 지난해의 《대통령》선거당시 안철수를 비롯한 이전 《국민의 당》의 권력야심가들이 들고나왔던 문제이다.당시 날로 불리해지는 선거국면에 불안감을 느낀 안철수와 그 패거리들은 더불어민주당소속의 일부 《국회》의원들과 인터네트가입자들이 허위사실들을 류포시키고있다고 하면서 검찰당국에 그들을 무더기로 고소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날조된 자료들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과 현 집권자를 중상하여오던 안철수패거리들의 파렴치한 행위가 낱낱이 드러났다.이로써 저들의 추악한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음모적방법에 매달리던 시정배들은 여론의 비난과 배격을 받았다.더우기 그 무슨 현 집권자의 《아들취업특혜의혹》이라는 완전한 사기극을 연출한것이 다름아닌 안철수를 비롯한 《국민의 당》안의 권력야심가들이였다는 사실이 립증되자 남조선 각계는 《쓰레기같은자들》, 《량심없는 인간들》이라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이러한 속에 《국민의 당》의 핵심인물들이 정치적모략을 꾸민것으로 하여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고발당해 줄줄이 검찰당국에 끌려다니게 되자 바빠맞은 안철수패거리들은 《고소, 고발취소》놀음을 벌려놓고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분주탕을 피웠었다.
그런데 최근 남조선의 한 언론이 《고소, 고발취소》대상에 《국회》의원이나 당지도부인물만을 포함시키기로 두 당이 합의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측이 《드루킹》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다가 고소당한 한 인물에 대해서도 《고소, 고발취소》를 요구하였으며 이것은 여당지도부가 그의 활동에 개입하였다는것을 증명해주는것으로 된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였다.
이렇게 되자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계속 지지률이 떨어져 골머리를 앓고있던 보수패거리들은 때를 만난듯이 집권세력을 공격하였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보수패거리들은 집권여당의 개입하에 벌어진 《선거부정사건》이 터져나왔다느니, 특검을 도입하여 진상을 밝혀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서반구에서 변함없이 휘날리는 사회주의의 기치
지난 4월 16일에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는 사회주의성격선포 57돐에 즈음한 정치문화행사가 진행되였다.
매해 사회주의성격선포의 날을 맞을 때마다 꾸바는 국가적규모에서 행사들을 벌린다.이날이 바로 꾸바가 자기 혁명의 진로를 온 세상에 명확히 선포한 매우 중요하고도 잊을수 없는 날이기때문이다.
1961년 4월 미국은 꾸바의 여러곳의 비행장들을 폭격하는 군사적침공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이것은 오래전부터 준비하고있던 쁠라야 히론에 대한 침략의 서곡이였다.
당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는 의식에서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길에 인민들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실현할수 있는 유일한 출로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꾸바혁명의 사회주의성격을 선포하였다.
꾸바인민은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지휘밑에 쁠라야 히론전투에서 용감히 싸워 72시간만에 미제고용병들의 침략을 격퇴하고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고수하였다.
올해 행사에는 꾸바국가리사회 부위원장인 아바나주당 제1비서를 비롯한 중요간부들과 2 000여명의 군중이 참가하였다.
아바나시공청 제1비서는 57년전 미국의 테로행위를 막기 위해 꾸바인민이 보여준 용감성에 대해 격찬하고 사회주의혁명을 계속 고수해나갈 의지를 천명하였다.꾸바대학생련맹 부위원장은 꾸바가 나라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꾸바인민이 침략자들의 공습을 짓부시고 사회주의혁명을 고수한데 대해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그 누구도 꾸바인민의 앞길을 막을수 없으며 사회주의를 계속 전진시켜나갈 확고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같은 날 꾸바혁명무력 총참모장이 조국과 세계혁명을 위하여 모범을 보인 13명의 일군들과 3개의 단체에 장도를 수여하는 행사가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성격선포의 날을 맞으며 진행된 일련의 행사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경제봉쇄와 내정간섭책동이 극도에 달할수록 추호의 동요와 비관을 모르고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키려는 이 나라 인민들의 확고한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돌이켜보면 미국은 자기의 코앞에서 반제자주의 기치,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꾸바혁명을 압살하기 위하여 악랄하고 집요하게 날뛰였다.
쁠라야 히론전투에서 대참패를 당한 후 미국은 반꾸바책동을 더욱 로골화하였다.지역정세를 격화시킨 까리브해위기, 경제봉쇄를 목적으로 하는 각종 악법들의 조작, 피델 까스뜨로동지에 대한 암살과 정부전복을 위해 꾸민 수많은 음모들, 수십개의 주파수로 진행한 반꾸바방송들…
이러한 비렬한 책동들은 꾸바인민의 가슴속에 소중히 자리잡은 사회주의신념을 허물지 못하였다.
꾸바인민은 꾸바공산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미국이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가해오는 끊임없는 간섭과 회유, 봉쇄압살책동에 혁명적원칙과 불굴의 의지로 과감히 맞서나가면서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
사회주의냐 죽음이냐, 우리는 승리할것이다.이것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꾸바인민의 가슴속에서 울려나오는 혁명적신념과 승리에 대한 확신의 목소리이다.
오늘 꾸바혁명은 력사발전의 중요한 전환기에 들어서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일본
얼마전 일본의 미야기현 이시노마끼시에 있는 한 항구에서 고래잡이배들이 태평양수역으로 출항하였다.
이것은 일본이 아직까지도 비법적인 고래잡이에 계속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사례이다.
대대적인 어업활동으로 고래가 멸종되는것을 막기 위해 국제포경위원회는 1986년에 상업적목적의 고래잡이를 금지시켰다.하지만 일본은 《과학연구용》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고래들을 계속 잡아들이였다.
일본의 대대적인 고래잡이와 관련하여 국제포경위원회는 남극수역에서 고래를 죽이지 말고 연구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과학기술이 발전한 오늘날 얼마든지 비치사적인 방법으로 고래연구를 할수 있다.
그러나 일본은 국제포경위원회의 결정도 무시하고 고래들을 마구 잡아들였다.일본이 1986년이후부터 《과학연구용》으로 잡은 고래는 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1만마리이상에 달한다.이를 통해서도 일본의 고래잡이가 결코 《과학연구를 위한 조사》에 목적을 둔것이 아니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그러나 일본은 철면피하게도 저들의 고래잡이는 상업에 목적을 둔것이 아니라 《과학연구를 위한 조사》에 목적을 두고있다고 한사코 우겨대며 막무가내로 놀아대였다.
국제포경위원회는 과학연구를 위한 고래잡이는 의무성을 띨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에 《과학연구용》고래잡이를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또한 국제사법재판소는 2014년 3월 《과학적인 조사》라는 명목밑에 진행되는 남극해에서의 일본의 고래잡이를 위법행위로 규정하고 그것을 중지할데 대한 판결을 내렸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일본은 그해 10월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도전적으로 고래잡이에 나섰다.지난해에는 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조사용》고래잡이를 《국가의 책무》로 규정한 법안을 끝끝내 통과시킴으로써 고래잡이를 위한 법적기틀을 마련해놓았다.
일본의 온당치 못한 처사에 국제사회가 분노해하고있다.
여러 나라들에서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일본의 처사를 비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세계의 많은 과학자들이 련명으로 고래잡이가 《과학연구》를 위한것이라는 일본의 주장에는 아무러한 근거도 없다고 까밝힌것은 국제사회의 분노의 표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또다시 숱한 고래들을 잡으려고 배들을 출항시켰다.
고래자원이 고갈되여가는것도 관계없이 제 리속만 채우려고 날뛰는 일본이야말로 극단한 리기주의국가, 위험한 생태환경파괴자로서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을 받아 마땅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