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8th, 2018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2018년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9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총돌격, 총매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과시하는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만리마속도가 창조되던 려명거리건설장을 방불케 하는 전투장들마다에서 련일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은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골조공사 련이어 완성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오늘과 래일이 다르게 새로운 위훈이 창조되는 건설현장에서 골조공사완공의 포성이 련이어 울리고있다.
본격적인 전투에 진입하여 한달 남짓한 지난 4월 중순 조선인민군 김영근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자취숙소-4호동의 골조공사를 제일먼저 완공하였다. 그들에게 뒤질세라 평양시려단의 전투원들은 무려 20여개에 달하는 대상의 골조공사를 한꺼번에 결속하였으며 조선인민군 김철호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도 자취숙소와 독립봉사건물의 골조공사를 끝내는 위훈을 떨치였다. 조선인민군 리철훈, 김영기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도 호텔-3호동골조공사를 완공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결심은 조선의 실천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군인건설자들은 전투의 하루하루를 분분초초로 쪼개가며 맡은 골조공사에서 련일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열풍을 일으켰다. 각 부대별로 전개한 방송선전차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혁명적인 노래와 기동예술선동대의 호소성이 강한 선동은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가 되여 전투원들의 심장마다에 격동의 불을 달아주었다. 이 나날 조선인민군 김영근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은 새 기술공법들을 창안도입하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드세게 일으키며 자취숙소-4호동의 만장에서 첫 승리의 기발을 휘날리였다.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수십개 대상의 빠넬숙소골조공사도 다그쳐 끝낸 여러 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지금 호텔-2호동골조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기적창조의 열풍은 평양시려단의 전투현장에서도 휘몰아쳤다.
려단지휘부에서는 시당위원회의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밑에 기공구전시회를 비롯한 보여주기와 화상회의를 통한 총화를 목적지향성있게 조직진행하여 공사의 속도와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하였다. 려단의 돌격대원들은 평양시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뼈에 새기고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자들의 투쟁본때를 과시하며 높이 세운 일별전투목표를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그리하여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20여개 대상의 골조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는 혁혁한 성과를 거두었다.(전문 보기)
정박장건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륙해운성려단 건설자들
인재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훌륭한 미래를!
온 나라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키는것은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할데 대한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라고 하시면서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교원들의 자질과 책임성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새기면 새길수록 교육사업을 혁명발전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지가 어려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교육사업에서의 혁명적전환, 이는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교육은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어느 시대, 어떤 민족을 막론하고 교육사업을 떠나 사회적진보도 민족적번영도 이룩할수 없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을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새 세기 교육혁명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이 발포되던 때를 잊지 않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
바로 여기에는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로 자랑떨치는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교육강국, 발전된 사회주의문명국으로 건설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었다.
뜨거운 추억속에 더듬어볼수록 교육사업의 비약적발전을 위하여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들을 수놓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라의 교육사업을 발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새 학년도를 맞으며 평양시의 교육부문 단위들에 현대적인 교육설비와 체육기자재들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교육부문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주체적인 교육방법을 창조하도록 일군들을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가 우리 인민의 가슴에 그처럼 큰 충격을 주고 가슴가슴을 뜨겁게 하여준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적교육중시사상의 전통이 꿋꿋이 계승되고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력사가 영원히 이 땅에 흐르리라는 확신으로 해서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최고인민회의 법령의 채택은 한평생 교육사업을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교육사상의 빛나는 구현이며 발전하는 우리 조국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더욱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보다 넓은 길을 열어놓은 사변이였다.(전문 보기)
론설 : 령도업적단위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기수, 돌격대
전체 인민이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오늘 령도업적단위들의 위치와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령도업적단위들이 용을 쓰며 일떠설 때 다른 단위들이 따라 일떠서게 되고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의 령도업적단위 당조직들이 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형단위로 추켜세워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앞장서나가야 합니다.》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은 우리 혁명의 어제와 오늘을 하나의 피줄기로 이어주는 생명선이며 조국의 만년대계를 기약해주는 고귀한 재보이다.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혁명적재부를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전선에서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은 우리 나라 그 어디 가나 뜨겁게 새겨져있다.수도 평양으로부터 온 나라 방방곡곡의 각 부문 기관들, 공장과 농장, 학교와 문화봉사시설들은 물론 평범한 가정들에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력력히 어리여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부터 근 반세기의 장구한 기간 2만 600여개의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불철주야의 빨찌산식현지지도로 찾으신 단위는 1만 4 290여개에 달한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걷고걸으신 강행군현지지도의 자욱들을 이어놓으면 그대로 내 조국의 지도가 된다.
령도업적단위들에는 그 단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이 있다.공장과 기업소혁명사적교양실들을 참관하면 로력과 설비, 원료, 자재를 합리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생산조직과 실리를 보장하면서도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묘술, 경제관리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빛나는 예지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절감할수 있다.농장들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에는 알곡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늘이고 축산과 과수, 양어를 비롯하여 농업생산과 관련한 문제들과 농장원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과업들이 다 제시되여있다.뿐만아니라 그 어느 현지지도단위를 돌아보아도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불러일으키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뜨겁게 새겨안게 된다.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시를 좌우명으로 삼고 투쟁해나가면 모든 일이 잘되여나간다는것은 해당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실천투쟁을 통하여 체득한 진리이다.(전문 보기)
천출위인에 대한 세계의 격찬, 칭송의 목소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 대범한 결단에 의하여 조선민족의 분단력사상 처음으로 판문점의 남측지역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세계 각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분리선을 넘어서시는 순간 분단의 상징이였던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으로 되였다고 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문재인대통령과 분단의 상징이고 대결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매우 의미깊은 상봉을 한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이러한 특별한 곳에서의 만남은 그자체가 모든 사람들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과 꿈을 다시 안겨주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하신 말씀,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의미깊은 식수를 하시고 한몸이 그대로 밑거름이 되고 소중한 이 뿌리를 덮어주는 흙이 되려는 마음, 비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가 되려는 마음가짐으로 이 나무와 함께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훌륭히 가꾸어나가며 사시장철 푸른 소나무의 강의함만큼이나 강의한 정신으로 우리 함께 앞날을 개척해나가자고 하신 말씀, 회담에 앞서 북남수뇌상봉을 기념하여 《평화의 집》 방명록에 쓰신 뜻깊은 친필 등은 세계를 더욱 들끓게 하였다.
온 세계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매혹되였다.
행성이 김정은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이 정중히 모시고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을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 로씨야의 인떼르확스통신, 인디아의 신문들인 《힌두》, 《인디안 엑스프레스》, 《타임스 오브 인디아》, 《에이션 에이쥐》, 잡지들인 《인디아 투데이》, 《비즈니스 스탠다드》, 지 뉴스TV방송, 인디아-아시아통신, 영국의 로이터통신, 신문 《가디언》, 프랑스의 AFP통신과 일본의 신문, 방송, 통신들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과 관련한 내용들을 상세히 전하였다.
특히 에짚트의 거의 모든 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문재인대통령과 상봉하시는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김정은최고령도자 인류에게 위대한 선물을 가져다주다》, 《북남수뇌상봉에서 력사적합의 이룩》, 《김정은최고령도자 방명록에 남긴 력사적인 글》 등의 표제밑에 북남수뇌상봉 전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도하였다.
중동인터네트통신과 이스라엘통신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였다.통신들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내용들을 《력사적인 회담》, 《김정은령도자는 북남분단선을 넘은 첫 북조선령도자》, 《김정은령도자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쓰다》, 《군사분계선은 더는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평화의 상징》,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채택》, 《북남이 전쟁종식에 합의》 등으로 표현하였다.(전문 보기)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을 지지환영하여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담화 발표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 5일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을 지지환영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한없이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를 안으시고 마련해주신 력사적인 사변에 접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쓰라린 분렬의 아픔을 가시고 조국의 통일을 기어이 안아올 새로운 신심과 결의로 끓어번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담화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판문점분리선을 넘으신 력사적순간 재일동포들은 우리 민족앞에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졌음을 환희와 격동속에 확신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서명하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은 우리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해온 민족의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을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리정표로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애족애국의 결단과 헌신적인 로고로 마련하신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을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열렬히 지지환영한다.
민족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점을 마련하게 된것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온 겨레를 통일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이다.
지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이룩된다는 신심과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차넘치고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판문점선언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외세와 사대매국역적들의 온갖 도전과 발악적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선반도의 평화,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 특색있게 이바지할것이다.
우리는 민족공동행사를 비롯하여 북과 남, 해외 각계각층과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래왕과 접촉을 활성화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결정적으로 고조시키며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적단합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책임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갈것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과 남, 해외의 단합된 힘으로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감으로써 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는데서 애국적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보수떨거지들의 어리석은 추태
최근 우리의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들을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악의에 차서 비방하며 평화의 훈풍을 대결의 역풍으로 뒤집어엎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패거리들은 《북이 핵을 보유한 상황에서 추가핵시험중단발표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핵무기완성을 선언하며 국제사회에 핵무기보유국임을 기정사실로 하자고 한것이 아닌지 경계해야 한다.》, 《대북압박은 계속되여야 한다.》고 고아댔다.
특히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북의 이번 발표는 〈2008년 녕변랭각탑폭파쇼〉를 련상케 한다.》, 《남북회담은 칼을 숨긴 강도와 협상하는것》이라는 극악한 망발까지 내뱉았다.
보수패거리의 또 한차례의 추태는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보수재부활의 기회로 만들어보려는 어리석은 개꿈이 깨여질가봐 몸부림치는 위구심의 발로라고밖에 보지 않을수 없다.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은 주둥이를 주책없이 놀린것으로 하여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개혁세력들을 비롯한 광범한 사회계는 보수패거리들의 추태를 두고 《북이 어떤 일을 하든 위장쇼로 보는 놀부심보》, 《남북, 북미회담에 고추가루를 뿌리는 처사》 등으로 비난하는 한편 《홍준표와 자유한국당만 뾰로통하고 딴죽을 걸고있다.》,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고 잘된 일이라면 박수를 쳐라.》, 《잔치날 왼다리한채 소리 고래고래 질러봤자 본인만 망신살 뻗친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
인간쓰레기집단 보수떨거지들이 구린내나는 주둥이를 마구 놀려대며 제아무리 발악해도 차례질것이란 랭대와 천대뿐이라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도발적망동
최근 일본이 《자위대》를 동원하여 영국해군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해상봉쇄하기 위한 공동훈련을 간또앞바다에서 처음으로 강행하였다.훈련에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스즈나미》호, 보급함 《도끼와》호, 《P-1》초계기, 잠수함과 영국의 호위함 《싸덜런드》호가 참가하였다.
한편 일본방위성은 5월 9일부터 24일까지 일미공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여기에는 미해병대 이와구니기지소속 《F-35B》전투기들과 일본항공《자위대》의 《F-35A》, 《F-2》, 《F-15》전투기들, 조기경계관제기가 동원되여 사격 및 폭격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일미는 쌍방에서 《F-35》신형전투기가 다같이 참가하는 공동훈련이 진행되기는 처음이라고 떠들고있다.
이것은 미국을 비롯한 렬강들을 등에 업고 기어이 조선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도발적망동이다.
지금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국가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조치와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는 화해와 완화의 기운이 감돌고있다.국제사회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공인되여있는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된 좋은 분위기에 지지와 환영을 표시하면서 그것이 공고한 평화에로 이어지기를 고대하고있다.
이러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하는데 더욱 극성을 부리고있다.
이미 우리와 제3국의 해운 및 무역회사, 선박을 대상으로 단독제재를 실시한다는것을 발표한 미국은 그 실현을 위해 발광하고있다.상전의 이러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적극 편승하여 일본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다.대조선단독제재의 《실효성》을 운운하며 자국에 들어오는 모든 외국선박들은 《북조선기항리력여부에 대한 보고》를 의무화하여야 한다고 결정하고 우리 나라에 들린적이 있는 선박들이 그것을 숨기고 일본항구에 입항하는 경우에는 관계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거나 지어 징역형과 같은 법적처벌을 가하기로 하였다.
일본은 대조선제재압박에 다른 나라들까지 끌어들이려 하고있다.앞으로 오스트랄리아와 카나다의 초계기들이 일본에 있는 가데나미공군기지를 거점으로 삼고 경계감시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아베패당이 미국의 대조선제재압박에 동조하며 날뛰는것은 조선반도정세완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다.
외신들이 조선반도에 평화의 봄이 찾아왔지만 현재의 상황과 별도로 조선에 대한 다국적군의 군사활동은 중단없이 진행되고있다, 핵 및 미싸일부분품들을 실어나르는것으로 의심되는 조선선박들에 대한 통제는 한층 더 강화되고있다고 전한것은 우연하지 않다.
조선반도정세악화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고 하는것은 일본의 체질적인 악습이다.
아베패당은 곪아터진 각종 부정추문사건들로 하여 조성된 심각한 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고 헌법개악의 《숙원》을 풀며 나아가서 조선재침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좋게 나아가는 조선반도정세흐름을 한사코 되돌려세워보려 하고있다.
이로써 아베패당은 일본이야말로 조선민족의 변하지 않은 백년숙적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부각시켜주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수리아를 위협하는 이스라엘
얼마전 이스라엘이 자기 나라 공군을 반대하여 로씨야제미싸일들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서 수리아를 위협하였다.이스라엘국방상이라는자는 수리아가 로씨야제 《С-3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사용할 경우 그것을 파괴할것이며 자국을 겨냥한 무기들이 이 나라에 차넘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로씨야의 고위관계자들이 어느 한 신문에 자국이 수리아에 《С-3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제공할것이 예상된다고 밝힌것을 념두에 두고 이번에 이스라엘이 수리아에 먼저 침을 놓은것이다.수리아의 군사기지들을 련속적으로 타격하면서도 그에 대응한 이 나라의 반항공무력강화조치를 억제해보려고 으르렁거리는 이스라엘의 행태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것이다.
올해에 들어와 이스라엘의 대수리아공격회수는 더욱 잦아지고있다.
지난 2월에 이스라엘은 수리아의 디마스끄부근에 있는 12개의 군사대상물들에 대규모적인 공습을 가하여 평화파괴의 주범으로서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4월에도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은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수리아 홈스도의 팔미라지역에 있는 한 공군기지에 미싸일타격을 가하였다.
당시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수리아는 이번 공격을 디마스끄주변지역에서 테로분자들을 몰아내는데서 수리아군이 거둔 전과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수리아군이 외국의 지원을 받는 테로분자들을 소탕하기 위한 자기의 사명을 수행하는것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고 못박아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도 수리아의 공군기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가 결코 정세안정에 도움이 못된다, 《이슬람교국가》를 반대하는 작전에 직접 동원된 항공대가 주둔해있는 공군기지에 대한 군사적공격행위는 테로분자들의 행동과 다를바 없는짓이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행위는 두가지 목적에 기인된다.
우선 《이슬람교국가》소탕작전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는 수리아의 힘을 분산약화시키기 위해서이다.
다음으로 령토팽창야망을 한사코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이스라엘은 이미 수리아 골란고원의 대부분지역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상태이다.강점한 령토에 영원히 틀고앉아있으려면 수리아무력을 약화시켜야 한다.
수리아가 이를 용납하려 하지 않고있다.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유엔사무총장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책동을 낱낱이 폭로하면서 그것이 유엔헌장과 제네바협약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수리아는 《이슬람교국가》소탕작전을 벌리면서 동시에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에 대처해나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수리아정부는 이스라엘의 공격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한 방위수단을 갖추어 나라의 령토완정과 자주권을 수호하려 하고있다.원인없는 결과가 없듯이 결국 이스라엘의 로골적인 군사적공격행위가 수리아로 하여금 그에 대응한 조치들을 취하게 만들고있다.
외신들은 이스라엘이 수리아에 대한 공격행위를 일삼으면서도 수리아가 그에 대응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하려는것은 참으로 어불성설이라고 평하고있다.
자위권행사는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