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0th, 2018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 중흥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 중흥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인 황병서동지, 조용원동지, 김용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량강도위원회 위원장 리상원동지, 삼지연군위원회 위원장 양명철동지, 삼지연군농업경영위원회 위원장 원택범동지가 맞이하였다.

삼지연군을 감자농사의 본보기단위로,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완벽하게 실현한 표준단위로 꾸릴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고 해마다 군에 찾아오시여 군사업을 현지에서 직접 지도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자농사를 보다 높은 과학적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실천적인 문제들을 료해대책하시기 위하여 삼지연군 중흥농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농장의 제1작업반 감자포전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해마다 7월이면 감자역병과 장마철피해로 감자수확고에 영향을 주고있는데 올해 형편은 어떤가고 물어주시면서 농업부문에서 북부고산지대 감자농사에서 제일 난문제인 낮은 기온과 병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농업기술일군들과 포전담당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감자역병에 대한 예찰예보사업을 강화하며 농약확보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병이 발생하는 즉시 집중분무해주어 더 퍼지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축산에 힘을 넣어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고 감자밭의 지력을 높이며 김매기와 북주기, 거름과 비료시비, 병해충구제를 비롯한 감자밭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작업반의 농기계와 뜨락또르들을 보시면서 보유실태와 가동률을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번에 군과 농장에 와서 제일 관심하며 알아보려고 한 문제가 감자농사의 기계화비중과 수준이 어떠한가 하는것이였다고 하시면서 농장의 종합적기계화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겠다고, 지금 농업부문에서 20여년전에 장만해놓은 농기계들을 기계화의 본보기로 내세우고있는데 부단히 변화발전하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현대적이며 능률높은 농기계들로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농장일군들이 견문을 넓혀 세계적인 농기계발전추세도 잘 알고 목표를 대담하게 높이 세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실지 농사일을 모두 기계로 하자면 어떤 설비들이 얼마만큼 필요한지 주저하지 말고 충분히 타산하여 제기하면 당에서 적극 풀어주겠다고, 이 농장을 농기계현대화의 본보기단위로 먼저 잘 꾸린 다음 그에 기초하여 삼지연군과 군안의 농장들을 종합적기계화가 높은 수준에서 완벽하게 실현된 우리 나라의 표준으로, 농장원들의 리상이 현실화된 종합적기계화농장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안의 건설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안의 건설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인 황병서동지, 조용원동지, 오일정동지, 김용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량강도위원회 위원장 리상원동지, 삼지연군위원회 위원장 양명철동지와 216사단 현장지휘부 성원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베개봉전망대에서 삼지연군 읍건설총계획안과 삼지연군 읍조감도를 보시며 해설을 들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망적으로 삼지연군 읍건설계획에 삼지연못가지구까지 확대개발하는 안을 포함시킬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삼지연군 읍조감도를 보시면서 건물들의 외장재와 철판지붕재의 색갈을 건물의 용도와 특성에 맞게 조화롭게 하며 외부마감을 백두의 천연수림과 잘 어울리게 점잖은 색으로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삼지연군건설을 철저히 교양구획, 살림집구획, 현대거리구획, 산업구획, 체육문화교육구획, 상업봉사구획, 관광구획으로 가르고 비준된 총계획안에 준하여 진행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삼지연군건설을 통하여 현대문명이 응축된 산간도시의 전형을 창조하고 그 경험을 일반화하여 우리 나라 산간지대의 모든 군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잘 꾸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과정이 지방건설에서의 일대 도약기로, 하나의 혁명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삼지연군 읍지구건설은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속에서 진행되는 사업인것만큼 지도사업과 보장사업을 짜고들고 립체전, 전격전을 벌려 최단기간내에 다그쳐 끝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강설량이 많고 기온이 낮은 북부지대의 특성에 맞는 건설공법들을 도입하며 속도일면에만 치우치지 말고 시공지도 및 감독통제를 강화하여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으로 보장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철도수송을 확고히 앞세워 건설적기에 맞게 건설에 필요한 물동을 집중적으로 실어날라 건설장들에 제때에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건설자재들을 극력 절약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휘성원들과 건설자대중을 절약정신으로 무장시켜 랑비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에 현대적으로 건설된 감자가루생산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인 황병서동지, 조용원동지, 오일정동지, 김용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량강도위원회 위원장 리상원동지, 삼지연군위원회 위원장 양명철동지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7개월만에 또다시 모시게 된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더 풍족하고 다양하게 하기 위하여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에 수천t능력의 감자가루생산공정을 꾸린데 맞게 감자가루를 원료로 하는 년간 2, 000t능력의 감자가공식품들을 전문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공정을 꾸리실 결심을 안으시고 현지에서 대책적문제들을 협의하시기 위하여 공장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자가루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 공장을 건설한 이후 만부하를 걸어보지 못하였는데 올해 수확하는 감자를 가지고 감자가루를 꽝꽝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감자가루와 감자가공품들을 많이 보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자가루를 가지고 국수, 우동, 꽈배기, 편튀기, 과자, 영양쌀을 비롯한 다양한 식료품들을 만들기 위한 설비들을 현대적으로 갖추고 맛좋고 영양가높은 감자가공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감자가루와 여러가지 감자가공품들을 생산할수 있는 표준공장을 설립한 경험과 설계에 기초하여 북부고산지대의 감자생산지들에도 현대적인 감자가루생산공장들을 일떠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생산된 감자가루보관정형을 료해하시고 보관조건을 잘 갖추어 감자가루의 품질을 철저히 보장하며 과학적인 품질검사체계를 확립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생산시설과 설비를 정상적으로 애호관리하고 식료품생산공정으로서의 충분한 위생환경을 보장하며 로력관리를 실리적으로 짜고들어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에 새로 건설한 우리 식의 순환비등층보이라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의 설계와 기술, 우리의 로력으로 우리 실정에 맞게 건설한 순환비등층보이라에서 적은 석탄으로 생산공정에 필요한 증기를 충분히 생산보장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당위원회 일군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당위원회 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의 성지 삼지연군을 전국의 본보기군, 공산주의리상향으로 꾸릴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그 앞장에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수고와 노력을 치하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영광의 순간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르는 군당일군들은 커다란 충격속에 격동된 심정을 누르지 못하며 목청껏 《만세!》의 함성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군은 지역적거점으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군을 강화하는것은 나라의 전면적부흥을 실현하는데서 매우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은 군의 안주인이며 군내 모든 사업을 조직지도하는 참모부라고 할수 있는 군당위원회의 임무와 역할을 대단히 중시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당일군들은 당중앙의 사상을 뼈속까지 새긴 정수분자들이 되여야 하며 군당위원회는 우리 당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물고 그 집행을 선두에서 이끌어나가는 강력한 견인기가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당일군들에게 참된 인민의 충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우리 장군님처럼 생각하고 받들어야 한다고, 인민들이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찾아와 속이야기를 터놓을수 있는 친정집,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박은 군당위원회가 되라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신께서도 삼지연군당위원회의 한 성원이 되여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삼지연군을 우리 나라에서 제일 훌륭하고 제일 살기 좋은 인민의 리상향으로 꾸려나가는데 이바지하자고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모두 고향집뜨락을 꾸려가는 심정으로 군현대화사업에 정성을 고이고 온넋을 바쳐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력사의 새벽길에 새기신 불멸의 자욱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고있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이 비상히 떨쳐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한 총진군대오가 노도의 기상으로 폭풍쳐나가는 력사의 언덕에서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124돐을 맞는 우리의 추억은 참으로 뜨겁고 숭고하다.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시며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의 방향전환의 위대한 선구자이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

중중첩첩한 시련과 암운속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꿋꿋이 싸워오신 김형직선생님의 길지 않은 한생을 줄기차게 관통한것은 남산의 푸른 소나무의 불굴의 넋과 기상이였다.

남산의 저 푸른 소나무가

눈서리에 파묻혀서

천신만고 괴롬받다가

양춘을 다시 만나 소생할줄을

동무야 알겠느냐

어느덧 세월은 멀리 흘렀다.하지만 조국과 민족의 운명은 그 어떤 외세의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개척해야 한다는 민족자주정신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서는 몸이 찢겨 가루가 된다고 하여도 굴함없이 싸우겠다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대를 이어 싸워서라도 이 땅에 밝은 세상을 안아오겠다는 계속혁명의 정신으로 력사의 새벽길을 꿋꿋이 헤쳐가신 김형직선생님의 빛나는 한생은 남산의 푸른 소나무와 더불어 최후승리를 향해가는 온 나라 천만군민을 끝없이 고무추동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나의 아버지는 우리 나라 민족해방운동의 선구자의 한사람으로서 1894년 7월 10일에 만경대에서 탄생하여 1926년 6월 5일 망국의 심야에 한을 품고 돌아갈 때까지 일생을 혁명에 바친분이였다.》

32년, 너무도 짧은 생이였지만 조국과 민족을 위해 깡그리 바치신 김형직선생님의 한생을 돌이켜보는 이 시각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안겨오는 거룩한 모습이 있다.

어느해 화창한 봄날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를 모신 승용차가 소나무가 푸르러 설레이는 남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 이르렀을 때였다.

생각깊은 눈길로 한동안 남산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남산을 바라보면 김형직선생님께서 지으신 시 《남산의 푸른 소나무》부터 생각난다고 하시며 조용히 시를 읊으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 《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읊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음속에 더욱 깊이 새겨안으신것은 무엇이였던가.(전문 보기)

 


 

남산의 푸른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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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대강을 마련해주신 탁월한 공적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조국강산에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대하가 되여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근 반세기동안 어느 하루도 통일문제때문에 마음쓰지 않은 날이 없으시였고 나라가 통일되면 10년은 젊어질것 같다고 하시며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그이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를수록 민족분렬의 비극으로 시련과 곡절많은 우리 겨레에게 통일의 기쁨을 안겨주시려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신 수령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이 안겨와 가슴은 격정으로 젖어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숭엄한 마음을 안고 더듬어볼 때 겨레의 가슴속에 사무치게 되새겨지는것은 그이께서 천리혜안의 예지와 불면불휴의 로고, 애국의 헌신으로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할수 있는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신것이다.우리 나라의 구체적인 현실과 조건으로부터 조국통일운동에서 들고나가야 할 뚜렷한 사상과 리념, 투쟁목표와 실현방도를 제시하시여 온 겨레에게 통일의 리정표를 환히 밝혀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위업실현의 길에서 쌓아올리신 특출한 공적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서 통일위업실현의 근본원칙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고있는 불멸의 지침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는 7.4공동성명이 발표되였을 때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얼마나 크나큰 감격에 휩싸였던가.온 겨레가 통일된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였다.그것은 우리 민족에게 자주통일의 대강을 안겨주시여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확고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표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구상하시고 작성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에는 민족대단결의 목표와 리념적기초, 단결의 원칙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명시되여있다.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력적인 탐구와 창조적사색을 거듭하시면서 무르익히신 독창적인 통일국가건설구상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마련해주심으로써 우리 겨레는 뚜렷한 목표와 방향,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추호의 동요없이 자주통일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님의 필생의 위업이였고 가장 절절한 념원이였다.하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시며 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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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본부위원장회의 일본 도꾜에서 진행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을 높이 받들고 애족애국의 진군을 가속화하는데서 본부위원장들의 책임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며 전조직이 공화국창건 7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사업성과로 빛내이는 혁신운동에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총련 본부위원장회의가 6일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상임위원들, 총련 본부위원장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련은 제24차 전체대회를 계기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새로운 단계에로의 새 출발을 시작하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축하문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총련 본부위원장들이 어떤 사상적각오로 맡은 혁명임무를 수행하여야 하는가를 깊이 새기는것이라고 말하였다.

본부위원장들이 절세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유훈관철투쟁에 총력을 집중하여 승리에로의 진군을 최대로 다그쳐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본부위원장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축하문에 제시된 과업관철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24기 본부사업을 강도높게 벌리기 위해서는 모든 사업을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전조직을 공화국창건 7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사업성과로 빛내이는 혁신운동에 궐기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혁신운동의 전기간 전체 일군들 특히 본부위원장들이 그 어느때보다 절세위인들에 대한 뜨거운 충정심으로 가슴 불태우며 위대성선전교양사업을 정력적으로 벌려 전조직과 동포사회가 위인칭송열기로 끓어번지도록 해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축하문에서 제시하신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구호를 총련중앙일군들과 본부위원장들을 비롯한 전체 일군들이 심장깊이 새기고 맡은 사업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의 보고를 드리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기지철페를 요구하는 남녘의 민심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국방부 장관 송영무가 서울에서 미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지고 미군의 영구강점을 청탁하였다.그런가하면 남조선당국은 평택에서 남조선주둔 미군사령부청사개관식놀음을 벌려놓고 《동맹의 상징적장소》로 될것이라고 광고하였다.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서울의 룡산기지에 남아있는 미군은 올해말까지 전부 평택에 새로 건설된 기지에로 옮겨가게 된다.

지금껏 남조선인민들은 서울의 한복판에 미군이 주둔해있는것을 치욕으로 여기면서 그의 철거를 요구하는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남조선인민들의 이러한 투쟁은 날로 늘어나는 미군범죄와 떼여놓고 볼수 없다.

룡산미군기지의 면적은 100만평에 달한다고 한다.기지에는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와 남조선주둔 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등이 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룡산지역을 타고앉은 미군이 치외법권적특권을 제공하는 《행정협정》을 등대고 온갖 치떨리는 범죄행위를 일삼아온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표시하였다.그들은 룡산기지의 미군이 1981년 10월 한 녀인을 꼬여 리태원동에 있는 려관에 끌어다 릉욕하고는 그를 창밖의 13m아래로 떨어뜨려 처참하게 살해한 사건과 2000년 2월 리태원동의 외국인전용술집에서 녀성종업원을 노리개로 삼고 갖은 추악한짓을 일삼다가 무지막지하게 때려 피투성이로 만들고 목졸라죽인 사건, 2008년 길가던 주민들에게 총을 마구 쏘아대고 경찰들을 승용차로 깔아뭉갠 사건 등과 관련하여 범죄자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기지철페를 요구하는 강력한 투쟁을 벌리였었다.

특히 남조선인민들은 룡산기지의 미군이 여러차례에 걸쳐 살아있는 탄저균을 반입하여 각종 생화학실험과 훈련을 하는것도 모자라 지카비루스까지 끌어들여 세균무기개발에 열을 올려왔다고 격분을 토로하면서 자신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위험을 들씌우는 미군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주장해왔다.

룡산미군기지의 심각한 환경오염문제도 남조선에서 반미기운을 고조시키는 주되는 원인의 하나로 되여왔다.

룡산미군기지만이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 아니다.남조선인민들은 곳곳에 도사리고있는 미군기지들을 온갖 범죄의 서식장으로, 자신들이 겪고있는 커다란 재앙과 불행의 화근으로 락인하면서 미군범죄를 폭로단죄하고 범죄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벌려왔다.

남조선인민들의 드높은 반미기운은 룡산미군기지반환운동에로 이어졌다.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은 《룡산미군기지반환운동본부》, 《우리 땅 룡산미군기지되찾기 서울시민모임》 등을 결성하고 조직적인 투쟁을 벌리였다.단체들은 미군기지반환운동의 중요성과 투쟁방식 등을 론의하고 그에 따라 《룡산미군기지반환 인간띠잇기》와 미군범죄성토문발표, 미군기지에워싸기와 같은 다양한 형식의 반미투쟁들을 전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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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판문점선언의 리행에 통일이 있다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민족분렬의 70여년세월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한번도 중단하지 않았다.조국통일은 민족의 한결같은 소원이기에 우리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조선반도정세가 화해와 평화에로 지향되고 북남관계에서 대전환이 일어나고있는데 대해 모두가 기뻐하면서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 민족이 살고있는 모든 곳에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대한 지지열기가 뜨겁게 굽이치고있다.남조선에서는 판문점선언을 지지환영하는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의 성명과 담화들이 련이어 발표되고 선언의 성실한 리행을 요구하면서 그를 추동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중적활동들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얼마전에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판문점선언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설 때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반드시 쓰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단체는 판문점선언을 지지하는 모든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굳게 손잡고 선언의 리행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나가며 민족내부문제,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그 어떤 간섭과 전횡도 단호히 배격하는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그뿐이 아니다.남조선의 수많은 단체들과 인사들은 인터네트홈페지들에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환영한다.》, 《우리스스로의 의지와 힘으로 자주적인 통일을 실제로 이룰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과 믿음을 가지게 되였다.》, 《선언리행을 위한 구체적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는 내용의 글들을 올리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한 분위기를 적극 고조시키고있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판문점선언을 열렬히 지지환영하면서 그의 리행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판문점선언은 북과 남 어느 일방의 요구와 리해관계가 아니라 민족공동의 리익을 반영하고있다.

판문점선언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리정표로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자주의 원칙을 핵으로 하고있으며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맞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서로의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으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군사적긴장을 완화하여 온 겨레가 바라는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한 의의깊은 걸음을 내짚었다.

판문점선언이 성과적으로 리행될 때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진이 이룩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해내외의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을 높이 받들고 그 리행을 다그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

조국통일운동사는 북남사이에 아무리 좋은 합의가 이루어지고 훌륭한 선언들이 채택되였다 하여도 그것을 리행하지 못하면 불신과 대립을 해소할수 없고 결국 조국통일위업이 난관과 장애에 부닥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북남관계의 불미스러운 력사가 답습되여서는 안된다.민족의 지향과 념원이 어린 판문점선언을 귀중히 여기고 철저히 리행하여 반드시 평화와 번영, 통일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와야 한다.

판문점선언을 리행하는데서 당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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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고조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기세가 높아가고있다.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6월초 민주로총은 개악된 최저임금법의 페기를 요구하는 롱성투쟁에 돌입하면서 6월 한달동안 자신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100만명서명운동을 벌리며 대규모적인 로동자집회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민주로총 대구본부와 금속로조 대구지부는 대구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적어려움을 구실로 300명의 로동자들에 대한 해고를 공개한 업주측의 처사에 강력히 항의하였다.기자회견참가자들은 업체가 로조와의 합의를 위반하면서 구조조정을 강행하는 경우 로조와 업주측의 대립이 격화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지난 6월 4일에는 민주로총, 《전국농민회총련맹》 등 6개 단체들이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로점상들의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여기에서 발언자들은 깡패들까지 동원하여 로점들을 강제철거시키는 무도한 만행과 그 과정에 발생한 녀성들에 대한 성적폭행에 격분을 터치면서 로점기본법과 로점상보호특별법을 제정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남조선에서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각계층 근로자들의 투쟁이 련일 앙양되고있는 속에 지난 6월 30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는 민주로총이 개최한 대규모적인 《비정규직철페 전국로동자대회》가 진행되였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이날 10만명에 달하는 집회참가자들은 《최저임금개악 투쟁으로 분쇄하자.》, 《비정규직없는 세상 투쟁으로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힘차게 웨치며 반인민적인 로동정책을 반대하여 끝까지 싸울 견결한 의지를 과시하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특수고용로동자, 비정규직로동자들이 저임금과 각종 차별 등 극단적인 환경에 내몰리고있다고 개탄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투쟁으로 생존권을 쟁취할것이라고 다짐하였다.이날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거리들로 시위행진을 이어가면서 투쟁기세를 고조시키였다.남조선에서 날이 갈수록 강화되고있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은 사회의 온갖 악페를 불사르고 진정한 삶을 누리려는 그들의 강렬한 지향을 잘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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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정치난쟁이의 가소로운 넉두리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아베패거리들이 미국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온갖 아양을 다 떨고있다.얼마전에 있은 미국방장관 마티스와의 회담에서도 그런 추태가 연출되였다.수상 아베는 일미동맹이 일본의 평화와 안전의 뿌리이며 지역평화의 기둥이라고 떠벌였다.방위상 오노데라는 조선의 모든 핵무기 및 탄도미싸일페기를 공동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횡설수설하였다.

가소로운 넉두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아베가 일본의 처지에 어울리지 않게 조선반도문제에 끼여들어보려고 푼수없이 놀아댄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어제는 TV좌담회에 출연하여 《조선의 비핵화를 위한 비용부담을 걸머질 용의가 있다.》고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던자가 오늘은 어느측이 어떤 부담을 하는지를 협의하는 단계가 아니다, 조선의 완전한 핵페기를 위하여서는 각측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떠들어대고있다.그는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때라고 하면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련일 제창하고있다.

각료들도 역스러운 제재압박타령을 계속 늘어놓으며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일본이 진정으로 조선반도비핵화와 핵무기없는 세계를 바란다면 이렇게 동서남북도 가려보지 못하고 가량없이 놀아댈수 없다.

아베패당은 어떻게 하나 평화와 안정에로 향한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 하고있다.

대결과 전쟁의 극단으로 치닫던 조선반도에서 극적인 사변이 일고있다.

이에 일본은 몹시 불안해하고있다.조선반도에 감돌고있는 화해와 긴장완화의 분위기가 전쟁국가를 지향하는 일본의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기때문이다.

일본은 이미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침략세력으로 등장하였다.《자위대》무력의 규모와 능력은 자위의 한계를 벗어났다.항공모함형의 전투함선들, 신형전투기들과 공중급유기들을 보유하고있다.중장거리미싸일들도 개발, 보유하려 하고있다.

군사대국화와 재침에 환장한 현 일본집권세력이 등장한 이후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의 《자위대》의 작전능력은 전례없이 높아졌다.《자위대》를 세계적인 정예무력으로 만들어 일본을 전쟁을 할수 있는 완전한 군국주의국가, 침략국가로 만들려는것이 아베패당의 야심이다.

일본이 겉으로나마 표방해오던 《평화국가》의 허울을 말짱 벗어던지고 로골적으로 해외침략의 길로 줄달음칠수 있는 제반 준비를 다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반도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시대가 열리면 군사대국화와 아시아재침구실이 없어지게 된다.조미대화가 화제에 오르던 첫 시기부터 아베일당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조선반도에서 저들이 바라지 않는 변화가 일어날가봐 안절부절한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지금 아베일당은 반공화국적대감을 더욱 악랄하게 고취하면서 어떻게 하나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실현할 구실을 찾고있다.일본방위상이 《조선의 위협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하면서 요격미싸일체계를 배치할 지역들을 찾아다니고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의 중지가 일미합동군사연습과는 련관이 없다고 떠들어댄것은 그 단적실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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