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 없는 혼연일체의 화폭
령도자는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을 찾으며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고 인민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받들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며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
우리 조국의 불패의 힘의 원천인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오늘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정에 의하여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사랑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인민에 대한 무한대한 사랑과 정은 인민의 일편단심을 낳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우리의 눈앞에 어느해 5월 1일에 펼쳐졌던 감동적인 화폭이 삼삼히 어려온다.
못 잊을 그날 머나먼 북방의 한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 새로 일떠선 문화봉사기지에도 사랑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훌륭하게 꾸려진 수영장에 들리시여 물온도가 알맞춤한가 가늠해보시고 로동자들이 조용한 곳에서 목욕을 하고 수영을 하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일군들의 뇌리에는 그해 1월 경애하는 그이께서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건설에서 제일 힘든 내부공사가 남았다는것을 아시고 이 문제는 자신께서 풀어주겠다고 하시며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던 일들이 어제런듯 떠올랐다.
자신께서 바치신 그 모든 로고는 다 잊으신듯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로동자들을 축하해주시며 그리도 환히 웃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달아올랐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리발실에 들리시여 내가 여기에 와서 머리를 깎아도 되는가고, 누가 깎아줄수 있는가라고 리발사들에게 다정히 물으시였다.
저저마다 자기가 깎아드리겠다고 말씀드리는 리발사들에게 그러면 내가 이 동무들에게 머리깎는것을 맡겨볼가라고 하시며 친어버이심정으로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
승벽내기로 나서는 리발사들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후날 한번 꼭 시간을 내서 머리깎으러 오겠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너무도 허물없이 대해주시는 그이의 인품에 끌려 저도모르게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꾸만 따라서던 리발사들이였다.
전자오락실에도 들리신 그이께서는 각종 전자오락기구들까지도 갖추고있어 대단하다고 치하해주시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공연에서 피로된 《친근한 어버이》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차게 펼쳐가는 기적의 화성속도, 화성신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들이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빛나게 실현한데 대하여-
- 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 제5차대회 우리 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 총련소식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