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력사발전의 흐름은 되돌려세울수 없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복잡한 사태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성을 요구하며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력사발전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습니다.》
인류사회의 발전력사는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이다.
지난날 억압받고 착취받던 수억만 인민들이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요구하고있다.인류력사의 전과정은 반동들이 력사발전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지만 력사는 부단히 전진하고 이에 따라 사회적진보가 이룩되여왔다는것을 보여준다.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다.인간의 자주성을 유린하는 지배와 예속은 낡은 시대의 유물로서 어디서나 배격당하기마련이다.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려는것은 자주적인간의 사회적본성에 기초한 인류의 리상이며 이러한 새 세계를 지향해나가는것은 력사발전의 기본방향이다.인간의 사회적본성이 변할수 없는것처럼 인류의 리상은 변할수 없으며 력사발전의 방향도 결코 달라질수 없다.
력사의 전진운동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다.하지만 력사발전법칙은 결코 달라지지는 않는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제국주의자들은 자주를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투쟁을 가로막고 식민지체제를 유지해보려고 발악하였다.그러나 세계적범위에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났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기반은 무너지고 자주성을 위한 인민들의 해방투쟁이 승리하는 력사적전환이 일어났다.
민족적독립과 자주권을 빼앗기고 력사밖에 있던 인민대중은 세계의 주인으로 당당히 등장하였다.국제문제해결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발언권이 높아졌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인류력사를 전진시키는 커다란 추동력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맞서싸우는 위력한 력량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하에서 신음하던 발전도상나라들이 력사무대에 당당히 진출하고 국제력량관계는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제국주의자들은 일부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좌절을 놓고 마치도 력사발전흐름의 방향이 달라진것처럼 떠들었다.하지만 그것은 자주적인 새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일시적으로 일어난 력사의 소용돌이에 불과하였다.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좌절을 놓고 《자본주의의 승리》라고 떠들면서 환성을 올렸지만 그것은 오산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