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불같은 충정과 헌신으로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여가는 참된 일군 -인민봉사총국 력포목장 제1분장 분장장 렴주복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7(2018)년 10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진정으로 애국을 하려면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애국적인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입니다.》

인민봉사총국 력포목장 제1분장 분장장 렴주복동무는 수도시민들의 식생활향상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분장장으로 사업한 지난 16년간 해마다 고기생산을 정상화하여 수령님들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7차례, 위대한 장군님께서 3차례나 다녀가신 영광의 일터를 분장자체의 힘으로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훌륭히 변모시켜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도록 하였다.

오늘 우리 당은 령도업적단위 일군들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선봉적역할을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에서 바라는 일은 죽으나사나 최상의 수준에서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완강한 실천가, 실력가형의 일군, 애국자로 불리우는 렴주복동무의 삶은 절세위인들의 령도자욱이 깃들어있는 단위의 일군이라면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를 가르치고있다.

 

간절한 소원안고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누구나 그러하듯이 렴주복동무의 하루하루도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흘러가고있다. 분장에 모신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전하는 혁명사적표식비와 사적건물들앞에서 그는 매일매일 인민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천만로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수령님들의 유훈을 다시금 심장속에 깊이 새기고있다.

우리가 분장을 찾은 이튿날 새벽에도 그는 로동자시절부터 수십년을 이어온 그 일과를 드티지 않았다.

《지금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지지도로정을 따라 걸을 때면 마치도 우리 수령님께서와 장군님께서 분장에 오신것만 같아 가슴이 울렁입니다.》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들을 분장에 모시였던 영광의 그날에 사는 일군,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분장에 주신 현지교시를 자기에게 직접 주신 가르치심으로 생각하는 일군이 바로 렴주복동무이다.

우리가 분장을 찾았을 때 그가 처음으로 한 말도 《우리 분장의 창립일은 1954년 4월 15일입니다.》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후에 맞으신 첫 생신날, 얼마나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마음쓰시였으면 그날에조차 평범한 돼지목장을 찾으시여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였겠는가고 외우는 그의 목소리는 저으기 떨리였다. 가슴속에 이렇듯 불같은 충정을 안고사는 렴주복동무이기에 분장장사업도 분장의 사적건물들을 더 밝고 정중히 꾸리는것으로부터 시작하였던것이다.

그때 일을 돌이켜보며 부문당위원장 박순익동무는 신임분장장의 첫 사업은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 수령의 전사, 제자로서의 본분을 다시금 깊이 심어주어 그들이 단위의 면모를 령도업적단위답게 일신하기 위한 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였다고 추억하였다. 그때부터 분장에서는 사적건물들에 대한 보수와 관리사업이 제일 중요한 사업으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분장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매일, 매 시각 자기들의 일터는 절세의 위인들을 모셨던 영광의 일터라는것을 자각하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단위에 주신 유훈을 손금보듯 환히 꿰들 때 혁명과업수행에서는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는것이 렴주복동무의 지론이다.

그 나날에 있었던 일들가운데서 박순익동무는 한가지 사실을 이야기해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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