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세론해설] : 민심의 심판에 도전해나선 정치간상배
《자유한국당》의 전 대표인 홍준표가 해괴한짓을 벌려놓았다.민중이 자기 말이 《옳았다고 한다.》느니,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느니 하는 어처구니없는 수작을 늘어놓으며 정계복귀를 선언한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홍준표는 지난 6월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쫓겨났다.그것은 사실상 반역정치의 대명사인 역도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그런데 이에 도전하여 홍준표가 고양이 기름종지 노리듯 또다시 정치판에 머리를 들이밀려 하고있는것이다.역도의 이 뻔뻔스러운 추태는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홍준표로 말하면 력사와 민족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과 추악한 행실로 하여 천하의 패륜패덕한, 인간쓰레기로 락인찍힌자이다.
역도는 동족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적대심에 물젖어 온 민족이 한결같이 바라는 북남관계개선을 악랄하게 반대해나섬으로써 보기 드문 대결광신자로 악명을 떨쳤다.평화와 담을 쌓은 이자는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들과 그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지지활동을 《위장평화공세》, 《좌파들의 란동》으로 마구 헐뜯으면서 보수패당의 맨 앞장에서 날뛰였다.역도가 북남관계, 조미관계개선을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의 그 무슨 《요청사항》이라는것을 쪼아박은 《공개서한》을 미국에 보내며 대화와 평화의 흐름을 가로막으려고 발광한것은 극악한 대결광으로서의 이자의 더러운 정체를 잘 보여주었다.오죽했으면 남조선 각계가 홍준표의 대결망동에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을사오적》도 무색케 할 천하의 매국역적이라고 지탄했겠는가.
원래 홍준표는 정치인으로서의 초보적인 체모도 갖추지 못한자이다.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권력의 동아줄을 좇아 아첨과 배신을 밥먹듯 하는 놀라운 변신술로 하여 《홍카멜레온》이라는 별명을 얻어가졌다.먹을알이 있을 때에는 찰거마리마냥 바싹 달라붙고 거치장스러우면 도마뱀 제꼬리 자르듯 매정스럽게 차버리는 홍준표의 기질도 널리 알려진것이다.
역도는 사리사욕을 채우는데도 이골이 났다.《국회》의원후보추천권을 가지고 롱간질하면서 수만US$의 뢰물을 받아먹은 사실, 《국회》특수활동비를 야금야금 제 집으로 빼돌려 횡령한 사실 등 홍준표가 저지른 부정부패행위는 수두룩하다.홍준표가 대학시절에 자기 친구에게 녀성을 강간하도록 도와준 사실이 공개된것은 이자의 불망나니기질과 도덕적저렬성을 그대로 폭로해주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