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30th, 2018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7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주체107(2018)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조선의 국력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속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7돐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력사의 이날을 맞으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7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9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만경대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김평해동지, 태종수동지, 최부일동지, 정경택동지, 리만건동지, 김능오동지, 당정책관철에서 모범적인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또한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인 리명수동지, 김수길동지, 리영길동지, 노광철동지가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륙군대장 김수길동지가 보고 《위대한 령장을 높이 모시여 인민군대는 영원히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위용떨칠것이다》를 하였다.

보고자는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주체의 건군사와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인민군대를 영원한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심으로써 주체적군건설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인민군대를 당의 유일적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주체적인 군사전략전술과 전법을 체득하고 대담무쌍한 공격방식과 실전능력을 소유한 일당백강군으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진정한 인민의 군대로 강화하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는 천하제일강군으로 영원히 백승떨칠것이며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이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리라는 확신을 굳게 간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며

주체107(2018)년 12월 30일 로동신문

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우리의 앞길 끝없이 창창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7년!

성스러운 그 로정에서 우리 인민은 주체조선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힘차게 달려오며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심장깊이 새기였는가.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성대히 진행된 경축행사들의 격동적인 화폭이 우리의 눈앞에 삼삼히 어려온다.

수령보위,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빛나는 위훈을 아로새긴 자랑높은 군기들을 앞세우고 우리 군대를 당할자 이 세상에 없음을 보여주며 김일성광장에 도도히 굽이친 열병종대들의 힘찬 발구름소리, 첨단군사기술기재로 튼튼히 장비된 기계화종대들의 거세찬 동음, 조선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광장을 누빈 군중시위참가자들의 우렁찬 만세소리…

그것은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지위가 짧은 기간에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으며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이 얼마나 위력한것인가를 온 세상에 전하는 장쾌한 메아리였다.

열병식에 이어 수도의 거리거리를 지나는 열병식참가자들을 태운 자동차행렬과 기계화종대들의 앞길에 환영의 꽃바다, 화려한 춤바다가 펼쳐지던 모습도 잊을수 없다.

청년전위들의 홰불야회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 떨치며 청년들 앞으로!》를 보면서 우리 얼마나 긍지롭고 가슴 후련하였던가.혁명의 홰불봉을 높이 추켜들고 김일성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가는 거세찬 불의 흐름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밝고 창창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으로 인민의 가슴을 후덥게 달구어주었다.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며 불사신마냥 솟구쳐오르는 위대한 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세계를 격동시킨 력사의 그 가슴벅찬 사변을 두고 우리 인민은 온넋으로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는 강대한 주체조선의 힘이시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라는것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고히 담보되여있으며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짓부시며 이어오신 혁명령도의 나날은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난 긍지높은 행로였다.

《2012년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양양한 전도를 만천하에 예고하고 주체조선과 세계자주화의 앞길을 축복해준 력사에 특기할 해》, 《조선반도의 미래를 보려면 김정은원수님의 발걸음을 보라.》, 《폭풍현지지도》, 《가장 멋있는 지도자》…

주체101(2012)년에 해외의 동포들은 물론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과 인사들이 경탄속에 평한것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힘찬 발걸음은 누리를 진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주체107(2018)년 12월 30일 로동신문

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우리의 앞길 끝없이 창창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7돐이 되는 뜻깊은 이 시각 인민군군인들을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 결사관철의 전위투사들로 더욱 억세게 키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치사상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군인들을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고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우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어느해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부대강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투원들을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뿐만아니라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설사 단두대에 올라선다고 해도 혁명적신념을 절대로 버리지 않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키워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그이의 말씀은 지휘성원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인민군대를 당중앙결사옹위정신, 총폭탄정신을 만장약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 최정예의 전투대오로 키우시려는 우리 원수님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는 가르치심인가.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흘러온 력사의 그 나날은 군인들을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시기 위해 바치신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의 날과 달로 엮어져있다.

지금도 잊을수 없다.

동해안의 어느 한 섬초소를 찾으신 그날 교양실에서 진행하는 정치상학을 몸소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치사상적힘보다 더 강한 무기는 이 세상에 없으며 군인들의 정신력을 최대한 발양시켜야 싸움에서 언제나 승리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군인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키울데 대하여 하신 그이의 말씀은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을 얼마나 격동시키였던가.

언제인가 한 인민군군부대를 찾으시였을 때에도 군인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눈속에 묻혀도 푸른 기상을 떨치는 소나무처럼, 부서져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 불에 타도 곧음을 버리지 않는 참대처럼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않는 백절불굴의 전위투사,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이께서 인민군군인들을 절해고도에서도 오직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목숨바쳐 싸우는 백절불굴의 전위투사,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로 억세게 키우시는 나날에 바치신 로고를 우리 어찌 다 전할수 있으랴.

우리 인민군대는 오늘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억척의 지지점이 되고있다.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놓치면 망한다는 위대한 진리를 목숨처럼 간직한 우리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영원히 사상과 신념의 강군,일당백혁명무력으로 위용떨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장을 높이 모시여 인민군대는 영원히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위용떨칠것이다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륙군대장 김수길동지의 보고-

주체107(2018)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뜻깊은 올해를 승리와 영광의 해로 빛내인 크나큰 긍지를 안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일곱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신것은 주체의 건군사와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에서 중차대한 의의를 가지는 군령도의 계승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였으며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서의 인민군대의 본태와 성격을 굳건히 고수하고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갈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마련되였습니다.

강력한 정치군사적지반우에서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불패의 위력과 조국땅에서 련이어 일어나고있는 민족사적사변들은 력사의 12월 30일과 잇닿아있습니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바쳐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성스러운 령도실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습니다.

동지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투쟁하여온 지난 7년간은 인민군대가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더욱 강화되고 주체적군건설에서 일대 전환이 일어난 격동적인 나날이였습니다.

당의 령도는 혁명군대의 생명선이며 로동계급의 군건설위업은 본질에 있어서 혁명적당군건설위업입니다.

혁명군대가 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며 당의 위업을 믿음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위력한 당의 군대가 되여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서 자기의 력사적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습니다.

군대를 당의 무장력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혁명위업을 계승하는 시기에 더욱 중대한 문제로 나섭니다.

사회주의정치사는 혁명위업계승의 시기에 군대가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지 못하면 정치사상적으로 와해되고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낼수 없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창건된 첫날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끊임없이 발전되여왔으며 평범한 나날에나 준엄한 나날에나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영광스러운 력사를 새겨왔습니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영원히 조선로동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을 군건설과 군력강화의 근본핵으로 틀어쥐시고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주체의 군건설위업에 이룩하신 가장 빛나는 업적은 혁명무력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신것입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내세우신것은 주체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모든 군인들을 견결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만들고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풀어나갈데 대한 군건설강령은 우리 인민군대를 백두의 혁명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김일성, 김정일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진로를 명시한 불멸의 기치입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가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가 될데 대한 사상, 전군이 혁명의 한길에서 피와 목숨을 나누는 전우부대가 될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으며 비범한 예지로 군력강화를 위한 4대전략적로선과 3대과업을 제시하시여 주체적군건설사상리론의 보물고를 더욱 발전풍부화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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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를 진감하는 위인칭송의 목소리

주체107(2018)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진보적인류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시며 눈부신 승리와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칭송의 목소리를 아낌없이 터치고있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세련된 령도와 비상한 전개력, 완강한 투지를 지니신 실천가형의 지도자이시다.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장기간에 걸치는 제재와 봉쇄로 하여 다른 나라들같으면 국가존재자체를 기대할수 없는 상태이지만 그이의 령도밑에 날로 국력이 강해지고있다.도처에 주체화, 현대화가 실현된 본보기공장, 기업소들이 수많이 건설되고 인민생활이 날로 향상되고있다.조선은 이미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등장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신념과 배짱, 자주적대가 강한 강자형의 지도자이시다.그이께서는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시며 대국들의 강권과 전횡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신다.조선이 오늘 국제무대에서 자기 할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주대있는 나라, 자주강국으로 존엄 떨치고있는것은 결국 령도자의 덕이라고 할수 있다.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더욱 부강한 모습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할 조선의 앞날이 기대된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을 그 누구도 침범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 그이께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시고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그이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고 지적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신문, 홈페지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매혹》, 《가장 인기있는 정치가 김정은령도자》, 《인민을 위한 정치》라는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을 광범히 소개선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예술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주목을 끌고있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강국건설에서 최상의 목표와 웅대한 설계도를 제시하시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신다.

인민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 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일으켜나가시는 그이의 령도예술에 국제사회가 경탄하고있다.사회생활의 모든 부문에 대한 김정은령도자의 현지지도는 말그대로 끝이 없으며 그이의 발자취가 어리고 손길이 가닿는 곳마다에서 천지개벽과도 같은 전변이 일어나고있는것이 바로 조선의 현실이다.비범한 령도력을 지니신
김정은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의 강국건설위업은 빛나게 실현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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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뒤가 켕긴자들의 단말마적발악

주체107(2018)년 12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자유한국당》것들이 청와대민간인사찰의혹과 비서관들의 기강해이, 집권여당의 도덕관 등을 계속 끄집어내며 대여공세에 매여달리고있다.

무엇이나 남을 걸고늘어지는것으로 상대방을 희생시키고 저들의 몸값을 올리는데 이골이 난 더러운 족속들의 비렬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아는바와 같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사대매국, 동족대결을 체질적근성으로 하고있으며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 부정부패로 잔명을 부지해가는 반동집단이다.

력대로 이자들은 저들이 추구하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없는것도 있는것으로 꾸며놓고 좁쌀알같은 사실도 거대한 바위돌로 부각시키는가 하면 돈과 권력으로 불순한자들을 매수하거나 불법무법의 도청, 감청, 미행놀음으로 사회적진보와 근로대중의 정의의 진출을 가로막고 정치적반대파들을 제거, 숙청해왔다.

더우기 보수패거리들은 저들의 반역적실체가 드러나고 저들에게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여 민심의 분노가 고조될 때마다 안으로는 《안보위기》, 《경제불안》 등을 떠들고 밖으로는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모략여론을 고취하며 인민대중의 눈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지금 《자유한국당》의 추태도 그와 다를바 없다.

최근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김성태의 딸이 대기업취직과정에 특혜를 받은 일이 들장나고 뒤가 켕긴 김성태가 딸을 회사에서 몰래 빼낸 사실까지 폭로되여 민심의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또한 박근혜역도의 특등하수인이였던 전 경제부총리 최경환, 전 《새누리당》대표 리정현 등 범죄를 저지른 《자유한국당》소속 의원 10여명이 재판을 받고있는 사실도 역적당에 대한 남조선사회각계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뿐만아니라 《자유한국당》것들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지지찬동한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을 각방으로 방해하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평화분위기에 역행하는 짓만 골라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내외각계로부터 력사의 쓰레기, 민족의 반역아들로 규탄배격당하고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가만 있으면 민심의 비난이 계속 저들에게 쏠리고 지리멸렬의 위기가 보다 빠르게 닥쳐온다고 본 《자유한국당》것들은 여당과 청와대에 불리한 여론을 계속 내돌리며 정치적혼란을 조성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도적이 제발저린격이고 뒤가 켕긴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자유한국당》것들이 아무리 갖은 권모술수를 다 써도 시대의 오물로 락인되여있는 저들의 가련한 처지는 되바꾸지 못하며 또 사회의 진보, 력사의 전진을 절대로 돌려세울수 없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추태를 뒤가 켕긴자들의 구접스러운 행태로 비난하며 보수적페청산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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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내부모순으로 빚어진 사태

주체107(2018)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지난 22일부터 미국정부가 부분적인 업무정지에 들어갔다.결과 국내안전성과 운수성, 내무성, 농무성, 국무성, 사법성을 비롯한 9개 성과 적지 않은 기관들이 업무를 림시중지하였으며 약 80만명의 공무원들에 대한 로임지불이 중지되고 안전, 교통 등 중요부문들에서 일하는 42만여명의 공무원들이 무보수로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이번 정부페쇄사태는 국회 량원에서 통과된 림시지출법안에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에 대한 자금지출내용이 반영되지 않은것으로 하여 빚어졌다.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문제는 현 미집권자가 대통령선거전때부터 내세운 주요공약의 하나이다.

미집권자는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도 불법이주민을 막는다는 리유로 자기가 제안한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에 대한 자금지출을 국회가 승인할것을 일관하게 요구하여왔다.그러나 그것은 국회에서 민주당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쳤다.

자금지출제안을 둘러싸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서로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 옥신각신하던중에 국내안전성을 비롯한 일부 련방기관들에 대한 자금지출이 만료되게 되는 12월 7일이 다가왔다.

이날까지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에 대한 자금지출제안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정부의 업무가 부분적으로 정지되게 되여있었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림시대책안으로 미국회는 련방정부에 대한 자금지출을 2주일간 연장할데 관한 법안을 승인하였다.

미집권자가 그에 서명함으로써 국내안전성을 비롯한 여러 정부기관들이 21일까지 사업을 계속할수 있게 되였으며 결과 부분적인 정부페쇄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그러나 그후 2주일동안에도 국회 량원에서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에 대한 자금지출을 둘러싸고 민주, 공화 량당은 계속 말싸움을 벌렸다.국회 하원에서는 장벽건설을 위한 자금지출이 포함된 법안이 통과되였으나 60명이상의 지지가 필요한 상원에서는 끝내 합의를 보지 못하였다.

결국 우려하던 정부페쇄사태가 빚어졌다.

여론들은 미국에서 이번에 발생한 정부의 업무정지상태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있다.

지난 11월에 있은 미국회중간선거결과에 따라 다음해 1월 3일부터 하원은 민주당,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권력구도가 형성되게 된다.

분석가들은 민주당이 국회 하원을 장악함으로써 자금지출을 통해 미국-메히꼬국경장벽을 건설하려던 미집권자의 계획에 더욱 제동이 걸리게 되였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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