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재침열에 들뜬자들의 령토강탈소동
최근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이 광기를 띠고 감행되고있다.
일본 자민당패거리들은 얼마전 《령토에 관한 특명위원회》를 비롯한 령토관련 위원회들의 합동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독도문제해결을 위한 기구설치, 독도주변해역에서의 조사활동확대 등 독도에 대한 일본의 《령유권》확보대책을 강화할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그 다음날에는 초당파국회의원모임에 소속된 극우익정객들과 정부고위관계자들이 집회를 열고 《독도는 명백히 일본고유의 령토》라느니, 《문제해결을 위해 힘을 다하겠다.》느니 하는 망발들을 늘어놓았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남조선《국회》 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한데 대해 《도저히 수용할수 없다.》고 앙탈질을 해대면서 그 무슨 《항의》와 《재발방지》에 대해 운운하는 실로 뻔뻔스러운짓을 하였다.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겨대며 그것을 강탈하기 위해 갈수록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우리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독도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이다.조선민족은 오래전부터 독도를 개척하고 그에 의거하여 생존활동을 벌려왔다.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하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실로 날강도적인것이다.
얼마전 독도는 일본땅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는 자료들이 새로 공개되였다.
동북아시아력사재단 독도연구소는 지난 11월 27일에 내놓은 도서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허상》을 통해 일본왕실의 력사학자가 1927년과 1931년에 제작한 지도들에 독도와 울릉도의 소속이 조선이라고 표기되여있다는것을 까밝혔다.
연구소의 한 위원은 일본왕실력사학자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된 력사지도에 그와 같이 표기된것은 독도가 1905년 시마네현에 편입되였다는 일본당국의 주장이 거짓이라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독도가 력사적으로 보나 지리적으로 보나 그리고 국제법적으로 보나 우리 민족고유의 령토라는것은 이미 공인된 사실이며 더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고 생억지를 부리면서 독도강탈책동을 날로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이런 끈질긴 도발적망동에 매달리는것은 독도가 마치 령토분쟁지역인듯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고 기만하면서 저들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선반도재침의 명분을 마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지난날 야만적인 침략전쟁으로 우리 민족을 비롯한 아시아의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은 그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에 대해 사죄, 배상할 대신 복수의 칼을 갈면서 군국주의부활책동에 공공연히 나서고있다.
재침열에 들뜬 일본반동들은 국제사회의 우려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헌법개악과 무력증강에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계급적안목이 흐려지면 사상적변질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