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도의 파렴치한 《독도령유권》타령
최근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이 얼마나 파렴치한것인가를 보여주는 력사지도들이 공개되여 파문을 일으키고있다.보도된바와 같이 일본왕실의 력사학자가 1927년과 1931년에 만든 《일본력사지도》와 《신편일본력사지도》에는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의 땅으로 표기되여있다.이와 관련하여 동북아시아력사재단 독도연구소의 한 위원은 독도가 1905년에 시마네현에 편입되였다는 일본당국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허황성을 보여주는 자료들은 이외에도 수없이 많다.
올해초 로씨야의 한 아시아지리전문가가 내놓은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라는 도서는 1943년부터 1951년사이에 이전 쏘련과 미국, 영국 등이 맺은 조약과 협정들에 독도가 조선의 뗄수 없는 한부분으로 되여있다는것을 까밝히고있다.
지난해에는 울릉도옆에 독도가 그려진 대동여지도필사본이 일본에서 발견되였다.
또한 19세기 후반기에 일본이 독도를 자기 령토로 간주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는 일본검정교과서도 공개되였다.1886년에 편찬된 이 교과서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그려지지도 않았다.
1870년대부터 1890년대사이에 일본의 각이한 기관들에서 제작된 《대일본전도》, 《일본제국전도》 등의 지도들 역시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것을 일본도 인정하고있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사실들은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이 그야말로 파렴치한 력사외곡행위, 날강도적인 령토강탈음모의 산물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불법점거》를 운운하며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