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초급당을 강화하는것은 혁명발전의 절실한 요구
오늘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시고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당중앙이 정한 시간표와 로정대로 우리 혁명을 전진발전시켜나가는데서 우리 당의 기층조직인 초급당을 강화하고 그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이는것은 매우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초급당은 당의 기층조직으로서 당을 받들고있는 초석이다.건물이 든든하려면 그 기초가 든든해야 하는것처럼 기층당조직인 초급당이 굳건해야 우리 당이 더욱 공고해지고 우리 혁명이 활력에 넘쳐 전진할수 있다.당 제7차대회이후 전당적인 첫 대회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소집된데는 초급당의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 우리 당을 불패의 위력을 지닌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초급당을 강화하는것은 모든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당원들은 누구나 당의 기층조직인 당세포와 초급당에 소속되여있으며 초급당을 기본단위로 하여 당원들의 정치조직생활이 진행된다.우리 당안에 초급당에 소속되여 당생활을 하지 않는 일군, 당원이란 없다.이것은 초급당을 강화하여야 모든 당원들을 당의 사상과 령도에 충실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울수 있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한 견결한 혁명가, 당의 령도를 생명선으로 삼고 주체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는 불굴의 투사,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충복이 될것을 바라고있다.당의 의도대로 일군들과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는 사업은 초급당조직들의 역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초급당조직들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고 견결히 옹호고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과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며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김일성–김정일주의정수분자들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모든 당원들이 오직 수령의 사상으로 숨쉬고 행동하는 견실한 혁명가로 억세게 자라나게 된다.
일군들과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는데서 사상교양과 함께 조직생활을 강화하는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조직생활은 사상단련의 용광로이고 혁명적교양의 학교이다.초급당조직들이 일군들과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할 때 그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그 어떤 재앙이 닥쳐오고 천만시련이 겹쌓여도 변함없이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신념의 강자, 열혈투사들로 튼튼히 준비되게 될것이다.
초급당을 강화하는것은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고리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