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싱가포르공동성명리행에 나설것을 미국에 요구
12月 15th, 2018 | Author: arirang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6일 미국, 카나다, 유럽, 아시아, 오세안주지역의 71개 해외동포단체들과 미국의 저명한 인사 59명, 평화단체, 민권단체 등 81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서명한 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북남수뇌상봉에서 합의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조미수뇌상봉에서 채택된 6.12싱가포르공동성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북남수뇌상봉과 조미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토대로 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북과 남이 비약적인 관계개선을 이룬데 대해 지지환영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북의 조치들에 상응하여 미국도 6.12싱가포르공동성명리행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북미간 평화협정체결만이 조선반도와 미국본토에서의 핵전쟁위기는 물론 모든 전쟁가능성과 무력충돌위험을 막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대북제재》와 북에 대한 《테로지원국》재지정 해제 등 북미관계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구축함건조에 공헌한 남포조선소의 로동계급과 함선공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다목적구축함 《최현》호의 함무장체계들에 대한 전투적용성시험에 착수
-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로씨야 꾸르스크지역 해방작전참가와 관련한 성명 발표
- 우리 당의 국가건설원칙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건설은 문명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이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외무성 대변인 등이 꾸르스크지역해방에 크게 기여한 우리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업적을 높이 찬양
- 당보학습을 이런 방법으로 하였다
- 무제한한 탐욕이 자본주의의 위기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 일본당국의 강도적행위에 경고, 파시즘에 의한 비극이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
- 제국주의자들의 반인류적망동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로씨야련방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
-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올해에 들어와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서 나서는 중요요구
- 50여년전의 토론문에서 울려오는 메아리
- 왜 전략적인 안전개념으로 확대되였는가
-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 평양의 눈부신 변천속에 꽃펴나는 인민의 대경사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새 도시구획의 살림집들에 시민들 환희에 넘쳐 입사
- 주체의 붉은 당기가 태여나기까지
- 《조국의 사랑, 조국의 숨결이 애국의 자양분이였습니다》 -한 총련일군의 딸이 쓴 수기중에서-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야스구니진쟈로 향한 길은 《사무라이국가》의 제사길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