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주목되는 교내에서의 손전화기사용금지조치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새 학년도개학과 함께 교내에서의 손전화기사용금지령이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하였다.
교내에서의 손전화기사용을 금지할데 대한 법안은 올해 7월 국회표결에서 높은 득표률로 통과되였다.
손전화기사용금지령에 따라 프랑스의 소학생, 초급중학생들은 교내에서 손전화기를 사용할수 없게 되였다.
프랑스에서 이러한 조치가 취해지게 된것은 손전화기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부정적후과때문이다.
학생들의 손전화기사용이 교내질서와 수업규률을 문란하게 하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에 대해 어느 한 나라의 교원은 《학생들은 수업시간이나 자습시간은 물론 길을 걷거나 밥을 먹을 때에도 그리고 잠을 잘 때에도 손전화기를 품에서 떼여놓지 않는다.그들은 더욱더 손전화기에 매여달린다.기회만 있으면 몰래 장난을 한다.교원들이 미처 통제를 할수 없을 정도이다.》, 《지나친 손전화기장난은 학생들의 시력을 손상시킬뿐아니라 학습열의도 떨어뜨린다.또한 아까운 시간을 헛되이 보내게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학생들이 수업중에 손전화기장난을 하게 되면 수업내용에 집중하지 못하는것과 함께 다른 학생들의 학업에도 방해를 준다.지어 일부 학생들은 시험장에서도 손전화기를 가지고 부정행위를 한다.
자료에 의하면 인디아에서 2015년 전국적인 의학대학입학시험시 손전화기를 리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되여 수많은 응시자들이 재시험을 쳤다.
보다 심각한것은 색정적인 통보문이나 소설, 동영상자료들과 폭력적인 내용의 전자오락들이 손전화기를 통해 무제한하게 전파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손전화기가 미성년학생들에게 불건전한 사상의식을 주입하는 수단으로도 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손전화기를 통해 류포되는 각종 퇴페적이고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학생들의 인생관과 가치관형성에 혼란을 조성한다는것이 세계 대다수 교원들과 학부형들의 견해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여러 나라에서 교내에서의 손전화기사용과 관련한 규정을 만들어내고 통제하고있다.학생들이 손전화기를 가지고 학교에 가거나 수업에 참가하는것을 금지하는 법 또는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교원과 학부형의 지도밑에 손전화기를 사용할수 있다고 규정하였다.
학생들이 손전화기를 가지고 수업에 참가할수 없다는것을 명문화하고 그들이 수업전에 자발적으로 손전화기를 바칠것을 요구하고있다.일단 손전화기가 발견되면 그것을 회수한다.
어떤 학교들에서는 학생들의 손전화기사용통제방도로 교내에 손전화기신호차페장치를 설치하였다.
프랑스에서 교내에서의 손전화기사용금지령이 발효된것도 손전화기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영향을 가시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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