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제 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07(2018)년 1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제 코도 못 씻는 주제에 남의 코를 씻어주겠다고 한다는 말이 있다.
세계최대의 인권페허국으로 악명높은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보장을 걸고들며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해대는 꼬락서니를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얼마전에도 미국은 《대통령결정문》이라는것을 발표하여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인신매매희생자보호법》에 따른 《2019회계년도 특정자금지원금지대상》으로 지정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누가 도와달라고 청탁이나 한것처럼 그 무슨 《지원금지》결정을 내리는것도 꼴불견이지만 저들의 한심한 인권실태는 일절 언급도 없이 남을 흉보겠다고 설쳐대는 추태가 더욱 가관이다.
남보기 창피하지도 않은가.
마치도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행세를 하는 미국의 인권실상을 파헤쳐보면 세계에서 첫째가는 인권유린국, 인권말살국, 인권범죄국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전쟁시기도 아닌 때에 곳곳에서 매일, 매 시각 자지러지게 울리는 총소리, 인종주의폭력사태의 희생물로 백주에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무고한 흑인들, 불법이주민들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본격적으로 벌어지는 이주민사냥은 그만두고라도 어린이문제만 놓고보자.
그 어느 나라나 할것없이 어린이들을 보호하는것은 법적, 도덕적의무이지만 미국에서는 해마다 공개된것만 해도 80여만명의 어린이들이 농장주들의 학대를 받으며 소년로동을 강요당하고있다고 한다.
여기에 10여만의 어린이들이 인신매매의 희생물로 되고있고 년평균 약 1 300명의 어린이들이 총기류범죄로 목숨을 잃고있으며 수천명이 부상당하고있다.
《자유의 녀신상》앞에서 벌어지는 미국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일일이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주제넘게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며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운운해대는것이야말로 양키식오만성과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도의 무지와 편견, 뿌리깊은 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인권》모략소동에 매달릴수록 저들의 반인륜적인 흉악한 정체만을 더욱 드러내보일뿐이다.
미국은 남을 걸고들며 세상의 비난거리, 웃음거리가 되지 말고 이제라도 제 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로씨야 꾸르스크지역 해방작전참가와 관련한 성명 발표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로씨야련방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
-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올해에 들어와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서 나서는 중요요구
-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 평양의 눈부신 변천속에 꽃펴나는 인민의 대경사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새 도시구획의 살림집들에 시민들 환희에 넘쳐 입사
- 주체의 붉은 당기가 태여나기까지
- 《조국의 사랑, 조국의 숨결이 애국의 자양분이였습니다》 -한 총련일군의 딸이 쓴 수기중에서-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야스구니진쟈로 향한 길은 《사무라이국가》의 제사길이다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하신 연설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
- 地域の安全保障への「死の白鳥」の「献身」とはなんと言うこと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