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갈등만 격화시키는 통합놀음
남조선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이 서로 《보수대통합》을 주도하여 상대방을 먹어치우려고 치렬한 싸움을 벌리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라경원은 《보수대통합》의 속도가 빨라질것이라느니, 문을 활짝 열어놔야 한다느니 하면서 보수야당들과의 통합을 다그칠 속심을 드러냈다.
심지어 이전부터 제기되였던 《바른미래당》소속 의원들의 《자유한국당》복당문제를 꺼내들면서 보수야당들과의 당 대 당통합도 가능하다고 떠들었다.이것은 사실상 《범보수통합》의 간판밑에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을 집어삼킬 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다.
보수야당들을 흡수통합하려는 《자유한국당》것들의 이런 움직임이 《바른미래당》패거리들의 신경을 건드려놓았다는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매일과 같이 《보수대통합》에 대해 운운하며 자기들을 끌어당기려고 잔꾀를 부리는 《자유한국당》의 처사에 격분한 《바른미래당》것들은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얼마전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자기 의원들을 빼가려는 라경원에게 정식 경고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지금 《바른미래당》은 보수야당들을 흡수하려는 《자유한국당》을 견제하는 한편 저들이 중심이 되여 《보수대통합》을 주도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결국 두 보수야당의 기도는 통합은 고사하고 보수세력내의 대립과 갈등만 격화시키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사이의 《보수대통합》을 둘러싼 싸움은 갈수록 더욱 치렬해질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이 《보수대통합》문제를 놓고 련일 서로 으르렁대며 치고받기를 하는데 대해 민심의 버림을 받은 보수정당들이 살길을 열어보려고 벌리는 개싸움질이라고 조소규탄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