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뒤가 켕긴자들의 단말마적발악
주체107(2018)년 12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자유한국당》것들이 청와대민간인사찰의혹과 비서관들의 기강해이, 집권여당의 도덕관 등을 계속 끄집어내며 대여공세에 매여달리고있다.
무엇이나 남을 걸고늘어지는것으로 상대방을 희생시키고 저들의 몸값을 올리는데 이골이 난 더러운 족속들의 비렬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아는바와 같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사대매국, 동족대결을 체질적근성으로 하고있으며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 부정부패로 잔명을 부지해가는 반동집단이다.
력대로 이자들은 저들이 추구하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없는것도 있는것으로 꾸며놓고 좁쌀알같은 사실도 거대한 바위돌로 부각시키는가 하면 돈과 권력으로 불순한자들을 매수하거나 불법무법의 도청, 감청, 미행놀음으로 사회적진보와 근로대중의 정의의 진출을 가로막고 정치적반대파들을 제거, 숙청해왔다.
더우기 보수패거리들은 저들의 반역적실체가 드러나고 저들에게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여 민심의 분노가 고조될 때마다 안으로는 《안보위기》, 《경제불안》 등을 떠들고 밖으로는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모략여론을 고취하며 인민대중의 눈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지금 《자유한국당》의 추태도 그와 다를바 없다.
최근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김성태의 딸이 대기업취직과정에 특혜를 받은 일이 들장나고 뒤가 켕긴 김성태가 딸을 회사에서 몰래 빼낸 사실까지 폭로되여 민심의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또한 박근혜역도의 특등하수인이였던 전 경제부총리 최경환, 전 《새누리당》대표 리정현 등 범죄를 저지른 《자유한국당》소속 의원 10여명이 재판을 받고있는 사실도 역적당에 대한 남조선사회각계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뿐만아니라 《자유한국당》것들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지지찬동한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을 각방으로 방해하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평화분위기에 역행하는 짓만 골라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내외각계로부터 력사의 쓰레기, 민족의 반역아들로 규탄배격당하고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가만 있으면 민심의 비난이 계속 저들에게 쏠리고 지리멸렬의 위기가 보다 빠르게 닥쳐온다고 본 《자유한국당》것들은 여당과 청와대에 불리한 여론을 계속 내돌리며 정치적혼란을 조성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도적이 제발저린격이고 뒤가 켕긴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자유한국당》것들이 아무리 갖은 권모술수를 다 써도 시대의 오물로 락인되여있는 저들의 가련한 처지는 되바꾸지 못하며 또 사회의 진보, 력사의 전진을 절대로 돌려세울수 없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추태를 뒤가 켕긴자들의 구접스러운 행태로 비난하며 보수적페청산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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