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조선의 발전을 위한 강령적선언 -여러 나라 단체들과 정계, 사회계인사들의 반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주체108(2019)년을 맞으며 하신 력사적인 신년사는 세계적판도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여러 나라의 단체들과 정계, 사회계인사들이 련일 성명, 담화를 발표하고있는 사실이 이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신년사에서 격동적인 지난해를 돌이켜보시면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가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에 토대하여 조선혁명을 새롭게 상승시키고 사회주의의 전진속도를 계속 높여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9월의 경축행사들을 통하여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와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이 세계앞에 힘있게 과시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또한 미증유의 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새해 2019년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그 누구도 조선의 결심과 의지, 힘찬 진군을 돌려세우지 못할것이며 조선인민은 반드시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목표를 빛나게 실현할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니가투 다그나체우는 담화에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2018년은 조선인민이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밑에 세인을 놀래우는 사변들을 이룩한 격동의 해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항시적인 전쟁위기에 놓여있는 조선반도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끝장내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어놓으실 대담한 결심을 지니시고 지난해 정초부터 북남관계의 대전환을 위한 주동적이며 과감한 조치들을 취하시여 훌륭한 결실을 마련하시였다.
우리는 그이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북남관계발전방향과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세계는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밑에 더욱 찬란히 빛을 뿌리는 조선의 위대한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 위딸리 레베제브는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은 혁명투쟁의 전기간 자력갱생으로 전진하여왔다.
자력갱생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안아올수 있었다.
조선인민이 올해의 전투적과업들을 빛나게 관철하여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며 국제무대에서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떨치기 바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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