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3rd, 2019
사설 :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리자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증산절약투쟁을 강화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내부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자력갱생대진군속도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적잠재력과 내부예비를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가능한 모든 예비를 찾아 리용하여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절약사업을 강화하는것은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애국심은 결코 영웅적위훈이나 거창한 창조물에만 깃드는것이 아니다.나라에 보탬을 주는 자그마한 소행도 애국으로 된다.일터에서는 말할것도 없고 가정에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종이 한장, 한쪼박의 천도 모아 나라살림살이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애국자이다.
증산절약투쟁은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어디서나 요구되는것이 원료와 연료, 자재와 설비이다.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봉쇄책동으로 하여 우리의 앞길에는 의연히 난관이 조성되고있다.내부예비동원사업과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리면 생산을 활성화하는데서 걸린 문제를 적지 않게 풀수 있다.
예비는 어디에나 있다.자기 단위에서 리용하지 않는 기계설비도 다른 단위에는 절실히 필요한것으로 될수 있으며 쓰다남은 자재도 국가적으로 모으면 큰 산을 이루게 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는것은 생산을 늘이는것 못지 않게 경제적이고 효률적이다.
최대한으로 절약하고 증산하자, 이것이 현시기 당의 요구이며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투쟁과업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내부예비동원과 절약사업을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이 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어야 한다.
증산절약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증산절약이 곧 당정책관철이고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 나라를 위한 사업이라는것을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한토막의 철근, 한g의 세멘트, 한방울의 물도 쓸모없이 버려지는것을 가슴아프게 여길줄 알고 극력 아껴쓰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다.우리는 국가의 모든것이 인민들의 고귀한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귀중한 재부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사회공동재산을 눈동자처럼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공장, 기업소들에서 국가적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관점을 세워야 한다.자기 단위에 사장되여있는 설비들을 필요한 단위들에 보내주며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려야 한다.공장, 기업소들에서 기관본위주의를 부리면서 전력소비기준을 초과하거나 국가물자를 랑비하는 현상을 철저히 없애고 나라에 부담을 적게 주면서 모든것을 자체로 해결하는 기풍을 확립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개건공사 적극 추진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개건공사장에서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공사가 시작되여 얼마 안되는 기간에 기초굴착과 건축공사가 전부 끝나고 무대부분트라스설치가 결속된데 이어 건물내외부공사와 2천 수백㎡의 대형트라스제작과 설치를 위한 작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올해에도 조국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려야 합니다.》
풍치수려한 모란봉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발자취가 뜨겁게 깃들어있는 이름난 야외극장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극장의 터전을 몸소 잡아주시고 여러차례나 공사장을 찾으시여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으며 극장건설이 완공된 이후에는 몸소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극장명칭도 명명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극장을 여러차례나 현지지도하시면서 수령님의 의도대로 극장이 수도청년들과 시민들의 교양사업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면서 극장을 1만석규모로 개건할데 대한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청년공원야외극장을 훌륭히 개건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0월 강력한 력량으로 공사지휘부를 조직하고 시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시당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시안의 여러 구역과 공장, 기업소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건설장에 달려나왔다.건설장은 시작부터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자들답게 당에서 정해준 기일안에 극장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끝내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기쁨을 드릴 일념밑에 한결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곳곳에 힘있는 구호들이 나붙고 붉은기가 휘날리는 공사장에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퍼졌다.
대형화물자동차와 굴착기를 비롯한 각종 륜전기재들이 들어찬 건설장에서는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결사전이 벌어졌다.
공사지휘부에서는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벌려 공사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갔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짧은 기간에 근 1만㎥의 흙과 암반들을 처리하고 하부망공사를 선행시키면서 본격적인 기초타입공사와 건물골조공사를 동시에 내밀었다.이들은 지난해말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모든 외부공사를 결속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렸다.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공사속도는 나날이 높아져 지난해 12월말까지 모든 건축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후대들에게 더 밝은 웃음을 안겨주시려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후대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결사분투할 각오를 다시금 가다듬으며 새해의 려정을 시작하게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근한 그 음성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서 메아리가 되여 울리고있다.
천만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뜨거운 사랑으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시고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진정 우리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인류가 기억하고있는 위인들가운데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미덕중의 미덕으로 간주한 아이들의 벗, 스승들이 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과 같이 조국의 미래, 후대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그런 절세위인을 력사는 일찌기 알지 못한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볼 때마다 혁명을 끝까지 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
이렇듯 숭고한 뜻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숭엄히 어려온다.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정말 좋은 구호이라고, 자신께서는 이 구호를 보기만 하여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여서 가시는 곳마다, 들리시는 곳마다에서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사랑과 정의 감동깊은 화폭을 펼치고계신다.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자랑높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울려나오는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메아리, 천연산악지대에 일떠선 마식령스키장에 꽃펴나는 아이들의 기쁨의 웃음소리…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긍지높은 현실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미래사랑이 얼마나 열렬한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수령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다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미래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주체103(2014)년 2월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잊을수 없다.
육아원과 애육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부모없는 아이들은 누구보다 정을 그리워한다고, 우리가 부모들을 대신하여 그들을 밝고 바르게 잘 키우자고,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튼튼하게 자라 나라의 역군이 되게 하자고 당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이 즐겨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우리 나라의 그 어디서나 더 높이 울리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혁명은 투쟁속에서 전진하며 미래를 앞당겨 비약할것을 요구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은 전진방식과 속도의 측면에서 혁명운동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밝힌 명언이다.명언에는 혁명의 전진과정은 언제나 투쟁을 동반하는것만큼 잠시도 투쟁을 멈추지 말아야 하며 침체와 답보를 단호히 배격하고 더욱 번영할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끊임없이 전진하며 보다 높은 속도로 내달려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혁명은 투쟁속에서 전진한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은 투쟁으로 시작되고 투쟁속에서 전진하며 투쟁으로 끝난다고 교시하시였다.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심각한 사회적변혁으로서 온갖 낡고 침체한것과의 첨예한 투쟁을 동반하며 그 투쟁속에서 전진한다.투쟁이 없이 식은죽먹듯이 쉽게 이루어지는 혁명은 없다.혁명이 온갖 진부한것과의 날카로운 투쟁이기에 낡고 침체한것들이 배겨내지 못하게 되는것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에 저애로 되는 반동적인것이 청산되게 된다.순간의 멈춤도 없이 투쟁을 계속하며 그 과정에 끊임없이 전진하는것은 혁명운동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다.그리고 투쟁속에서 전진하며 투쟁속에서 보다 새로운것을 창조하는것은 혁명의 요구이고 혁명가의 인생행로이다.
혁명은 미래를 앞당겨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할것을 요구한다.미래를 꽃피우는 숭고한 위업이며 낡은것을 부분적으로 뜯어고치는 식, 개량의 방법으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뒤집어엎고 새것을 창조하면서 질적으로 비약해나가게 한다는데 다른 사회적운동과 구별되는 혁명운동의 본질적특징이 있다.인류력사를 돌이켜보면 혁명가들과 인민들의 혁명적진출에 의하여 사회적변혁이 일어나고 이 과정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이 한단계씩 전진하였다.특히 사회주의혁명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에 의한 사람의 착취와 지배의 사회관계를 청산하고 인민대중을 온갖 사회적예속에서 완전히 해방시켰다.사회주의사회에서도 낡은 착취사회의 유물을 말끔히 청산하고 사상, 기술, 문화분야에서 질적변혁, 대비약을 일으켜나가는 3대혁명을 통하여 사회주의위업이 전진하고 완성되게 된다.
혁명은 침체와 답보를 허용하지 않고 최대속도로 내달리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개변시켜나가는 과정이다.혁명이 없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는 미래가 앞당겨질수 없다.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되는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사회주의위업은 비상히 빠른 속도로 높이 도약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승리할수 있다.
혁명투쟁에서 자만은 곧 자멸이다.이룩한 성과에 도취되여 혁명의 전진속도를 순간이라도 늦추는것은 결국에 있어서 적들에게 두손을 들고 나앉는 투항주의이며 패배주의이다.적들은 결코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고만 있지 않으며 그것을 저해하기 위하여 더욱 악랄하게 책동한다.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비상히 빠른 속도로 줄기차게 전진해나가야 련속공격전으로 적들의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압살정책을 종식시킬수 있다.(전문 보기)
론설 :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오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자면 첫째도 둘째도 인재와 과학교육사업을 중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정책을 틀어쥐고나가는것, 이것은 현시기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이며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
부강조국건설에서의 성과는 무엇보다 옳바른 발전전략에 의하여 담보된다.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전진이 아무리 혁명발전의 성숙된 요구로 제기되고 대중의 열의가 높다고 하여도 과학적인 발전전략에 의거하지 못한다면 응당한 결실을 맺을수 없다.특히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높은 목표를 점령해야 하는 강력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는 정확한 전략밑에 추진되여야 승리를 거둘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은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정책을 틀어쥐고나가는것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로 내세우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그 관철에 커다란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있다.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최상의 방도이다.
국력의 강약에 따라 해당 국가와 민족의 존엄과 지위, 전도가 결정되고있는 오늘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은 매우 치렬하다.누구도 남이 자기를 앞서나가는것을 바라지 않으며 또 진심으로 도와주려고도 하지 않는다.우리 공화국을 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올려세우자면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강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일대 앙양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오늘날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자면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을 최우선시하여야 한다.장엄한 자력갱생대진군은 자체의 높은 과학기술력, 인재대군을 가진 나라에서만 전개할수 있다.자체의 강력한 인재진영을 구축하고 최신과학기술에 의거하면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과학적인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세우는 문제도, 높은 수준에서 현대화, 국산화를 실현하는 문제도 훌륭히 해결할수 있으며 인민들이 선호하고 애호하는 명제품, 명상품들을 꽝꽝 생산하면서 경제건설성과를 끊임없이 확대해나갈수 있다.당사상사업의 정책적수준과 실효성을 최대로 높이고 나라의 군력과 보건, 체육부문을 발전시키자고 하여도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야 한다.
현시기 자력갱생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가지는것이 중요하다.우리 당의 자력갱생전략은 결코 눈앞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세계를 앞서나가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혁명적이며 공격적인 투쟁전략이다.그러므로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은 인재도 세계적인 인재, 과학기술도 첨단과학기술에 의거하여야 한다.
인재와 과학기술력의 량적, 질적장성의 지름길은 당의 교육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있다.눈부신 과학기술성과는 인재들에 의하여 창조되고 인재는 교육의 끊임없는 발전과정에 배출된다.현실은 교육사업을 중시하고 교육조건과 환경, 내용과 방법을 세계적높이에 올려세울 때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에서 비약적인 성과가 이룩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만민이 칭송하는 자주시대의 영원한 태양
올해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자주시대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그리움과 흠모심은 더욱 뜨겁게 분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장군님의 권위는 이 세상 최고입니다.》
탄자니아와 체스꼬, 메히꼬, 나이제리아, 로씨야, 벨라루씨, 우크라이나, 알제리, 도이췰란드, 기네, 에티오피아, 오스트리아, 로므니아, 방글라데슈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에서 광명성절경축 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
결성식장마다에서는 인류자주위업실현의 길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렬한 칭송의 목소리들이 격조높이 울려나왔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비범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원로, 창조와 건설의 영재, 인민의 령도자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김정일대원수 탄생 77돐경축 스위스준비위원회 결성식에서는 《광명성절을 맞이할 때마다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선에서의 사회주의혁명과 조국통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회고하군 한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발전풍부화하시고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다.그이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그 어떤 대적도 덤벼들지 못하는 사회주의의 강력한 성새, 보루로 전변되였다.》는 내용의 성명이 발표되였다.
우크라이나 리보브주체사상연구협회에서 진행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일경축 준비위원회 결성식에서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세계사회주의운동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신 진정한 애국자이시며 선군의 보검으로 사회주의를 수호하신 희세의 령장이시다.
오늘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신을 지니고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주체사상이 앞길을 밝히고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준비위원회들은 경축기간을 설정하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여러가지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진행하였다.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서 울려나오는 절절한 흠모의 목소리들을 들으면서 우리 인민모두가 다시금 새겨안게 되는것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혁명해온 긍지와 자부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며 열렬한 흠모를 받고계시는 위대한 정치가,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쌓으신 그 업적 하늘보다 높고 베푸신 그 은덕 바다보다 넓은것이여서 세상사람들은 우리 장군님을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전문 보기)
5.18정신을 외곡한 《자유한국당》을 투쟁으로 청산하자 -《자유한국당》의 공개사죄와 처벌 요구, 각계층 투쟁 전개-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광주봉기를 외곡한자들을 처벌하고 《자유한국당》이 공개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국회》에서 모임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성원들은 《자유한국당》소속 《국회》의원들이 5.18광주봉기의 정신을 외곡하며 력사를 모독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비난하였다.
지어 광주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을 《영웅》으로 묘사하였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광주봉기의 정신을 외곡하며 돌아친자들을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
남조선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가 15일 《국회》건물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5.18광주봉기를 모독한자들을 처벌할것을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5.18광주봉기와 관련한 《자유한국당》소속 《국회》의원들의 망언은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라 반력사적이고 반민주적인 악습그대로라고 비난하였다.
5.18광주봉기에 《북이 개입하였다.》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은 항쟁참가자들을 무참히 학살한 저들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였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광주봉기를 모독한자들을 발붙일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자유한국당》은 광주봉기를 모독한자들을 《국회》의원직에서 파면시키는것만이 광주봉기희생자유가족들과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 *
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광주봉기정신을 외곡하고 모독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16일 서울과 울산에서 전개되였다.
《자유한국당》규탄시민련대는 서울에 있는 《자유한국당》사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보수역적당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군부독재에 항거하여 광주시민이 떨쳐일어난 5.18봉기에 대해 그 정신을 외곡하고 모독하는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반역의 무리라고 단죄하였다.
력사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자유한국당》을 해체시켜야 한다고 단체는 주장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투쟁으로 반드시 청산하자고 하면서 보수역적당에 대한 분노를 담은 초불로 《자유한국당》을 불태우는 의식을 벌렸다.(전문 보기)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폭로하는 활동 계획
남조선신문 《한겨레》에 의하면 3.1봉기 100돐을 계기로 서울대학교의 한 연구조와 서울시측이 일본군성노예범죄를 폭로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25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하게 될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군의 성노예범죄를 폭로하는 여러가지 력사자료들과 함께 성노예피해자들의 사진원본들이 공개될것이라고 한다.
이 사진들은 1944~1945년경에 당시 미군사진사가 찍은것이다.
지금까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사진이 공개되였지만 복사본이지 원본은 아니라고 한다.
전시회개최와 관련하여 연구조는 자료들을 통해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을 알리려고 한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론평 : 일본의 뿌리깊은 야망을 경계하여야 한다
미국과 일본의 외교안보전문가들속에서 아베일당이 《비핵3원칙》을 페기해버릴수 있다는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다.그 론조의 요점을 추려서 말한다면 급변하는 조선반도정세를 둘러싼 대세의 흐름에서 밀려난데다가 미국으로부터 무역압박을 받고있는 아베일당이 갈수록 심화되는 외교적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핵무장을 추구할수 있다는것이다.또 일본이 이미 수천개의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플루토니움을 보유하고있고 능력도 있는것만큼 핵무기개발에 집념하지 않을수 없으며 따라서 발목을 잡고있는 《비핵3원칙》을 줴버릴 가능성이 충분하다는것이다.
지금 일본의 보수진영안에서는 헌법을 개정하고 군사비를 늘이면서 핵무장화의 길로 나가야 한다는 소리가 공공연히 튀여나오고있다.
전문가들의 주장과 일본정계의 험악한 현실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시사해주고있다.그것은 아베일당이 당장이라도 《비핵3원칙》을 없애치우고 공개적으로 핵무장화의 길에 뛰여들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가 커다란 위험에 처하게 될수 있다는것이다.
일본의 핵무기개발력사와 아베일당의 부산스러운 움직임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이미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핵폭탄개발을 시도해온 일본은 저들이 패망한것은 원자탄이 없었기때문이라고 떠들면서 핵무장화의 길을 닦아왔다.
일본집권자들 대다수가 핵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모지름을 써왔다.그 첫 공정이 바로 핵무장의 정책화, 합법화를 실현하는것이였다.
1950년대말부터 일본수상들은 물론 국회의원들속에서도 핵무기를 생산, 보유하여야 한다는 망발들이 끊임없이 터져나왔다.
1965년 일본수상 사또는 미국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중국이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일본도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비핵3원칙》을 내놓은 후인 1969년 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비핵3원칙〉이라는것은 정책이 변하거나 내각이 바뀌면 언제나 변경될수 있다.》고 뻐젓이 말하였다.
1978년 3월 일본수상 후꾸다는 사또보다 더 로골적인 발언을 하였다.그는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나라의 무장을 핵무기로 장비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할수도 있다.》고 력설하였다.1980년대에 수상자리에 있으면서 군국주의부활바람을 일구는데 앞장에 섰던 나까소네는 여러차례에 걸쳐 핵무기보유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지어 핵무기보유는 헌법에 부합된다는 망언까지 하였다.
1990년대에도 그렇고 현세기에 들어와서도 일본집권자들과 고위인물들은 일본은 마땅히 핵무기를 제조해야 한다, 헌법에 핵무기를 보유하면 안된다고 규정한것이 없다는 망발들을 쏟아냈다.
2002년 5월 아베도 비공개강연이라는데서 《소형이라면 원자탄의 보유도 문제가 없다.》고 말하였다.지금도 일본에서는 핵무장화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운운하는 위험천만한 여론이 사회를 지배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