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끼리 단결하여 평화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부산지역 단체들 주장-

주체108(2019)년 5월 3일 로동신문

 

4월 28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 부산지역본부를 비롯한 단체들이 판문점선언 1돐을 맞으며 부산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민족자주와 자결의 원칙이 담겨진 판문점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 땅에서는 전쟁연습이 벌어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남북교류협력사업도 미국과 그 앞잡이 《자유한국당》때문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다고 그들은 분노를 터뜨렸다.

통일은 민중의 삶, 로동자의 삶을 바꿀수 있다고 하면서 미국산 무기를 사들이면서 랑비하는 수십조원의 돈이면 로동자들에게 임금을 더 줄수 있고 무상보육, 무상의료를 실현할수 있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그들은 한줌도 안되는 《자유한국당》이 평화통일과 공동번영을 지지하는 온 겨레를 《빨갱이》라고 줴치고있지만 오히려 그자들만 없어지면 온 세상이 밝아지고 통일을 이룰수 있다고 말하였다.

《자유한국당》은 없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역적당해체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민족끼리 단결하여 평화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웨쳤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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