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1st, 2019

김정은령도자를 모시여 존엄높은 조선로동당 -로씨야출판보도물들 강조-

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세계가 공인하는 걸출한 령도자의 손길아래 위대한 혁명적당, 불패의 전위대오로 더욱 강화발전된 조선로동당에 대한 찬탄이 국제사회계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출판보도물들이 그이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한 내용을 통해서도 이를 잘 알수 있다.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신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자력갱생을 원동력으로 하여 창조와 건설의 일대 번영기가 펼쳐지도록 이끄심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

신문 《니줴고로드스까야 쁘라우다》는 조선로동당은 사상의 힘, 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강철의 전위대오로 다져졌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전당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는것을 당건설의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시였으며 사상론을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가도록 하신다, 조선로동당은 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백승의 위력을 과시하고있다고 서술하였다.

신문 《크라스노야르스끼 라보치》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하신다.

그이께서는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고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복무하도록 하신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시려는 김정은령도자의 무한한 사랑에 감복되여 인민들은 그이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있으며 조선로동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조선로동당은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와 압살공세에도 끄떡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긍지는 김정은령도자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투철한 인민관을 지니신 김정은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땅우에는 인민사랑의 숭고한 화폭이 펼쳐지고있다.

령도자께서는 인민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고 인민들은 령도자를 열렬히 칭송하며 따르는 조선사회의 참모습이 국제사회를 감동시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 탄밭마련에 화력을 집중 -석탄공업부문에서-

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
드높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석탄공업부문에서 굴진을 확고히 앞세워 더 많은 탄밭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석탄공업성적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예비채탄장수가 1.2배로 늘어나 련속공격전을 들이댈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발전의 척후전구인 탄광, 광산들에서 탐사와 굴진을 앞세우고 채굴과 운반의 기계화실현에 힘을 집중하여 공업의 식량인 석탄과 광물생산을 대대적으로 늘여야 합니다.》

석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받들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새 탄밭마련을 위한 굴진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채탄장과 확보탄량조성에서 앞장서나가고있다.

화력탄보장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매장량이 풍부하고 채굴조건이 유리한 탄밭들을 찾아내기 위한 탐사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련합기업소아래 각 탐사대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척후전선의 선봉에 섰다는것을 자각하고 탐탄굴진, 시추굴진을 힘차게 벌리며 탐사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과학적인 탐사자료에 기초하여 남양탄광, 월봉탄광, 서창청년탄광, 형봉탄광에서는 기본굴진, 준비굴진, 사갱굴진을 드세게 내밀어 최근에만도 많은 새 탄밭을 마련하였다.이곳 탄광들에서는 굴진성과가 이룩되는데 맞게 채탄에 력량을 집중하여 석탄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탄광별로 석탄생산을 늘이기 위한 중심고리를 옳게 정하도록 하고 굴진경기를 방법론있게 조직하여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

련합기업소아래 탄광들에서는 자체의 실정에 맞게 굴진에 력량을 집중하고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총돌격전을 벌리고있다.결과 련합기업소적으로 예비채탄장수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훨씬 늘어나 석탄생산에 적극 이바지되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채탄장과 확보탄량이 늘어나고있다.

2.8직동청년탄광과 천성청년탄광에서는 기본굴진에 계속 큰 힘을 넣으면서 준비굴진을 다그쳐 많은 채탄장을 마련해나가고있다.

령대탄광에서는 굴진공들의 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굴진실적을 부쩍 끌어올리고있다.

개천지구와 득장지구의 여러 탄광에서도 많은 채탄장이 마련되였다.

조양탄광, 개천탄광, 자강도공급탄광의 탄부들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막장마다에서 련속천공, 련속발파를 들이댐으로써 굴진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득장청년탄광의 굴진단위들에서도 앞선 작업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며 계속전진, 련속공격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제남탄광에서-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

 

[Korea Info]

 

수기 :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새겨안으며

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 인류의 평화를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온 행성에 위인칭송의 열파가 세차게 굽이치고있습니다.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분을 모시고 살며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영광이 넘쳐날수록 우리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가슴속깊이 파고들어 마음속격정을 터치고싶은 충동을 금할수 없게 합니다.

 

 

저에게는 때없이 펼쳐보군 하는 소중한 책이 있습니다.

지금도 책을 펼쳐보느라면 꿈처럼 흘러간 라선시피해복구의 나날들이 어제런듯 생생히 안겨오고 흘러간 분분초초에 새겨진 우리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이 가슴속에 사무쳐와 저도 모르게 눈굽이 젖어듭니다.

주체104(2015)년 8월 22일 밤 난생처음 보고 겪는 상상할수도 없었던 재난을 당한 그 순간부터 여기 라선땅에는 위대한 사랑의 해발이 따사로이 비쳐왔습니다.

8월 22일, 23일, 24일…

어느 하루도 번진 날이 없었습니다.

나라의 정세가 벼랑끝으로 치닫고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가 흐르던 엄혹한 때 최고사령부의 작전대곁에서 밤을 지새우시는 속에서도 우리 원수님께서는 매일 매 시각 라선시의 큰물피해정형을 친히 료해하시면서 필요한 모든 대책들을 시급히 세워주셨습니다.

한장두장 번져갈수록 피해복구를 자신께서 직접 지휘하시겠다고 만짐을 스스로 걸머지신 우리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가 가슴뜨거이 되새겨집니다.

한초가 새로워 뛰고 또 뛰던 때였지만 영원히 잊지 말고 심장에 새기자고 끓어오르는 격정을 길을 걸으면서도 한자두자 적어두었습니다.

《8월 28일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따라 조직된 라선시피해복구련합지휘부 성원으로 임명받음.

우리 라선시는 나라의 넓이에 비해볼 때? 또 주민수로 보면?…》

글줄을 따르느라면 라선시피해복구련합지휘부조직에 이어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소식에 접했던 그날의 격정이 가슴속에서 솟구쳐오릅니다.

나라의 최고중대사인 국방사업과 관련한 전략적문제들을 토의하는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라선시큰물피해복구대책문제를 토의한것은 우리 원수님께서만이 취해주실수 있는 사랑의 조치였습니다.

조국땅 한끝에 있는 우리 라선시는 크지 않습니다.

하건만 우리 원수님께서는 크지 않은 한개 지역에 라선시피해복구전투지휘사령부와 인민무력부현장지휘부, 라선시피해복구련합지휘부와 같은 강력한 피해복구지휘부들을 조직해주시고 피해복구를 전당, 전국, 전군적인 사업으로 힘차게 밀어주시였습니다.

수천세대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새로 짓거나 보수하며 체신, 전력망들과 철도, 도로, 다리들을 복구해야 하는 이 방대한 공사를 남들같으면 몇해를 두고도 못하였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라선땅은 불과 3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피해복구가 아니라 천지개벽되였습니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 아니시면 세상을 놀래운 이런 기적을 안아올수 없었습니다.

그이의 사랑의 손길은 살림집건설만이 아니라 피해자들의 생활의 구석구석에 속속들이 가닿았습니다.

부모, 형제, 친척들도 피해입은 혈육들에 대해 걱정만 하고있을 때 몇달후에 오게 될 추위까지 념려하여 보내주신 포근한 솜옷이며 인민군대의 수산부문에서 잡은 물고기며 숟가락, 저가락에 이르기까지의 생활필수품들이 그들에게 가슴가득 안겨졌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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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개막

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제22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 파키스탄, 뽈스까 등 여러 나라와 지역의 450여개 회사들이 참가한 이번 전람회에는 금속, 전자, 기계, 건재, 운수, 보건, 경공업, 식료일용공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선진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한 제품들이 출품되였다.

개막식이 20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는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 대외경제상 김영재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철훈동지, 경제무역부문 일군들과 여러 나라와 지역의 대표단들, 주조 외교대표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국제전람사 사장 박웅식동지의 개막연설에 이어 대외경제성 부상 오룡철동지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해마다 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되는 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나라들사이의 경제관계와 지역의 경제발전에 긍정적역할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번 전람회가 다방면적인 경제적협조와 과학기술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의 무역활동을 촉진시켜주는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앞으로도 자주권존중과 평등, 호혜의 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의 대외경제관계를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전람회는 24일까지 진행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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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바다를 밀어내고 조국땅을 넓혀가는 사람들(1)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청강기계화분사업소 운수직장 로동계급-

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날바다를 가로질러 뻗어간 성벽과도 같은 간석지제방, 기관총소리마냥 바위를 힘차게 뚫는 착암기소리, 큰돌과 혼석을 가득 싣고 부지런히 제방우를 달리는 대형화물자동차들…

홍건도간석지 2단계건설장의 광경이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밀물과 사나운 파도 등 횡포한 자연의 도전을 이겨내면서 청춘을 바쳐, 한생을 다해 조국의 재부를 늘여가는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로동계급이다.

그들속에는 청강기계화분사업소 운수직장 로동자들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운수직장에는 자랑이 많다.여러명의 종업원이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과 위대한 장군님의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김일성청년영예상, 김정일청년영예상수상자들 그리고 로력영웅, 공훈자동차운전사도 있다.언제나 직장앞에 맡겨진 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전투력있는 단위로도 소문났다.

집단의 남다른 영예를 두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에게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이렇게 말하군 한다.

조국의 대지를 넓혀가는 보람찬 투쟁에서 서로의 마음과 열정을 합치였기때문이라고.

홍건도간석지 2단계 1호방조제공사를 완공하는데 필요한 돌운반을 진행하던 어느날이였다.그날 저녁 화물자동차들의 돌상차정형을 알아보기 위해 채석장을 가까이하던 직장장 현근식동무는 저도모르게 걸음을 멈추었다.교대가 바뀌였지만 굴착기운전공 최문혁동무가 그때까지 일하고있었던것이다.

직장장은 마음에 짚이는데가 있었다.교대운전공이 갑자기 앓아누운 사실이 상기되면서 그는 가슴이 뜨거워졌다.

간석지건설장의 기계화초병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아득히 뻗어가는 제방에 위훈의 자욱을 묵묵히 새겨가는 그였다.그는 굴착기운전공이 되여 짧은 기간에 운전은 물론 점검보수와 수리정비까지 자체로 할수 있는 한다하는 기능공으로 성장하였다.굴착기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간석지건설에서 이름을 날리던 그는 몇해전 김일성청년영예상수상자가 되였다.

한동안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직장장이 가까이 다가가 힘들지 않은가고 물었을 때 최문혁동무는 웃으며 말하였다.

서로 돕고 위하는것이 우리 집단의 고상한 기풍이 아닌가고.

그의 말은 사실이였다.현근식동무는 자신의 지나온 생활을 눈앞에 떠올렸다.

대계도, 곽산 등 서해안간석지들을 메주밟듯 하며 운전사, 당세포비서(당시), 직장장으로 일하면서 제방을 쌓아가던 나날 그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우리 작업반, 우리 직장이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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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의리의 력사를 수놓으시여

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가장 열렬한 인간애와 숭고한 의리로 만민을 매혹시키신 세기의 위인이시다.

그이께서 지니신 위인적풍모에 대한 이야기는 만사람을 무한히 감동시키며 세월의 언덕넘어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지금으로부터 35년전인 주체73(1984)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다.거의 50일간에 걸치는 6만여리의 대장정이였다.

세계대외관계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아로새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력사적인 외국방문은 20세기 태양이신 우리 수령님의 위인상이 온 행성에 빛발친 격정의 나날로 수놓아졌다.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에 대한 공식친선방문기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르는 곳마다에서 가장 열광적인 환영과 환대,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으시였다.누구나가 우리 수령님을 사회주의운동의 걸출한 수령으로, 세계혁명의 원로로 높이 우러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방문기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 있는 레닌묘와 무명전사묘, 민스크의 승리탑, 쁘라하의 무명전사묘 등을 찾으시여 혁명적도덕의리의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뿐만아니라 그이께서는 뽈스까의 《마좁쉐》가무단 성원들과 전 민주도이췰란드의 한스 그로테볼, 벌가리아의 아나스따쏘브와 니끼포로바 등 연고관계가 있는 사람들을 한명한명 품들여 만나주시였다.그들은 결코 당과 국가의 고위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였다.어디서나 만나볼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오래전에 맺었던 인연과 정을 귀중히 여기시고 언제나 가슴속깊이에 소중히 간직하고계신 우리 수령님이시였기에 긴장한 대외활동일정으로 하여 좀해서는 여가시간을 낼수 없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그들모두를 찾아 넓은 품에 안아주신것이다.

력사에 잘 알려진 위대한 수령님과 노비첸꼬와의 감격적인 상봉도 바로 이 나날에 있었던 뜻깊은 화폭이다.

태양은 들가에 피는 한점의 작은 꽃에도 자기의 빛과 열을 아낌없이 부어준다.

우리 수령님의 사랑과 의리는 만사람의 가슴가슴에 뜨겁게 가닿는 인간태양의 빛과 열이였다.그 빛과 열을 받아안은 사람들가운데는 전 민주도이췰란드의 평범한 늙은이였던 힘멜라이히도 있다.

힘멜라이히는 주체45(1956)년 자기 나라를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적이 있는 사람이였다.당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힘멜라이히가 관리위원장으로 일하는 농업생산협동조합을 찾아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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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패전의 교훈을 명심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에서 콤퓨터비루스가 전쟁장비로 등장하게 된다.

일본방위성은 2019년도내에 콤퓨터비루스를 개발완성하여 방위장비품으로 보유할것을 정식 결정하였다.

전쟁국가,침략국가다운 위험한 발상이 아닐수 없다.

교도통신은 《상대방의 정보통신망을 방해하기 위한 콤퓨터비루스가 방위장비품으로 되기는 처음》이라고 보도하였다.

이로써 2014년 3월 《자위대》에 발족된 싸이버부대는 몇년사이에 공격형무력으로서의 태세를 갖추고 전쟁수행에 들어갈수 있게 되였다.

이것은 일본의 전쟁광증이 날로 더해지고있으며 《자위대》무력의 실전화가 다각적으로 강행추진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은 일본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해마다 막대한 군사비를 지출해온 일본은 오늘날 해외침략전쟁을 얼마든지 치를수 있는 군사적실체,위험한 전쟁세력으로 자라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군사대국화에 대한 끈질긴 야망밑에 올해에도 첨단무기개발과 구입,배비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에도 일본정부는 인공지능무기의 활용과 관련한 론의에 적극 관여할 의향을 표시한데 이어 대국들의 신형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공개적인 미명하에 미국과 함께 새로운 《이지스》레이다체계연구개발을 선포하였으며 2025년까지 미국으로부터 요격미싸일체계의 일부분인 《국토방위레이다》를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있다.

《자위대》무력의 전쟁수행숙달과 해외진출도 간과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준항공모함으로 불리우고있는 해상《자위대》 함선 《이즈모》호가 미해병대급인 수륙기동단을 태우고 여러달동안 인디아태평양방면 수역을 돌아치며 중국견제에 목적을 둔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으며 《안전보장관련법》을 턱에 걸고 에짚트의 시나이반도에까지 《자위대》인원을 파견하였다. (별론1~1)

지난 8일에는 일본참의원이 《자위대》와 프랑스군 및 카나다군사이에 식량과 탄약,로력을 서로 융통하는 《물품로력상호제공협정》체결을 승인하였다.

문제는 일본이 이 모든것을 《방위》를 위한것으로 묘사하며 공공연히 침략전쟁준비를 다그치고있는것이다.

이번에도 콤퓨터비루스의 개발,보유의 명분으로 《안전보장》이니,《방위》니 하고 떠들고있지만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그것 역시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서푼짜리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이 기를 쓰고 《자위대》무력의 실전화에 매달리고있는것은 그 무슨 안전을 위한것이 아니라 기어이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가 되여 패망의 복수를 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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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흉계를 드러낸 위험천만한 군사적모의판

주체108(2019)년 5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서울에서 제11차 남조선미국일본《안보회의》라는 군사적모의판이 벌어졌다.

여기에서 《대조선제재압박공조》와 《3자사이의 정보공유》, 《고위급정책협의》 등을 강화해나가기로 모의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진행된 남조선미국일본《안보회의》는 우리 공화국을 모해압살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불순한 군사적모의판외 다름 아니다.

지금 남조선군부는 온 겨레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요구에 역행하여 조선반도평화분위기를 해치는 군사적긴장격화놀음을 계속 벌려놓고있다.

이미 남조선군부는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명목을 내세우고 외세와 야합하여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후신인 《동맹 19-1》연습과 련합공중탐색구조훈련 《퍼시픽 썬더》를 벌렸는가 하면 《혹한기》훈련, 《2019년 동원훈련》 등 각종 단독훈련들을 강행하였으며 나중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대신하여 《동맹 19-2》연습을 진행하겠다고 로골적으로 떠벌이고있다. 또한 미국의 스텔스전투기 《F-35A》 60대를 끌어들이기 시작하였으며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첨단지상감시정찰기 《조인트 스타즈》도입을 다그치려고 하는 등 전략자산구입에 광분하고있다. 남조선군부는 얼마전 미국의 《싸드》전개훈련에 멍석을 깔아준것도 성차지 않아 외세와의 군사적결탁강화놀음을 공개적으로 벌려놓고있다.

남조선군부의 군사적도발소동은 지금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치솟는 격분과 커다란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가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끼여들어 온갖 방해만을 일삼고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해치려드는 외세와 대결모의판을 뻐젓이 벌려놓으며 동족을 모해압살하려는 흉악한 기도를 드러내보이고있는것이야말로 반민족적이며 반평화적인 용납 못할 망동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민족앞에 확약한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리행에 발벗고 나서지는 못할망정 외세와의 군사적공조놀음,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남조선군부의 태도는 온 겨레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남조선군부는 외세와의 공조놀음으로 초래될것은 정세악화와 전쟁위기의 고조이며 이로 하여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해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멸을 앞둔자들의 무분별한 란동 -남조선신문이 비난-

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4일 사설을 통해 각지를 싸다니며 민심을 소란케 하는 《자한당》의 무분별한 란동을 비난하였다.

사설은 《민생대장정》따위의 나발을 불어대며 《국회》를 뛰쳐나가 《장외투쟁》이라는것을 벌려놓은 《자한당》이 궁지에 몰리고있다고 조소하였다.

폭력으로도 신속처리안건지정을 막아내지 못하게 되자 길거리로 나선것이라고 사설은 조소하였다.

하기에 민심은 《자한당》의 처사를 두고 《밥그릇투정》으로 락인하고 그들이 나타나는 곳마다에서 물세례를 안기며 분노를 터뜨렸으며 《자한당》해산청원에 180만명이상이 참가한것이라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자한당》의 《민생대장정》놀음은 그들의 처지를 그대로 폭로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민생이라는 당치않은 가면을 씌워 어떻게 하나 정략적목적실현을 위해 발악하는 《자한당》의 행태야말로 민심에 대한 우롱이라고 사설은 단죄하였다.

사설은 《국정》롱락과 부정부패로 얼룩진 악페《정권》의 본산이자 오늘날 경제위기를 산생시킨 장본인인 《자한당》이 후안무치하게 민생을 운운하며 모략선동과 정략실현에 매달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러나 겉과 속이 다른 가증스러운 행보는 심판의 날만 기다리던 민중을 격분시키고있다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자한당》의 파렴치한 행태야말로 사멸을 앞둔자들의 무분별한 란동으로서 보수세력전체의 파멸을 가져올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자한당》은 《국회》에서 영원히 없어져야 할 악페집단이라는것이 이번에 재확인되였으며 민심의 요구에 따라 즉시 해산되여야 한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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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이어 드러나고있는 광주학살의 진상

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전두환역도가 광주인민봉기당시 최종류혈진압작전인 《충정작전》을 지휘하였다는것을 증명하는 문건이 나왔다.

1980년 당시 2군사령부가 작성한 《광주권 충정작전간 군지시 및 조치사항》에는 5월 23일 2군사령관이 《충정작전》계획을 전두환에게 보고하였으며 그가 작전계획을 승인하였다고 기록되여있다.

또한 광주봉기당시 직승기에서의 기관총사격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31항공단에서 탄약을 관리하였던 최종호는 직승기에서의 사격을 끝끝내 부정하는 전두환을 보면서 뒤늦게나마 진실을 알린다고 하면서 1980년 5월 22일 직승기 2대가 출격명령을 받고 광주로 향하였다고 언론에 증언하였다.

갑작스러운 출격명령과 직승기의 무장상황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하면서 전시에만 사용하는 고폭탄까지 출고되였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광주로 출격한 직승기는 탄약 500발정도를 발사하고 돌아왔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련이어 밝혀지고있는 광주학살자료들은 전두환역도야말로 광주학살의 진범인이라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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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또다시 치렬해지는 중미무역분쟁

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미국이 중국상품에 대한 추가관세부과조치를 발동하였다.그에 따라 10일부터 적용된 2 000억US$어치의 중국산 수입상품에 대한 추가관세가 10%에서 25%로 오르게 되였다.적용대상에는 약 5 700가지의 상품이 속한다.

이에 대응하여 중국은 6월 1일 0시부터 이미 추가관세를 실시한 600억US$어치의 미국상품목록의 일부분에 대한 관세률을 더 높이며 25%, 20% 혹은 10%의 추가관세를 각각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13일 미국이 또다시 약 3 000억US$어치의 중국산 상품에 대한 추가관세부과절차를 가동한다고 선포하였다.

중미무역마찰이 확대되는데 대한 우려가 커가는 속에 국제금융시장들에서 불안정요소들이 나타나고있다.

이미전부터 갈등을 빚어오던 중미무역분쟁은 무역관계에서의 균형문제, 기술이전과 지적재산권문제 등을 둘러싸고 지난해 3월부터 본격화되였다.

미국이 자국에 들어오는 중국산 제품들에 대한 추가관세부과조치를 취하자 중국이 미국산 상품들에 보복관세를 적용하는것으로 맞대응하고 그에 또다시 서로가 보다 강경한 수입제한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분쟁이 치렬해졌다.철강재와 알루미니움제품으로부터 시작하여 정보통신과 로보트, 항공우주분야의 첨단제품들, 희토류와 가정용전기제품, 농산물과 식료품, 화장품, 각종 화학제품들과 농기구에 이르기까지 제재항목들이 계속 확대되였다.

국제사회가 무역전쟁이라고 부를만큼 두 나라사이의 마찰은 첨예하였다.중미무역관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였다.여론들은 그것을 오랜 기간 두 나라사이에 축적되여온 모순의 산물로 평하였다.

무역분쟁으로 두 나라는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그것은 세계무역에도 큰 부정적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2월 20개국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두 나라사이의 무역전쟁은 일시적인 정화단계에 들어갔다.미국이 올해 1월부터 계획하였던 추가관세부과조치의 실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중미가 모든 추가관세철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던것이다.정해진 협상기간은 90일이였다.

많은 나라들이 중미사이의 일시적인 정화로 세계무역에 조성되였던 혼란이 어느 정도 수습되게 되였다고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하지만 전략적리해관계를 두고 양보하지 않으려는 두 나라의 립장은 앞일을 예측하기 어렵게 하였다.한것은 미국이 성명을 발표하여 협상기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중국산 수입품에 25%의 추가관세를 적용할것이라고 발표했기때문이다.

중미사이에 협상마감시한까지 연장해가며 여러차례의 쌍무접촉과 회담들이 있었다.최근에도 무역협상이 진행되였지만 량측이 건설적이였다고 말하는것으로 그쳤을뿐 결과에는 도달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자국에 들어오는 중국산 상품들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인상할데 대한 조치를 취하였다.중국의 보복조치에 대비한 대응책까지 짜놓았다는 여론도 나돌았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측 협상대표인 국무원 부총리는 중국은 미국측의 추가관세부과조치를 견결히 반대한다, 그것은 중국과 미국에 리롭지 못할뿐아니라 전세계에도 리롭지 못하다, 중국은 부득불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할수밖에 없다, 중국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을것이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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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편안치 않은 뛰르끼예-미국관계

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얼마전 뛰르끼예부대통령이 로씨야로부터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구입하는 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제재에 자국은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그는 《뛰르끼예는 일단 합의문에 서명하면 약속을 지킨다.우리는 해당 합의문에 서명하였으며 일정하게 지불이 이루어졌다.》라고 강조하였다.

뛰르끼예는 7월로 계획된 로씨야의 고사로케트종합체납입기일을 변동시킬 의향이 없다고 하고있다.

미국은 뛰르끼예가 구입하려고 하는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가 《F-35》전투기들에 위협으로 될수 있다고 하면서 이 나라에 계속 압력을 가하고있다.미국회 상원 의원들은 나토성원국인 뛰르끼예가 량다리치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떠들고있다.

지난 6일 나토사무총장은 뛰르끼예외무상과 함께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그 어떤 장비를 구입하는것은 매개 나토성원국이 결정하기탓이다.하지만 나는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구입결정이 초래할 후과들에 대해 우려한다.그것은 미국이 제재를 가하겠다고 명백히 밝혔기때문이다.》라고 말하였다.

나토성원국들은 압력을 강화하고있는 미국과 강경자세를 견지하고있는 뛰르끼예가 동맹내에서 더 큰 불화를 야기시킬가봐 우려하고있다.

뛰르끼예와 미국사이에 대립관계가 형성된것은 3년전부터이다.

2016년에 뛰르끼예에서 정변음모가 있었다.당시 뛰르끼예정부는 1999년부터 미국에 넘어가 살고있는 반정부세력의 주모자인 굴렌이 이 사건을 조작한것으로 보고 그를 넘겨줄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그러나 미국은 그것을 거절하였다.이를 계기로 뛰르끼예-미국관계는 악화되였다.

미국은 뛰르끼예의 한 은행가가 대이란제재규정을 위반하였다고 하면서 자국재판소에 기소하는 등 이 나라에 음으로양으로 압박을 가하였다.

유럽동맹에 가입하려는 뛰르끼예의 꿈도 실현될 가망이 보다 희박해졌다.유럽동맹안의 여러 성원국들이 뛰르끼예의 가입에 한사코 반기를 들고나서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로부터 받는 랭대는 이 나라로 하여금 로씨야와의 관계개선의 길에 나서게 하였다.

2016년부터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납입과 관련한 본격적인 협상단계에 들어간 로씨야와 뛰르끼예는 2017년 9월에 이르러 해당 계약을 체결하고 그것을 추진하고있는 상태이다.

뛰르끼예는 현재 로씨야의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는 물론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도 구입할 의향을 표시하고있다.이 체계들에 대한 로씨야와의 공동생산구상까지 내비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나토성원국들은 로씨야와 뛰르끼예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뛰르끼예에 압력을 가하군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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