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2th, 2019
《평화의 수호자이신 김정은위원장 만세!》 -판문점에서의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국제사회계가 환영, 고조되는 위인흠모열기-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께서 오랜 세월 적대와 대결의 산물로 존재하여온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상봉하신 소식은 온 행성을 커다란 충격에 휩싸이게 하였으며 각국 언론들을 통해 조선반도에서 일어난 이 놀라운 사실에 접한 국제사회계는 열렬한 지지환영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캄보쟈왕국정부 대변인은 공보문을 발표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각하께서 미합중국 대통령과 비무장지대에서 상봉하신것은 70여년간 지속되여오던 두 나라사이의 적대관계를 외교적방법과 대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보장을 위한 희망을 안겨준 계기로 된다고 밝혔다.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미수뇌분들의 이번 상봉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큰걸음으로 된다.조미수뇌분들께서 손을 잡고 판문점분리선에서 거대한 보폭을 내디딘 순간은 정말이지 잊을수 없는 순간이였다.조선반도정세가 두 나라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일조학술교육교류협회 회장은 김정은위원장께서 판문점에서 미국대통령과 악수를 하신것은 상상도 할수 없었던 일이라고 하면서 이번 상봉과 회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언급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상봉은 조선반도문제를 호상리해에 기초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하시려는 김정은동지의 의지와 결단을 다시한번 보여준 력사적순간으로 세계사에 기록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은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미국대통령을 북측지역으로 안내하심으로써 《새로운 조미관계의 수립》과 《조선반도의 평화체제확립》에로 향한 걸음을 더는 되돌릴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시였다고 격찬하였다.
한편 미국 케이토연구소 정책분석가, 상급연구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세번째로 되는 조미수뇌상봉의 력사적의의에 대해 이렇게 평하였다.
《판문점에서의 미조수뇌상봉은 완전히 예상밖의 사변이다.미조수뇌들사이의 대화통로는 굉장히 의의있는것이다.》
《이번 미조수뇌상봉이 가지는 의의를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이것은 두 나라를 새로운 관계수립에로 추동하였다.북조선령도자와 트럼프가 미조관계를 계속 개선해나갈수 있다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대단히 훌륭한 일들을 해낼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귀중한 재부, 밑천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강화하여 자력
갱생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자
◇지난 5월에 시작된 《인민경제 부문별, 직종별기능공경기대회-2019》가 7월초에 막을 내렸다.
경기대회는 중요건설장, 공장들에서 미장공, 목공, 용접공, 제관공, 선반공직종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선반공경기에서 1등을 한 구성공작기계공장의 직장장은 《이번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정말 좋은 경험들을 교환하였다.당에서 기능공경기대회를 왜 그토록 중시하고 해마다 의의있게 진행되도록 하는가에 대해 깊이 느끼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이번 경기대회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기능공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더욱 높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기능공은 해당 부문과 단위의 귀중한 재부이고 밑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능공대렬을 잘 꾸려야 로동생산능률과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습니다.》
생산물과 건설물에는 기능공들의 지식과 기술기능이 반영된다.공장, 기업소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첨단설비들을 갖추어놓았다고 하여도, 건설장비들이 그쯘히 마련되여있다고 하여도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의 기술기능수준이 낮으면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담보할수 없다.
최근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는 명제품, 명상품개발에 힘을 넣어 우리 인민들이 즐겨찾고 선호하는 질좋은 화장품들을 많이 생산하고있다.성과의 기본요인은 결코 현대적인 설비에만 있는것이 아니다.공장에서 기능공대렬을 강화하는 사업을 오래전부터 앞을 내다보면서 근기있게 내밀어온데 있다.
그렇다.기능공이 많아야 일터가 흥하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단위로 될수 있다.
◇일군들은 기능공대렬을 늘이는 사업이 당정책관철전이며 단위의 운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라는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강원도에서는 도양묘장을 건설하면서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건설기능공을 양성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그리하여 양묘장건설과정에 수백명이 전문건설단위 기능공들의 수준에 올라서게 되였다.바로 강원도의 일군들처럼 자체로 기능공들을 키우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기능공대렬을 늘이고 그들의 기능급수를 높이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해나가며 실적에 따르는 여러가지 평가사업도 따라세워야 한다.(전문 보기)
영광의 자욱을 따라 : 아이들이 밝게 웃어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를 찾아서-
우리가 강원도 문천시에 도착하였을 때는 해가 중천에 떠오른 10시경이였다.
목적지인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근방에 이르니 싱그러운 바다공기가 마음을 한껏 상쾌하게 해주었다.한눈에 안겨드는 야영소의 전경으로 하여 가슴은 더욱 부풀어올랐다.돛배를 련상시키는 야영소의 독특한 건축형식은 바다와 잘 어울리였고 해안가의 희디흰 모래불로 쉬임없이 밀려드는 파도는 어서 오라고 야영생들을 부르는듯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하루빨리 안겨주고싶은것이 나의 심정입니다.》
야영소마당에 야영기가 펄펄 휘날리고있었다.그 기폭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사랑의 궁전에서 보람찬 야영의 나날을 보내며 앞날의 주인공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학생소년들의 기상이 어려있는것만 같았다.
야영1각 중앙현관으로 들어서니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전연초소로 달리던 야전차를 세우시고 야영가는 아이들을 정겨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미술작품이 숭엄히 안겨왔다.
야영소의 한 일군은 우리에게 3년전 12월 6일 야영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미술작품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고 감회깊은 어조로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나온 노래구절이지라고 뜨겁게 외우시며 그처럼 어려운 나날에도 아이들의 얼굴에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질세라 마음쓰신 장군님의 뜻을 언제나 잊지 말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 노래소리를 우리가 지켜주자고 절절히 말씀하시였습니다.》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며 아이들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헌신의 날과 달을 이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충정의 세계가 가슴에 뜨겁게 안겨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찾으시였던 연혁소개실을 돌아보는 우리에게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야영생활은 학생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운것을 실지 자기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해볼뿐아니라 그것이 한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될수 있게 조직하여야 한다고, 그래야 야영생활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튼튼히 키우는데 적극 이바지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그러시면서 야영생활은 새 세기의 교육학적요구와 높아진 문명수준의 요구에 맞게 야영생들에게 더 많은 지식을 배워주는데 모를 박고 조직진행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김일성전집》을 펼치고 : 자립경제의 위력으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 제94권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83(1994)년 7월 6일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가 수록되여있다.
어버이수령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진행된 마지막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
그날 회의를 지도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가르치심을 되새겨볼수록 주체의 신념과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빛나는 우리 수령님의 불세출의 위인상을 더욱 가슴깊이 새겨안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상에 우리 수령님처럼 혁명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모든 사업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집무실에서 순직한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
나라와 민족의 발전은 강력한 자립경제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자기의 힘을 믿지 못하고 자립적민족경제를 일떠세우지 못하면 외세의 압력에 짓눌려 예속의 길을 택하게 되며 남이 흔들리면 같이 흔들리고 남이 망할 때에는 같이 망하게 된다는것이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내지 못한 동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남긴 또 하나의 심각한 교훈이다.
자립적민족경제건설!
이것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위대한 수령님께서 확고히 견지해오신 사회주의건설의 원칙이였으며 한생을 바쳐 고수하고 전진시켜오신 숭고한 애국위업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는 세월이 천만년 흐르고 세상이 열백번 바뀌여도 자립적민족경제를 튼튼히 고수하고 더욱 발전시켜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우시려는 철석같은 의지가 깃들어있다.
력사의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의 혁명적경제전략은 나라의 자립적민족경제토대를 더욱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며 사회주의의 보다 높은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매우 정당한 경제건설방침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공화국책동과 우리 나라에 대한 압살, 제재책동을 짓부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며 사회주의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나아가기 위하여서는 당의 혁명적경제전략을 철저히 관철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리익과 인민의 요구,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인민경제 여러 분야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과업들과 방도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전력부문에 선차적인 힘을 집중할데 대한 문제, 화학비료와 세멘트생산을 늘이는 문제, 금속공업과 선박공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전문 보기)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행성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차넘치고있다.
지난 5월 25일 스위스의 바젤에서 김일성주석 서거 25돐 스위스회고위원회 결성식이 진행된데 이어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슈, 꽁고, 수리아, 벨라루씨, 베네수엘라, 로씨야, 스웨리예, 레바논, 에스빠냐, 탄자니아, 이딸리아, 마쟈르 등 세계 각지에서 회고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토론회, 영화감상회 등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였다.
회고위원회결성식장마다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과 그리움을 격조높이 토로하였다.그것은 곧 장구한 인류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걸출한 위인, 인민의 어버이에 대한 시대의 격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로 여기시고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열화와 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을 위한 한평생을 수놓으신 인민의 어버이이시다.
수많은 외국의 벗들이 위대하다는 한마디의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우리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과 인민을 위해 바쳐진 숭고한 혁명생애를 경건히 추억하고있다.
몇해전 네팔의 어느 한 인사는 《조선, 위대한 인민강국》이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그가 우리 나라를 《위대한 인민강국》이라고 소리높이 격찬하게 된데는 사연이 있다.
그가 우리 나라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것은 1960년대부터였다.당시 세계적판도에서 정의와 부정의, 진보와 반동사이의 대결이 첨예화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민족해방운동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고있었다.이러한 시기에 천리마의 나라, 기적의 나라 조선에 대한 소식들이 세상사람들을 놀래웠다.(전문 보기)
민족운명개척의 주인이 되려면
지금 남조선에서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부당한 간섭을 배격하면서 민족자주, 민족공조를 요구해나서는 목소리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그 어떤 《동맹》도 민족보다 앞설수 없으며 외세의 승인은 필요없다고 하면서 현 당국이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북남선언리행에 당당히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남조선언론들도 북남관계와 관련하여 사사건건 외세의 허락을 받으려는 굴욕적인 외교문화가 큰 문제라고 하면서 현 당국이 굴종자세에서 벗어날것을 주장해나서고있다.
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남조선민심의 요구가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것을 보여준다.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철두철미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풀어나가야 할 민족내부문제이다.
북남관계개선과 민족문제해결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우리 민족끼리 결정할 일이지 결코 외세가 끼여들 문제가 아니다.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개입이 민족의 리익을 침해하는 결과만 가져올뿐이라는것은 지나온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외세의존적인 사고를 버리지 못한다면 민족자체로 풀어나가야 할 민족내부문제도 남의 승인이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해결할수 없는 문제로 여기게 되고 민족적존엄과 자존심도 없이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리게 된다. 그러면서도 그러한 외세의존적인 사고와 행동을 《동맹》이라는 틀안에서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행위로 착각하게 만든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못하고 외세에 전적으로 의거하려는 비굴한 사대굴종의식의 발로로서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 저해를 줄뿐이다.
민족운명의 주인은 그 민족자신이며 민족운명개척의 길을 열어나갈 힘도 그 민족자신에게 있다.
외세가 아니라 민족을 우선시하여야 하며 민족공동의 리익을 해치는 사대적근성과 외세의존정책을 버리고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는 길로 나가는 여기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지름길이 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명을 다 산 망한 당
남조선에서 집권욕에 환장하여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매일같이 정쟁과 망언을 일삼고있는 《자한당》에 대한 인민들의 규탄과 배척기운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온 남조선땅이 《자한당》해체투쟁열기로 달아오르고있다.
민주로총,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국민주권련대》, 5.18기념재단, 4.16련대, 《자유한국당》규탄시민련대 등 수많은 단체와 인민들이 도처에서 반역당을 폭로단죄하는 집회와 시위, 기자회견 등 각종 형태의 활동을 벌리고있다.
이러한 속에 황교안이 외국인로동자임금차별발언과 아들취업특혜문제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는것도 모자라 녀성들을 끌어들여 해괴망측한 춤을 추게 하고 그에 대해 박수를 쳐대면서 《당의 힘을 느낀다.》고 지껄여 각계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역도의 추태와 관련하여 여야정치인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막말제조기, 성추행당 어데 못 간다.》, 《〈자한당〉에 자멸의 신호탄이 올랐다.》고 하면서 반역패당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주목되는것은 보수의 《전통지지기반》으로 불리우는 부산에서까지 《자한당》반대투쟁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어지고있는것이다.이 지역 주민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자한당》것들을 야유, 조소하며 당장 해체해버릴것을 요구하는 오행시짓기대회와 초불집회를 열고있으며 황교안, 라경원을 비롯한 역적당패거리들을 쓰레기로 형상하여 조롱하는 놀이도 하고있다.또한 《자한당》해산명령서에 서명하는 운동도 널리 벌어지고있는데 주민들은 《위헌정당 해산명령》이라고 쓴 용지에 저마다 《범죄집단정당》, 《구시대의 유물정당》, 《망언제조기정당》 등 역적당이 들쓰고있는 각종 오명들을 써놓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인민들의 《자한당》반대투쟁은 더는 눈뜨고 볼수 없고 참을래야 참을수 없는 정치추물들의 망동에 대한 치솟는 분노의 표시이다.《자한당》것들의 추태가 얼마나 역겨웠으면 보수의 《친정》, 《터밭》이라고 하는 지역들에서까지 이자들에 대한 혐오감과 증오심이 표출되고 반역당의 즉각 해체를 명령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있겠는가.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달라진것도 모르고 케케묵은 사고와 생존방식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과거의 진창에서 허우적거리는 《자한당》이 민심의 규탄대상, 조롱거리로 된것은 당연하다.
오물을 제때에 제거하지 않으면 역스러운 냄새를 풍기며 주변을 오염시키듯이 낡은 시대의 퇴적물인 《자한당》을 그대로 두면 세상이 계속 어지러워질것은 명백하다.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력사의 오물, 암적존재인 《자한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대중적투쟁을 이어가고있는것이다.
황교안과 같은 인간오작품들이 아무리 민심을 꼬드기며 지지층을 긁어모으려고 발광해도 소용이 없다.인민들은 황교안일당의 추한 몰골에 침을 뱉고있다.남조선민심은 이미 황교안일당에게 등을 돌려댔으며 역적당해체는 막을수 없는 대세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흑해에서 벌어지는 로미대결
지난 6월말 유도미싸일을 탑재한 미해군 원양구축함 《카니》호가 흑해에 나타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국방성은 기자들에게 자기 나라의 흑해함대가 그에 대한 추적에 진입하였다는것을 통보하였다.흑해함대 경비함이 미군함의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감시에 착수하며 함대의 전자 및 기술기재수단들이 《카니》호가 흑해에 머물러있는 전기간 그에 대한 추적도 동시에 진행할것이라고 한다.
분석가들은 미군함의 진출로 이 지역의 긴장상태가 보다 격화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지금 흑해는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대결장으로, 열점지역으로 변하였다.지난해에 있은 께르치해협사건이 흑해지역의 긴장상태를 한층 격화시키는 계기로 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해 11월 흑해와 아조브해를 련결하는 께르치해협에서 우크라이나해군함선들이 로씨야해군에 나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그 함선들이 자국령해를 침범하였다는것이 로씨야의 주장이였다.
그때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우크라이나해병들을 즉시 석방할것을 로씨야에 요구하는것과 동시에 께르치해협사태를 감시할 국제그루빠를 파견할데 대한 제안을 지지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로씨야에 께르치해협에서 다른 나라들의 함선출입을 보장할것을 요구하는 성명도 발표하였다.유럽동맹은 로씨야에 대한 경제제재를 또다시 연장할데 대한 결정도 채택하였다.
한편 미국은 흑해지역에 나토무력을 들이밀면서 로씨야를 자극하는 군사훈련들을 빈번히 벌려놓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의 남부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는 흑해와 아조브해수역들, 크림국경지역들에서 로씨야의 안전에 대한 위협은 의연 존재하고있다고 강조하면서 주의를 환기시켰다.
사실 미군함의 흑해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의 군사행동은 께르치해협사건이후 점점 더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다.
지난 1월 미해군의 도크형상륙함 《포트 맥헨리》호가 3일간의 체류일정으로 로므니아의 꼰쓰딴짜항에 기항하였다.
당시 어느 한 외신은 그 군함이 께르치해협사건이 있은 후 흑해에 들어온 첫 미해군함선이라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후에도 미군무력의 흑해진출은 여러차례나 있었다.
그때마다 로씨야는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을 항시적으로 감시하고 추적해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