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1st, 2019
사설 : 모두다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여 찬성의 한표를 바치자
오늘은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이다.
선거가 진행될 때마다 한결같이 떨쳐나 찬성의 한표를 바치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이다.
지금 전국의 모든 선거자들의 가슴마다에는 당의 령도밑에 력사의 온갖 풍파를 헤치며 승승장구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공민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차넘치고있다.나이와 직업은 서로 달라도 인민의 대표들에게 찬성투표하여 인민주권을 반석같이 다지고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필승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대의원선거는 지방주권기관들을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공화국의 무한대한 힘의 근본원천이며 공화국정권은 이 위대한 일심단결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가고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정권은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정권이다.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철저히 대변하고 인민들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여온 여기에 우리 인민정권의 혁명적본태와 우월성이 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세워진 사회제도와 정권도 각이하다.하지만 우리 국가, 우리 인민정권과 같이 모든 활동을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 실현을 위한데로 지향시켜나가는 그러한 국가와 정권은 찾아보기 힘들다.우리 인민이 세기를 이어가며 자주적인간의 값높고 보람찬 삶을 꽃피워가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시였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정권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자기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성격을 굳건히 고수하며 혁명과 건설의 강위력한 정치적무기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올수 있었다.우리 인민정권이야말로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며 인민의 참다운 복무자이다.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국가활동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위용떨칠것이다.(전문 보기)
인민의 대표에게 찬성의 한표를 바치시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정권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합니다.》
오늘은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이다.
온 나라가 춤바다를 이루고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다.
그것은 근로인민을 정권의 참다운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고마움의 분출이다.
그 어느 선거장에 가보아도 좋다.찬성의 한표, 애국의 한표를 바쳐 우리의 인민정권을 반석같이 다져나가려는 선거자들의 혁명적열의가 차넘치고있다.
우리의 주권기관은 인민들로부터 선거받은 대의원들 다시말하여 인민의 대표들로 구성된다.
우리 나라에서 각급 주권기관 대의원선거는 인민정권의 강화와 발전에서 중요한 계기로 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권건설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자욱은 각급 주권기관 선거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주체103(2014)년 3월 9일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일성정치대학에 꾸려져있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5호구 제43호분구선거장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정치대학에 도착하시자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던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이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필승의 기상을 만방에 떨쳐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는 선거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자나깨나 그리던 절세의 위인을 모시고 선거에 참가하게 된 크나큰 영광과 자부심이 어려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거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며 선거장으로 향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거장에 들어서시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조선인민군 선거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선거표를 받으시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에게 투표하신 후 친히 그를 만나시였다.
꿈같은 영광으로 하여 가슴들먹이는 그를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부대를 찾아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순간도 잊지 말고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라고 격려해주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을 더듬어 볼수록 우리의 혁명주권을 굳건히 다져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를 심장으로 절감하게 된다.
그때로부터 1년이 지난 주체104(2015)년 7월 19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여 우리 인민주권을 더욱 튼튼히 다져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려 평양시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7호구 제102호분구, 서성구역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2호구선거장에 나오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정권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되새기고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김 명 찍음
멸사복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는 날이 갈수록 커다란 감화력으로 만사람의 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
이 로작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104(2015)년 10월10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갈것이며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전당이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것으로써 당의 전투력을 백배해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에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70년력사는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의 성스러운 로정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것처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 우리 당이 언제나 불패의 군력을 마련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온것도 인민의 안녕과 생명재산을 억척같이 사수하기 위해서였고 창당 첫 시기부터 혁명의 장기성을 내다보고 청년중시를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웠으며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온것도 혁명의 전도와 민족의 장래를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해서였다.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최고정화를 이룬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라고 정식화하시였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을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제일중대사로, 본분으로 여기고계신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조국땅우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씨앗들이 뿌려지고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랐다.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소중한 사회주의재부들이 끊임없이 마련되고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여온것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진 위대한 우리 당의 손길아래서만 펼쳐질수 있는 자랑찬 현실이다.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하시고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시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오늘도 우리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앞장에서 걷고계신다.(전문 보기)
선거장에 들어서는 인민의 마음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욱 빛내여갈
불같은 열의 안고 선거장으로!
오늘은 7월 21일, 이 땅의 공민들이 기다리고기다려온 날이다.
이른아침부터 온 나라가 뜻깊은 명절을 맞은듯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며 흥성인다.
거리와 마을, 일터마다에서 람홍색공화국기가 세차게 펄럭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은 단순히 나서자란 나라나 고향이 아니라 사람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는 곳이라야 합니다.》
선거전날 저녁 미래과학자거리에서 만난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은 한결같이 말했었다.
《우리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남먼저 참가하여 찬성의 한표를 바치고싶습니다.》
이것이 어찌 그들만의 심정이겠는가.이 땅에 태를 묻고 자란 수많은 공화국공민들의 마음인것이다.
선거장에 이르러 한장의 작은 선거표를 두손으로 무겁게 받아드는 선거자들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히 그려진다.
선거표! 정녕 언제부터 그것이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정치적권리와 긍지와 존엄을 과시하는 소중한 증표로 되였던가.
한 비전향장기수가 들려준 못 잊을 이야기가 있다.
해방전 대대로 머슴살이를 해온 그의 일가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시여서야 비로소 짐승보다 못한 처지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해방후 꿈같이 분여받은 땅에서 아버지의 이름 석자가 씌여진 표말옆에 멍석을 펴놓고 온밤 잠을 이루지 못한 그는 첫 민주선거에도 참가하게 되였다.
《그때 이 손에 난생처음 선거표를 받아들고 찬성투표를 하였습니다.그날 선거표가 얼마나 무겁게 느껴지던지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그 선거표는 분명히 노예로부터 주인으로 된 운명전환의 증서와도 같았습니다.》
그날에나 지금에나 다름없이 우리 인민이 손에 드는 한장한장의 선거표에는 수수천년의 오랜 세월 정치의 롱락물로만 살아온 인민이 나라의 참된 주인으로 된 긍지높은 모습이 담겨져있다.
누구나 바라보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신 공화국공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솟구치는 격정과 흥분을 금할수 없게 하는 우리의 선거표이다.
하기에 선거표를 손에 들고 숭엄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도, 공화국기 날리는 선거장을 그려보며 눈부시게 환한 명절옷차림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도 찬성의 한표를 바쳐 우리의 혁명주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질 한생각뿐일것이다.
이 땅에서 선거가 진행될 때마다 우리 인민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해왔다.(전문 보기)
존엄높은 인민의 한없는 영광, 영원토록 빛날 우리의 국기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을 맞으며-
온 나라 방방곡곡 선거장마다에서 우리의 국기 람홍색기발이 세차게 펄럭인다.
경사로운 선거의 날을 맞으며 우리의 국기를 숭엄하게 바라보는 인민의 마음속에 크나큰 감격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끓어오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으며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살며 일하는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높은 자존심과 자부심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발전과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민족의 존엄과 슬기를 떨치고있다.》
시대의 명곡 《우리의 국기》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목숨처럼 소중한 기폭에 인민의 운명 실었네》
참으로 우리 인민의 극적인 운명전환의 력사가 실려있는 구절이다.
돌이켜보면 천년강국 고구려의 력사를 새긴 우리 인민, 세계에서 제일먼저 철갑선과 금속활자를 만들어낸 슬기로운 조선민족이였다.그러했던 인민이 20세기에 들어와 이끌어줄 위인을 모시지 못하고 국력이 약해져 일제의 식민지노예로 전락되였다.
얼마나 가혹하고도 피절은 운명이 우리 민족을 도탄에로 몰아갔던가.
일제의 악랄한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아무런 정치적권리도 가지지 못하고 극도의 비인간적생활을 강요당한 우리 인민이였다.
그렇게 시들어가던 우리 인민에게 조국해방의 봄빛을 안겨주시고 나라의 주인, 국가주권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그 은덕을 무슨 말로 다 노래할수 있을것인가.
해방후 우리 나라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제반 민주개혁의 성과적인 실시로 법적으로 공고한 인민정권기관수립을 위한 기초가 튼튼히 마련되였다.
각계각층 인민들의 정치적열성은 비상히 높아졌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바로 이러한 때 인민들자신이 자기의 손으로 세우고 자기들의 의사와 요구대로 정치를 하는 정권기관창설을 위한 민주선거를 실시할데 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당시 선거를 달갑지 않게 여기던 반동들은 인민들자신이 선거하는 정권은 진실한 정권이 될수 없다느니, 선거가 시기상조라느니 하면서 온갖 궤변을 다 늘어놓았다.
사태의 엄중성을 포착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평양시민주선거경축대회에서 하신 연설 《력사적인 민주선거를 앞두고》에서 민주선거를 비방중상하며 그를 달가와하지 않는자들의 책동을 준렬히 단죄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인민위원회 위원선거는 가장 진보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선거라고 하시면서 위원후보자들중에는 여러 민주주의정당 대표들도 있고 무소속인사들도 있으며 로동자, 농민, 사무원, 상인, 기업가, 수공업자, 종교인 등 각계각층 인민의 대표들이 들어있다고, 인민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된 참된 민주주의사회가 아니고서는 로동자와 농민이 자기의 대표를 정권에 많이 선거한다는것은 상상도 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천명하시였다.(전문 보기)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평양시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49호구 제43호분구선거위원회에서-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평천구역 미래동 42인민반 김광일동무의 가정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정세론해설] :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참다운 복지정책이 실시될수 없다
자본주의나라 정부나 국회들에서는 《복지정책》을 실시한다, 《복지법》을 개정한다 하며 자주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다.그들은 《복지정책》, 《복지법》 등을 통해 광범한 근로자들의 생활처지를 개변할수 있는것처럼 요란하게 선전하고있다.
빈부격차가 극심해지고 온갖 사회악이 살판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복지사회》를 건설한다는것은 황당한 기만이며 실현불가능한 망상이다.
정치적개념으로서의 복지정책은 사람들이 생활에서 근심걱정을 모르며 만족감을 가지고 살수 있도록 국가가 보살펴주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정책을 말한다.
자본주의사회는 극도의 개인리기주의와 약육강식의 법칙에 기초하고있는 사회이다.이런 사회에서는 국가가 별의별 조치를 다 취하여도 《복지사회》를 절대로 건설할수 없다.
자본주의정객들이 떠드는 《복지사회》건설은 자본주의사회의 불평등과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한 광고에 불과하다.
자본주의사회는 극소수의 자본가계급이 인민대중을 억압지배하는 사회이다.국가권력은 독점재벌들과 그들에게 복무하는 반동적통치배들이 틀어쥐고있다.
한 외신은 자본주의정치에 대하여 이렇게 보도하였다.
《자본주의사회의 정치는 실제상 부자들을 위한 정치 즉 부자들이 자기의 자본우세를 리용하여 정부에 부유층의 리익을 도모할것을 강요하는 정치이다.금융가들은 정부로 하여금 금융분야에 대한 통제를 완화하여 자기들의 리익을 챙기고있다.정객들은 일정한 기간 선거자들의 호감만 살뿐 사회의 전반적이고 장기적인 복리는 돌보지 않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의 국회에는 로동자, 농민의 대표가 단 한명도 없다.정부기관들에도 마찬가지이다.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은 대독점자본가들의 리익의 대변자들이며 사환군들이다.그들은 대통령선거나 국회선거가 벌어질 때마다 선거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별의별 공약을 다하지만 일단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면 언제 그랬던가싶게 수염을 뻑 내리쓸고있다.
한 프랑스인은 이렇게 주장하였다.
《2011년에 〈월가를 점령하라.〉로 불리우는 99%의 운동이 벌어졌다.이 운동은 고소득층 1%의 수중에 재부가 축적되는것을 단죄하였다.이 운동은 미국의 대도시들을 비롯하여 도처에서 진행되였다.
마침 선거운동기간이였으므로 중산층의 표밭에 눈독을 들인 후보들은 저저마다 불평등의 감소를 선거공약으로 내들었다.그들은 경쟁적으로 보다 많은 사회적정의를 약속하였다.그러나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선거공약이라는것은 대체로 말로 끝나고말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가리울수 없는 경제파탄주범의 정체
《자한당》것들이 요즘 쩍하면 《경제가 파탄위기에 몰렸다.》고 떠들어대고있다.반역당의 괴수인 황교안은 현 당국을 《최악의 경제를 만든 최악의 정권》으로 몰아대면서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겠다.》느니, 《민생을 살리는 정당》이 되겠다느니 하고 너스레를 떨고있다.보매 남조선에서 민생을 제일 걱정하는것은 《자한당》인듯싶다.
하지만 력사와 현실은 《자한당》것들이야말로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을 망친 주범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오늘 남조선경제가 망가지고 민생이 도탄에 빠진것은 전적으로 리명박, 박근혜역도와 그 공범자들인 《자한당》것들이 집권기간 실시한 반인민적악정의 비참한 결과이다.
반역당패거리들은 선거때마다 저들이 집권하면 《경제를 살려내고 민생문제도 해결하겠다.》고 흰소리를 치면서 아무런 현실성도 없는 허황한 공약들을 수없이 람발하였다.경제장성률을 몇%로 올리고 인구 1인당 소득은 얼마로 한다는 시정배들의 귀맛좋은 소리에 극심한 생활난에 시달리던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혹시나 하여 귀를 기울이였다.
하지만 그 무슨 《경제살리기》의 간판을 내들고 집권한 반역무리는 경제와 민생을 회복시키기는커녕 더 망쳐놓았다.
리명박역도가 《경제대통령》으로 자처하면서 한짓이란 실업자들과 빈곤층의 확대로 남조선인민들에게 전례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준것밖에 없다.
박근혜역도가 집권하면서 남조선의 경제위기와 민생고는 더욱 악화되였다.사대매국적기질이 골수에 배인 박근혜역도가 《외교치적》을 쌓느라 다른 나라들을 찾아다니며 경제의 예속성을 더욱 심화시키는 바람에 남조선경제는 걷잡을수 없는 파산의 나락에 깊이 빠져들었다.사람들의 뼈를 깎고 피를 짜낸다고 하여 《골세》, 《혈세》로 불리우는 각종 세금 역시 반역당의 집권시기에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역적배들은 인민들의 생존권을 깡그리 유린말살하고 그들을 죽음의 벼랑턱으로 내몰고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반역당의 통치기간은 당시 남조선 각계가 절규했다싶이 《민중이 불통과 거짓, 고통이란 무엇인가를 똑똑히 체험한 기간》이였다.
리명박, 박근혜역도와 《자한당》의 반인민적악정과 극도의 부패무능에 의해 거덜이 난 남조선경제와 민생은 지금도 파국의 심연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경제와 민생을 처참하게 짓뭉개놓은 장본인들이 이제 와서 《경제와 민생파탄의 책임》에 대해 줴치고있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민생안정》과 《경제회복》따위를 운운하며 민심을 유혹하려 하는 《자한당》것들의 철면피한 망동에 남조선인민들은 침을 뱉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부당한 반꾸바적대시정책, 꾸바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
얼마전 미재무성이 베네수엘라로부터 원유를 수입하고있다는 리유로 꾸바의 국영회사인 꾸바메딸레스에 제재를 가하였다.
미국은 자국령토에 있는 꾸바메딸레스의 자산을 동결하고 베네수엘라의 원유를 꾸바에 수송하고있는 여러척의 선박을 제재명단에 올렸다.
꾸바정부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꾸바의 지지를 저들의 제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로 삼고있다고 단죄하면서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에 굴복하지 않을 립장을 천명하였다.
1959년 꾸바혁명이 승리한 후부터 미국은 시종일관 이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실시하여왔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은 꾸바를 반대하는 《헬름즈-버튼법》을 전면발동시켰다.또한 꾸바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2020년계획에 수천만US$의 자금을 지출하기로 하였다.
지난 6월에는 꾸바에 대한 려행제한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미재무성은 꾸바를 려행하는 려객들과 유람선, 개인 및 단체항공편을 더이상 승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이 조치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정부를 지원하고있는 꾸바를 보다 압박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내놓고 떠들었다.
지난해 미국무성은 대꾸바경제, 무역, 금융봉쇄를 연장한다는것을 발표하고 이 나라의 여러 대상을 군사 및 정보기관들과 련계시켜 제재명단에 추가로 올리였다.
금융봉쇄와 무역금수조치 등 미국의 끈질긴 적대시정책에 의하여 꾸바는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었다.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꾸바는 미국의 제재로 43억 2 120만US$의 손실을 보았다.혁명승리후 꾸바경제가 입은 손실액은 9 336억 7 800만US$를 넘는다.
미국의 집요한 적대시정책은 꾸바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꾸바는 나라를 질식시키고 인민들의 생활에 타격을 주어 강제로 정치적양보를 받아내려는데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이에 강경히 맞서나가고있다.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는 자기 나라가 미국의 위협과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단호히 천명하고 경제건설을 다그쳐 강화되는 적들의 봉쇄를 이겨낼것을 온 나라에 호소하였다.
국제사회는 굴함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나아가는 꾸바정부와 인민의 완강한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고있다.
중국외교부장 왕의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봉쇄를 반대하는 꾸바의 정의의 투쟁을 변함없이 지지하며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심화시킬 립장을 밝혔다.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는 꾸바의 경험은 국제관계에서의 미국의 강요정책이 실패를 면치 못하고있으며 힘에 의한 압박도 전망이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봉쇄를 지체없이 끝장낼데 대한 꾸바정부의 정당한 요구를 전적으로 지지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세계평화리사회 위원장은 꾸바혁명은 60년간 미국의 야만적인 봉쇄를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이였다고 하면서 나라의 자결권과 자위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고있는 꾸바인민은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