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5th, 2020
김정은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한 연설 주체103(2014)년 2월 25일-
이번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 40돐이 되는 뜻깊은 시기에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가지였습니다.
이 기회에 모든 대회참가자들과 전체 당원들의 일치한 마음을 담아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나는 대회를 통하여 온 나라의 일터와 초소들에서 혁명의 나팔수, 시대의 선도자로서 심장의 피를 끓이며 헌신분투하여온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사상일군들, 전국의 초급선전일군들에게 조선로동당 제1비서의 이름으로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당력사에서 전례없는 규모로 소집된 이번 사상일군대회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의 중요성을 재인식, 재확인하고 사상전의 포성을 높이 울려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리정표로 될것입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사상이 없이는 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으며 사상사업을 내놓은 당사업과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적수공권으로 시작한 조선혁명에서 유일무이한 무기는 위대한 혁명사상이였습니다. 조선의 혁명가들은 사상의 힘으로 동지를 얻고 무기도 해결하였으며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하고 부강한 사회주의를 건설하였습니다.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당의 력사에도 우리 혁명과 같이 첫걸음부터 자기의 확고한 지도사상을 가지고 시작한 혁명, 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킨 혁명은 없습니다.
조선혁명의 전 로정은 사실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력사였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혁명에서는 사상사업이 언제나 첫째가는 중대사로 나서고 혁명의 개척기에 벌써 사상사업의 위대한 전통이 마련되였습니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시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만사를 해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혁명은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도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습니다. 우리 당은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을 앙양시켜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를 혁명의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켰으며 우리 혁명은 사상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습니다.
사상의 힘으로 혁명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온 우리 당의 력사에서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 조선로동당 제3차 사상일군대회는 특별히 중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의 지도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것은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진로를 뚜렷이 명시하고 그 수행에로 천만군민을 총궐기시킨 정치적사변이였습니다.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는 력사적인 진군길에서 혁명적당건설력사상 처음으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실현한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높이 들고나가는 불패의 혁명무력, 일심단결된 전투대오가 자라나게 되였습니다.
력사는 사대와 교조의 뿌리가 깊숙이 박혀있던 이 땅우에 어떻게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이 일떠섰으며 세계적인 정치적동란과 제국주의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없는 사회주의강경보루가 솟아올랐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인류는 오늘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에서 자기들이 나갈 길을 찾고있습니다. 인민대중중심의 사상, 자주의 혁명학설은 지구상의 그 어느곳에서나 참된 자유와 행복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넋으로, 투쟁의 기발로 나붓기고있습니다.
온 세계가 우러르고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이 태여난 조국에서 수십성상 그 위대한 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혁명하여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광은 끝이 없습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며 시대와 력사의 뜻입니다.(전문 보기)
사설 :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육성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우리가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은 과학기술이며 경제건설에서 과학기술이 등불이 되여 앞을 밝히고 발전을 선도해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우리가 당의 의도에 맞게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육성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인재에 의하여 모든것이 결정되는 지식경제시대이다.인재를 키우는 사업을 떠나서는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인재가 많아야 나라가 륭성번영한다.
지금 우리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비상히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해나가고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도전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생산활성화와 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인재를 더 많이 키워내야 한다.인재력량만 튼튼히 꾸려놓으면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얼마든지 자체의 힘으로 제때에 풀어나갈수 있다.
인재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재육성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해방후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에서 첫 회의의정으로 연필생산문제를 토의한것도, 전화의 나날 싸우는 고지의 전사들을 대학으로 부른것도,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과학교육사업의 발전에 힘을 넣은것도 다 부강번영할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였다.오늘 우리가 전대미문의 혹독한 봉쇄압박속에서도 자립, 자력의 위력으로 마음만 먹으면 세계에 없는것도 꽝꽝 만들어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인재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우리 조국의 활력있는 전진발전과 휘황찬란한 미래는 혁명인재들에 의하여 담보된다.
오늘 우리에게는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강력한 인재대군이 있고 교육체계와 물질기술적토대도 그쯘히 갖추어져있다.그러나 순간도 자만하거나 소홀히 하여서도 안되는 사업이 바로 인재육성이다.나라들사이에 과학기술경쟁, 인재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는 오늘 인재육성사업은 단순한 실무적사업이 아니라 국가의 자존을 지키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며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전민학습의 대전당인 과학기술전당을 일떠세우고 모든 단위에 과학기술보급기지를 꾸려 과학기술보급사업을 활발히 벌리도록 조치를 취한것은 우리 인민의 창조적힘을 비상히 강화하고 그 위력으로 주체조선의 비약과 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사상을 뼈에 쪼아박고 인재를 키우는 사업에 더 큰 품을 들여 자립, 자력의 위력으로 정면돌파전의 승리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필요한 인재력량은 자체로 꾸리고 키워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
어디서나 인재를 요구하고있는 오늘 자체의 힘으로 인재들을 키우기 위한 사업은 하지 않고 우에서 인재들을 보장해주기만을 기다리거나 다른데서 인재들을 뽑아쓸 생각을 하는것은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것과 다름없다.지금 부진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부문, 단위들에서 제일 걸린 문제도 바로 원료나 자재가 아니라 인재의 부족이다.인재육성을 이삭주이식, 땜때기식으로 하는 단위는 설사 오늘은 그럭저럭 살아갈수 있어도 전도가 없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인재육성사업에서 제손으로 씨를 뿌리고 가꾸어 풍만한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인재는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우리는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재능의 싹이 있고 전망이 있는 사람들을 적극 찾아내고 품을 들여 목적지향성있게 키워내야 한다.당의 의도대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꾸준히,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과학기술보급실을 겉치레식, 보여주기식으로 운영하는 편향을 결정적으로 없애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학습과제를 명백하게, 계획적으로 주며 학습정형을 정상적으로 판정하여 그들을 자기 부문, 자기 직종의 과학기술에 정통한 지식형근로자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우리는 현행생산이 아무리 바쁘고 당장은 덕을 보지 못한다 해도 멀리 앞을 내다보며 인재육성사업을 순간도 늦추지 말고 근기있게, 전망적으로 밀고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밀영고향집 방문, 사자봉밀영 답사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24일 유서깊은 태양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서리꽃 만발한 소백수골에 들어선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천출위인의 담력과 억센 기상을 비껴안고 거연히 솟아 빛나는 정일봉을 우러르며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린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뜨락에 들어섰다.
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보면서 그들은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의 모습이 가슴뜨겁게 어려와 오래도록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오늘도 혁명의 붉은기가 휘날리는 사령부귀틀집에서 답사행군대원들은 간고한 항일혁명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체득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송시비앞에서 그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을 칭송하는 송시를 몸소 지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시의 구절구절을 다시금 되새기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사용하신 박우물과 손수 쓰신 혁명적구호문헌들, 대원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며 답사행군대원들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열렬한 조국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살며 투쟁한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소중히 새겨안았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고 지켜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정신적기둥으로 삼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강국의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선구자, 기수가 될 열의에 넘쳐있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이날 사자봉밀영을 답사하였다.
그들은 항일혁명투사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조선혁명의 로선과 방침들을 해설한 여러가지 선전물과 각종 교양자료를 자체의 힘으로 수많이 찍어낸데 대한 해설을 주의깊게 들으며 사령부귀틀집과 출판소, 대원실자리, 우등불자리 등을 돌아보았다.
행군길에서 진행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에서 그들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며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서 자신들이 지닌 중대한 임무를 억척같이 떠메고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만을 굳게 믿고 백두광야에 선혈을 뿌린 항일혁명투사들의 고귀한 넋과 굴할줄 모르는 강의한 투쟁정신을 만장약하며 답사행군대원들은 혁명가요의 우렁찬 합창과 함께 백두의 천고밀림을 행진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전국녀맹일군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 답사
전국녀맹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였다.
답사기간 행군대원들은 백두의 전구들을 편답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치며 싸워 승리한 항일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가슴마다에 새겨안았다.
리명수혁명사적지에서 그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을 개척하시여 백두의 혁명전통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빛을 뿌리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였다.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에서 행군대원들은 사령부자리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밥을 지으신 자리, 우등불자리 등을 돌아보고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행군길을 이어갔다.
백두산밀영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의 총포성을 자장가로 들으시며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되새기며 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답사자들은 백두산밀영에 모신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앞 교양마당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전국녀맹일군들의 맹세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워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 억척의 성새, 방패가 될 결의를 피력하였다.
전체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장에 쪼아박고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의 정면돌파전에서 조선녀성의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과시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귀뿌리를 도려내는듯 한 강추위속에서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을 절감하며 행군대원들은 무두봉명제비앞에서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소연지봉밀영 등에 대한 종합해설을 들었다.
답사기간 행군대원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시랑송발표모임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산간도시의 전형, 인민의 리상도시로 천지개벽된 삼지연시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전문 보기)
론설 : 주체의 사상론은 조선혁명의 영원한 백승의 기치이다
백두산정신으로 준엄한 난국을 격파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혁명적진군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를 발표하신 6돐을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체103(2014)년 2월 25일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이 력사적연설은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진로를 뚜렷이 명시한 전략적대강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높이 추켜들고 사상의 힘, 일심단결의 힘으로 반드시 조선혁명을 완수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혁명은 사실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력사였다는데 대하여 밝히시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온 사회의 김일성–
김정일주의화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로작에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데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할데 대한 문제, 사회주의수호전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사상전의 된바람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사상공세작전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사상전의 포성을 높이 울려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로작이 발표된 후 지난 6년간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시련과 난관은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주저앉았을 사상 최악의것이였다.그러나 전대미문의 압살광풍도 위대한 사상으로 뭉치고 강의한 정신력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신념, 혁명투지를 꺾을수 없었다.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급부상하고 강대한 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현실은 주체의 사상론의 위대한 승리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곧 사상전이다.사상의 포문을 열고 명중포성을 울려야 대중의 심장이 당의 사상으로 높뛰고 집중포화, 련속포화로 화력밀도를 높여나가는것만큼 기적과 위훈이 창조된다.혁명적인 사상공세속에서 우리의 자강력이 증대되고 우리 혁명의 전진동력이 배가된다.
주체의 사상론, 이 위력한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현시기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우선 내용과 형식, 방법을 부단히 연구하고 발전시키는것이다.
사상사업의 내용과 형식, 수단과 방법을 철저히 혁명과업수행에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한다는것은 로작에서 강조된 중요한 사상이다.광범한 대중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 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키자면 사상의 침투력, 사상교양의 실효성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현시기 일부 단위들에서 사상사업이 사람들의 구체적인 생활과 마음속에 깊숙이 침투하지 못하고있는것은 지난날의 낡은 격식과 틀에 매여있기때문이다.일반적인 강조나 호소, 판에 박힌 소리나 현실과 동떨어진 말은 겉치레에 불과하며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게 된다.대중자신이 스스로 공감할수 있도록 내용과 형식, 방법이 친현실적이고 친인민적이며 다각적이고 참신하여야 당의 사상이 사람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 된다.(전문 보기)
우리 당의 가장 위력한 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사상전선이 들끓는것만큼 대중의 정신력이 폭발하며 천만군민이 일떠선것만큼 혁명이 전진한다.
이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3(2014)년 2월 25일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에서 밝혀주신 고귀한 혁명의 철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는 사상의 힘으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위업을 사상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사상이 없이는 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으며 사상사업을 내놓은 당사업과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연설에서 적수공권으로 시작한 조선혁명에서 유일무이한 무기는 위대한 혁명사상이였다고 확언하시였다.
그이께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조선의 혁명가들은 사상의 힘으로 동지를 얻고 무기도 해결하였으며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하고 부강한 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
우리 혁명과 같이 첫걸음부터 자기의 확고한 지도사상을 가지고 시작한 혁명, 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킨 혁명은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당의 력사에도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연설에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시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만사를 해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혁명은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도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고 긍지에 넘쳐 선언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높이 추켜들고 사상의 힘, 일심단결의 힘으로 반드시 조선혁명을 완수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일색화하는 사업에서 기수는 사상일군들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주체의 사상론, 이 위력한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시려는 억척불변의 의지를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회장의 높은 연단에서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라는 혁명적인 투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력사적인 연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데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할데 대하여서와 사회주의수호전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사상전의 된바람을 일으킬데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치시였다.(전문 보기)
사상전의 포성을 더 높이, 더 우렁차게
사상의 위력으로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6돐이 된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여 사상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시였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고 온 나라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사상을 백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힘있게 벌려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사상사업을 자기 단위의 특성과 실정에 맞게 참신하고 생기발랄하게 진행하는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정면돌파전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각급 당조직들에서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사상전의 명중포화를 맹렬히 들이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상사업이 현실과 떨어져있고 진취적이지 못하면 아무리 당에서 새로운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여도 그 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없다.
시대가 전진하고 사회가 발전하는것과 함께 사람들의 의식수준도 변하기마련이다.그러므로 당사상일군들은 사상교양사업에서 지난날의것을 기계적으로 답습할것이 아니라 변화된 환경과 조건, 사람들의 준비정도에 맞게 참신하게 진행하여 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강원도당위원회의 사업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도당위원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여기에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였다.
당사상일군모두가 정치사업무대를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들끓는 현장들에 옮기고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이였다.
격식과 틀이 없이 참신하고 실속있게 진행된 당사상사업들은 원산군민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한 도안의 주요건설장마다에서 백절불굴의 투쟁기풍이 세차게 나래치게 한 활력소였다.
강원도인민들이 만난시련을 용감하게 이겨내고 새로운 시대정신, 강원도정신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도당위원회를 비롯한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강도높이 벌린 결과이다.
이곳 도당위원회의 사업은 각급 당조직들에서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사상사업을 창발적으로 조직전개하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 사상사업의 내용과 형식, 수단과 방법을 철저히 혁명과업수행에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조직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상사업의 묘술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북유럽 진보정당 및 친선단체들의 련합경축모임 진행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북유럽 진보정당 및 친선단체들의 련합경축모임이 15일 스웨리예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임장소에 모셔져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모임에는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리예를 비롯한 북유럽나라 진보정당,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 스웨리예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부위원장 똠미 리에베마,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다그 노륨 등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사회주의승리의 길을 밝혀주시고 선군의 보검으로 조선의 자주권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신 사회주의수호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이끄시는 전기간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시였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그들은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반제자주의 기치높이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高校無償化:고교무상화 / 民族教育への差別政策に反対/文科省前「金曜行動」200回目迎え大規模抗議デモ 約1100人が集まる
200回目となる「金曜行動」には、朝大生、朝高生、朝鮮学校の保護者、関東地域の
活動家をはじめとする同胞、日本市民ら約1100人が集まり、差別反対の声を上げた。
この日の「金曜行動」は文科省周辺の3カ所で同時に行われた。
朝鮮学校への高校無償化適用を求める「金曜行動」が2月21日に200回目を迎えた。これと関連し同日、文 科省前での大規模抗議デモが行われ、朝大生、朝高生、朝鮮学校の保護者、関東地域の活動家をはじめとする同胞、日本市民ら約1100人が集まり、差別反対の声を上げた。
この日の「金曜行動」は文科省周辺の3カ所で同時に行われた。
この日集まった大勢の参加者たちは、日本政府が高校無償化からの朝鮮学校除外措置を是正するどころか、昨年10月から実施された幼保無償化制度からも朝鮮幼稚園を除外したことに憤りを示し、朝鮮学校に通うすべての子どもたちに学ぶ権利を保障することを強く求めた。
はじめに、激励のあいさつに立った総聯中央の南昇祐副議長(写真右)は、「裁判所でどんな不当判決が出ようとも、日本政府の大罪は合理化・正当化することはできない。高校無償化のみならず幼保無償化の対象からも、朝鮮幼稚園の幼い子どもたちを除外したが、日本政府の政策は、世界中から非難の声があがっている」と強調。
日本政府が、昨今、幼保無償化制度の対象外となった幼稚園類似施設に対し、国と地方による追加的な支援策を検討していることに言及しながら、「この対象からも朝鮮幼稚園を排除し孤立させようとする動きがあるが絶対許してはならない。闘争の灯を消すことなく、民族教育の正当な権利を守るために声を上げていきましょう」と参加者たちに呼びかけた。
「200回目となる『金曜行動』、私は朝鮮学校の保護者として今日に至るまで解決できなかったことを、いち大人として、保護者として悲しく思っている。」
冒頭、声を詰まらせながらそう発言した「幼保無償化を求める朝鮮幼稚園保護者連絡会」の宋恵淑代表(写真左)は「後輩たちに、理不尽に屈せず闘う姿を見せてくれたあなたたちが本当に誇らしい。私たちにとって朝大生、朝高生たちは、宝であり誇りであり明るい未来だ」と学生たちに語った。
宋代表は「あなたたちが金曜行動を続けて、裁判闘争を続けて、理不尽 に立ち向かってきたからこそ、日本政府は怖じ気づき、幼保無償化制度においては外国人学校の幼児教育施設すべてを除外するという方法をとった」と指摘。そのうえで「マイノリティの教育を受ける権利を闘い によって守ろうとするあなたたちの闘いはいま世界が注目している。これから卒業する皆さんは、堂々と日本社会に出てほしい。誤ったメッ セージを放ちつづけている日本政府に対し、朝高生、朝大生が見せてくれた闘志を受け継いで闘っていきましょう」と訴えた。
また、この日の金曜行動には、立憲民主党の水岡俊一衆議院議員、阿部知子衆議院議員が来賓あいさつを、平和フォーラムの竹内広人副事務局長、「高校無償化からの朝鮮学校排除に反対する連絡会」の長谷川和男共同代表がそれぞれ連帯のあいさつを行った。
「金曜行動」で見えた光
文科省前は約1,100人の「金曜行動」参加者でいっぱいとなった。「日本政府は朝鮮高校に通う学生たちに無償化を適用せよ」 「日本政府は幼保無償化から朝鮮幼稚園を排除するな」 「外国人学校を仲間外れにするな」参加者たちは、プラカードや横断幕を掲げ、約1時間、繰り返しシュプレヒコールを叫んだ。200回目となる「金曜行動」は、最後に、参加者一同が「声よ集まれ、歌となれ」を合唱し、締めくくられた。
朝大政治経済学部3年の李琇禎さんは「高校1年生の時から『金曜行動』に参加しているが、未だに無償化 が適用されていないことに対して憤りを感じる。それでも、今日集まった1100人の皆さんの姿を見ながら、自分たちの運動の力を感じた」としながら「この闘いは民族教育の権利を守るだけでなく、民族としての尊厳を守る闘いだ。大学での勉学により一層励むことで立派な朝鮮人になって、闘いを発展させていきたい」と決意を述べた。(記事全文)
文科省前は約1,100人の「金曜行動」参加者でいっぱいとなった
シュプレヒコールを叫ぶ朝大生(撮影=康英鶴)
「金曜行動」では多くの横断幕が掲げられた
シュプレヒコールをあげる参加者たち
중국에서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감염증피해 확대
중국에서 23일 하루동안에 409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로 새로 확진되고 150명이 또 사망하였다.
전염병에 걸린것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620명 더 늘어났으며 1 846명이 퇴원하였다.의학적관찰에서 제외된 접촉자는 1만 6 758명에 달하며 중증환자는 1 053명 줄어들었다.
이날 24시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는 4만 9 824명(그중 중증환자 9 915명), 퇴원한 환자는 2만 4 734명, 사망자는 2 592명으로서 확진자수는 도합 7만 7 150명(호북성이 수정하여 중복보고한 환자 195명)에 이르렀다.
전염병에 걸린것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3 434명이며 환자와 가까이한 도합 63만 5 531명이 등록되고 9만 7 481명이 의학적관찰을 받고있다.
홍콩특별행정구에서 74명(퇴원자 12명, 사망자 2명), 마카오특별행정구에서 10명(퇴원자 6명), 대만지역에서 28명(퇴원자 5명, 사망자 1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로 확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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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북성에서 23일 하루동안에 398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로 새로 확진되고 149명이 또 사망하였다.퇴원자수는 1 439명 더 늘어났다.
이날 24시현재 성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는 도합 6만 4 287명, 사망자는 2 495명에 달하였다.1만 6 738명이 퇴원하였다.
병원에서 치료받고있는 환자는 3만 9 073명이며 그중 중증환자가 7 776명, 병세가 위독한 환자는 1 654명이다.
환자와 가까이한 24만 6 781명이 등록되고 5만 8 575명이 의학적관찰을 받고있다.
습근평주석 순간도 해이됨이 없이
방역사업을 틀어쥘데 대해 강조
중국의 습근평주석이 23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방역과 경제 및 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할데 관한 사업포치회의에서 전염병방역사업을 착실히 틀어쥘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현시기 전염병형세는 의연 준엄하고 복잡하며 방역사업은 가장 어렵고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필승의 신념을 굳게 가지며 이를 악물고 순간도 해이됨이 없이 제반 방역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생산 및 생활질서를 질서정연하게 회복시키는 한편 정책조정의 도수를 높이며 발전의 거대한 잠재력과 동력을 충분히 발휘시킴으로써 올해 경제 및 사회발전목표와 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그는 밝혔다.
회의에서 그는 베이징시에서의 전염병방역사업을 잘해나가는데 전력을 다할데 대한 문제와 의료일군력량과 중요물자를 과학적으로 조절배치하며 과학기술연구개발을 다그칠데 대한 문제, 시기를 놓치지 말고 봄철농업생산을 잘할데 대한 문제, 기본적인 인민생활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을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에서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사망자 증가, 확진자 833명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24일 오후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8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70명이 추가로 확진되였다.
사망자는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던 확진자이며 그도 청도대남병원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추가로 확진된 70명가운데 대구에서 41명, 경상북도에서 12명으로서 이 지역들에서만도 총 681명의 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
대구교회와 련관된 확진자는 모두 456명이며 이들속에는 교인뿐아니라 그 가족과 접촉하여 감염된 사람들도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하루동안에 231명의 비루스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하였으며 이로써 확진자가 모두 833명이라고 밝혔다.
남조선군에서 감염자 증가
24일 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군에서 4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또 발생하였다.국방부는 이날 8시기준 군에서의 비루스감염자는 모두 11명으로서 륙군 8명, 해군 1명, 공군 1명, 해병대 1명이라고 밝혔다.
23일 확진판정을 받은 경기도 포천에 있는 륙군부대 사병 3명과 대구의 륙군부대 장교 1명은 군내의 다른 확진자에게서 감염된것으로 의심된다고 방송은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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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24일 오후 남조선군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확진자가 2명 더 늘어났다.
이로써 이날 16시기준 남조선군에서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확진자는 13명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 확진자접촉, 증상 등으로 격리된 인원은 350여명이라고 방송은 전하였다.(전문 보기)
치욕과 망신은 필연적이다
얼마전 유럽의 어느 한 나라에서 열린 그 무슨 《국제안보회의》라는데 참가한 남조선외교부 장관이 미국, 일본 등 9개 나라 외교장관들과의 량자회담, 다자회담이라는것을 잡다하게 벌려놓았다.
여기서 그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한반도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이 느리지만 계속 추진하겠다.》, 《평화정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한다.》, 《<정부>의 노력에 대한 련대와 지지를 바란다.》 등으로 저들의 《대북정책》을 광고하면서 국제적인 지지를 얻어보려고 모지름을 써댔다.
하지만 회담상대들이 원론적인 대답이나 기존립장을 되풀이하며 시끄러워하는 태도를 보인것으로 하여 망신만 톡톡히 당하였다.
남조선미국일본 외교장관회담에서도 그토록 애걸복걸하였지만 아무런 결실도 보지 못하였을뿐아니라 오히려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인상문제를 들고나오고 일본이 쌍방간의 갈등의 책임이 남조선당국에 있다고 면박을 준것으로 하여 혹 떼려갔다가 혹 붙이는 꼴이 되고말았다.
오죽 답답했으면 남조선외교부 수장이 미국, 일본과 제반 문제들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지 못하였다고 풀이 죽어 실토하는 정도에 이르렀겠는가.
짐승도 한번 걸렸던 덫에는 다시 걸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집권 3년차에 접어든 현 남조선당국이 지금껏 국제사회와의 《공조》, 《협력》, 《지지》타령을 늘어놓으며 여기저기 동분서주하였지만 차례진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수치와 모욕, 랭대와 조소뿐이였다.
예나 지금이나 외세는 조선반도문제해결에서 복잡성만 조성하면서 거기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러한 외세에게 《지지》와 《협력》을 구걸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자살행위와 다름없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남을 쳐다보기만 하면 능히 자체의 힘으로 할수 있는것도 하지 못하게 되고 남에게 복종하는 꼭두각시노릇을 하게 되며 종당에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하게 된다.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며 사대매국을 일삼던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말로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사대적근성과 외세의존정책을 버리지 못하는 한 치욕과 망신은 필연적이다.(전문 보기)
론평 : 대결광신자의 케케묵은 《안보》타령
얼마전 남조선《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6. 25전쟁 70주년 및 천안함 10주기기념 <국군>문화사진전》이라는데서 황교안이 또다시 반공화국악담질을 해댔다.
이자는 력사적진실을 심히 오도하며 《북은 우리를 노리고있다.》, 《북의 두 얼굴》이라는 극악한 망발을 줴쳐대였는가 하면 나중에는 북남군사분야합의까지 꺼들며 마구 비방중상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극악한 대결광신자의 히스테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조차 모르고 설쳐대는 황교안의 몰골은 백치나 정신병자란 별개 아니구나 하는 인식만 각인시켜주고있다.
우리에 대한 황교안의 대결험담질은 보수패당이 위기에 몰리울 때마다 약국의 감초처럼 써먹어온 상투적수법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다.
력대 남조선군부깡패들이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다가 발생시킨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북남관계의 완전결딴, 잔명부지의 호기로 삼아온것이 바로 《미래통합당》의 조상들이였다.
황교안이 과거의 모략사건들을 계속 끄집어내며 우리에 대한 악담질을 해대는것은 이른바 《안보불안》과 동족대결분위기를 고취하는것으로 보수세력의 환심을 사고 제놈의 정치적잔명유지와 《총선》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해보려는 교활한 술책에 따른것이다.
박근혜역도와 함께 이미전에 감옥에 처박혔어야 할 특등공범자가 적페정당의 수장자리를 차지하고 제세상을 만난듯 싸다니며 악취를 풍겨대는것자체가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며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수치이고 망신이 아닐수 없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듯이 권력야욕에 환장하여 동족대결망언을 구정물처럼 쏟아내고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마구 헤덤비는 황교안은 물론 《미래통합당》과 같은 재앙거리들은 제때에 가차없이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아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