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돌파전은 높은 과학기술력을 지닌 일군을 요구한다

주체109(2020)년 3월 23일 로동신문

 

당이 제시한 정면돌파전사상과 전략, 실천강령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일군들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 당이 바라는 대오의 기수, 대담한 작전가, 실천가는 다름아닌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일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현대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워야 하며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자면 과학기술을 알아야 한다.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사업의욕과 열성만으로는 당의 신임과 기대에 보답할수 없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없다.당정책에 정통하고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한 실력가, 이것이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 충직한 일군의 모습이다.

과학기술은 정면돌파전의 승리의 열쇠이며 우리가 의거하여야 할 전략자산이다.적대세력들의 경제봉쇄책동에 파렬구를 내자고 해도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하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강화하자고 해도 과학기술에 의거해야 하며 사회주의건설을 가속화하자고 해도 과학기술을 앞세워야 한다.과학기술을 홀시하면 귀중한 자원과 재부가 유용하게 쓰일수 없게 되고 하루살이식투자와 토목공사식일본새, 경험주의와 관료주의밖에 나올것이 없다.일군들이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고 과학기술적지도로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때 단위발전의 지름길이 열리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성과들이 더 많이 이룩되게 된다.

일군들이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는것은 국가적리익의 견지에서 모든 사업을 진행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일군이라면 마땅히 국가적리익, 전사회적리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국가적립장에서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하며 단위발전을 추동해나가는것이 일군의 자세이고 본도이다.

일군의 실무능력과 사업실적은 지식수준에 의하여 좌우된다.일군들이 사업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지 못하면 해당 단위가 손해를 입는것은 물론 련관단위가 영향을 받게 되며 나아가서 국가발전에 저애를 주게 된다.전력소비가 많고 원가가 많이 드는 생산공정을 꾸려놓거나 숱한 로력과 자재, 자금을 들여 마련한 물질적토대들이 은을 내지 못하는것은 일군들의 과학기술지식이 빈약한데 중요한 원인이 있다.일군들이 과학기술에 밝아야 자기 단위를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 부지절약형, 원가절약형기업체로 전변시킬수 있으며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다.

위원발전소의 일군들은 해박한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고 발전소의 정상운영과 전력증산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값비싼 외국산 설비와 장치대신 자체로 성능이 우월한 설비와 장치들을 만들어내고 수차날개부식방지기술을 비롯한 여러건의 새 기술을 개발도입함으로써 생산정상화에 적극 이바지하고있으며 이것이 국가에 주는 리익 또한 적지 않다.경험은 일군들이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할 때 경영활동의 최량화, 최적화, 설비의 국산화도 실현할수 있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일군들이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는것은 자기 단위의 사업에서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일군들의 과학기술적인 안목과 지도에서 높은 목표가 세워지고 비약의 지름길이 마련되며 혁신의 싹이 거목으로 자라나게 된다.일군들의 과학기술수준이자 단위의 발전속도이다.자기 분야의 해박한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고 과학기술로 만사를 해결해나가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생산투쟁, 창조투쟁, 돌격투쟁이 힘있게 전개되지만 그렇지 못한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패배주의의 한숨소리밖에 나올것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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