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명승 묘향산지구가 더욱 훌륭히 꾸려졌다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향산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묘향산지구를 인민의 유원지로 보다 훌륭히 꾸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묘향산은 천하제일명산이며 우리 인민의 훌륭한 유원지인것만큼 묘향산을 더 잘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 제일 훌륭한것을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묘향산지구를 더 잘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난 2월에는 묘향산의 하비로암으로 가는 입구에 다리가 있는데 그밑에는 보기 좋은 바위들도 있고 맑은 물도 흘러 경치가 좋다고 하시면서 등산길에 오른 사람들이 그 다리밑에 내려가 사진을 찍으며 휴식할수 있게 소로길을 내고 돌로 계단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향산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명산의 경치에 자그마한 손상도 주지 않으면서 공사를 진행하는것을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고 묘향산지구꾸리기사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갔다.
도로포장을 맡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방대한 구간에 대한 포장작업을 질적으로 진행하였다.휴식터건설을 맡은 묘향산명승지관리소와 군산림경영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들이 리용하는데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하나하나의 돌계단과 돌의자들에 뜨거운 진정을 기울이였다.주변에 많은 꽃관목들을 정성껏 심어 풍치를 한껏 돋구었다.녀맹돌격대원들도 향암천무넘이언제건설에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도책임일군들은 자재와 중기계를 보장해주는 한편 공사장에 자주 나가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일군들과 대중을 고무해주었다.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도 적극 도와나섰다.그리하여 향산호텔에서 묘향산력사박물관주차장까지 도로피치포장과 묘향산력사박물관주차장에서부터 비로봉표식비까지 도로와 등산길콩크리트포장이 완성되였다.삼경터와 천태폭포, 서천폭포, 이선남폭포에 휴식터가 번듯하게 꾸려지게 되였다.여러개의 무넘이언제가 건설되고 향암다리도 개건보수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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