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20
사설 :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고 총진군속도를 더욱 높이자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강행군대오에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 창조열이 차넘치고있다.
낮과 밤이 따로 없는 80일전투의 불길속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은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억척같이 일떠서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이 낳은 자랑찬 결실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 우리 국가의 막강한 저력과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안고 막아서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당 제8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에 더 큰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승리자의 높은 긍지와 밝은 앞날에 대한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하겠습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되는 빛나는 성과는 인민들에게 승리에 대한 신심을 백배해주는 원천이다.당의 로선과 정책이 현실에 구현되여 그 생활력을 체감하게 될 때 인민들의 혁명적사기는 더욱더 충천하게 된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를 열기 위하여,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하기 위하여 우리 당이 80일전투를 선포한 때로부터 30여일이 지나갔다.이 기간 우리 당이 내세운 전투목표가 일정대로 수행되여 전반적전선에서 승리를 예고하는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전체 인민이 당과 국가가 취한 조치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자각적일치성, 행동의 일치성을 철저히 보장하고있으며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방역장벽을 튼튼히 구축해나가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다.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이 벌어지는 속에 피해지역들에서 새집들이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농업부문에서도 수많은 단위들이 낟알털기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다음해농사차비를 위한 투쟁을 활발히 벌리고있으며 금속, 석탄, 전력공업부문과 철도운수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련대적혁신이 일어나고있다.이 기세로만 나가면 우리는 얼마든지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들을 빛나게 수행하고 당 제8차대회를 의의깊게 맞이하게 될것이다.
80일전투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승리를 락관하며 전진, 전진, 투쟁 또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만천하에 뚜렷이 과시해주고있다.
우리 당은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이룩한 성과를 더 큰 승리에로 승화시키고 기세찬 혁명의 도약기를 다가오는 당 제8차대회에로 억세게 이어놓기 위하여 전당, 전국, 전민이 충성의 80일전투에 총궐기할것을 호소하였다.류례없이 엄혹한 도전과 시련속에서 대담한 투쟁목표를 내세우고 과감히 실천해나가고있는것은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조국땅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자랑스러운 화폭이다.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믿는 담대한 배짱의 소유자들, 부닥치는 난관을 비약의 도약대로 삼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나가는 기적창조의 주인공들, 미래에 대한 꿈이 남달리 크고 언제나 삶의 희열에 넘쳐 투쟁하는 조선혁명가들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우리 인민이 지닌 필승의 신심과 락관, 그것은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류례없이 복잡다단한 오늘의 세계에서 멀리 앞을 내다보시며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번영의 지름길로 향도하시는 만고절세의 위인, 탁월한 대중동원력과 혁명적전개력으로 우리 국가의 잠재력을 최대로 분출시켜 기적적인 전진발전을 이룩해나가시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자이시다.악성전염병의 위험성에 대하여 예견하시고 선제적이고 전면적인 비상방역조치들을 공세적으로 취하도록 하시였으며 태풍과 큰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주시고 자연재해복구에 나라의 총력을 기울여 인민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도록 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비범한 선견지명과 열화같은 멸사복무정신에 의하여 우리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은 굳건히 담보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80일전투의 불길높이 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천리마건재종합공장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사회주의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오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이며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할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8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의 투지와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더더욱 높아가고있다.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증산과 혁신의 동음 드높다.
인민사수전의 최전선인 피해복구전역에서 련이어 승전포성이 울리고있으며 련속공격의 불길속에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소중한 성과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다.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속에서도 자그마한 동요나 주저도 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해나가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
안아볼수록 가슴은 터질듯 긍지로 부풀고 눈굽은 쩌릿이 젖어든다.
사회주의는 우리의 생명, 우리의 생활이다!
천만의 심장은 이렇게 높뛴다.
우리 인민은 자신이 선택하고 자기 힘으로 건설한 우리의 사회주의를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삶과 행복의 요람으로 간주하며 목숨처럼 귀중히 여긴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우리 인민의 남다른 애착과 열렬한 사랑, 그것은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열화같은 흠모심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애국유산이다.
위대한 수령님은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에 주체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시고 민족만대의 행복과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건국의 어버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ㅌ.ㄷ》의 기치밑에 조선혁명의 닻을 올리던 력사의 그 언덕에서 조국해방을 이룩한 다음 이 땅우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인민의 리상사회를 건설할것을 혁명의 목표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
항일의 피바다만리, 불바다만리를 헤치시며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가 훌륭히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세워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인민이라는 대지에 혁명의 씨앗을 뿌리고 한평생을 다해 가꾸어 이룩하신 고귀한 결실이다.
그이께서 마련해주신 행복의 요람, 운명의 보금자리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복받은 삶을 마음껏 누릴수 있었으며 나라의 방방곡곡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졌다.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켜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강행군길의 자욱자욱이 숭엄히 안겨온다.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은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생명이다.신념으로 하는것이 혁명이며 신념이 없이는 사회주의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
지난 세기 90년대 중엽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일어나자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이니, 자본주의의 《승리》니 하는따위의 별의별 악담을 다 늘어놓았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장군님의 철의 선언이 그 모든 궤변을 산산이 짓부시며 뢰성마냥 울려퍼졌다.
사람위주의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이고 가장 우월하며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이다.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시여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더욱 굳게 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
로작이 발표된 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참으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자신께서는 론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여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라는것을 밝혔다고.
위대한 백두령장의 이 철의 선언에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동요없이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드팀없이 이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그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자신의 빨찌산식강행군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고, 인민의 기쁨과 행복속에 자신의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다고 하시며 이 땅의 높고낮은 령들과 이름모를 들길에 애국헌신의 자욱을 끝없이 새겨가신 위대한 장군님.(전문 보기)
당성, 인민성, 혁명성은 실천으로 검증된다
장하다, 새 전구에서 또다시 별동대의 위력떨친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도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입니다.》
당의 크나큰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하고 또다시 새로운 전구로 기동전개하여 짧은 기간에 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운 우리의 미더운 제2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
피해지역에 솟구쳐오른 한동한동의 살림집들은 당중앙의 친위대오인 수도당원들의 당성, 인민성, 혁명성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이름은 새겨지지 않아도
지난 수십일간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면서 대상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온 김정숙평양제사공장중대의 전투원들은 공사결속을 위한 마무리작업에서도 교육자적인 일본새를 보여주었다.
수도당원들의 깨끗한 량심이 자기들의 일본새에 비끼게 된다는 자각, 바로 이것이 대상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칠수 있게 한 힘이였다.
리강철, 리명일, 김성찬동무를 비롯한 전투원들이 깐진 일본새로 살림집내부의 건구설치 등을 마감하고있는 현장에서 중대지휘관 김영미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의 사랑을 누구보다도 많이 받아안은 우리들이 아닙니까.우리 중대 전투원들은 이 훌륭한 새 집의 벽체며 기와 한장한장에 자기의 이름을 새겨넣는다는 심정으로 공사결속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충성과 애국의 높이
맡은 살림집건설을 훌륭히 마무리하기 위하여 온갖 정성을 기울인 송전선건설사업소소대 전투원들의 가슴속에는 또 어떤 뜨거운것이 간직되여있는가.
얼마전 우리가 이들의 작업현장을 찾았을 때 고현철, 최만복동무를 비롯한 전투원들은 외장재칠하기를 다그치고있었다.
그들모두의 심정을 담아 소대장 김영철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살림집지붕공사가 한창이던 때 우리 소대 최현정동무가 한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높은 산, 험한 계곡 가림없이 송전선을 늘이며 수십m높이의 아찔한 철탑우에 오르군 하는 자기들이지만 웬일인지 이 살림집이 그보다 더 높아보인다고 말입니다.》
단층으로 된 아담한 농촌문화주택과 육중하고 아슬하게 높이 솟은 철탑!
보통날, 보통의 심정으로야 어찌 이 두 대상의 높이를 대비할수 있으랴.
자기들이 훌륭히 완성해가는 인민의 새 집에 수도당원의 충성과 애국의 높이가 비끼게 된다는 자각이 바로 이런 진정의 토로를 낳은것 아니랴.(전문 보기)
장하다, 새 전구에서 또다시 별동대의 위력떨친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
비상방역망을 2중, 3중으로 더욱 철통같이
비상방역전의 승리이자 80일전투의 승리이다, 방역사업에 총력을!
충성의 8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각지 단위들에서는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비상방역전을 드세게 벌리는것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방역체계와 질서를 더욱 엄격히 세워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일군들부터가 각성분발하여 방역진지를 더욱 철통같이 다지는데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80일전투에 진입한 첫 시기에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중시한 문제의 하나는 종전에 비해 능력이 훨씬 큰 소독수생산설비를 만드는것이였다.
이미전에 매 직장에 소독수제조기를 갖추어놓았지만 날씨가 추워지는데 맞게 소독회수를 늘이고 보다 많은 량의 소독수를 생산보장하여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였다.
비상방역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즉시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고 지혜를 합쳐 적은 자재를 가지고 능률높은 소독수생산설비를 짧은 기간에 만들어낼수 있었다.
책임일군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어떤 조건에서도 소독수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도록 산하단위들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방역물자들을 원만히 비축하여 놓게 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해안가를 끼고있는 단위의 특성에 맞게 해안감시를 강화하는데도 큰 힘을 넣고있다.
일군들은 해안가에 대한 방역학적감시를 정확히 진행할수 있는 장소들에 감시초소들을 배치하고 해안감시를 맡은 성원들의 생활조건도 잘 보장해주었다.그리고 정황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기관에 즉시에 통보하고 대책을 세울수 있게 필요한 통신기재들도 마련해주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직장, 작업반은 물론 개별적인 생산단위들에 이르기까지 물샐틈없는 비상방역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초급일군들과 종업원들에 대한 교양에 품을 넣고있다.
당책임일군은 하루생산실적보다 더 중요한것은 종업원들의 생명건강을 지키는것이라는것을 깊이 인식시키면서 비상방역사업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초급일군들이 본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비상방역지휘성원들은 생산현장들에 수시로 내려가 마음의 탕개를 조금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것, 매 직장, 작업반들에 전개된 방역초소들에서 각성을 더욱 높임으로써 악성비루스가 절대로 침습하지 못하게 2중, 3중의 비상방역망을 형성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해설선전을 심화시키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방송선전차와 이동식음향증폭기재 등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하고 근로단체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고있다.
구성공작기계공장의 일군들도 각성분발하여 비상방역체계를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는데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소독수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던 이곳 책임일군들은 산하단위들에서 진행하는 소독사업에 주목을 돌리게 되였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소독수를 생산하여 산하단위들에 보내주었다.이 단위들에서 방역물자를 우에서 대주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주동에 서서 비상방역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게 하자면 소독수를 자체로 생산리용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필수적이였다.
책임일군들은 비상방역사업을 강도높이 전개하기 위해 모두가 주인이 되여 다같이 머리를 쓰고 다같이 노력할 때 허점과 공간을 철저히 없애고 강철같은 방역체계와 질서를 더욱 확고히 견지해나갈수 있다고 보았다.
공장에서는 이와 관련한 조직사업을 면밀히 짜고드는 과정이 비상방역전에서는 누구나 다 주인이라는 관점을 더욱 깊이 심어주는 계기로 되게 하였다.(전문 보기)
비상방역전의 승리이자 80일전투의 승리이다, 방역사업에 총력을!
-평양시에서-
본사기자 찍음
애국의 대를 이어가는 길에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새기며
어머니라는 말은 가장 신성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모든것의 대명사이다.
아름다운 삶의 향기 넘쳐흐르는 이 땅의 방방곡곡에 어머니들에 대한 찬가가 울려퍼지고있다.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발전, 나라와 민족의 창창한 앞날이 자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니고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바로 이 땅의 어머니들이다.
장구하고도 간고한 우리 혁명의 력사에는 강인한 의지로 온갖 풍파를 헤치며 조국과 운명을 같이하여온 어머니들의 애국의 모습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그 못 잊을 군상속에는 이역땅의 재일동포녀성들도 있다.
사회주의조국을 참다운 어머니품으로 굳게 믿고 천만고생을 달게 여기며 남편들을 애국의 길로 떠밀어주고 자녀들을 민족의 넋을 지닌 미래의 역군으로 억세게 키워가는 그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은 전체 재일동포녀성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총련의 가장 큰 군중단체이며 동포녀성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애국력량입니다.》
오랜 세월 사회의 밑바닥에서 처절하게 짓밟혀온 사람들이 바로 우리 녀성들이였다.녀성이라는 말자체가 무권리의 대명사처럼 되여왔다.
망국의 피눈물이 흐르던 암흑의 시기 우리 녀성들은 봉건의 울타리와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하에서 2중, 3중의 천대와 멸시를 받아야만 하였다.
모진 비바람에 처량하게 꺾이우고 떨어지는 울밑의 봉선화, 바로 이것이 수난의 그 세월 조선녀성의 모습이였다.
일본땅에서 모진 민족적차별과 박해에 시달리던 동포녀성들의 처지는 더 말할것이 없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그때부터 재일동포녀성들은 비로소 참다운 존엄과 권리를 지니고 애국투쟁에 용약 떨쳐나서게 되였다.력사에 4.24교육투쟁으로 기록된 민족교육권리사수투쟁의 앞장에 나섰고 공화국기게양투쟁때 원쑤들의 총구앞에서도 굴함없이 자랑스러운 우리 국기를 사수하였다.
주체37(1948)년 12월 어느 한 행사장에서 있은 일이다.재일동포들은 행사시작에 앞서 공화국기를 정중히 게양하였다.그러자 일본의 파쑈경찰은 그것을 내리우고 빼앗으려고 이리떼처럼 달려들었다.그때 어깨겯고 신성한 우리 공화국기를 끝까지 지켜낸 사람들이 바로 동포녀성들이였다.그 사연깊은 국기는 후날 조선혁명박물관에 전시되였다.
이 피어린 투쟁의 나날에는 두살짜리 어린애를 안고 살인재판정에 선 녀성도 있었고 감옥에 갇힌 남편들을 대신하여 파쑈경찰로부터 학교를 지켜낸 녀성들도 있었다.
남자들 못지 않게 완강하고 견결하게 싸우는 재일조선녀성들의 기개에 일본반동들은 전률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또 어떠하였는가.
재일동포녀성들은 죽음도 두려움없이 공화국을 사수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섰다.
전후에는 가정살림이 극도로 어려운 속에서도 전후복구자금기금운동에 너도나도 떨쳐나섰다.
총련결성이후 재일조선인운동은 급속히 발전하였고 재일동포녀성들의 애국열의도 세차게 불타올랐다.당시 조국에서 힘차게 벌어지고있던 천리마운동을 따라배우자는 목소리가 높아가면서 《우리도 천리마를 타자!》, 《조국을 따라배우자!》는 구호밑에 대중적혁신운동인 모범분회창조운동이 전총련적으로 벌어졌다.이 운동에서도 동포녀성들은 핵심적역할을 수행하였다.
녀성들, 어머니들이 모이는 그 어디나 들끓는 교양마당, 학습마당이였다.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은 재일동포녀성들의 활동에서 커다란 전환을 가져왔다.
어릴 때에 어머니한테서 배운것은 일생동안 잊어지지 않는다.우리들이 제일 오래 기억하고있는것은 어머니가 해준 말씀, 어머니의 모범이다.
어머니들이 자식들의 훌륭한 스승이 되고 교양자가 되라는 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당부를 심장에 새긴 재일동포녀성들은 주체51(1962)년 3월 제1차 재일본조선중앙어머니대회를 열고 자녀들을 민족의 어엿한 역군으로 키우기 위해 자기들부터가 훌륭한 조선사람, 애국자가 될것을 결의다지였다.
그때부터 지부와 분회를 비롯한 녀성동맹의 모든 기층조직들이 더욱 튼튼히 꾸려져 사업을 생기발랄하게 전개해나가게 되였다.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맞는 여러가지 문화예술활동도 활발히 벌어져 광범한 동포녀성들이 총련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연단] : 귀중한 《우리의것》을 보다(2)
주체109(2020)년 1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인 우리 공화국에는 세상이 모르고 다른 나라들에는 없는 자기 식의 독특하고 우월한 사회적현상들이 적지 않다. 인간의 모습으로부터 사람들사이의 관계, 사회적시책과 정치, 사회문화시설들과 발전속도, 국가와 사회의 기상에 이르기까지…
하다면 수백년의 력사를 자랑하고 《자유와 번영》의 표본이라고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흉내낼수도 만들어낼수도 없으며 가질수도 없는 조선만의것이 무엇인지.
그 귀중한 《우리의것》에 대해 현지일군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
생활에는 항상 기쁨만이 있는것이 아니다.
때로는 견디기 어려운 상실의 아픔이 있을수도 있고 뜻밖의 재난으로 불행을 당할수도 있다.
그럴 때 사람에게 필요한것은 곁에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과 용기를 주며 도와나서는 진정어린 마음이다.
우리의 생활이 언제나 밝고 활기에 넘치는것은 바로 그런 아름다운 마음들이 누구나의 가슴속에 간직되여있기때문이다.
올해에 예상치 않게 들이닥친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을 벌리면서 우리 인민 누구나가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한것이 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더 가까와지고 모든것을 다 바쳐 도와나서는 우리의 사회주의생활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지역 주민들이 겪고있는 애로를 덜어주기 위해 자기 가족, 자기 일신상의 문제들을 뒤로 미루고 피해복구전역으로 달려나갔으며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한시라도 더 빨리 보내주기 위해 불꽃튀는 생산전투를 벌리고 밤을 새워가며 지원물자를 마련하였던가.
어린이를 어머니에게 맡기고 북방의 피해복구전구로 떠난 녀인도 있고 일가식솔을 데리고 피해지역으로 달려나간 로당원도 있다. 몸은 비록 피해복구전역에 서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그 자랑스러운 전투대오의 한성원으로 살겠다고 하면서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에게 붉은기들을 보내준 영예군인도 있다.
한 평범한 로동자는 피해지역 주민들속에도 당장 혼례를 치르어야 할 자식들을 가진 부모들이 있을것이라고, 큰물피해로 가산을 잃은 그들의 고충이 오죽하겠는가고 하면서 아들이 장가갈 때 쓰려고 마련했던 례장감을 통채로 들고나왔다.
이 모든 사실들을 통해서 정녕 이 땅에 공기처럼 흐르고있는 사랑과 정을 뜨겁게 느낄수 있다.
과연 이 지구상에 온 나라 인민이 서로의 삶과 운명을 하나로 이어놓고 진정으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같이해나가는 사회가 또 어디에 있는가.
진정 전체 인민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곳은 우리 나라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생활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이 모든 현실은 인민의 고충을 자신의 가장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인민이 당한 불행을 가셔주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소리높이 이야기하는것이다.
사람들이 사랑과 의리로 뭉친 사회에서는 언제나 아름답고 고상한 생활이 창조되지만 사랑과 정이 결여된 사회에서는 자기만을 위한 생활, 서로 질시하고 배척하는 생활이 지배하게 된다.
자본주의가 제아무리 화려한 물질문명과 번영을 부르짖어도 남의 아픔을 자기 아픔으로 여기고 서로가 친혈육처럼 도와주는 이런 사회관계를 백년, 천년이 간들 이루어낼수 있겠는가.
나를 제외한 그밖의 사람들은 남이며 필요없다, 나만 살면 그만이다, 나의 향락과 리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말아야 한다는 개인주의적인생관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초보적인 인간성마저 찾아볼수 없다.
혈육들사이에까지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무정한 사회, 인간으로서의 고상한 륜리와 의리심이란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랭정한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혁명동지를 위하여 목숨도 기꺼이 바치고 동지의 가슴속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비바람, 눈보라치는 밤길도 주저없이 걷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다. 한번 만나본적도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큰물과 태풍피해를 입은 사실을 두고 진심으로 가슴아파하며 아낌없는 지성을 바치고 달리는 렬차안에서 급병을 만난 이름모를 려객을 위해 렬차안의 모든 사람들이 떨쳐나서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동지적사랑과 의리, 이것으로 결합된 우리 사회이고 이것으로 아름다운 우리 생활이다.
온 사회에 동지적사랑과 의리, 단결과 협조의 고상한 인간관계가 지배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며 투쟁하고있는 내 조국.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우리 사회가 뜻과 정으로 굳게 뭉치고 우리의 일심단결이 그토록 공고한것이다.
세월의 풍파가 아무리 사나와도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서로 의지하고 고락을 함께 해나가는 내 조국의 국풍은 변함이 없을것이며 화목한 대가정의 생활은 끝없이 흐를것이다.(전문 보기)
■ 련 재
소식 : 빼앗길수 없는 권리
1988년 11월 15일 팔레스티나국민리사회는 알제리에서 비상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 강점한 팔레스티나땅에 팔레스티나국가를 창설한다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이날의 선포는 이스라엘의 강점을 반대하여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때까지 끝까지 싸우려는 팔레스티나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의 힘있는 과시였다.
독립국가를 창설하려는 팔레스티나인민의 이 강렬한 념원과 의지는 빼앗긴 령토를 되찾고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오늘의 힘찬 투쟁에로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지금 팔레스티나정부와 인민은 팔레스티나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위한 국제평화대회를 소집할것을 제안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우리는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이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굳게 확신하면서 1967년 6월전쟁 이전의 국경선에 기초하여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자기의 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언제나 변함없는 지지성원을 보낼것이다.
조선-아랍협회
론설 : 오늘의 강행군은 높은 집단주의정신을 요구한다
지금 조국땅 그 어디서나 당 제8차대회를 떳떳하게, 긍지높이 맞이하기 위한 충성의 80일전투가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겹쌓인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련속공격전의 거세찬 불길은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을 이룬 우리 사회의 참모습, 집단주의위력의 일대 과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의 힘은 곧 사상의 힘이며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사회주의의 위력은 곧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그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당과 생사고락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단결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하여왔다.항시적인 위협과 봉쇄속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가 자주적발전을 일관하게 견지하며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은것은 가사우에 국사를 놓고 개인의 향락보다 집단의 리익을 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집단주의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하는데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이 있다는것이 우리 혁명의 력사적총화이다.
집단주의를 체질화한 우리 인민의 단결력은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비상방역사업이 전인민적인 공감과 리해, 협력과 자각성에 기초하여 공세적으로 벌어지고 피해복구전역에서 온 나라가 서로 돕고 난관을 함께 타개해나가는 고상한 미풍이 활짝 꽃펴나고있다.전국적범위에서 다년분계획완수자들이 계속 배출되고 5개년전략목표, 년간계획완수단위들이 늘어나고있는것은 사상초유의 재난과 재해속에서도 사랑과 정을 나누며 더욱 굳건해진 우리의 단합, 심장과 심장을 맞대고 지혜와 지혜를 합치면서 더 강해진 우리의 힘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절대로 만족해서는 안된다.시련과 난관은 의연히 지속되고있으며 투쟁목표도 만만치 않다.강행군길에서 허점과 부족점들이 하나하나 극복되고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지만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나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주의정신을 더욱더 승화시켜야 한다.집단주의의 거세찬 분출이자 80일전투의 힘찬 진군이다.
집단주의가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온 사회가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이다.장기간의 야만적인 봉쇄속에서도 순수한 인간미와 고상한 도덕륜리를 견지하고 건전한 사회적분위기와 적극적인 협조관계가 지배하고있는것은 약육강식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남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치는 진실한 사랑, 서로서로 걱정해주고 위해주며 감싸안아주는 훌륭한 국풍, 바로 여기에 시련을 딛고 도약하는 우리 국가의 강대함이 있고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밝은 전도가 있다.
개인의 리익보다 집단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의 집단주의정신은 대가나 보수를 바람이 없이 오직 조국과 집단, 동지를 위해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 무한한 헌신이고 투신이다.맡은 피해복구건설임무를 완수하고도 사랑하는 집이 있는 평양행을 택하지 않고 스스로 또 다른 피해복구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긴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처럼 자기보다 다른 사람의 고통, 국가가 겪는 곤난을 먼저 생각하며 애국, 애민의 길을 쉬임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지닌 참된 인간이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단위들이 발전목표를 높이 세우고 과감한 투쟁을 벌릴것을 요구하고있다.우리가 말하는 단위발전이란 국가적리익의 견지에서, 련대적혁신의 립장에서 탐구되고 실행되는 발전이다.나라살림살이와 사람들의 사상의식에 미치는 후과는 관계없이 목전의 협소한 리익만을 추구하는 발전은 백해무익하다.(전문 보기)
최룡해위원장 증산군의 농사와 치산치수실태를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증산군의 농사실태와 치산치수사업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당의 뜻을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받들어갈 일념안고 증산군 청산리와 풍정리의 농업근로자들은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온 한해 성실한 노력으로 풍요한 가을을 안아왔다.
최룡해동지는 이곳 리들의 농사실태를 알아보고 당면한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결속하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당 제8차대회를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맞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군에서 바다가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맞게 상원뽀뿌라나무와 같이 빨리 자라는 나무들로 방풍림을 잘 조성하고 강하천정리, 강바닥파기를 계획적으로 진행하는것을 비롯하여 당의 치산치수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에 언급하였다.
최룡해동지는 군산림경영소 모체양묘장을 돌아보면서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였다.(전문 보기)
백두대지에 끝없이 펼쳐지는 행복의 락원 -삼지연시의 10여개 동, 리에 수천세대의 살림집이 희한하게 일떠섰다-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산간문화도시로 천지개벽한 백두대지의 삼지연시에 또다시 경사가 났다.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가고있는 216사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 군인건설자들은 북방의 엄혹한 자연기후조건을 완강하게 이겨내며 삼지연시의 10여개 동, 리에 수천세대에 달하는 새 문화주택들을 희한하게 일떠세웠다.
모든것이 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지고 안팎으로 멋들어진 다층, 소층, 단층살림집들이 산간지대특유의 풍치를 돋구며 한폭의 그림같이 황홀경을 펼친 마을들에서는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복된 삶을 누리게 된 삼지연시인민들의 감격과 기쁨이 한껏 넘쳐났다.
삼지연시에 펼쳐진 이 가슴벅찬 현실은 인민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며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과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훌륭히 건설된 살림집입사모임들이 11일부터 13일까지 백두산밀영동, 신무성동, 리명수동, 포태동, 5호물동동, 중흥리, 흥계수리, 소백산리, 백삼리, 보서리, 통신리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동정호동지, 건설건재공업상 박훈동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박성철동지, 삼지연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216사단 지휘관들, 돌격대원들, 군인건설자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솟아 빛나는 태양의 성지 삼지연시를 온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문명의 도시로 꾸려주시려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은정속에 백두대지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훌륭히 일떠선데 언급하였다.
삼지연시인민들을 언제나 마음속 가장 가까운 곳에 두시고 위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은 언제나 인민을 위한 길에 계시며 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 그대로이시라고 그들은 격조높이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 인민모두를 한품에 안으시고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삼지연시인민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그들은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어머니당의 사랑과 배려를 그 누구보다 많이 받아안고 사는 영광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애국의 마음을 다 바쳐 혁명의 성지를 사회주의리상향으로 더 잘 꾸리고 관리하며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우리 당을 충성으로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격정과 열광의 박수속에 수여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80일전투에서 자랑찬 로력적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시작되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다.
일군들이 새 집을 받은 가정들을 방문하여 그들을 축하해주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눈물속에 보고 또 보며 삼지연시 리명수동의 전쟁로병 조순탄할머니는 이렇게 덩실하고 멋있는 살림집이 내 집이라고 생각하니 마치 꿈을 꾸는것만 같다, 삼지연인민들을 위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친어버이정은 이 땅 그 어디에나 속속들이 미치고있다, 어제날의 산간벽촌이 정말 도시부럽지 않게 되였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전승세대의 투쟁정신은 새로운 승리에로 우리를 부른다
눈부신 비약과 창조의 불길속에 충성의 80일전투의 분분초초가 흐르고있다.
위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이 시작된 때로부터 한달 남짓한 기간에 이 땅에서는 얼마나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던가.
인민사수전의 최전선인 피해복구전역에서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우후죽순마냥 솟아오르고 전국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첫달 목표수행에서 소중한 성과들을 이룩한데 이어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거세찬 화산의 분출인양 온 나라에 과감한 공격정신이 나래치고 천만군민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이 시대의 거세찬 숨결에 박동을 더해주고 오늘의 대진군을 고무추동해주는 무한한 힘이 우리에게 있다.
그것이 바로 지난 세기 50년대에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높이 발휘된 전승세대의 자랑스러운 투쟁정신이다.
이 정신으로 힘차게 투쟁해나아갈 때 오늘의 8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승리의 기발을 펄펄 휘날릴수 있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고한 시련의 길을 헤치시며 안아오신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1950년대 투쟁정신을 영원히 잊지 말고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력사와 투쟁전통의 빛나는 계승속에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조국의 부강번영이 있다.
돌이켜보면 1950년대는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참으로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전쟁도 치르어야 하였고 전쟁에 의하여 혹심하게 파괴된 도시와 농촌, 공장들을 복구건설하며 농촌경리와 도시의 개인상공업을 사회주의적으로 개조하는 사회주의혁명도 하여야 하였으며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한 자립경제의 토대도 마련하여야 하였다.안팎의 원쑤들과 치렬한 계급투쟁, 정치투쟁도 벌려야 했던 그때의 난관과 시련은 참으로 엄혹하였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불굴의 신념으로 싸워 원쑤들을 쳐부시고 당과 수령을 보위하고 조국을 수호하였으며 온갖 난관과 시련을 뚫고 사회주의적개조를 완성하고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속에서 높이 발휘된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 창조와 혁신의 정신, 바로 이것이 1950년대의 투쟁정신이다.
하다면 우리 인민과 군대로 하여금 그렇듯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안아올수 있게 한 위대한 정신은 어떻게 창조되였던가.
하나의 잊지 못할 이야기가 뜨겁게 되새겨진다.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락원기계제작소(당시)를 찾으시고 주철직장 당세포총회에 참석하시였을 때였다.
로동자들의 생활형편과 전시생산정형을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에 복구건설을 해야 하겠는데 전쟁으로 모든것이 마사졌으니 해낼수 있겠는가고 물으시였다.
바로 그때 한 녀당원이 일어나 정중히 말씀올리였다.
《수상님! 념려마십시오.우리가 싸워이기기만 하면 복구건설은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일제놈들이 그렇게 마사놓고간것도 우리는 2~3년동안에 다 복구해가지고 잘살지 않았습니까? 전쟁이 끝나면 또 복구해가지고 잘살수 있으니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전문 보기)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빛내여가도록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평천구역도로시설관리소에서-
본사기자 리경미 찍음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 그는 언제나 사령관동지의 명령집행에 충실하였다 -(오중흡동지를 회상하여)-
김 철 만
오늘 당의 유일사상체계로 튼튼히 무장하고 조선인민의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가르치심이라면 물불을 헤아리지 않고 투쟁하며 당정책관철에서 날에날마다 새 기적을 창조하는 우리 인민들의 자랑찬 투쟁소식을 들을 때마다 나는 지난 시기 항일유격대원들의 사령관동지에 대한 충실성을 생각하게 되며 특히 그중에서도 그이께 무한히 충직하였던 오중흡동지를 회상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서 성장한 오중흡동지는 어떤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도 사령관동지의 혁명사상과 로선을 견결히 지지옹호하였으며 항상 그이의 명령지시를 철저히 관철하였다.
나는 한때 그의 련락병으로 있으면서 사령관동지에 대한 그의 충실성을 일상적으로 보아왔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고난의 행군때에 있은 사실은 지금도 나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이미 잘 알려진바와 같이 1938년 겨울 고난의 행군이 계속되던 어느날 사령관동지의 전략전술적방침에 따라 우리 부대는 적들의 《토벌》력량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3개 방향으로 각기 행동하게 되였다.
이때 우리 7련대는 사령관동지로부터 적을 끌고 상강구방향으로 이동하여 활동할데 대한 명령을 받고 강행군을 시작하였다.
적의 대병력을 상대로 하루에도 수십차례 싸우며 10여일이나 행군하고나니 우리는 극도로 피로했었다.
일부 신입대원들속에서는 얼마동안이라도 적을 떼여버린 다음 식량을 해결하여가지고 다시 행군을 계속하였으면 하였다.그것은 적들을 어지간히 멀리 끌고왔으니 이제는 떼여버린다 해도 사령부와 다른 부대의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으리라는 생각에서였다.
대원들은 행군하다가도 쉴 때면 오중흡련대장의 얼굴만 쳐다보았다.
련대장인들 어찌 대원들의 고통을 모르겠는가.
대원들은 련대장의 수척하고 거칠어진 얼굴에서 누구보다도 자신들의 심정을 헤아리고있음을 알수 있었고 이와 함께 어떤 역경속에서도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끝까지 관철하고야말리라는 단호하고 강의한 그의 의지를 감촉할수 있었다.
대원들의 기분을 민첩하게 파악한 그는 조용히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지금 가장 곤난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적과 싸우고있소.그러나 우리가 곤난하다고 하여 여기서 적들을 떼여버린다면 결과는 사령부에 놈들이 집중되게 될것이요.아무리 곤난이 크다고 한들 우리가 어찌 이것을 허용할수 있겠소.우리의 목숨이 붙어있는 한 절대로 이것을 허용할수는 없소.
동무들, 사령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모두 기운을 냅시다.》
그의 한마디한마디의 말은 우리의 가슴을 격동시켰다.오중흡동지의 말은 어떠한 명령보다도 더 큰 힘을 낳게 하였다.
어디서 힘이 솟았던지 우리는 모두 벌떡 일어섰다.
하늘에서는 적비행기가 돌아치고 지상에서는 수십마리의 군견을 앞세운 적들이 미친듯이 달려들면서 우리에게 잠시의 쉴 틈도 주지 않으려고 발악했다.
땅에서 하늘에서 끊임없이 달려드는 대적을 족치고는 끌고가고 끌고가다가는 또 족치면서 상강구쪽으로 행군하던 그때의 곤난을 어떠한 말과 글로도 다 표현할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굴함없이 오히려 적들이 떨어질세라 끈덕지게 끌고가면서 때로는 호되게 족쳐대였다.
오중흡동지는 시종일관 허리까지 치는 눈을 헤치며 길을 내는 대렬선두로 나갔다가는 따라오는 적들과 싸움이 붙을 때는 대렬뒤켠으로 달려나가며 그야말로 초인간적인 힘으로 련대의 전투를 지휘하였다.
《속담에 고생끝에 락이 온다는 말이 있소.우리가 지금은 고생을 하지만 이것을 이겨내면 반드시 승리가 올것이요.우리가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철저히 관철하면 그만큼 조국을 해방할 그날이 가까와올것이고 따라서 조선혁명의 승리를 앞당기게 될것이요.》
오중흡동지는 이렇게 대원들을 고무하고 교양하면서 오직 한마음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끝까지 관철해내자는 굳은 의지로 련대를 힘있게 이끌고나갔다.
바로 이러한 의지적인 단결이 있었기에 한사람한사람의 힘으로써는 도저히 극복해나갈수 없었던 그 무서운 곤난을 이겨낼수 있었다.
대적이 사방으로 달려드는 위험한 전투인들 몇백번이였고 생눈길을 헤치며 험산준령을 얼마나 많이 넘었는지 헤아릴수 없다.그러나 우리는 어떤 위험, 어떤 난관앞에서도 굴하지 않았으며 아무리 어려운 곤난이라도 뚫고나갔다.
우리는 적의 주력이 다른데로 빠질 틈을 주지 않기 위하여 놈들이 기진맥진하여 따라오지 못하고 떨어지면 되돌아가서 놈들을 쳐서 어떻게 하나 끌고가군 하였다.
이렇게 가렬처절한 싸움과 고난에 찬 행군을 달포나 계속한 끝에 우리 련대는 마침내 적의 주력을 상강구까지 끌고가고야말았다.이렇게 하고나서야 오중흡동지는 비로소 대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것이였다.
《사령관동지의 명령대로 적들을 여기까지 끌고왔으니 이제는 놈들도 하강구로 내려가지는 못할것이요.오늘은 적을 떼여버리고 식량을 해결합시다.이제부터는 이 지대에서 활동하면서 설도 쇠고 사령관동지께서 부르실 때까지 기다립시다.》
오중흡동지는 물론 대원들의 얼굴에도 만족한 미소가 어리여있었다.
혁명전사에게 있어서 사령부의 명령을 관철한것보다 더 높은 영광 더 큰 기쁨이 또 어데 있으랴.
맡겨진 혁명과업을 완수한 다음에 느낄수 있는 기쁨, 이것은 련대장 오중흡동지에게만 한한것이 아니였다.
오중흡동지는 언제나 사령부에서 주는 과업의 어렵고 쉬운것을 따지거나 환경조건의 리롭고 불리한것을 타산하기 전에 무조건 접수하고 그 해결방도를 찾았으며 스스로 어려운 임무를 맡군 하였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혁명가의 립장이며 태도인것이다.곤난과 위험이 두려워서 어려운 일을 못한다면 혁명을 어떻게 수행하며 모든 조건이 갖추어지고 보장되기만 기다렸다면 그토록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어떻게 장기간 전개할수 있었으며 적은 력량을 가지고 어떻게 강적 일본제국주의를 타승할수 있었겠는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이렇게 가르치시였다.
《…혁명이 간고하다고 하여 유리한 정세가 도래하기만 기다리면서 적극적인 투쟁을 전개하지 않는다면 혁명력량을 축적할수도 없고 혁명도상에 조성되는 어려운 국면들을 타개할수도 없게 될것입니다.》
오중흡동지는 이 진리와 사령관동지의 불패의 혁명사상을 그 누구보다도 깊이 체득하고있었다.
그러기에 그 간고한 고난의 행군때에도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끝까지 관철해낼수 있었던것이다.
우리는 오중흡동지의 지휘밑에 그날 밤 발자국을 장백으로 통하는 큰길에 이어놓은 다음 자취를 감추고 감쪽같이 적을 떼여버렸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근방에 있는 목재소를 습격하여 식량을 해결하였다.
우리는 오래간만에 낟알구경을 하고 다문 며칠이라도 쉴수 있게 되였다.
그러나 이러한 때에도 오중흡동지는 《사령관동지께서는 지금 어느곳에 계시는지, 식량이나 떨어지지 않았는지 모르겠소.》라고 하면서 멀리 가재수방향으로 오래동안 눈길을 돌리군 하였다.
자기가 곤난한 때일수록 사령부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자기 련대에 식량이 생겼을 때 사령부에서 식량곤난을 겪지 않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그였다.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와도 같이 어느곳에 있든지 언제나 사령부로 향하는 뜨거운 마음, 이것이 바로 오중흡동지의 심정이였다.(전문 보기)
공격속도를 더 높이며 계속 혁신 -조선인민군 최정건소속부대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완공의 날을 앞당겨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소층, 다층살림집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른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장에서 립체전의 위력으로 강하천정리공사를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그 앞장에는 조선인민군 최정건소속부대의 군인들이 서있다.
검덕지구의 피해복구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서 강하천정리공사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부대의 중기계운전수들과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면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얼마전 부대의 중기계운전수들과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앞에는 천수백m구간의 강하천기초굴착과 세멘트 및 골재운반을 진행하여야 할 과업이 나섰다.
종전의 방법대로 한다면 기초굴착을 하는데 한주일이라는 기일이 요구되였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있는 상황에서 그것은 허용될수 없었다.
만일 기초굴착이 늦어진다면 낮은 기온으로 하여 기초콩크리트양생조건을 보장할수 없게 되며 그렇게 되면 부득불 온도보장을 위해 많은 품을 들여야 하였다.결국 전반적인 공사기일이 늦어질수 있었다.
방도는 오직 하나, 치렬한 철야전을 벌려 기초굴착을 최단기간에 끝내는것이였다.
대형굴착기운전수들인 김승, 황주혁, 전충일, 김진수동무들과 대형삽차운전수들인 리광렬, 박광일, 문광일동무들이 기초굴착공사를 2일동안에 끝낼것을 결의해나섰다.
그들 한사람한사람을 미덥게 바라보는 부대지휘관들의 눈앞에는 지나간 피해복구전투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갔다.
나이가 많은 리광렬동무만 놓고보아도 단천시 전진2동지구의 살림집건설을 위해 대형삽차를 몰고 해발 1 700m가 넘는 령을 넘지 않았던가.
당시 그의 온몸은 땀으로 미역을 감은듯 하였다.
그만이 아닌 부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기 검덕지구에서 헌신적노력을 바치였다.
부대지휘관들은 심장으로 웨치는듯 한 그들의 결의를 믿어의심치 않았다.
(우리 동무들은 반드시 해낼것이다.반드시!)
그 시각부터 대형삽차들사이, 대형굴착기들사이 사회주의경쟁이 벌어졌다.
집채같은 바위들이 여기저기 들어앉은 강바닥을 정리하면서 제방기초굴착을 진행하는 일은 조련치 않았다.
게다가 강기슭이여서 밤에는 여간만 춥지 않았다.
그리고 육중한 굴착기며 삽차를 온종일 운전하고나면 두팔과 두다리가 쑤시는듯 아팠다.
하지만 중기계운전수들은 온밤을 꼬박 새우며 기초굴착을 진행하였다.
밤에 이어 낮에, 낮에 이어 밤에, 이렇게 이틀간 진행된 기초굴착은 그야말로 드세찬 공격전의 련속이였다.
드디여 이들은 7일은 실히 걸려야 한다던 제방기초굴착을 5일 앞당겨 끝내였다.
중기계운전수들의 위훈속에는 부대의 지휘관들과 이동수리조 성원들의 남모르는 수고도 짙게 슴배여있다.
깊은 밤 중기계들에 첨승하여 운전수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던 리광철, 장청일동무를 비롯한 지휘관들, 예비부속품들을 장만하기 위해 한밤중에 먼길을 다녀온 부대의 정치일군, 낮에 밤을 이어 중기계들의 상태를 주시하며 고장을 제때에 퇴치하군 하던 유금혁동무를 비롯한 이동수리조의 성원들…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뜨거운 마음들이 하나로 합쳐져 더 큰 위훈을 낳는 벅찬 현실이 매일, 매 시각 펼쳐지고있는 곳이 바로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장이다.
80일전투의 승전포성을 남먼저 울릴 불같은 맹세 안고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압축하며 힘차게 내달리는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해 검덕지구에서 피해복구전투가 결속될 날은 멀지 않았다.(전문 보기)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완공의 날을 앞당겨간다
-제2수도당원사단에서-
이런 미더운 전초병들이 조국의 불빛을 지켜간다
격동하는 투쟁의 시대에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기여가자
혁명의 년대기마다 전력증산으로 나라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대동력기지인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전력증산으로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하자.
일군들도 로동자들도 누구나 이 하나의 지향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충성의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빛내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는 나라의 전력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것만큼 그 위치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난 10월 중순 미루보수직장앞에는 두 호기의 대보수를 진행해야 할 과업이 나섰다.그때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두 호기의 대보수를 동시에 하여 80일전투기간에 끝낼것을 결의해나섰다.
기업소의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지난 시기에는 한 호기의 대보수를 끝내고 다음호기에 달라붙었던것이다.더우기 운영중에 있는 호기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면서 대보수를 한다는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기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소의 일군들은 그들의 결심이 결코 빈말이 아님을 확신했다.
언제인가 3개의 미루메달을 재생하는 작업이 그러하였다.
보수2작업반, 연공작업반, 급탄기작업반 등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 한개의 무게가 수t이나 되는것을 분해하여 상차, 하차, 용착 그리고 가공, 조립까지의 전과정을 치차처럼 맞물리면서 짧은 시간에 질적으로 완료하였다.
그때뿐이 아니였다.
수십개의 나사를 풀고조이면서 진행하는 감속기치차교체작업도 이들은 집체적지혜와 힘을 합치며 시간을 단축하여 앞당겨 끝내였다.
기업소일군들이 정말 수고했다고 할 때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발전기의 동음이자 약동하는 조국의 맥박이 아닌가고, 그것을 지켜 우리가 있는것이라고.…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신심에 넘쳐 대보수에 진입하였다.
두 호기의 설비분해를 보름동안에.
이전같으면 한 호기의 설비분해에 걸리던 날자였다.
말그대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격전이 벌어졌다.
성과는 미루쇠석판해체에서부터 이룩되였다.무게가 수십㎏으로부터 백수십㎏까지 되는 수백장의 미루쇠석판을 순수 인력으로 해체하는 작업을 보수3작업반원들은 자체의 힘으로 이틀동안에 할것을 궐기하였다.작업에 앞서 작업반장이 한 호소가 모두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전진하는 조국이 오늘의 우리를 지켜보고있다는것을 언제나 잊지 말자.
작업반원들은 한마음한뜻이 되여 일손을 다그쳤다.모두가 잠을 잊다싶이 하며 일하느라 지쳤지만 누구 하나 힘들다고 물러서는 사람이 없었다.
드디여 계획한 날자까지 미루쇠석판해체를 마무리하였을 때 작업반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피여올랐다.
그것은 나라의 생명선을 지켜선 대동력기지의 전력생산자라는 긍지와 자부심이 어린 승리자의 웃음이였다.
나라의 생명선을 지켜선 대동력기지의 전력생산자,
기업소의 로동계급모두가 이런 긍지, 이런 자부심을 안고 날과 날을 위훈으로 수놓아갔다.
청년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발전설비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며 전력생산에 박차를 가하던 어느날이였다.
미분화계통에 랭공기가 스며들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 대책을 세워나가던 김재선동무와 담당기사 그리고 운전공사이에 싱갱이가 벌어졌다.
사연인즉 땅우에서 10여m 되는 높이에 있는 미분화계통의 한 구간에 이상이 생겨 발판우에 올라 다시 확인하고 대책을 세우는 문제가 제기되였다.그래서 누구든 높은 곳에 설치한 발판우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하였는데 직장에서 수십년을 일한 경험이 많은 자신이 올라가야 한다는 김재선동무의 말에 나이많은 오랜 로동자를 올려보낼수 없다며 담당기사와 운전공이 자기들이 하겠다고 나섰던것이다.(전문 보기)
민족적천대와 멸시를 받던 지난날을 잊지 말라 -중구역 경상동 24인민반에서 사는 리정규전쟁로병이 들려준 이야기-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얼마전 우리는 한 전쟁로병을 만나기 위해 창전거리로 향하였다.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병풍식, 계단식으로 일떠선 고층, 초고층살림집들이 한폭의 그림같이 들어앉은 창전거리에 이른 우리는 한 살림집에 도착하였다.
문이 열리는 순간 100살을 가까이한 로인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그가 바로 우리가 만나려고 하는 리정규전쟁로병이였다.
비록 머리에 흰서리가 짙게 내리고 얼굴에는 주름이 깊게 패였어도 그는 정정해보였다.방에 들어선 우리의 눈에 제일먼저 안겨온것은 리정규로인이 여러차례나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찍은 영광의 기념사진들과 훈장이 가득한 군복이였다.
눈길을 떼지 못하는 우리를 바라보던 그는 어서 앉으라고 자리를 권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쟁로병이라고 저를 영광의 자리들에 내세워주시였습니다.
옛날같으면 나같은 평백성이 이런 사랑과 은정을 받아안을수 있었겠습니까.
나는 일제강점시기에도 살아보았습니다.그때는 정말 사람이 아니였습니다.왜놈들은 우리 조선사람들을 짐승보다도 못하게 취급하면서 갖은 모욕을 주고 천대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뼈아픈 일들을 잊을수 없습니다.》
리정규전쟁로병은 회억에 잠겨 잠시 동안을 두었다가 자기가 겪은 해방전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난날 일본제국주의자들은 근 반세기동안이나 우리 인민에게 식민지노예생활을 강요하였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살던 리정규는 1930년대에 부모가 피땀흘려 마련해준 돈으로 소학교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였다.학교를 다니는 과정에 그는 나라를 빼앗긴 인민의 설음과 고통이 어떤것인지 뼈저리게 느끼였다.
간악한 일제는 우리 인민의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하여 조선학생들에게 강압적으로 일본말을 배워주었으며 이름도 일본식으로 고치도록 강요하였다.이에 불응하는 조선학생들에 대하여서는 수업에 참가시키지도 않고 혹독한 벌을 가하였다.리정규도 조선말을 했다는 죄 아닌 《죄》로 온종일 책상을 들고 벌을 선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왜놈들은 수업이 끝나면 일본아이들은 모두 돌려보내고 조선아이들만 학교뒤에 있는 야산으로 끌고올라가 그곳에 건물을 짓는다고 하면서 나무들을 자르고 뿌리를 들춰내는 힘든 일을 시키였다.왜놈교원들은 연약한 아이들이 힘들어 쉬는것 같으면 회초리로 후려갈기군 하였다.조선아이들은 여러 시간 일을 하고 날이 어두워져서야 지친 몸으로 집에 가군 하였다.
어느날 학교마당에서는 운동회가 열리였다.운동회에서는 달리기경기가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조선교원과 일본교원사이에 진행되게 되였다.
왜놈들은 경기를 일본민족의 《우월성》을 과시하고 조선민족의 《렬등성》을 보여주어 조선학생들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키는데 써먹으려고 획책하였다.그러다나니 체육경기는 자연히 민족간 대결로 번져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인간의 륜리마저 줴버린 패륜아들의 망동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섬나라족속들의 파렴치성이 국제사회의 분노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외무성은 최근 홈페지에 성노예문제와 관련한 견해를 게재하면서 자국이 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든 사실이 없다고 강변하였다.
지어 《강제련행》,《성노예》와 같은 표현들과 《20만명》 또는 《수십만명》이라는 수자 등은 력사적사실에 기초하고있다고 말하기 어려운것이라는 뻔뻔스러운 주장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일제에 의해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겪은 우리 나라 녀성들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인간의 륜리마저 줴버린 패륜아들의 후안무치한 망동이다.
일본국가와 군부가 조직적으로,계획적으로 감행한 특대형반인륜범죄인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결코 지워버릴수도 묻어버릴수도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수많은 녀성들을 국가조직적으로 강제랍치,유괴하여 침략전쟁터로 끌고다니며 무참히 유린하고 대량학살한 반인륜적인 죄악은 이미 피해자들의 증언과 력사기록들에 의해 명백히 드러났다.
2018년에 공개된 《맥밀란보고서》와 1944년 9월 15일 일제침략군이 중국 운남성에서 성노예생활을 강요해온 조선녀성들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자료 그리고 지난해 12월 일본내각관방이 새로 수집한 일본군성노예범죄에 군부와 외무성이 관여하였다는 23건의 공식문서,구일본군이 23개 나라 및 지역에 성노예녀성들을 가두었던 장소들을 표시한 지도 등은 인륜도 수치도 모르는 일본의 도덕적저렬성과 철면피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이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며칠전에도 네데를란드의 한 언론인이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서 조직적으로 도이췰란드녀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론박할수 없는 사실자료를 밝히면서 《일본정부가 도이췰란드를 포함해 더 많은 국가의 녀성들에 대해 전쟁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털끝만 한 죄의식은커녕 유엔총회무대에서까지 과거성노예범죄를 포함한 특대형반인륜범죄자료가 《무근거하고 도발적》인것이라고 줴쳐대며 완전부정해나서고있다.
일본이 죄악의 력사를 가리워보려고 발악할수록 반인륜범죄자로서의 추악한 몰골은 더욱 부각될뿐이다.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는 인류앞에 지닌 법적,도덕적책임을 한사코 회피하는 전범국의 망동을 전세계녀성들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학교차별반대집회 // 朝鮮学校差別反対集会 2020年11月21日(土)14:00 文京区民センター
チュチェ109(2020)年 11月 14日 ウェブ・ウリトンポ
朝鮮学校差別反対集会
「官民ヘイトの中で私たちはどう闘うのか」
2020年 11月21日(土) 14時から(開場13時半)
文京区民センター 3A会議室(文京区本郷4-15-14)
「高校無償化」からの朝鮮学校排除が、発足間もない第二次安倍内閣により確定されてしまったのが2013年2月。同年には「ヘイトスピーチ」という言葉が流行語大賞にノミネートされるほど普及しました。他方で、地方自治体レベルでは朝鮮学校への補助金の停止・大幅減額が、政府だけでなく排外的市民にも後押しされつつ進行。この動向は「官」の差別と「民」の差別の連動を反映していないでしょうか。
この官民によるヘイトの共鳴、そして「幼保無償化」制度における外国人幼稚園排除、さらにはコロナ禍における学生支援緊急給付金からの朝鮮大学校排除と続く差別の連鎖を断つためには、各地に根差すより多くの心ある「民」により、ヘイトをする「民」を圧倒し、「官」を包囲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本集会はそのヒントを探る場、また各地の経験を共有する場とします。オンライン参加も可能です。ご参集ください。
■集会内容
◎記念講演「草の根ヘイトの実態」
安田浩一さん
(ノンフィクションライター)
1964年生まれ。週刊誌記者を経て、2001年よりフリー。
2012年『ネットと愛国 在特会の「闇」を追いかけて』(講談社)で講談社ノンフィクション賞、日本ジャーナリスト会議賞受賞。
2015年『ルポ 外国人「隷属」労働者』(『G2 vol.17』)で大宅ノンフィクション賞を受賞。
主な著書に『ルポ差別と貧困の外国人労働者』(光文社新書)、『ヘイトスピーチ』(文春新書)、『沖縄の新聞は本当に「偏向」しているのか』(朝日新聞出版)、『「右翼」の戦後史』(講談社現代新書)、『団地と移民』(角川書店)、『愛国という名の亡国』(河出書房新社)など。
◎各地域からの報告
- 立川町田朝鮮学校支援ネットワーク・ウリの会
- 朝鮮学校とともに・練馬の会
- 東京朝鮮第六幼初級学校友の会
- 東京朝鮮第四幼初中級学校を支援する区民の会(準)
他
■参加方法について
【オンライン(ZOOM)参加をご希望の方】
集会前日までに、下記の申込ウェブフォームからお申し込みください。
適宜、ZOOMでの参加方法を通知いたします。
【会場にお越しの方へ】
感染病対策のため会場入り口での消毒剤の準備はしておりますが、マスク等は各自ご用意ください。体調のすぐれない方、発熱のある方は参加をご遠慮ください。
■参加費について
※会場参加もオンラインも、なるべくカンパをお願い致します。
カンパ 1口500円(複数口歓迎)
振込先:
▶ゆうちょ銀行 振替口座 00190-9-473007 「高校無償化」連絡会
—
mushokashien@yahoo.co.jp
TEL: 080-3930-4971
FAX: 03-3819-0467
https://mushoka2020.blogspot.com/
※ 旧ブログ 東京朝鮮高校生の裁判を支援する会
http://mushokashien.blog.fc2.com
너무나 대조되는 두 사회제도
주체109(2020)년 11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공화국에서는 사회와 집단을 위한 미풍이 끝없이 꽃펴나고있다.
하반신마비로 다시는 대지를 밟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구장군의 처녀가 8년만에 기적적으로 다시 일어서게 된 사실은 우리 사회의 진면모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수십리 떨어진 발전소건설장에서 치료사업을 하는 속에서도 매일이다싶이 처녀를 찾아가 치료를 한 구장군인민병원 외과의사와 힘들어할세라 힘을 주고 떠밀어준 병원일군들, 어머니없이 앓고있는 그를 위해 자주 찾아가 집안팎도 거두어주고 생활상애로도 풀어주던 마을사람들…
산골군의 자그마한 철도역에서 일하던 로동자인 이렇듯 평범한 처녀의 운명을 놓고 사람들모두가 친혈육의 정을 기울인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는 우리는 모두다 친형제이고 한집안, 한식솔이기때문이다.
어찌 이들뿐이랴.
우리 사회의 그 어디에서나 사경에 처한 사람을 위해 자신의 피와 살까지도 서슴없이 바치고 운신 못하는 영예군인의 일생의 길동무, 부모잃은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는 등 남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데서 삶의 보람과 긍지를 찾는 미덕, 미풍의 소유자들이 진주보석처럼 빛을 뿌리고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온 사회를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려놓은 우리 당의 위대한 손길이 있어 세인이 경탄하는 이렇듯 아름다운 인간사랑의 대화원이 펼쳐질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동료나 이웃을 위해 헌신한다는것이 꿈에서조차 상상할수 없는 일이다.
두달전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한 회사원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동료를 몰래 살해하고 빈집에 내버리는 범죄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다른 지역에서 한 범죄자가 이웃에게서 수많은 현금이 들어있는 돈가방과 현금카드를 강탈한 후 그를 꽁꽁 묶어 깊은 산속에 끌고가 생매장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자본주의사회전반에 개인주의적인생관이 지배하다나니 지어 애정을 나눈 남편과 안해, 피줄을 이은 부모와 자식사이에도 칼부림과 살인행위가 례상사로 일어나고있다.
아들이 어머니의 머리를 아령으로 때려 중태에 빠뜨리고 부부가 야밤에 별치않은 일로 말다툼을 하던중 안해가 칼로 남편을 찔러 살해하는 사건 등 한집안에서 죽일내기를 하는 범죄현상들이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끊기지 않고있다.
일개인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개인의 안일과 향락을 최고목적으로 내세우는 랭혹한 개인주의적인생관이 배회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암담한 실상은 서로 돕고 이끄는데서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우리 사회의 모습과 얼마나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것인가.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뜨거운 인정미로 서로 위해주는 마음이 공기처럼 흐르는 현실은 우리 공화국에서만 볼수 있는 화폭이다.
정녕 우리 사는 이 땅, 우리 안겨사는 사회주의제도는 세상에서 제일이다.(전문 보기)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충성과 애국의 전통 -온 나라 인민이 조국건설의 년대들에 맞이한 력사적인 당대회들을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로 빛나게 장식-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충천한 기세와 강용한 분발력으로 80일전투에 총매진하여 자력번영의 진일보를 이룩해나가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도전과 난관을 강행돌파하며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가는 이 영웅적투쟁기풍은 당대회들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 인민이 대를 이어 물려주고 물려받는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같이 들고일어나는 우리의 수백만 당원들과 수천만 인민들은 뜻깊은 당대회들을 맞으며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 조국건설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나게 장식하였으며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75년사에 위대한 창조와 변혁만을 떨쳐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전환적계기들마다 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전투를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와 변혁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조선로동당의 탄생을 알린 창립대회부터 인민자신의 대회로 된 우리의 당대회들은 온 나라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숨결이 높뛰는 영웅적투쟁으로 년대와 세기를 이어 빛나게 장식되였다.
조선로동당 제2차대회는 조국력사에 처음으로 되는 1947년도 인민경제계획의 승리적총결로 우리 당력사에 자랑스럽게 아로새겨졌다.
해방후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 오직 인민을 굳게 믿고 새 조국건설의 초행길을 과감히 헤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당대회를 1947년도 인민경제계획완수의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대중적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5(1946)년 11월 25일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제3차확대위원회에서 몸소 발기하신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은 전인민적인 대중운동의 첫 봉화로 되여 온 나라 방방곡곡으로 활화산처럼 타번졌다.
로동당원들을 선두로 하여 전개된 근로대중의 거세찬 증산경쟁운동과 로력적투쟁은 첫 인민경제계획을 놓고 심히 비방하던 국내외반동세력의 온갖 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하였다.
불타는 애국열과 창발성, 생산의욕을 지닌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로력투쟁으로 1947년도 인민경제계획이 빛나게 초과완수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자체의 힘으로 얼마든지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울수 있다는것을 세상에 뚜렷이 시위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 제2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였다.
1956년 4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는 전후복구건설에서 영웅조선의 불패의 힘을 자랑높이 떨친 혁혁한 성과로 빛나게 장식되였다.
전쟁의 참혹한 페허우에 복구건설의 첫삽을 박던 때로부터 전국의 근로자들은 전후인민경제복구발전 3개년계획을 완수하기 위한 영예로운 증산경쟁운동에 떨쳐나섰다.
단순한 원상복구가 아니라 공업의 식민지적편파성을 없애고 나라의 공업화를 실현할수 있는 기초를 축성하는 방향에서 파괴된 경제를 복구개건할데 대한 3개년인민경제계획은 그때까지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방대하고 장기적인 경제계획이였다.
우리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전후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한결같이 지지옹호하였으며 종파분자들의 책동을 단호히 쳐갈기면서 당대회를 향한 힘찬 진군을 다그쳐 세인을 경탄시키는 놀라운 경제건설속도를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론설 : 80일전투의 주력군
80일전투에 총매진하여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금속, 화학, 전력, 석탄, 기계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공업부문에서 주요지표들의 첫달 전투목표를 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우리 혁명의 결정적이고 책임적인 시기에 새로운 승리를 향한 진군보폭을 내짚으며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이 전과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마는 우리 로동계급의 진함없는 충의심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정신의 발현이다.
80일전투의 주력군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총진군대오를 앞장에서 이끄는 기관차가 되고 사회의 본보기가 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합니다.》
부모의 뜻을 맏자식이 먼저 알고 따르듯이 전당, 전국, 전민을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를 나라의 맏아들인 로동계급이 주력군이 되여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것은 응당하다.
주력군의 역할은 어렵고 힘들 때 진격로를 열고 전과를 확대하면서 전반적형세를 유리하게 전변시키는데서 뚜렷이 발휘된다.
80일전투의 주되는 투쟁목표는 국가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방역전선을 철통같이 견지하면서 큰물과 태풍피해복구전투를 년말까지 기어이 완료하고 올해농사결속과 다음해농사차비를 잘하며 올해에 계획된 국가적인 중요대상건설과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최대한 다그치는것이다.우리가 령토와 령공, 령해를 믿음직한 방역장벽으로 빈틈없이 둘러막고 그안에서 재해복구와 중요대상건설을 비롯한 모든 과업들을 전투적으로, 책임적으로, 보다 실속있게 해제끼는데서 로동계급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인민경제의 주도적부문인 공업을 담당하고있는 로동계급이 비상방역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그 어느때보다도 분발하여 일터마다에서 생산적앙양과 기적을 일으킬수록 80일전투장 어디서나 창조와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게 된다.
지금 우리 로동계급이 생산하는 한t한t의 강재와 세멘트는 보통때의 열배, 백배와 맞먹는다.이 시각도 피해복구전역에서는 불꽃튀는 치렬한 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아침저녁으로 변모되는 건설장들에서는 더 많은 자재를 요구하고있다.우리 로동계급이 증산투쟁, 창조투쟁,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전력, 강재, 세멘트 등을 생산하여 보내주는것만큼 피해복구건설이 활기를 띠고 빠른 속도로 진척되게 되며 80일전투기간 우리가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다.
현시기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수입병을 뿌리뽑는것이다.수입병은 민족허무주의와 사대주의의 표현이며 인민경제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저해하는 걸림돌이다.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철저히 막기 위한 든든한 방역장벽을 구축한 지금은 우리에게 있어서 수입병을 밑뿌리채 들어내고 자립, 자력의 터전을 튼튼히 다지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할수 있다.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우리 로동계급이 민족자주정신을 확고히 지니고 무엇이든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내면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나갈 때 온 나라에 자력갱생의 열기가 더욱 차넘치게 되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이 지속적인 발전상승의 궤도에 올라서게 된다.로동계급의 투쟁기세이자 80일전투의 열도이고 로동계급의 전진속도가 빨라질수록 80일전투의 승전포성이 더 높이 울리게 된다.
당 제8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80일전투에서 주력군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는것은 우리 로동계급의 마땅한 본분이며 긍지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