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 이 숭고한 리념을 더 높이 들고나가자

주체110(2021)년 3월 12일 로동신문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치고 새로운 투쟁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전진하고 비약하는 우리 당과 인민특유의 단결력이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된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 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줄기차게 전진하게 될것이라는것이 승리를 확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의 신념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휘황찬란한 앞날을 벅차게 안아보며 온 나라 인민은 일심단결의 기상으로 당대회결정관철에 산악같이 일떠설 열의로 심장을 용암처럼 불태우지 않았던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부이며 필승의 보검인 일심단결,

단결의 기치를 더 높이 드는 여기에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음을 뼈에 새기며 력사적인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에서 우리 당의 뜻을 활짝 꽃피울 일념을 더욱 굳힌 우리 일군들이다.

그렇다.우리 당의 숭고한 리념을 꽃피우기 위하여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이 존재한다.

 

* *

 

아름다운 화원에는 원예사의 지극한 정성이 깃들어있다.

만발한 꽃, 충실한 열매를 바라며 아침저녁 물도 주고 김도 매주면서 온갖 정성을 다해 화원을 가꾸는 원예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통하여 당의 령도적권위를 더욱 높이고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를 반석같이 다지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하여야 할 오늘날 일군들은 사람들을 당과 혁명에 충실하도록 적극 도와주고 이끌어주어 일심단결의 화원을 가꾸어야 할 책임적인 의무를 지니고있다.

우리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지닌 이런 사명으로부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일군들은 꽃을 가꾸는 원예사와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력사적과제는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인민이라고밖에 달리 부를수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늘 외우시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고 인민모두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을 당연한 본분으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라고 하시며 사랑과 믿음, 덕과 정으로 일심단결의 만년성새를 억척같이 다져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그이의 탁월한 령도가 있는 한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으로 피를 끓이며 형언할수 없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자기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강의한 의지로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우리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혁명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변함없이 이어나가야 한다.

바로 이것이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인 조선로동당의 긍지높은 력사에 관통되여있는 일심단결을 주체혁명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으로 중시하시며 단결의 전통을 련면히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가장 공고하고 비길데 없이 위력한 일심단결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떤 역경속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그이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 굳게 뭉쳐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우리 인민의 불타는 사상감정,(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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