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차넘치는 류다른 10월의 환희와 격정
온 나라가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을 받아안은데 이어 또다시 그이께서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서 뜻깊은 기념연설을 하신 소식이 전해져 천만의 심장이 거세찬 혁명열, 투쟁열로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얼마나 가슴벅찬 격동의 10월인가.
얼마나 영광넘친 우리의 세월인가.
10월의 하늘가에 펄펄 휘날리는 조선로동당기를 우러러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에 넘쳐 력사의 승리자들이 소리높이 웨친다.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이며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의 상징인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따라 힘차게, 끝까지 한길을 가리라!
천만을 이끌어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자》가 사람들에게 주는 감동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지고있다.출퇴근길의 뻐스나 지하전동차안에서도 그날의 당보를 자자구구 학습하는 사람들의 진지한 모습을 볼수 있고 어느 공장, 기업소, 단위에 가보아도 기념강연회의 견인력을 느낄수 있다.
절세위인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심오한 사색의 세계가 빛발치고 당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력사적사명감이 높뛰고있으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비상한 열정이 넘쳐흐르는 뜻깊은 연설의 주옥같은 명제들은 그대로 우리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의 삶과 투쟁의 확고한 지침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자기 발전의 첫걸음을 내디디던 때부터 장장 70여성상 백전백승해온 우리 당의 성스러운 행로에 대한 긍지로 가슴은 세차게 높뛴다.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끝없이 빛내이며 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강철의 전위대오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매혹과 흠모의 정으로 심장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당내부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 모든 당책임일군들이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건전한 사업기풍을 유지하고 높이 발휘해나갈데 대한 문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은 위대한 부흥강국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을 가일층 강화발전시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광명한 승리에로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대강이다.
혁명의 새로운 격변기를 열어가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자기 당의 창건일을 일흔여섯번째로 맞는다는것도 감회롭지만 지나온 승리의 려정을 총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비약적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갈수 있는 실천의 지침, 강령적문헌을 받아안은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이다.
우리는 혁명의 년대들마다 당창건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의 희열과 복구의 들끓는 기세를 안고 10돐도 맞았고 사회주의혁명의 승리, 공업화실현의 긍지, 위대한 격동의 사변 안고 20돐, 30돐도 경축했으며 류례없이 거창한 창조와 변혁,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40돐, 50돐, 60돐도 경사롭게 맞이하였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는 희열에 넘쳐 당창건 70돐을 맞던 인민의 환희도 컸고 지난해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장의 밤하늘에 펼쳐졌던 불꽃바다도 황홀했다.
뜻깊은 기념강연회와 국방발전전람회로 천만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킨 올해 당창건기념일은 또 얼마나 크나큰 의미를 력사의 갈피에 아로새긴것인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새기고있는 우리 당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가장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향도해오는 행로에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였다.
혁명이 전진하고 투쟁이 심화될수록 당의 강화발전에 더 큰 힘을 넣는것은 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진군을 승리에로 이끄시면서 우리 당을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당건설령도사는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전무후무한 거룩한 행로이다.
주체108(2019)년 12월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진행될 때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열어주시는 그 뜻깊은 자리에서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지난 기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우리 당을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제일 많은 품을 들이신데 대하여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확고한 신념으로 당의 조직사상적공고화를 실현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오시여 우리 당을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소집하시고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틀어쥐고나간다는데 대하여 엄숙히 선언하도록 하시였으며《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보물고를 비상히 발전풍부화하신 그이의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의 거룩한 자욱이 그 갈피마다에 숭엄히 아로새겨져있다.여러 당회의를 계기로 우리 당이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는 정확한 투쟁방향을 그어주고 온 사회에 생신한 활력을 부어주면서 자기의 령도적권위를 부단히 높여나가도록 이끄신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그 자랑찬 승리의 려정에 뜨겁게 어려있다.
당의 위대성이자 수령의 위대성이다.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빛을 뿌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당은 조직사상적으로 보다 굳게 결속되고 전투적기능과 령도적역할은 비할바없이 높아졌으며 당에 대한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는 더욱 두터워졌다.이 세상에 조선로동당처럼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하고 대중적지반이 공고한 혁명적당은 그 어디에도 없다.
정녕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가장 옳바른 로선과 정책, 투쟁방략과 목표,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명확히 밝혀주시며 당의 령도적권위를 비상히 높여나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실록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위대한 모범으로, 귀중한 교과서로 되고있다.그이의 탁월하고도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당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아로새기며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고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령도적권위를 만방에 떨치면서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의 끝없는 영광과 환희가 10월의 하늘가에 로동당만세의 환호성으로 더욱 세차게 분출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