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누구를…
주체110(2021)년 10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 박정희도 쿠데타라는 잘못된 방법으로 《정권》을 탈취했다. 전두환《정권》은 《헌법》1조를 부정한 《정권》이다.
– 외곡된 력사인식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할수 있겠나. 내가 당대표라면 윤석열은 제명감이다.
– 윤석열은 히틀러도 찬양하느냐. 참으로 어리석고 아둔한 발상이다.
…
이것은 《국민의힘》의 《대선》예비후보들인 홍준표와 류승민, 원희룡이 전두환을 찬양, 옹호한 윤석열을 개몰듯 하며 련일 쏟아내고있는 비난발언들중의 일부이다.
같은 정당소속 후보들이라고 보기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비난성발언들이다.
하기야 원체 먹이감을 놓고서는 타협을 모르고 서로 이발을 사려무는 권력히에나들이니 눈꼴사납던 경쟁자가 분별없는 《실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얻어맞게 되자 쾌재를 올리다못해 아예 물어메칠 심산으로 《융단폭격》을 들이댄것이라고 보면 별로 이상할것도 없다.
윤석열과의 《차별》을 부각시켜 《지지률반등》이라는 《반사리익》을 얻자는것임을 누가 모르겠는가.
문제는 홍준표나 류승민, 원희룡이 모두 윤석열과 다름없는 독재통치의 절대적인 옹호자, 적극적인 지지자들이라는 사실이다.
홍준표는 지난 2017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경선》당시 후보자들의 대구, 경북(TK)합동연설회에서 자기는 박정희, 전두환, 로태우, 리명박, 박근혜의 뒤를 잇는 TK의 희망이 되여보겠다고 목청을 높였던자이고 원희룡도 《한나라당》(《국민의힘》의 전신)소속 《국회》의원을 할 때 2007년 1월 2일 전두환의 집에까지 찾아가 넙적 엎드려 《세배》를 하면서 군사파쑈독재통치를 찬미한자이며 류승민 역시 박정희는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지만 5. 18과 같이 민간인을 살인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유신》독재를 비호두둔했던자이다.
가시나무에 가시가 나오고 초록은 동색인데도 마치 자기들은 독재의 후예가 아니며 파쑈독재통치를 부정해온듯이 아닌보살을 하면서 윤석열을 몰아대는 뻔뻔함을 보다못해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보수세력들까지도 이들의 과거 독재찬양과 옹호행태를 공개하며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삿대질하며 흉질하는가.》, 《같고같은 제집안족속끼리 서로 물고뜯는 란투극》, 《국민이 바보이고 소경인줄 아느냐.》…
권력의 바오래기를 쥐여보겠다고 저마끔 상대를 《범죄자》, 《깡통》, 《자격미달자》, 《무능력자》로 비난공격하면서 피터지는 개싸움을 벌리는것이 바로 민심의 조명에 비쳐지고있는 《국민의힘》의 《대선》후보선출무대이다.
이런 추악한 권력미치광이들, 파쑈독재에 현혹된 정치간상배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남조선사회와 민생이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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