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여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업적
농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다.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자고 해도, 경공업에 원료를 원만히 대주자고 해도 우리의 힘으로 농사를 잘 지어야 한다.
봄내여름내 땀흘려 가꾼 낟알을 한알도 허실없이 거두어들여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사회주의협동벌 그 어디에나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여 농업생산에서 획기적전환이 일어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의 정이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인민들의 식탁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게 하려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3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경제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에서 경제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키고 인민생활향상의 돌파구를 여는데서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푸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농업부문에 영농물자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적인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서와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언제나 변함없이 당만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시려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기어이 풀어드릴 숭고한 뜻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경제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제일먼저 농사문제를 강조하신것 아니랴.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나라의 천사만사중에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해를 맞으며 하시는 신년사에서도, 중요회의들에서도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주체103(2014)년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50돐이 되는 참으로 뜻깊은 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촌테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도록 하기 위하여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를 발기하시고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세심한 지도와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며 대회참가자들에게 력사적서한《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자》를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한에서 농업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이며 경제강국건설에서 힘을 집중하여야 할 주타격방향이라고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서한은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길을 밝힌 불멸의 대강, 강령적문헌이였다.
어찌 그때뿐이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가 열렸던 5년전 12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를 보내주시였다.
서한에서 농사의 주인은 농민들이며 농업생산장성의 열쇠는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적열의를 높이는데 있다고 강조하시면서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다운 립장에서 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과학적으로, 알뜰하고 깐지게 하며 농업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의 강령적인 서한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지켜선 농업근로자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이였고 애국에로 부르는 열렬한 호소였다.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잠 못이루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색을 이어가시며 나라의 방방곡곡을 찾아 현지지도강행군을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농사문제는 언제나 더없는 중대사였다.
주체104(2015)년 6월 훌륭히 전변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찾으신 그날 일군들과《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은 사회주의문화농촌건설의 본보기이다》라는 담화를 나누시면서 남새농사를 잘할데 대하여 절절히 말씀하시였고 그해 8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며 일군들과 하신 담화《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세계굴지의 청춘과원, 인민의 과원으로 전변시켜야 한다》에서 과일농사를 잘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