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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고리를 틀어쥐고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껴야 한다 -함경남도안의 여러 대규모수력발전소에서의 생산토대강화를 위한 사업정형을 놓고-

주체110(2021)년 5월 9일 로동신문

 

함경남도안의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서 올해에 들어와 발전설비와 구조물들의 보수를 질적으로 하고 기술개조에 힘을 넣고있다.

그리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자립적동력기지들을 정비보강하고 새로운 동력자원개발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함경남도에는 수력자원이 풍부한것으로 하여 대규모수력발전소들이 많다.

허천강, 장진강, 부전강, 금야강발전소와 같은 대규모수력발전소들이 자기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때 전력생산을 늘이는데서 뚜렷한 진전이 이룩될수 있다.

그러나 지난 기간 이 발전소들의 생산실적은 응당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다.발전설비들의 효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성있게 내밀지 않은 결과 귀중한 물이 전력생산에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되지 못하였다.발전설비들과 구조물들에 대한 보수를 책임적으로 하지 못하여 생산이 중단되는 현상도 나타났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를 계기로 자신들의 사업에 내재하고있는 결함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은 해당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분발해나섰다.

무엇보다도 발전설비들을 정비보강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부전강발전소에서는 올해에 계획된 여러대의 수차발전기대보수과제를 지난 4월까지 앞당겨 끝냄으로써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사실 이 단위에는 지난해 발전설비정비보수를 잘하지 못하여 나라에 손실을 준 심각한 교훈이 있다.

발전설비대보수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발전소의 일군들은 중심고리를 틀어쥐고 이 사업을 계획적으로 진척시키기 위해 분발해나섰다.

여기에서 중시한것이 매 수차발전기의 대보수기일을 3분의 1로 줄이는것과 함께 그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이였다.

지난 시기의 사고방식과 일본새로는 어림도 없는 목표였다.발전소의 일군들은 로동자, 기술자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해결방도를 찾아나갔다.

대중속에서 수차발전기해체과정에서부터 기일을 단축할수 있는 기발한 착상들이 나왔다.동시에 불량한 부분품들에 대한 설계와 제작을 선행시키고 검사원, 시험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조립기일을 앞당기면서도 그 질을 담보할수 있는 건설적인 안들도 제기되였다.

일군들의 작전과 지휘, 로동자, 기술자들의 창조적지혜와 단합된 힘은 응당한 결실을 안아왔다.1호, 2호, 4호발전소의 수차발전기대보수작업이 성과적으로 결속됨으로써 발전설비들의 원성능을 회복하고 같은 물로 많은 전력을 생산할수 있게 되였다.

일반적으로 수력발전소의 전력생산량은 수차효률에 정비례한다.그러므로 기술적으로 락후하거나 낡은 수차들은 대담하게 개조하여 그 효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허천강, 장진강, 부전강, 금야강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수차의 재질을 개선하여 운영중에 효률이 떨어지는 현상을 극복하는것을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단계별, 년차별계획에 따라 하나하나 착실하게 실행해나가고있다.특히 부전강발전소에서는 운영중에 있는 수차의 효률이 조금만 떨어져도 제때에 교체할수 있게 예비수차들까지 마련하여 현장들에 배치함으로써 전력생산을 중단없이 내밀수 있게 하였다.

통합생산체계를 실현하여 전력생산을 확고한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는것은 오늘 전력공업부문앞에 나선 절박한 과업이다.그러자면 기술적으로 뒤떨어진 발전설비들을 현대적으로 개조하기 위한 사업을 다그쳐야 한다.

올해에 들어와 함경남도안의 여러 대규모수력발전소에서 이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장진강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발전설비개조이자 전력증산이라는 관점에서 새형의 려자장치를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발전기들의 운영효률을 높이고 종전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뿐만아니라 국가과학원 수리공학연구소, 전력공업성 전력정보연구소를 비롯한 전문과학연구기관과의 협동밑에 실시간효률측정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모의시험과 종합시험을 진행함으로써 발전소의 통합생산체계를 빠른 기간에 실현할수 있는 토대를 하나하나 마련해가고있다.

허천강발전소에서도 자체의 실정에 맞게 앞선 과학기술성과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많은 전력증산예비를 찾아내고있다.

수력구조물관리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함경남도안의 여러 대규모수력발전소에서 언제보수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장진강, 부전강발전소에서는 올해에 계획한 언제보수공사를 빠른 기간에 와닥닥 끝내기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치고있으며 허천강, 금야강발전소에서도 도중취수구와 물길들에 대한 점검을 끝내고 불비한 개소들을 퇴치하기 위한 사업이 일정계획대로 진척되고있다.(전문 보기)

 

-장진강발전소에서-

 

[Korea Info]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있는가

주체110(2021)년 5월 9일 로동신문

 

어느덧 반세기가 훨씬 넘었다.그때에 태여난 사람들도 이제는 머리에 흰서리가 내리였다.

그러나 어이 잊을수 있으랴.재더미속에서 강국의 터전을 다지고 전설속의 천리마를 현실로 불러내여 세기를 주름잡으며 락원을 일떠세우던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를.

가장 혹독한 시련속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날에날마다 이룩하던 기적과 변혁의 시대였던 그때를 되새길 때면 한편의 노래가 우리의 귀전에 들려온다.

잊을수 없는 색날은 사진 한장두장 번질 때면

빈터우에서 첫삽을 뜨던 전우들이 나를 보네

그때 일을 우리가 어이 잊으랴

그때 일을 우리가 어이 잊으랴

허리띠를 조이며 혁명가를 부르던

그때 그 나날들을

이 노래를 들을수록 피와 땀을 흘리며 지어 목숨까지 바치면서 조국과 후대들을 위하여 떳떳한 삶의 자욱을 새겨온 혁명의 전세대들의 불굴의 군상이 삼삼히 어려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새 세대들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였던 전세대들처럼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교양하여야 합니다.》

우리 조국력사에서 가장 격동적이고 영웅적인 시대라고 할수 있는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는 상상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불사신처럼 떨쳐일어나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던 기적의 창조자들의 과감한 투쟁의 력사이다.

전쟁이 우리 인민의 승리로 끝난 후 나라의 형편은 너무도 어려웠다.

미제는 전쟁 3년간 공화국북반부에 한㎢당 평균 18개의 폭탄을 퍼부어 우리의 거리와 마을들을 재더미로 만들어놓았다.원쑤들은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고 악담을 줴치였고 우리의 벗들까지도 우려의 눈길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조건이 어렵고 힘들다고 맥을 놓고 주저앉지 않았다.

자기 힘을 믿고 3년간의 전쟁에서 승리한 우리가 이쯤한 난관에 겁을 먹으랴.우리의 행복은 제힘으로 창조해야 한다.전후복구건설에서도 기어이 승리자가 되자.

이것이 재가루만 날리는 페허우에서 결연히 일떠선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이였다.

전후복구건설의 우렁찬 포성이 울리던 그 시각 강남요업공장건설장은 불의 바다로 화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를 경축하는 평양시군중대회 주석단에서 내리시는 길로 이곳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평양시민들이 여기를 건너다보고 이 공장이 평양시를 복구건설하는데 쓸 벽돌을 만드는 공장이라는것을 알수 있도록 건설장에 불도 환하게 켜놓고 밤에도 계속 일할수 있게 필요한 조건을 잘 지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수백개의 촉수높은 전등알을 보내주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켜주신 강남의 불빛, 그것은 전후복구건설의 장엄한 대진군의 시작을 알리는 봉화였다.

복구건설의 첫 불길을 지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심장으로 받들어 이 땅에 인민의 지상락원을 일떠세우려는 충성의 열정 안고 달려온 건설자들과 지원자들로 하여 강남요업공장건설장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들끓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허허벌판, 집 한채도 없는 건설장에 달려온 이들앞에 막아나선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무엇보다도 걸린것은 건설자재와 설비였다.

요업공장을 짓는 큰 건설장에 성한 벽돌 한장 없었으니 더 말해 무엇하랴.

그러나 이들은 그 누가 도와줄것을 바라지 않았고 우도 쳐다보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나아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석같은 신념밑에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신의 투쟁으로 겹겹이 막아서는 곤난들을 완강히 이겨나갔다.

건설자들은 깨여진 벽돌쪼각들을 다듬어 로를 쌓았으며 폭격에 휘여진 레루를 모아다 망치로 두드려 바로잡고 원토장에서 흙을 나를 철길을 놓아나갔다.규격에 맞는 나사가 없으면 줄칼로 갈아서 맞추었고 그것마저 없으면 단단한 나무를 다듬어 레루사이를 이어나갔다.밀차바퀴에 필요한 베아링이 없을 때에는 박달나무를 깎아넣으면서 밀차를 리용하였고 자체의 힘으로 건설에 필요한 나무기중기를 제작하기도 하였다.하여 그들은 넉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소성로에 첫 불을 지펴 벽돌을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수도 평양을 훌륭히 일떠세우는데 크게 기여할수 있었다.

빈터우에서 평로를 원상대로가 아니라 더 크게 확장하여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준 황철로동계급의 영웅적기상은 또 얼마나 자랑스러웠던가.

몸소 현지에 찾아오시여 나는 동무들이 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과 싸워 승리한 기세로 제철소복구건설의 과업을 훌륭히 수행해내리라고 믿는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간곡한 당부는 이곳 로동계급에게 백배, 천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빈터우에서 평로를 복구개건하는 전투가 벌어졌다.

그들은 철재가 없고 기와가 없다고 일손을 멈추지 않았다.철재기둥대신 나무기둥을 세우고 기와대신에 잡초를 베여 웃설미를 하였으며 그아래에서 지금덩이를 까내고 철골을 무었다.칼바람이 뼈속까지 스며드는 엄동설한에도 파편에 찢겨진 홑옷을 입고 눈무지를 헤치며 나사못을 하나하나 찾아냈다.

평로를 확장하는데서 제일 큰 난관은 내화벽돌이 없는것이였다.아직은 한장도 생산하지 못하는 내화벽돌을 어디서 가져오겠는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다녀가셨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달려온 수백명 로동자들이 결사대를 뭇고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1950년대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의
투쟁모습을 전하는 화폭들

 

 

[Korea Info]

 

화면가요 :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있는가

주체110(2021)년 5월 9일 웹 우리 동포

 

화면가요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있는가》 [YouTube]

 

 

[Korea Info]

 

아름다운 생의 흔적

주체110(2021)년 5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을 위하여 더 많이 기여한 생활일수록 그만큼 값높은 생활로 되며 이러한 값높은 생활을 하는 사람만이 삶의 참된 보람을 느낄수 있습니다.》

생의 흔적, 어떻게 살아야 조국과 후대들앞에 떳떳한 생의 흔적을 남길수 있는가.

예술영화 《생의 흔적》에서 주인공 서진주에게 남편인 오태성이 남긴 마지막편지는 참된 삶이란 어떤것인가에 대하여 일깨워주고있다.

《…진주, 우리가 그렇게 살수는 없지 않아? 저 하나를 위해 일생을 산 사람은 차라리 이 세상에 태여나지 않았던것과 마찬가지로 무의미하고 아무런 가치도 없어.오직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다 바친 사람만이 생의 고귀한 흔적을 후대앞에 남길수 있는거요.…》

인간은 사회와 조국을 위하여 땀과 피를 바친만큼 흔적을 남기게 된다.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애국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던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우리 당을 위함이라면, 우리 인민을 위함이라면 아무리 엄청난 재난과 시련이 가로막아도 사소한 동요나 주저도 없이 불속에라도 뛰여드는 불굴의 정신력과 폭풍같은 기세로 자연의 대재앙이 휩쓴 피해복구지역들에 사회주의선경,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을 훌륭히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과 정든 집이 있는 평양행을 택한것이 아니라 가장 어려운 피해복구전구에로 발걸음을 옮긴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

나이도 경력도 각이하지만 이들은 순간순간, 하루하루마다에 뚜렷한 삶의 흔적을 남기였다.

그러한 흔적은 반드시 사람들과 집단의 기억속에 간직되며 후대들의 경의속에 오래 남아있게 된다.

락랑구역에 살고있는 명예당원 김명성로인만 놓고보아도 10여년세월 그가 걸은 헌신의 길은 오래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애국자아바이》로 불리우는 그의 헌신의 자욱은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을 비롯한 수도의 곳곳에 새겨졌고 《명예용해공》이라는 부름과 함께 강선의 초고전력전기로에로 변함없이 이어졌으며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이 나왔을 때에는 온 가족을 이끌고 피해복구전투장을 끊임없이 찾으며 애국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왔다.

수십년세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한 제대군관이며 영예군인이지만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10여년세월 조국을 위해 헌신한 그의 삶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있다.

아름다운 생의 흔적이란 무엇이겠는가.

높은 명예도 직위도 재산도 아니다.그것은 바로 당과 수령만을 변함없이 믿고 따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는 충성의 자욱자욱이다.

마지막순간에 뒤돌아볼 때 어머니조국앞에 부끄럼없고 긍지높은 지난날이며 세월이 간대도 당과 조국, 인민이 잊지 않고 추억하는 아름다운 삶이며 수령의 믿음속에 영생하는 전사의 모습이다.

아름다운 삶의 흔적을 남긴 라명희동지의 참된 인생행로가 우리의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

우리 혁명의 준엄했던 시기 수령결사옹위의 영웅적행동을 발휘한 그는 자기가 한 일을 너무도 응당한것으로 여기며 사람들앞에 내색하지 않고 50여년세월을 당과 수령을 위해 묵묵히 한길을 걸어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반세기이상이나 알려지지 않았던 라명희동지의 위훈을 공화국영웅의 금별메달과 더불어 내세워주시였으며 전사가 우리곁을 떠났을 때에는 그가 이룩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시여 유해를 신미리애국렬사릉에 안치하도록 해주시고 수령결사옹위의 길에서 발휘한 평범한 녀병사의 영웅적위훈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해주시였다.

살아서는 물론 심장의 고동을 멈추었어도 령도자의 사랑과 믿음속에 영생하는 전사,

세상에 이처럼 행복한 인간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오직 당과 수령을 받들어 한생을 아름답게, 영웅적으로 빛내인 사람들의 삶의 자욱은 영원히 남아있는 법이다.

한 로혁명가는 생의 마지막순간에 한생을 총화하면서 자식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당에 충실하는 길에 인생의 행복도 있다.》

그렇다.당을 받들어 한길을 가는 사람만이 인생의 뚜렷한 흔적을 남길수 있는것이다.

한생을 살고도 자그마한 흔적조차 남기지 못하는 생, 자기만을 위해 사는 생은 차라리 세상에 태여나지 않은것보다 못하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겠다는 뚜렷한 리념도 없고 나라와 인민을 위해서 일할 각오와 열정이 없는 인간은 절대로 아름다운 생의 흔적을 남길수 없다.

우리모두 세월이 흘러간대도 당의 추억속에 별처럼 빛나고 인민이 찬양하는 아름다운 생의 흔적을 남기자.이것이 오늘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 누구나 지녀야 할 인생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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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 우리 집

주체110(2021)년 5월 9일 로동신문

 

《늘 뒤꼬리만 차지하던 관리소가 몇해동안에 실적이 제일 높은 단위로, 모든 면에서 앞장선 단위로 비약했습니다.》

《지난해 진행된 충성의 80일전투기간에도 성적으로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전투력있는 단위입니다.기자동무도 가보면 당정책의 운명이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새기게 될겁니다.김정란소장을 꼭 만나보십시오.》

이것이 보건성의 크지 않은 한 약품관리소에 대한 일군들의 평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부지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으로 꾸려진 관리소의 면모부터가 우리의 마음을 쏙 끌어당겼다.

소장은 사업상용무로 출장을 떠나고 대신 책임지도원 리경운이 우리를 맞이했다.관리소에서 제일 오래 일해오고있다는 그는 50대 중엽을 넘긴 나이지숙한 사람이였다.소장이면서 당세포비서이기도 한 김정란이 두어깨에 일감을 떠이고다니는 불같은 성격이여서 종종 이런 일이 생긴다며 리경운은 우리와 인사를 나누었다.

《몇년전의 우리 관리소건물을 본적이 있는 사람들은 깜짝 놀라군 합니다.종업원수가 얼마 안되는 관리소가 무슨 힘으로 이런 변을 일으켰는가고 물어봅니다.우리 관리소의 전변은 김정란동무가 소장으로 임명된 다음부터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렇게 우리의 취재는 소장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였다.

 

* *

 

그날 밤도 퍽 늦어서야 정란은 맥없이 집으로 돌아왔다.여느때같으면 아무리 늦었어도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집안일을 도맡았을 그였건만 지금은 방바닥에 주저앉아 일어날 기운조차 없었다.

(내가 정말 할수 없는 일을 시작한게 아닐가?)

당의 신임에 의하여 관리소의 소장으로 임명받은지 두달이 넘었으나 낡은 건물부터 새 집처럼 만들겠다고 시작한 첫 사업은 도저히 진척이 없었다.제일 속상한것은 종업원들이 건물개건사업을 남의 집일처럼 여기면서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고있는것이였다.

정란의 귀가에는 방금 사무실에서 리경운이 힘들게 한 권고가 종소리처럼 들려왔다.

《동무야 관리소실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아니요.한동안 결원이였던 소장사업이여서 더 힘들거요.종업원들과 마음을 맞추어야지 욕망만으로는 안되오.》

리경운의 말이 옳았다.수십년동안 못한 일을 한해동안에 한다는것은 생각했던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였다.

생각에 잠겨있는 그에게 다가선것은 남편 리경철이였다.

《집부터 꾸려야 살림이 안착되는건 옳은 리치지.소장의 마음을 사람들이 다 리해하면 제 집일처럼 떨쳐나설거요.》

정란은 언제나 자기를 지지해주는 남편의 마음이 고마왔다.그럴수록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으로서 종업원들을 서로 믿고 위해주며 정이 통하는 한식솔이 되여 힘차게 일해나가는 집단으로 만들고싶은 마음이 강렬해졌다.

얼마후 관리소의 앞마당에는 건물개건에 필요한 자재들이 무드기 쌓여졌다.밤사이에 생겨난 자재들을 놓고 출근하는 종업원마다 영문을 몰라했다.그러나 그들을 더 놀라게 한것은 자재를 가져오게 된 사연이였다.

종업원들이 한창 퇴근길에 오르고있을 때 정란은 건설자재때문에 몇탕째 빈 걸음을 했던 어느 한 단위의 일군이 일하는 사무실에 있었다.

《나라에 저같은 일군이 열이면 뭘하고 백이면 뭘합니까.종업원들이 일할 건물 하나도 꾸리지 못하는 제가 과연 일군의 자격이 있습니까.…》

《질군》같은 녀성소장의 진정이 담겨진 말은 끝끝내 《돌덩이》같은 일군의 심장을 울리였고 그날 밤중으로 자재들이 들어왔던것이다.

이 일은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소장이 밤낮이 따로 없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며 아글타글한것이 종업원모두를 위해서였다는것을 늦게나마 느꼈다.

일군의 불같은 헌신앞에 무엇을 주저하랴.어떤 종업원은 자재를 훨씬 절약하면서도 공사기일을 앞당길수 있는 기발한 착상을 내놓았고 또 누구는 자진하여 보이라제작을 맡아나섰다.밤을 새워가며 사무실문과 책상같은 가구들을 품들여 제작하는 종업원들도 있었다.별의별 재간들이 다 나왔다.

종업원들의 땀과 지혜로 한가지한가지씩 열매맺는 창조물들을 보면서 정란은 온 세상을 얻은것처럼 기뻐하였다.

《따르릉-》 하고 귀따갑게 울리는 전화종소리가 리경운과 우리의 이야기를 잠시 중단시켰다.관리소에서 자체로 운영하는 축사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세마리의 재빛토끼가 한날에 새끼를 낳았다구.거 흥할 징조요.좋구만!》

희색이 만면하여 송수화기를 놓은 리경운은 화제를 축사이야기에로 돌리였다.

어느날 경운의 사무실로 들어온 정란은 몇장의 사진들을 내밀며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내가 잘 아는 단위에서 지난해에 자체의 힘으로 건설한 축사인데 벌써 그 덕을 단단히 보고있군요.》

《부지만 있다면 본때있게 해보는건데…》

부러운듯 사진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경운에게 《우리가 결심만 하면 땅이 문제이겠나요.저기 순천시에 가면…》 하며 정란은 열정적으로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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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날로 무분별해지는 군사적대결광증

주체110(2021)년 5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갈수록 무모해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호전광들은 《국회》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행한 업무보고라는데서 그 무슨 《대비책강구가 급선무》라느니, 《요격미싸일체계를 강화할것》이라느니 하는 호전적망발들을 마구 줴쳐대면서 첨단무장장비개발사업을 더욱 본격화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그에 앞서 진행된 제135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에서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우리측 지역에 대한 정찰 및 감시, 정보수집을 위한 무장장비개발과 확보, 요격미싸일체계 《패트리오트》의 성능개량추진, 대형수송기구입, 《공격용무장직승기개조》, 《공지통신무전기성능개량사업》, 《장보고-3배치 2후속함건조계획》 등에 대해 뻐젓이 공개하였다.

더우기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는것은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저들의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걸고든것이다.

자위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들의 신성한 권리이다. 모든 나라들이 다 하고있는 정상적인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가 결코 전쟁광신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될수 없다.

내외가 한결같이 인정하고있는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우리를 겨냥하여 시도 때도 없이 무분별하게 벌어지는 외세와의 각종 침략전쟁연습들과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끌어들이는 전쟁장비반입을 비롯한 무력증강책동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불안정을 조성하고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는 기본요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와 대결광증이 골수에 꽉 들어찬 남조선호전광들은 후안무치하게도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정정당당한 권리행사를 함부로 걸고들면서 북침을 위한 무력증강책동에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대결적본성은 어제도 오늘도 변한것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그 대결적본성은 날이갈수록 더욱 분별을 잃고있다는것이 내외의 한결같은 평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의 생활난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세계를 무섭게 휩쓰는 전염병사태악화의 장기화와 계속되는 경제침체로 인해 빈궁자가 나날이 늘어나고 생활의 막바지에서 허덕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절망속에 몸부림치고있다.

극도로 악화된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동족을 겨냥한 전쟁장비증강에 마구 탕진하려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반인민적추태는 그들의 동족대결광증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 내외의 비난을 모면하고 저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책동을 합리화하려는 남조선군부의 파렴치한 흉계는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민심에 역행하여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대결망동은 온 겨레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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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하여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한 담화 주체50(1961)년 5월 8일-

주체110(2021)년 5월 8일 웹 우리 동포

 

나는 오늘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과 그것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1

 

사회주의경제는 나라의 모든 경제생활이 계획적으로 진행되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이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발전하는 계획경제입니다.

오늘 부르죠아어용학자들은 자본주의리윤경제의 《우위성》을 떠들면서 사회주의계획경제가 마치도 생산력을 발전시키는데서 그 어떤 《제한성》이라도 있는듯이 떠벌이고있습니다. 그러나 제국주의반동들이 아무리 기만선전에 미쳐날뛴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참다운 우월성을 가리울수 없습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는 자본주의시장경제보다 비할바없이 우월합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중요한 우월성은 경제가 생산의 직접적담당자인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한다는데 있습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이 생산의 주인이며 경제는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합니다. 경제가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한다는것은 착취가 없고 근로인민대중자신이 물질적부의 향유자로 된다는것을 말합니다.

원래 로동하는 사람에게 로동의 결과가 차례지게 하는 사회가 공정하고 우월한 사회입니다. 자본주의리윤경제에서는 일하지 않는 자본가들에게 창조된 재부가 점유되지만 사회주의계획경제에서는 로동의 열매가 그것을 직접 창조하는 인민대중에게 차례집니다. 이것은 사회주의계획경제가 인민적성격을 띠고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생산이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에 복종되고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시책이 실시되고있는것은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인민적성격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이러한 우월성을 반영하여 사회주의기본경제법칙이 작용합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은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한다는데 있습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경제발전의 기본추동력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 근로자들의 높은 혁명적열의입니다. 평양방직기계제작소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로동자들이 공장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내여 일하기때문에 생산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근로자들자신이 사회와 경제의 주인으로 되여있기때문에 자각적열성과 창발성을 내여 일하게 됩니다. 근로인민대중의 높은 혁명적열의는 사회주의경제를 빠른 속도로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에서는 인민경제의 계획적균형적발전법칙의 요구에 따라 경제발전에서 계획성과 균형성이 확고히 보장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국가의 경제조직자적기능에 의하여 인민경제가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사회적로동을 합리적으로 리용하므로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합니다.

사회주의적생산관계가 기술발전의 넓은 길을 열어주기때문에 로동생산능률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그에 기초하여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합니다. 이것은 사회주의경제발전의 합법칙성입니다.

사회주의경제가 빨리 발전한다는것은 우리 나라 경제건설력사가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해방후부터 1960년까지의 15년기간에 3년간의 전쟁과 두차례의 복구기를 거치면서도 1960년에 공업생산은 해방전 1944년에 비하여 무려 7. 6배로 늘어났습니다. 제1차 5개년계획기간에는 천리마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나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이 일어났습니다.

경제활동에서 사람들사이에 서로 돕고 이끄는 동지적협조관계가 지배하는것도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중요한 우월성입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에서는 근로자들사이의 동지적협조관계속에서 분업과 협업이 합리적으로 조직되고있습니다. 사회주의계획경제에서 벌금과 위약금 같은 경제적공간을 리용하여 계약규률을 지키도록 기업소들을 통제하기는 하지만 사회주의기업소들사이에 이루어지는 분업과 협업조직에서 기본으로 되는것은 동지적협조와 방조관계입니다. 사회주의기업소들사이의 분업과 협업조직에서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원칙이 작용합니다.

자본주의리윤경제에 비한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은 개인주의에 비한 집단주의의 우월성입니다. 자본주의리윤경제가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다면 사회주의계획경제는 집단주의에 기초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경제가 인간의 사회적본성과 대립되여있다면 사회주의계획경제는 사회적인간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리윤경제에 비한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을 리해하는데서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의 생산력발전수준과 일부 사회주의나라들의 생산력발전수준의 차이에 대하여서도 옳은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일부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의 생산력발전수준이 사회주의나라들에 비하여 높다고 볼수 있는데 이러한 사실을 놓고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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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사랑을 노래하며 끝없이 출렁이는 보배강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전변의 모습을 펼친 금야강의 새 력사를 더듬으며-

주체110(2021)년 5월 8일 로동신문

 

금야강!

그 용용한 흐름에 얼마나 감동깊은 력사가 실려있는가를 우리는 미처 몰랐다.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금야강2호발전소를 찾으시였던 뜻깊은 날을 맞으며 취재길을 떠났던 우리는 금야강에 깃든 은혜로운 사랑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지방의 조건과 가능성을 충분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전력문제를 풀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크고작은 여러가지 류형의 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일떠세워 전력수요를 자체로 보장하여야 합니다.》

황금나락 물결치는 큰 벌을 끼고있다고 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그 이름도 뜻깊게 달아주신 금야군, 사연깊은 고장을 가까이할수록 2년전 5월 금야강2호발전소를 찾으신 그날 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일떠세운 금야군인민들의 투쟁위훈을 값높이 평가해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우리의 마음은 더욱 후더워졌다.

그날 중소형발전소로서 규모도 적당하고 수력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타산을 잘하여 실리있게 건설한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

금야군 읍에 당도한 우리는 군의 한 일군과 함께 곧 금야강2호발전소로 차를 달리였다.

갈수기에도 물걱정을 모르고 전기를 꽝꽝 생산한다는 일군의 이야기에 우리는 그처럼 실리있는 발전소가 어떻게 일떠서게 되였는가를 물었다.

잠시 동안을 두었던 일군은 뜻밖에 반세기도 훨씬 이전의 사실을 추억깊이 떠올리는것이였다.

해방된 이듬해 봄 이 고장 농민들이 대표를 몇명 선출하여 평양으로 떠나보낸 일이 있었다고 한다.사연인즉 이러하였다.

대대로 이 땅에 강물은 흘렀지만 물을 끌어올리지 못하여 가물철이면 메말라버린 그 땅을 부둥켜안고 하늘을 원망하던 이 고장 농민들이였다.

그러던 그들이 해방후 토지개혁의 실시로 제땅을 분여받고는 농사를 잘 지어 김일성장군님의 은덕에 보답하자고 스스로 관개공사에 떨쳐나섰다.하지만 자금사정이 너무 곤난하여 공사를 더 진척시키기 어렵게 되였다.

이 고장 농민들은 생각던 끝에 자기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헤아려주실분은 오직 김일성장군님 한분뿐이시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청원을 드리기로 토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 몹시 바쁘신 사업일정으로 하여 농민대표들을 만나보지 못하는것을 못내 아쉬워하시면서 이 고장 농민들이 자체로 관개공사를 시작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해주시였다.그리고 나라형편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막대한 자금을 돌려 관개공사를 적극 다그치도록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오랜 세월 제땅을 가지고싶어하던 이 나라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시고 그 땅에서 물걱정을 모르고 마음껏 농사를 짓도록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금야땅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금야강도 인민의 행복의 젖줄기로 자기의 새 흐름을 시작하게 된것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후 금야강을 전기강으로 전변시키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무려 수십차례에 걸쳐 발전소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 사랑, 그 은정을 그대로 부어주시며 금야강을 인민의 행복의 강, 보배강으로 더욱 훌륭히 변모시켜주신분은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일군은 건설중에 있는 금야강군민발전소건설장을 여러차례나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금야강에 발전소를 건설하는것은 노다지를 얻는것과 같다는데 대하여 이르시면서 발전소건설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를 다 풀어주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신 사실들도 들려주었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금야강군민발전소에서 찬물을 그대로 뽑아쓰면 금야군의 수천정보의 논농사에서 찬물피해를 받게 되므로 그 발전소아래에 언제를 건설하여 물을 채워놓고 랭기를 뺀 다음 전기생산과 관개용수로 쓸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고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교시를 받들고 금야강군민발전소아래에 있던 규모가 작은 발전소를 통채로 들어내고 저수량과 전력생산능력도 비할바없이 크게 새로 건설한것이 바로 금야강2호발전소였다.

《금야강2호발전소는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과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에 의하여 마련된 인민사랑의 창조물입니다.》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절감하였다.금야강2호발전소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며 이 땅에 수없이 묻어가신 소중한 애국의 씨앗들중의 하나였음을.

어느덧 차창밖으로 한폭의 그림같은 발전소의 전경이 가까이 바라보였다.발전소로 들어가는 도로입구에 이르니 그 광경은 더욱 경관이였다.

강줄기와 나란히 일매지게 뻗어간 산뜻한 포장도로며 보초병마냥 그 량옆에 규칙적으로 늘어선 하얀 가로등주들, 강뚝우에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을 만발하게 피운 과일나무들, 멀리 발전소언제에서 빛나는 대형글발…

정녕 이 모든것이야말로 금야군인민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의 응결체가 아니겠는가.

발전소에 이르렀을 때 더욱 감동깊은 모습들이 눈앞에 안겨들었다.설비점검중에 있는 종업원들이 애자 하나도 정성을 기울이며 닦고 또 닦는것이였다.주변의 공지들에 아름다운 꽃포기들을 심어가꾸는 처녀들을 보아도, 티 한점 없이 정갈한 발전소의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일터에 대한 이곳 종업원들의 남다른 애착심을 충분히 엿볼수 있었다.

《우리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진 이 영광의 일터가 자기의 량심을 비추어주는 거울처럼 여겨진다고 말하군 합니다.》

이곳 작업반의 초급일군이 우리에게 하는 말이였다.

참으로 여운깊은 이야기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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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당일군은 꽃을 가꾸는 원예사와 같다.》

주체110(2021)년 5월 8일 로동신문

 

《당일군은 꽃을 가꾸는 원예사와 같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당일군의 본분을 통속적으로 밝힌 명언이다.

명언에는 당일군은 누가 알아주건말건 아름다운 꽃을 가꾸는 원예사처럼 모든 사람들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아름다운 인간들로 키워내는것을 자기의 본분으로, 사명으로 간직하여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만발하는 화원에는 거기에 바쳐진 원예사의 땀과 노력이 깃들어있다.

원예사가 얼마나 품을 들이고 어떻게 가꾸는가에 따라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이 좌우되며 바로 그 하나하나의 아름다움들이 합쳐져 훌륭한 화원을 이루게 된다.

당사업도 마찬가지이다.당일군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인간들이 시대의 꽃으로 될수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

당일군을 원예사라고 말하는것은 우리 시대의 아름다운 인간들을 키우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기때문이다.

아름다운 꽃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은 많지만 비바람, 찬바람을 다 막아주면서 그 꽃을 위해 온갖 심혈을 다해온 원예사의 수고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드물것이다.

마찬가지로 사업의 성과를 위해 바쳐진 당일군의 남모르는 수고와 노력은 잘 나타나지 않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서 긍지와 보람을 느끼는것이 우리 당일군들이다.

남을 위해 자기의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고 영예군인들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는것을 청춘의 값높은 영예로, 보람으로 여기는 청년들을 비롯하여 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며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생각하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곁에는 항상 그들의 성장을 지켜주는 당조직과 당일군들이 서있다.

당일군들의 사업이 애국의 거목을 키우는 밑거름으로 될 때 시대는 들끓고 조국은 더욱 부강하게 된다.

하나의 전사라도 뒤떨어질세라 붉은기에 휩싸안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여기에 당일군의 사명과 본분이 있다.

태여날 때부터 나쁜 사람이란 없으며 품을 들여 교양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원예사가 향기그윽한 꽃을 피우자면 그 꽃의 속성에 대하여 잘 알고 그에 맞게 가꾸어야 한다.

사람들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그에 알맞는 묘방을 가지고 진심을 바칠 때라야 진정한 당일군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어떤 난관속에서도 대중의 정신력을 폭발시켜 당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갈수 있다.

당일군들은 당사업을 회의와 문서로 대치하는 사무실적사업방법과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고 현장정치사업, 사람들의 마음과의 사업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또한 사람의 운명문제, 정치적생명과 관련된 문제들을 심중히 대하며 사람들이 아파하는 문제, 사업과 생활에서 걸리고있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어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워야 한다.

모든 당일군들은 시대의 꽃을 가꾸는 원예사로서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사람들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아름다운 인간들로 준비시켜나가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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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건축에는 시대의 사상과 문명의 높이가 비껴있다

주체110(2021)년 5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은 시대가 도달한 정신적높이와 국력의 집합체이며 문명과 발전에로의 큰걸음입니다.》

건축은 사람의 생활과 활동에 필요한 정신적 및 물질적조건을 보장하여주는 수단이다.사람은 좋은 살림집이 있어야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할수 있으며 공장이 있어야 기계를 만들고 천도 짤수 있고 극장, 영화관, 유원지가 있어야 문화적인 생활을 누릴수 있다.건축이 있어 인간생활이 더욱 풍만해진다.

건축에는 시대의 사상이 직관적으로 반영되게 된다.

건축은 사람들의 창조적로동의 산물이며 사회력사의 창조물로서 사회적관계속에서 발생발전하여왔다.그런것으로 하여 사람들은 건축물을 통하여 해당 사회의 지배적인 사상과 사회관계를 직관적으로 감수할수 있다.

착취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이 말살되고 건축도 착취계급의 리해관계와 지배실현에 복무한다.

력사적으로 봉건사회에서는 지배계급의 권위를 시위하고 통치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저들의 지배사상을 반영한 궁전과 성곽, 절간과 사원을 많이 건설하였다.자본주의가 도래하면서 산업자본주의의 경제토대확립과 건축의 상품화에 따라 자본가들의 요구와 리익을 대변한 반동적인 부르죠아건축사상이 발생하고 건축에 반영되였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이다.우리의 건축에는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우리 당의 인민관,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이 반영되여있다.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인민대중의 물질문화적, 사상미학적요구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충족시키며 그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복무하도록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인민대학습당, 인민문화궁전과 같이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과 삼지연시와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등 이 땅우에 솟아오른 새 거리, 새 마을들에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문수물놀이장,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비롯한 현대적인 대중봉사기지들에도 인민을 위함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 응축되여있다.

건축은 시대의 문명의 높이가 반영된 축도이다.

해당 시대의 문명정도는 미술작품이나 도자공예, 옷차림을 비롯한 여러가지 측면에서 찾아볼수 있다.그러나 이것은 문명발전의 어느 한 분야나 부문에 지나지 않는다.

건축에는 사람들의 감정정서적요구와 생활습성, 미적취미를 비롯하여 인간생활이 종합적으로 반영되고 인간의 창조적지혜와 예술적재능이 총동원되게 된다.과학기술과 생산력, 사회적재부를 필요로 하는것으로 하여 건축에는 해당 시대의 문명발전수준이 집약적으로 비끼게 된다.

건축에 반영되는 문명의 높이는 결코 화려함과 웅장함과 같은 형식에만 있는것이 아니다.아무리 번쩍거리는 건축물이라고 하여도 그것이 극소수 특권계급의 사치와 향락만을 만족시키는데 복무하고 인민대중의 물질문화생활에 이바지하지 못한다면 문명발전의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고 말할수 없다.자기 민족의 생활감정과 생활풍습, 풍부하고 다양해지는 인민대중의 생활상요구와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야 진정한 문명의 높이에 올라섰다고 할수 있다.

로동당시대에 일떠서는 수많은 건축물들에는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세계에 소리치며 자랑할수 있는 사회주의문명이 비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는 현대적인 거리들과 친자연적, 친환경적으로 조형화, 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되고 조선식건축형식에 현대성이 결합된 인민의 봉사기지들이 훌륭히 일떠서고있다.

지금 우리 국가의 수도를 더욱 아름답고 웅장하게 변모시키려는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에 따라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새로운 형식의 주택들로 수도의 면모가 일신되면 사회주의문명의 중심지로서의 우리 수도의 현대성과 주체적인 건축발전면모가 과시되고 인민들에게 발전된 생활환경과 조건, 남부럽지 않은 물질문화적복리가 제공되게 된다.

위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수도의 살림집건설에서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함으로써 우리 인민이 올라선 문명의 높이가 어떤것인가를 만천하에 과시하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려는것이 전체 건설자들의 확고한 의지이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가 일떠세우는 건축물마다에 시대의 사상과 약동하는 기상이 반영되고 세계와 당당히 겨루는 높은 리상과 문명수준이 비끼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건설장들마다에서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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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은 직무로가 아니라 헌신으로 얻는것이다

주체110(2021)년 5월 8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당사업실천에 구현해나가자

나는 지금 인민의 신임속에 살고있는가.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 특히 당일군들이 늘 스스로 자신에게 이 물음을 제기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기 위한 내심적인 노력을 다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일군의 영예와 긍지는 인민의 신망속에 사는데 있다.허나 그 신망은 저절로 얻어지지 않는다.

직무가 높다고 하여, 사업년한이 오래다고 하여 받게 되는것도 아니다.

당일군들이 인민의 신임속에 살자면 언제나 자기 본분을 명심하고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신임은 결코 당사업년한이 오래거나 직무가 높다고 하여 얻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당일군들이 대중의 신임과 존경을 받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중은 헌신적인 일군을 존경하고 따른다.때문에 당일군들은 항상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는 자각을 가지고 그들의 친부모가 되여 혼심을 바쳐 일하여야 한다.

당을 어머니라 스스럼없이 불러주는 인민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자면 당이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당의 이 요구를 늘 심장에 새기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인민들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알아보고 근심하는 문제, 맺혀있는 문제, 아파하는 문제들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풀어주어야 하는것이 당일군의 본분이다.

어머니는 스승이나 웃사람이기 전에 심부름군이라고 할수 있다. 제 자식의 요구라면 무조건적으로 군말없이 다 받아들이며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맡아하면서도 거기에 바쳐진 자기의 노력과 수고에 대하여서는 생각지도 않는다.

마찬가지로 어머니당일군이라면 마땅히 한가정의 어머니처럼 자기 부문, 단위 종업원들, 자기 지역 인민들의 정치생활과 혁명과업수행은 물론 건강과 생활조건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헤아리고 보살펴주며 인민들의 구김살없는 밝은 모습에서 남다른 희열을 느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한 당일군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그 일군이 얼마나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고 대중의 신망속에 살았는지 그가 조동되여갈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아쉬워하면서 눈물속에 바래운데 대하여 말씀하신적이 있다. 그러시면서 그 일군처럼 대중의 마음속에 살고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이 바로 《우리》라고 불리우는 참된 일군,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일군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대중만큼 현명하고 지혜로운 스승은 없다.인민의 시각에서는 행세나 하려들며 일을 전개하지 않고 일하는 흉내나 내면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일군과 언제나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고 어렵고 위험한 일, 구질고 힘든 일에 남먼저 뛰여들며 불같이 사는 일군이 명백히 갈라진다.

당일군들은 당에서 요구하고 인민들이 바라는 높이를 잘 알고 인민을 위한 창조물,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는 실제적인 변화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이룩하기 위해 헌신분투하여야 한다.그럴 때만이 인민의 신임을 받는 심부름군당의 일군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말할수 있다.

겸손성은 모든 사람들이 지녀야 할 아름다운 도덕품성이지만 특히 사람과의 사업을 본신임무로 하는 당일군들에게는 더욱 필수적이다.

당일군들은 사람들의 정치적생명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직접 조직하고 이끌어나가는것만큼 누구보다 혁명성이 강하고 풍모가 고상하여야 하며 수준이 있어야 한다.때문에 품성문제는 대중과 하나로 융합되고 인민들의 신임과 존경을 받기 위한 중요한 조건의 하나이다.

겸손한 품성에서 사람의 인격과 수준이 평가된다.

인민은 문제처리에서 심사숙고하지 못하고 경솔한것, 사업을 욕설과 추궁으로 대치하는것, 틀을 차리고 세도를 쓰면서 건방지게 행동하는것, 말과 행동에서 례의도덕이 없는것을 배제하며 고지식하고 청렴결백하며 가식이 없고 안팎이 한결같은 당일군을 좋아하며 존경하고 따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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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나라의 체육사업을 상승단계에 올려세워야 한다

주체110(2021)년 5월 8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체육사업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드높은 체육열의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명시하였다.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앙양된 열의에 발맞추어 나라의 체육사업을 결정적으로 상승단계에 올려세워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체육부문앞에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은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세계만방에 떨치고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육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나라를 체육으로 흥하는 나라, 체육으로 강대해지는 나라로 만드시려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체육은 국가의 위상과 민족의 슬기를 떨치고 사회전반에 활력을 더해주며 전체 인민을 로동과 국방에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 체육부문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은 무엇보다먼저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의 수준을 한계단 제고하고 체육인대렬을 보강하는것이다.

현대체육경기는 선수들사이의 육체기술적, 정신적대결인 동시에 감독들사이의 두뇌전, 체육과학기술의 경쟁이다.

선수들과 팀의 실력과 경기승패는 결정적으로 감독들의 수준과 역할에 달려있다.

세계체육사에는 감독의 수준과 역할에 의해 이름없던 축구팀이 일약 세계적인 강팀으로 솟구치고 체육계가 인정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명수들이 배출된 실례가 수많이 기록되여있다.

우승의 금메달을 들어올려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만방에 떨친 자랑찬 성과들은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이 지닌 높은 실력과 그들이 바쳐온 피타는 노력, 불타는 열정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주체체육의 발전력사에는 오늘도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명감독으로 남아있는 우수한 체육인들이 적지 않다.

우리 나라 녀자축구발전력사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 로력영웅이며 인민체육인인 리성근동무도 그들중의 한사람이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리성근동무에 대하여 추억할 때면 언제나 땀에 젖은 얼굴로 선수들과 같이 운동장을 달리던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늘 시간을 아껴가며 녀자축구발전과 관련한 자료들을 연구하던 나날을 떠올리군 한다.

리성근동무가 그렇듯 열정적인 사색과 탐구로 높이 쌓은 실력은 조직된지 얼마 안되는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이 국제경기들에서 통쾌한 련승을 안아오는데서 귀중한 밑천으로 되였다.

당시 리성근동무가 이끄는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은 두차례의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와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경기 등에서 련이어 우승함으로써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팀》, 《맞설자가 없는 강팀》으로 세상사람들의 찬탄을 받았다.

축구전문가인 리동규박사도 후날 그에 대하여 우리 팀의 특징을 살릴줄 아는 책임감독이였다고 말하였다.

지난 기간 국제경기무대에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우수한 선수들의 뒤에는 그들을 키워낸 훌륭한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이 있었다.

하기에 당에서는 세계적인 체육강자들이 배출될 때마다 그들을 키운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의 수고를 제일먼저 헤아려 조국과 인민앞에 로력영웅,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으로 떳떳이 내세워주는것이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체육부문의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이 간직하여야 할 제일생명이다.

모든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의 사랑과 믿음, 기대에 더 많은 체육강자들과 우수한 선수후비들을 키워내는것으로써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드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가야 한다.

지난 시기의 낡은 경험과 사고방식에서 결정적으로 벗어나 우리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훈련방법과 기술수법, 우리 식의 전술방안을 찾아내는데 심혈을 쏟아부어야 한다.

부단히 학습하고 끊임없이 탐구하여 당의 체육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체육분야의 최신과학기술과 실무적자질을 소유하며 실천활동에 능숙히 구현할줄 아는 감독들과 지도교원들만이 진실로 조국과 혁명에 충실할수 있으며 애국으로 값높은 삶을 빛내일수 있다.

감독들과 지도교원들의 수준을 한계단 높이는데서 체육지도기관들과 체육교수훈련단위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중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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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재밥에만

주체110(2021)년 5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선거때면 목터져라 웨치던 《민생》타령이 선거가 끝나면 가뭇없이 사라지고 보이는건 권력쟁탈을 위한 싸움뿐.

남조선의 이런 후진정치풍경이 최근 보수야당에서 또다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

보충선거이후 잔뜩 기고만장해진 《국민의힘》패거리들은 요즘 세력확장과 권력싸움에 여념이 없다.

당내 통합파들은 사법검찰개혁을 가로막은 전 검찰총장 윤석열을 꼬드기려고 《대통령》선거에 도전하려면 마땅히 정치자금과 조직이 있어야 한다, 독불장군이 성공한 전례가 없다, 윤석열이 입당하면 《국민의힘》은 《윤석열당》이 될것이라고 하고있다. 지어 그가 입당하면 박근혜를 감옥에 넣은 죄도 묻지 않겠다고 하고있다.

반면에 신임원내대표를 비롯한 당내 《자강파》들은 또 그들대로 당을 《혁신》해야 한다, 외부인물이 아니라 당내인물을 후보로 만들어야 한다며 《윤석열입당반대》를 떠들고있다.

여기에 《국민의 당》대표 안철수까지 끼여들어 윤석열이 《정권》을 교체할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하면서 그와 손잡을 의향을 공공연히 밝히는가 하면 그를 위해 《국민의힘》과의 합당도 질질 끌고있는 형편이다.

더욱 경악을 자아내는것은 권력야망에 환장한 나머지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민심의 심판으로 감옥에 처박힌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을 내놓으라고 야단치고있는것이다.

이러한 행태는 민심의 분노를 폭발시키고도 남음이 있다.

념불에는 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정신이 팔린다더니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권력쟁탈에만 환장이 되여있는 보수야당의 행태는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 각계층이 《혹시나가 역시나》, 《올데갈데없는 도로리명박근혜당》, 《해체만이 정답》, 《5월 18일을 <국힘당>심판의 날로 정하고 단호히 박살내자!》고 목소리를 높이겠는가.

아무리 《변신》을 운운해도 민중을 개, 돼지로 여기며 권력만 추구하는 보수패당의 체질적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는것이 민심이 다시금 내린 결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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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단죄규탄 고조

주체110(2021)년 5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성명을 통하여 《탈북자》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이 시행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삐라살포가 강행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수 없다, 이번 사태는 압도적인 여론의 지지와 《국회》의원 다수의 찬성속에 만들어진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을 보란듯이 무시한 의도적인 행동이라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과연 당국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대북삐라살포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을 위협해온 행위라는 점에서 그 위험성이 거듭 지적되여왔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을 만들어놓고도 실효를 거두지 못한채 사태는 계속 악화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의도적인 적대행위, 긴장을 조성하는 삐라살포행위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것을 주장하였다.

1일과 3일 국민주권련대, 전 《통일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각계층단체들과 전문가들도 정세를 악화시키는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규탄하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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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참가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10(2021)년 5월 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 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조선인민군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에 참가한 여러 대련합부대관하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뜨락에서 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는 한생의 가장 큰 소원을 성취하게 된 군인가족들은 무한한 감격과 기쁨에 넘쳐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본부청사 정원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자기들의 소박한 공연을 두고 그토록 높이 치하해주시며 군인가족들을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의 모범으로 내세워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하늘같은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터쳐올리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백옥같은 충성심과 순결한 량심을 지니고 최고사령관과 사상도 뜻도 함께 하며 총잡은 남편들의 믿음직한 부사수, 병사들의 참다운 복무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는 군인가족들의 헌신적인 수고를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였다.

전체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은 오늘의 영광과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끝없이 충실한 혁명의 영원한 작식대원, 당의 참된 딸, 믿음직한 맏며느리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이며 군력강화와 사회주의문명발전에 적극 이바지해갈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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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의리로 간직하자

주체110(2021)년 5월 7일 로동신문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과감히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충성의 공격전이다.

위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대로 가까운 앞날에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면 전체 인민이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신념과 량심으로 받들고 당중앙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치며 평범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우리 당과 생사운명을 영원히 함께 하여야 합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가의 고유한 사상정신적풍모이며 여기에서 기본이 혁명적신념과 의리이다.

의무감에 의한 충실성, 책임감에 의한 충실성은 진짜충실성이 아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의무이기 전에 신념으로 되고 량심으로, 의리로 되여야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충실성으로 될수 있다.

지금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환경은 류례없이 엄혹하다.오늘의 준엄한 형세와 앞으로 부닥칠 난국을 이겨낼수 있는 힘은 바로 수령이 이끄는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이며 수령의 신임과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강렬한 의지이다.

시련앞에 주저함이 없이, 난관을 두려워함이 없이 승리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는 혁명가의 배짱과 담력도, 사회주의건설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창조적사색과 탐구, 열정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된 충실성에서 나온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높이이자 혁명성의 높이, 실적의 높이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한다는것은 수령에게 충성다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가지며 그것을 어길수 없는 혁명적신조로, 도덕적의무로 삼는다는것을 말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여야 그것이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가식과 변심을 모르는 참다운 충실성으로 될수 있으며 공고한것으로 다져질수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는것은 참된 혁명가로서 한생을 빛내이기 위한 기본요구이다.

혁명가라면 누구나 할것없이 한생을 값있고 보람있게 살기를 원한다.그러나 이런 영예는 저절로 차례지는것이 아니며 바란다고 하여 지니게 되는것도 아니다.혁명투쟁은 간고한 시련과 난관을 동반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지 못하면 혁명가로서의 존엄과 지조를 지켜낼수 없으며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없다.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인생의 가치는 그가 지닌 혁명적신념과 의리에 의하여 규정된다.

혁명가의 삶은 수령의 품속에서만 빛나게 된다.인간의 삶은 부모에게서 생을 받아안은 때로부터 시작되지만 혁명가의 삶은 수령으로부터 정치적생명을 받아안은 때로부터 시작된다. 수령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이끌어나가는 혁명의 령도자이며 혁명전사들의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지켜주고 빛내여주는 자애로운 어버이이다.때문에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적신념과 량심으로 깊이 간직되여야 한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서 삶의 보람을 찾는것이 혁명가의 인생관이며 그 길에서만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한생이다.

우리 혁명투쟁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충신들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한 진정한 혁명가들이였다.지난날 항일혁명투사들이 지식수준이 높아서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발휘한것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혁명위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님과 맺은 정을 천만금보다 귀중히 여기였기에 그들은 온갖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간고한 속에서도 혁명적지조를 굽히지 않고 원쑤들과 견결히 투쟁하였으며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사변을 맞이할수 있었다.항일혁명선렬들의 인생행로는 혁명은 그 어떤 리론이나 경력이 아니라 신념과 의리로 해야 하며 그것을 끝까지 지킬 때 영생하는 삶을 누릴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시작부터 끝까지 한결같아야 한다.혁명가라고 하여 다 완성된 사람은 아니며 신념과 의지도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다.끊임없는 자체수양과 실천투쟁속에서 자신의 혁명적신념을 억세게 벼리고 량심과 의리를 지켜나갈 때 혁명가의 한생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값높은 삶으로 빛나게 된다.이것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변할수 없고 달라질수 없는 인생의 법칙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는것은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혁명가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일생을 바칠 각오를 가지고 투쟁의 길에 나선 사람들이다.혁명가들이 그 어떤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를 모르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견결히 투쟁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이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애국, 애민의 최고표현이다. 수령은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지키고 륭성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는 혁명의 령도자이다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바로 수령에 대한 신념화되고 량심화된 충실성에서 집중적으로 발현되게 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한 혁명가들만이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결사옹위하고 당정책관철에서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해나갈수 있으며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다.

우리 인민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비할바없이 우세한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세계를 경탄시키는 전승신화를 창조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이 확고했기때문이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만 하면 반드시 잘살 날이 온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였기에 빈터우에서 천리마를 타고 수세기를 도약하여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다.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망이 판가리되는 준엄한 시기였다.이 시기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의리로 간직하는 문제가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얼마나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가를 실증해준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지닌 우리 인민은 당의 선군정치를 한결같이 지지하였으며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자기 초소, 자기 일터를 굳건히 지켰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당에 무한히 충실한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이 사회주의보루로 위용떨치고 강국건설의 장엄한 새시대에 들어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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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걸음한걸음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실제적인 진일보로 되게 하자

주체110(2021)년 5월 7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여러달이 흘렀다.

일각일초, 하루한시가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게 흐른 나날이였다.그 기간 나라의 그 어디에서나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였다.

우리 부문, 우리 단위는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어가고있으며 그 길에서 어떤 자욱을 남기고있는가.

이런 량심의 물음앞에 항상 자신들을 세우고 성과에서는 경험을, 편향에서는 교훈을 찾으며 누구나 힘찬 투쟁을 벌리였다.

온 나라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진군방향을 향해 용감히 나아가며 이룩하고있는 하나하나의 성과도 귀중하다.하지만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오기 위해서는 더욱더 배가의 정열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루하루를 보통때의 열흘, 백날맞잡이로 여기고 살며 투쟁하여 오늘의 한걸음한걸음을 국가와 단위발전의 실제적인 진일보로 이어놓기 위한 투쟁에서 경제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것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입니다.》

오늘 이 땅에서 흘러가는 일분일초는 결코 평범한 시간이 아니다.

올해 진군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해야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수 있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수많은 난관들을 격파하며 새로운 혁신을 안아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중대한 시기 우리가 걷는 한걸음한걸음에 보통때의 열배, 백배에 달하는 힘과 정열을 실어야 당대회결정관철에서 뚜렷한 결실을 안아올수 있다.

우리는 지금 오늘의 한걸음을 종전의 열걸음, 백걸음맞잡이로 뗀다고 말할수 있는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 특히 일군들은 누구나 심장에 손을 얹고 스스로 이런 물음을 제기하여야 한다.그리고 실천으로 당성, 혁명성을 시대앞에 검증받아야 한다.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은 혁명적진군을 추동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다른 모든 사업과 마찬가지로 경제사업에서의 성과도 그 직접적담당자인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어떻게 발동시키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대중의 정신력이 총폭발되는 곳에서는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지만 그렇지 못한 곳에서는 아무리 훌륭한 조건이 마련되여있어도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다.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는 전력공업부문의 실례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사실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된 직후 전력공업부문에서는 발전기들의 원성능을 회복하는데 힘을 넣는다는 조건을 내세우며 올해 전력생산계획을 낮게 세웠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를 계기로 단단히 각성한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은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내밀기 위한 작전을 새롭게 세우고 그 수행에 달라붙었다.

전력공업부문 일군들은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서는 로동계급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것을 생산목표수행을 위한 기본방도의 하나로 보고 이 사업에 화력을 집중하였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떨쳐나선 전력생산자들의 열의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였다.물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할수 있는 방도를 하나라도 더 찾기 위해 험한 산발을 여러차례 오르내린 일군도 있고 보이라의 동음을 멈추지 않기 위해 위험을 맞받아나간 로동자도 있다.그런가하면 발전설비의 효률을 높이기 위해 며칠밤을 꼬박 지새운 기술자도 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려는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불같은 열의에 의해 전력생산의 동음은 높이 울리고있다.

이것은 대중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사업을 전개할 때 어떤 성과가 이룩되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세부이다.

만일 전력공업부문 일군들이 대중의 정신력발동을 소홀히 하면서 순수 경제실무적인 측면에만 매달렸다면 전력생산을 원만히 내밀지 못하였을것이다.

이처럼 대중의 정신력에 철저히 의거하는것은 당과 국가앞에 무거운 책임을 지닌 일군들이 우선시하여야 할 문제이다.

경제관리방법과 체계를 결정적으로 개선할 때 전진의 보폭을 더 빨리, 더욱 힘있게 내짚을수 있다.

당 제8차대회에서는 경제관리를 개선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경제관리를 개선하고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혁신하는데 생산장성의 큰 예비가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농업발전을 주도해나갈 인재육성사업에 혁신적으로 달라붙자

주체110(2021)년 5월 7일 로동신문

 

지금 농업부문의 일군들은 과학농사에 알곡증산의 열쇠가 있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특히 과학농사를 주도할수 있는 인재를 장악하고 육성하는 사업을 단위발전의 사활적인 문제로 틀어쥐고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농업근로자들이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농업지식과 과학기술을 소유한 새시대 지식형의 근로자로 준비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시련과 난관을 뚫고 농업생산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하자면 참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다수확품종육종으로부터 과학적인 재배방법확립, 농기계생산단위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갖추는 사업을 비롯하여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일이 없다.

이 모든 사업을 진행하면서 철저히 의거해야 할것은 과학기술과 인재이다.농업부문에서 유능한 인재들을 많이 육성하여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부단히 강화하여야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농업생산을 늘일수 있으며 높이 세운 목표도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다.인재력량을 부단히 장성강화하는데 알곡고지를 점령할수 있는 중요한 방도가 있다.

농업부문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인재관리, 인재육성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자기 단위에 필요한 인재는 자체로 키우는 원칙에서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드는것이다.

지금 많은 단위 일군들은 인재중시, 인재활용이 알곡증산의 생명선으로 되고있는 현실의 요구를 깊이 절감하고 눈앞의 어려운 조건을 타개하는데만 급급하는것이 아니라 자체의 기술력량강화에 큰 힘을 넣어 단위발전의 오늘과 래일을 굳건히 담보해나가고있다.

자기 단위에 필요한 인재를 자체로 키워내고있는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을 실례로 들어보자.이 단위의 인재장악과 육성사업을 들여다보면 류다른것이 있다.

농장일군들은 현장에서 여러해동안 농사를 짓는 과정에 경험도 쌓고 실적도 낸 농업근로자들을 장악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그들의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독특한것이 있으면 아껴주고 이끌어주었다.몇년동안 현장경험을 쌓은 농업근로자들이 부단한 학습과정을 통하여 실력을 높이게 하였으며 농사와 관련한 기술사업을 맡아하도록 하였다.

이 과정에 이들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원리적으로 더욱 공고히 할수 있었을뿐아니라 선진영농방법을 터득할수 있었다.농장에서는 이렇게 준비된 농업근로자들이 농사에서 핵심적역할을 하도록 적극 내세워주었다.

결과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흔들림없이 확고한 과학적주견을 가지고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알곡생산량을 늘일수 있었다.

농장에서는 지금 이 사업에 더 큰 힘을 넣고있다.엄선된 초급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원격교육체계에 망라시켜 선진영농방법과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고있으며 특히 농장에 배치된 제대군인들을 인재로 키우는데 모를 박고있다.

안악군관개관리소의 실례를 하나 더 들어보자.

이 관리소는 크지 않은 단위이다.하지만 관리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전동기와 변압기 등에 대한 수리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근본요인은 관리소가 기술인재들을 중시한데 있다.

이 단위의 인재중시전략을 보면 우에서 우수한 기술자들과 대학졸업생들을 보내주기만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인재를 찾아내고 자체로 육성하는데 모를 박고있는것이다.

물론 이 사업이 처음부터 순조롭게 진행된것은 아니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강원땅의 자랑-녀성무궤도전차운전사들

주체110(2021)년 5월 7일 로동신문

 

사람들은 흔히 강원도라고 하면 근면하고 강의한 녀성들의 모습부터 눈앞에 떠올리군 한다.

문맹퇴치운동의 선구자 리계산, 전선원호로 온 나라에 소문났던 남강마을녀성들과 원산군민발전소건설에 크게 기여한 녀맹돌격대원들…

조국이 어려운 시련을 겪을 때마다 한몸 서슴없이 내대여 당과 수령을 변함없이 받들어온 강원땅의 미더운 녀성혁명가들의 대오에 오늘 또 하나의 녀성집단이 늘었다.그들이 바로 강원도인민들 누구나 자랑하는 원산시무궤도전차사업소의 녀성운전사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녀성들과 녀맹원들이 참으로 훌륭하고 장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한가정이나 돌보던 원산시안의 평범한 녀인들이 한날한시에 무궤도전차운전사가 되겠다고 결심한데는 참으로 가슴뜨거운 사연이 있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7(2018)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강원도양묘장을 돌아보시였다.

시대정신의 창조자들인 강원도인민들이 자체의 힘으로 당정책을 또 하나 현실로 꽃피운것이 그토록 기쁘고 대견하시여 종업원가족들까지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소식은 온 강원땅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어주었다.

잊지 못할 그날 꿈에도 바라지 못했던 영광을 가슴 한가득 받아안은 행복의 주인공들로부터 강원도인민들을 위하여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의 세계를 눈물속에 받아안던 원산시민들은 하나의 감동깊은 사실을 알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 종업원자식의 통학거리까지 념려하시며 원산시내의 교통문제를 풀수 있는 방도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는것이 아닌가.

이 사실에 접하고 원산시민들모두가 격정의 눈물을 쏟았지만 누구보다 어깨를 들먹인것은 자식을 가진 어머니들이였다.

그로부터 몇달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을 강원도에 선물로 보내주시였다.

꿈만 같은 소식에 접하였을 때 원산시안의 녀성들은 평양하늘을 우러러 고마움의 큰절을 드리고 또 드리였다.그리고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한생토록 보답하겠다고.

얼마후에는 원산시안의 수십명의 가정부인들이 무궤도전차운전사가 될것을 탄원하여나섰다.하지만 30대, 40대의 녀성들이 육중한 무궤도전차의 운전기술을 익힌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조향륜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무척 애를 먹었다.그런가하면 거리의 오고가는 차들이 곧바로 자기에게로 달려오는것 같아 때없이 눈을 꼭 감기가 일쑤였다.그러다나니 마음이 약해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하루빨리 운전기술을 익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강원땅에 다시 찾아오시는 그날 인민의 웃음을 싣고 달리는 자기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일념으로 더욱 분발하였다.

그들은 가정을 잊다싶이 하였다.무궤도전차가 그대로 그들의 집이였다.

힘겨울 때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다름아닌 강원도녀성들이라는 자각을 다시금 되새기군 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강원도녀성들은 불비가 쏟아지는 속에서도 전선원호미를 찧고 포탄상자를 날라 전쟁승리에 이바지하지 않았던가.

그들은 무궤도전차의 속내를 환히 꿰들기 위해 도서들을 밤새워 탐독하기도 하고 오랜 수리공들에게서 하나하나 알심있게 배우기도 하면서 운전은 물론 그 어떤 수리에도 막힘이 없도록 준비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

이런 피타는 노력끝에 그들은 남자들도 적어서 6개월의 양성기간을 거쳐야 한다던 기존관념을 깨고 불과 40일만에 단독운행을 할수 있게 되였다.

그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맡은 운행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애썼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생의 보람과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꽃펴나는 소행을 두고-

주체110(2021)년 5월 7일 로동신문

 

행복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오랜 세월 그에 대해 론의해왔다.

그것은 아마도 행복에 대한 관점과 태도가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방식은 물론이고 해당 나라의 앞날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인지도 모른다.

하다면 오늘 우리 인민은 어떠한 삶을 진정한 행복으로 여기는가.

우리는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만났던 평범하면서도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에 대한 대답을 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사동구역 송신, 송화지구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위해 많은 군인건설자들이 달려왔을 때였다.

현지에 도착한 즉시 순간의 휴식도 모르고 땀흘리며 일하는 군인건설자들의 모습은 사동구역 녀맹원들의 가슴을 세차게 흔들었다.

이들이 과연 누구들인가.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기 위해 총잡고 초소에 선 군인들이 아닌가.바로 그들이 인민의 삶의 보금자리를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고있는데 우리 어찌 가만히 앉아있을수 있겠는가.

이런 불같은 마음 안고 구역의 녀맹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도로관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하루에도 수많은 차들이 오가는 길을 관리한다는것이 사실 헐치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도로의 상태가 좋아야 차들의 운행속도가 빨라지고 그래야 공사기일을 앞당길수 있다는 한가지 생각을 안고 맡은 구간에 대한 도로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녀맹원들중에는 아름다운 소행의 주인공들도 많다.

어느날 건설장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었다.

한 녀성이 건설장에 달려나와 건설자들에게 성의껏 리발을 해주었다.그의 소행에 감동되여 어디서 사는 누구인가고 물으면 녀성은 입가에 웃음을 담고 사동땅의 녀맹원이라는 말만 외웠다.

얼마간 시일이 지나 건설자들은 퇴근길에 오른 녀성의 뒤를 조용히 따랐다.

녀성이 사는 인민반에 도착하여 그곳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그들은 눈물이 불시에 앞을 가리워 한동안 말을 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녀성은 지난 몇해동안 병을 앓았다.어느날 녀성은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같이 어려운 때 당에서 우리를 위해 통이 큰 건설을 결심했는데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고싶구나.너희들도 이 어머니의 뜻을 따랐으면 한다.》

그후 녀성은 매일과 같이 흙먼지날리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오가며 리발을 해주었다.

그렇게 일하고나서 집에 들어오면 몸이 몹시 불편하였으나 이튿날이면 또다시 건설장으로 가군 한다는 말을 듣느라니 건설자들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다음날 그 녀성의 이름은 사람들속에 널리 알려졌다.지금껏 불편한 몸으로 남모르게 좋은 일을 하여온 그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은 사동구역의 녀맹원들이 그후 건설장에서 리발과 신발수리를 시작하여 건설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얼마나 돋보이는 녀성들인가.

가정을 돌보며 제앞에 맡겨진 일이나 수행한다고 누가 탓할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 삶의 보람도 행복도 있다는것을 실체험으로 간직한 그들이기에 적은 힘이나마 나라를 위한 일에 바치고저 스스로 그 길에 나선것이다.

이제는 건설을 시작한지 수십일이 흘렀지만 지금도 건설자들이 뜨겁게 추억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연설을 하시고 떠나신지 얼마 안되여 구역의 어느 한 단위 로동자는 달음질쳐 건설장으로 왔다.

그날 오래도록 걷고 또 걷는 그의 눈앞에는 우리 인민들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안겨주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가 가슴저리게 안겨왔다.

무엇인가 바치지 않고는 못 견딜것만 같았다.

하여 그는 종업원들과 함께 지성어린 원호물자를 마련해가지고 군인건설자들을 찾아갔다.

하지만 군인건설자들은 물과 공기만 있으면 된다고 하면서 그들의 성의를 좀처럼 받으려 하지 않았다.그는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었다.

군인건설자들을 위한 일에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면서 등을 떠밀던 일군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을 한단 말인가.그러던 그는 무릎을 쳤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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