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로는 렬세를 가리울수 없다
최근 괴뢰역적패당이 놀아대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얼마전 그 무슨 《2022 방위산업전시회》라는것을 계기로 윤석열역적패당이 부려댄 허세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알려진것처럼 괴뢰역적패당은 이번 전시회에 저들이 현재 개발중이거나 앞으로 개발하려는 무장장비모형들을 대대적으로 전시하고는 《력대 최대규모》니, 《무장장비의 <우수성>을 알릴수 있는 계기》이니 하며 잔뜩 떠들어댔다. 그리고는 사전행사격으로 전시회전날 대규모의 기동화력시범훈련을 벌려놓고는 지금까지의 전시회관련행사들중 최대규모라고 요란스럽게 광고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실로 웃지 못할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아마도 괴뢰역적패당이 이번에 허세를 좀 부려보려고 작정한것 같은데 이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아무리 그래도 보잘것없는 저들의 처지야 한번쯤 돌이켜보고 그러한 호기를 부려대야 하지 않겠는가.
괴뢰역적패당이 주제넘게 놀아대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무모한 허세성객기를 부려대서라도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강세에 크게 위축되여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괴뢰내부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우리에 비한 저들의 처참한 군사적렬세를 세상사람들앞에서 조금이나마 만회해보자는것이다.
사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앞에 기절초풍한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의 자위적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전전긍긍하면서 잠까지 설쳐가며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특히 지금 괴뢰내부에서는 날로 더욱 장성강화되고있는 우리의 강력한 군사력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과 불안감에 사로잡혀 시급히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비명소리가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다. 바로 이런데로부터 역적패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저들에게도 《힘》과 《용기》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주접이 들어있는 괴뢰내부의 침울한 분위기를 뒤바꾸어보려고 꾀하고있는것이다. 괴뢰역적패당이 이번 전시회에 이어 상전인 미국의 핵동력항공모함까지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것도 이러한 연장선에서 출발한것이다.
허세는 비렬한 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심리적현상으로써 자기보다 월등한 그 어떤 대상에 대한 두려움과 위협, 공포를 느낄 때 흔히 발생하는 조건반사행위이다. 이렇게 놓고 볼 때 지금 무모한 허세를 부려대는 괴뢰역적패당의 망동은 과연 이자들이 우리의 군사적강세앞에 얼마나 겁을 먹고있으며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고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반증이다.
허나 이러한 망동으로 그 어떤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허세로는 결코 렬세를 가리울수 없는 법이다.
괴뢰역적패당은 저들의 무모한 망동이 더 큰 수치와 치욕을 불러올 뿐이라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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