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0th, 2022

김정일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1990년 10월 3일-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웹 우리 동포

 

조선혁명의 참모부이며 우리 인민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45년이 지나갔다.

우리 당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멀고도 험난한 길을 걸어오면서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륭성과 번영을 위하여 청사에 빛날 업적을 쌓아올렸다. 우리 당은 중첩되는 난관을 뚫고 심각한 사회적변혁과 거창한 건설사업을 수행하여 우리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켰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계급적원쑤들의 파괴책동을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 우리 당은 인류의 자주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자기의 국제적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 세계혁명발전에 귀중한 공헌을 하였다.

우리 당은 오랜 기간의 간고하고도 영광스러운 투쟁을 통하여 어떤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인민들을 언제나 승리에로 이끄는 로숙하고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당으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조선혁명의 세련된 참모부로 강화발전되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이 걸어온 혁명의 길을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돌이켜보고있으며 당의 기치따라 조국땅우에 사회주의락원을 건설하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결의에 가득차있다.

현시기 국제무대에서는 진보와 반동, 혁명과 반혁명사이의 투쟁이 첨예하게 벌어지고있으며 사회주의위업, 인류의 자주위업은 제국주의자들의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

우리는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지닌 우리 당의 임무가 보다 무거워지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당을 더욱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여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1.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생명선이다.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위업은 우리 당의 령도밑에 전진하고 승리하여왔으며 그것은 앞으로도 당의 령도밑에서만 빛나게 완성될수 있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결정적담보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이 자주적주체로 등장하여 그들자신이 수행하는 혁명위업이다. 오랜 세월 력사의 창조자이면서도 력사밖에 서있던 인민대중을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위력한 주체로 되게 하는것은 그들을 의식화, 조직화하는 로동계급의 당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자기 운명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사회와 혁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 자주적인 주체로 되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는데 커다란 힘을 넣었으며 사회주의건설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는데 따라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렸다.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수령의 두리에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묶어세워 혁명대오를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속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로동당이 혁명대오의 중심에 확고히 서있으며 오랜 기간의 혁명투쟁과정에 당과 운명을 같이하면서 온갖 시련을 이겨낸 인민대중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있다.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발휘하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추동력은 무엇보다도 우리 인민의 정치사상적힘, 자각적열성과 창조적적극성이다. 이것은 사회주의위업을 진심으로 자신의 사업으로 받아들이도록 대중을 각성시키는 당의 령도에 원천을 두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을 떠밀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집단적인 힘, 대중적영웅주의도 개인의 리익과 집단의 리익을 통일시키고 단결과 협력의 위력을 강화해나가는 당의 령도에 의하여 높이 발휘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인민대중의 창조력이 높이 발휘되고있는 우리의 현실은 당의 령도가 사람들의 창발성을 억제한다는 제국주의자들의 비방이 부르죠아자유화를 고취하고 사회주의를 와해시키려는 반혁명적궤변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우리는 앞으로도 당의 령도를 계속 강화함으로써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혁명적단결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인민대중의 헌신성과 창조적열의를 남김없이 발양시켜야 한다.

당의 령도는 옳바른 투쟁전략과 전술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근본조건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심각한 계급투쟁을 동반하며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나가면서 새것을 창조하는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옳바른 투쟁전략과 전술에 의해서만 뚜렷한 방향과 방도를 가지고 자기의 앞길을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전략전술적령도는 사회와 혁명발전의 앞길을 정확히 밝혀주며 광범한 대중을 조직하고 동원할줄 아는 로동계급의 당만이 할수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옳은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조직지도하는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당의 지위와 역할은 다른 그 어떤 조직이나 단체도 대신할수 없다. 국가정권을 포함하여 사회주의사회의 모든 조직과 단체들가운데서 사회와 혁명에 대한 정책적, 전략전술적령도를 사명으로 하여 출현하고 또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있는 조직은 오직 로동계급의 당이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에서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주체적인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전체 인민을 조직동원하여 그것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을 곧바른 길을 따라 전진시키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할수 있었다.

우리는 앞으로도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전략전술적령도를 끊임없이 강화함으로써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확고히 전진시켜나갈것이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과정에서 혁명적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위업은 혁명적원칙성으로 하여 다른 사회적운동들과 구별되며 원칙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의거하여 앞길을 개척해나간다. 혁명투쟁의 력사는 혁명적원칙을 고수하면 사회주의위업이 어떤 어려운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면서 전진하게 되지만 혁명적원칙을 저버리면 중도에서 변색되고 주저앉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원칙을 견지한다는것은 자주성에 대한 로동계급과 근로대중의 근본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고수하고 구현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사회주의건설과정에 투쟁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으나 자주성을 실현하려는 인민대중의 근본요구와 립장에는 변함이 있을수 없다.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구현하는 혁명적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은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에 의해서만 확고히 견지되고 실현될수 있다. 로동계급은 자주성을 가장 높이 체현하고있는 계급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그 어느 계급, 계층보다도 견결히 투쟁하는 계급이다. 로동계급과 그 당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떠난 다른 요구와 리익이란 없으며 로동계급의 당의 계급적사명은 바로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에서 로동계급과 근로대중의 근본요구와 립장을 반영한 혁명적원칙들이 일관하게 견지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혁명적령도의 결과이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사회주의제도를 세우고 공고발전시켜왔으며 혁명과 건설을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의 본성에 맞게 추진시켜왔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적리익을 침해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 반사회주의적공세가 강화될수록 혁명적원칙을 더욱 견결히 고수하고 관철하여왔다.

사회주의건설에서 로동계급의 당의 혁명적원칙성은 중요하게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에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데서 표현된다. 사회주의위업을 방해하고 와해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책동은 오직 로동계급의 당의 원칙적인 투쟁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분쇄될수 있다. 현실은 당이 혁명적원칙을 고수하는데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공세가 맥을 추지 못하며 당이 원칙을 양보하고 저버리는 곳에서는 사회주의가 병들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혁명투쟁의 전과정에 시종일관 혁명적원칙을 견결히 고수하여온 우리 당의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공세가 집중되는 류례없이 복잡하고 첨예한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한길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었다. 우리 당의 원칙적인 투쟁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파괴암해책동이 철저히 분쇄되고 사회주의위업이 굳건히 수호되여왔으며 공산주의운동안에 예상치 않았던 복잡한 사태가 빚어지고있는 오늘날에도 우리 혁명은 사소한 드팀도 없이 승승장구하고있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근본요구와 혁명투쟁의 경험과 교훈으로부터 출발하여 당의 령도밑에 국가사회생활에서 혁명적원칙, 사회주의의 원칙을 견결히 고수하고 관철해나가야 한다.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여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당의 혁명적령도는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시키기 위하여서뿐아니라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서도 필요하다. 공산주의사회에 가서도 사람들의 자주적요구는 계속 높아지며 그것은 당과 같은 향도적력량의 정치적령도밑에 인민대중의 의식적이며 조직적인 투쟁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현실적요구와 사회주의사회발전의 전망적요구에 맞게 우리 당을 더욱 강화하며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선로동당 만세!
10.10. 경축

 

 

조선로동당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백전백승의 위력을 떨치는 혁명적당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혁명적당건설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 활기찬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창건, 이것은 로동계급의 당건설력사에서 처음으로 수령의 당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의의깊은 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은 시대와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장구한 혁명령도사를 빛나는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올수 있었다.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셔야 당이 위력하고 나라가 강대해지며 인민이 위대해진다는것이 근 80년에 달하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가 가르치는 고귀한 진리이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주체혁명위업을 억세게 향도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은 수령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당을 자주적대가 강한 주체의 혁명적당, 광범한 군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 건설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조직건설, 사상건설, 령도예술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시여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이 있었기에 우리 당은 격변하는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도 없이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령도해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가는 강위력한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을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에서 당의 조직사상적강화와 규률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제시하시고 일군들의 작풍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모든 당조직들이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는 혁명적기강을 세우도록 하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는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고 우리 당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시킨 원동력이였으며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일수 있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지난 10년간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력사적대업이 성취되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사변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는 벅찬 현실을 체감하면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승리의 한길로 인도하는 향도적력량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장구한 발전행로에서 겪어온 무수한 고난과 애로가 재현되고 형언할수 없는 도전들이 엄청나게 겹쳐든 지난 10년간은 옳바른 전략전술이 없이는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었던 엄혹한 시기였다.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중대한 사명감,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걸머진 우리 당은 현실발전과 정세변화에 능동적으로, 령활하게 대처하기 위한 로선과 방침들을 제시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왔다.우리 당이 정치와 국방, 경제와 문화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 그 실현을 위한 과학적인 방도를 적시적으로 명시해주었기에 우리 인민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혹독한 난국들을 주동적으로 타개하며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을 하나하나 쌓아올릴수 있었다.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등대, 라침판이다.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 관한 전략,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방침을 비롯하여 우리 당의 사상리론들은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강력한 보검으로 되고있다.우리 당의 선견지명있는 전략전술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조선로동당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강대한 국가건설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 주체혁명의 위력한 정치적참모부이다.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은 막강한 국력에 의하여 담보된다.지난 10년간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은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순간도 멈춤없는 련속공격전을 과감히 조직전개하여 사상최악의 시련기를 국력강화의 전성기로 반전시키고 경이적인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놓았다.우리 혁명의 불가항력인 일심단결이 더욱 굳건해지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을 담보하는 강력한 핵억제력이 마련되였으며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이 한층 강화되였다.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하여,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우리의 주체적힘은 더더욱 강해져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우리 당이 국가의 전반사업이 뚜렷한 계기성과 력동성을 가지고 힘있게 진척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고있는것도,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절대적힘을 무한대로 끌어올리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있는것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전망적인 사업들을 설계작전하고 계획적으로, 단계별로 밀고나가고있는것도 부국강병의 대업을 이룩하기 위해서이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국가핵무력정책이 법화된것은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만년대계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려는 우리 당의 억척의 신념과 담대한 배짱의 일대 과시로 된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어머니당이다.

인민을 지지기반으로 하고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당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으며 영원히 승리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모든것을 다 바쳐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는 우리 당의 진모습이 뚜렷이 부각된 성스러운 로정으로 빛나고있다.우리 당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내세우고 당활동에서 인민의 요구와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기풍을 혁명적당풍으로 확립하였으며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였다.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인민들이 겪는 고충을 한시바삐 풀어주기 위한 중대조치와 결단들도 내리며 인민사랑의 전설을 수놓아온 우리 당의 위민헌신의 령도에 의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로동당만세소리가 세차게 울려퍼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능력을 검증판정하며 적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이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우리 군대의 해당 군사훈련은 미해군항공모함과 이지스구축함, 핵동력잠수함을 비롯한 련합군의 대규모해상전력이 조선반도수역에서 위험한 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 시기에 진행되였다.

미국은 우리의 국가핵무력정책법화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남조선에 대한 확장억제력제공을 보다 강화하기로 합의한데 기초하여 그 첫 시범으로 9월 23일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을 끌어들인데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련 나흘간에 걸쳐 조선동해에서 남조선과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으며 30일에는 일본, 남조선과의 련합반잠전훈련을 강행하였다.

10월 6일에는 조선동해수역을 떠났던 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재진입시켜 련합미싸일방위훈련을, 련이어 7일과 8일에는 해상련합기동훈련을 벌려놓음으로써 공공연히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며 지역의 긴장수위를 더욱 고조시키는 유감스러운 태도를 고취하였다.

이 기간 남조선군부의 수장이라고 하는자는 우리 정권의 그 무슨 《생존》을 운운하며 비리성적이고 도발적인 망발로 로골적인 대결의지를 드러내였다.

불가피한 정황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9월하순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치군사적정세와 전망을 토의하고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의 신뢰성과 전투력을 검증 및 향상시키고 적들에게 강력한 군사적대응경고를 보내기 위하여 각이한 수준의 실전화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것을 결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9월 25일 새벽 우리 나라 서북부 저수지수중발사장에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의 목적은 전술핵탄두반출 및 운반, 작전시 신속하고 안전한 운용취급질서를 확정하고 전반적운용체계의 믿음성을 검증 및 숙달하는 한편 수중발사장들에서의 탄도미싸일발사능력을 숙련시키고 신속반응태세를 검열하는데 있었다.

발사된 전술탄도미싸일은 예정된 궤도를 따라 조선동해상의 설정표적상공으로 비행하였으며 설정된 고도에서 정확한 탄두기폭믿음성이 검증되였다.

또한 실전훈련을 통하여 계획된 저수지수중발사장건설방향이 확증되였다.

9월 28일 남조선작전지대안의 비행장들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진행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핵탄두운용과 관련한 전반체계의 안정성을 검증하였으며 9월 29일과 10월 1일에 진행된 여러 종류의 전술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해당 설정표적들을 상공폭발과 직접정밀 및 산포탄타격의 배합으로 명중함으로써 우리 무기체계들의 정확성과 위력을 확증하였다.

10월 4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처하여 적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명백한 경고를 보낼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고 신형지상대지상중장거리탄도미싸일로 일본렬도를 가로질러 4, 500㎞계선 태평양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타격하도록 하였다.

10월 6일 새벽 적의 주요군사지휘시설타격을 모의하여 기능성전투부의 위력을 검증하기 위한 초대형방사포와 전술탄도미싸일명중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9일 새벽 적의 주요항구타격을 모의한 초대형방사포사격훈련이 진행되였다.

7차례에 걸쳐 진행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발사훈련을 통하여 목적하는 시간에, 목적하는 장소에서, 목적하는 대상들을 목적하는만큼 타격소멸할수 있게 완전한 준비태세에 있는 우리 국가 핵전투무력의 현실성과 전투적효과성, 실전능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핵전투무력이 전쟁억제력의 중대한 사명을 지닌데 맞게 임의의 시각, 불의의 정황하에서도 신속정확한 작전반응능력과 핵정황대응태세를 고도로 견지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번에 진행한 실전훈련들을 통해 임의의 전술핵운용부대들에도 전쟁억제와 전쟁주도권쟁취의 막중한 군사적임무를 부과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되였다고 하시며 이는 우리의 전쟁억제력가동태세에 대한 검증인 동시에 국가핵방어태세의 철저한 준비상태의 신뢰성을 증명한 계기로 되며 적들에게 우리의 핵대응태세, 핵공격능력을 알리는 분명한 경고, 명백한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이 시각도 적들의 분주한 군사적움직임이 감지되고있다고 하시면서 미국과 남조선정권의 이러한 지속적이고 의도적이며 무책임한 정세격화행동은 부득불 우리의 더 큰 반응을 유발시키게 될뿐이라고, 우리는 정세위기를 항시적으로 엄격히 주시하고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적들이 군사적위협을 가해오는속에서도 여전히 계속 대화와 협상을 운운하고있지만 우리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우선 우리는 더 강력하고 단호한 의지와 행동으로써 방대한 무력을 때없이 끌어들여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적들에게 더욱 명백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안전환경과 간과할수 없는 적들의 군사적움직임을 빠짐없이 예리하게 주시하며 필요한 경우 상응한 모든 군사적대응조치를 강력히 실행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전투무력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사수의 중대한 의무를 자각하고 최강의 핵대응태세를 유지하며 더욱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정세의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적들의 도발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이 10월 6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사훈련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10월 6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서부지구 공군비행대들의 합동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합동타격훈련은 적군사기지를 모의한 섬목표에 대한 공군비행대들의 중거리공중대지상유도폭탄 및 순항미싸일타격과 각종 근접습격 및 폭격비행임무를 수행한데 이어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순차별 화력타격을 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을 통하여 전선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의 작전동원준비상태와 전투실력이 불의적으로 엄격히 검열되였으며 결과 유사시에 대비한 작전준비태세의 정확성과 고도의 실전능력이 뚜렷이 실증되였다.

10월 8일 조선동해에 재진입한 미해군항공모함을 포함한 련합군해군의 해상련합기동훈련이 감행되고있는 정세배경하에서 사상 처음으로 15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을 동시출격시킨 조선인민군 공군의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에서는 공군사단, 련대별 전투비행사들의 지상목표타격과 공중전수행능력을 판정하고 작전대상물에 따르는 공습규모와 절차와 방법, 전법을 재확증하며 비행지휘를 숙련하고 부대별 협동작전수행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신형공중무기체계들의 시험발사를 통하여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이어 이날 밤 적작전비행장타격을 모의한 전선동부지구 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대집중화력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제시된 전투정황에서의 신속대응능력과 군사적위력, 무기체계들의 전투적성능을 다시한번 확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이 전투력강화의 나날들에 부단히 련마해온 우수한 실전능력과 우리 군대특유의 기질적인 용감성과 애국심을 남김없이 발휘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면서 불의적인 실전상황에도 능동적으로 정확히 대처할수 있게 사상정신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있는 군사정세상황을 놓고볼 때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전쟁준비태세와 군사적대응능력강화는 우리 혁명앞에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이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더욱 확고한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장병들이 투철한 주적관, 주체적인 전쟁관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조국의 최전방과 우리의 자주권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철통같이 지켜나갈것을 호소하시면서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장병들은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속에서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더 굳건히 가다듬고 전투력강화에 박차를 가하여 그 어떤 전투임무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당의 군사정책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갈 엄숙한 결의를 다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에 참가하여 혁혁한 군공을 세운 전투비행사들을 만나시고 축하격려해주시였다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9일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에 참가하여 혁명적당군의 필승의 기개를 만천하에 떨치고 당중앙의 권위를 사수한 전투비행사들을 만나시고 축하격려해주시였다.

우리 당의 작전적구상에 따라 전격적으로 전개된 건군사에 전례없는 대규모의 항공공격종합훈련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불굴의 전투정신을 발휘하며 인민공군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 당의 훈련명령을 빛나게 관철한 영용한 전투비행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밖의 부르심을 받고 꿈만같이 당중앙뜨락에 들어선 끝없는 행복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나오시자 전체 전투비행사들은 천재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강대한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절대적존엄과 국위를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쳐가시는 백전백승의 천출명장을 우러러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며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당과 수령을 위하여, 목숨보다 귀중한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칠 결사의 각오를 안고 당중앙의 명령일하에 일제히 총출격하여 무적의 용맹을 떨친 전투비행사들의 혁혁한 군공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령공을 진감한 용맹한 비행대들의 멸적의 폭음은 조국수호의 가장 빛나는 별이 되여 당과 혁명을 철벽으로 보위해가는 조선인민군 공군의 전투력의 일대 과시로 조국청사에 기록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전투비행사들이 우리 당의 창건과 함께 승리와 영광의 년륜을 새기며 충성의 항로를 변함없이 날아온 우리 공군특유의 훌륭한 전투정신, 투쟁기질을 더 높이 발휘하여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투비행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한생의 영광으로 간직하고 결전의 그날이 오면 백두의 폭풍처럼 거세차게, 백두의 번개같이 단숨에 적의 아성으로 제일먼저 돌입하여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장쾌한 승전폭음을 울릴 충천한 의지를 담아 충성의 구호들을 힘있게 웨쳤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주체의 붉은 당기를 백승의 기치로 추켜들고 자주강국의 절대적힘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는 려정에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존엄높은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조용원동지, 최룡해동지, 박정천동지, 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당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10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조선로동당을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린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참가자들은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금수산태양궁전에 숭엄히 들어섰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은 참가자들은 주체조선의 위대한 향도자, 필승불패의 전위대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고귀한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우리 당이 영원히 승승장구할수 있는 조직사상적초석을 억척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혁명사상과 독창적인 혁명방식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전당강화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우리 당의 핵심,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해갈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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