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살인무기전시회》는 곧 《전쟁준비전시회》이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무슨 《방위산업전시회》라는것을 열고 현재 개발중이거나 앞으로 개발하려는 무장장비모형들을 전시하였다. 괴뢰들은 저들의 무기들을 광고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전시회전날에 《대규모기동화력시범훈련》도 벌려놓았다.
지금껏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살인무기개발에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여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8월말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은 래년도 괴뢰국방에 대한 예산을 올해보다 4. 6% 더 늘이기로 하였는데 그 가운데서 많은 몫이 무기개발에 돌려진다고 한다.
괴뢰들이 전시회에서 광고한 무기들은 이처럼 남조선인민들에게서 짜낸 막대한 혈세로 만들어진것이거나 이제 돈을 더 쏟아부어 개발하여야 할것들이다.
무기는 하나의 물리적인 도구이지만 누구의 손에 쥐여지는가에 따라 그 성격과 사명이 달라진다.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미국의 침략적인 세계제패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나서는 남조선괴뢰들의 손에 쥐여진 무기가 어떻게 쓰이리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 일이다.
얼핏 보기에는 남조선괴뢰들의 이번 전시회가 저들의 무기를 광고하여 무기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것같지만 그 내속을 파헤치면 실로 음흉한 속심이 들여다보인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날로 강화되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강세앞에 혼비백산하여 어찌할바를 몰라 전전긍긍하고있다. 최근 역적패당이 미국상전과 《통합국방협의체》, 《억제전략위원회》, 《확장억제전략협의체》회의 등을 잡다하게 벌려놓으며 분주탕을 피우는것도 파산에 직면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어떻게 하나 유지해보려는 단말마적인 몸부림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으로서는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가리우기 위한 광대극을 연출하는것이 필요했다. 이번 전시회도 그 연장선우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할수 있다.
침략전쟁의 물리적수단들을 손에 틀어쥐기 위해 파국의 심연속에 깊숙이 빠져있는 《민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천문학적혈세를 쏟아부으려 하니 이런 쓸개빠진 망동이 또 어디 있겠는가.
게다가 남조선괴뢰들을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대포밥으로 써먹으려는 미국이 침략야욕에 눈이 멀대로 먼 윤석열역적패당을 더 많은 살인무기의 개발과 미국산 무기구입에로 부추기고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있다.
총체적으로 윤석열역적패당이 이번에 벌려놓은 《살인무기전시회》는 곧 괴뢰들의 호전적광기를 보여주는 《전쟁준비전시회》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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