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 담화
9월 3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는 미국이 제출한 반로씨야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으며 결의안은 로씨야의 정당한 거부권행사로 부결되였다.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헤르쏜주와 자뽀로쥐예주에서 진행된 국민투표는 인민들의 평등과 자결권의 원칙을 규제한 유엔헌장에 부합되게 그리고 현지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수 있도록 합법적인 방법과 절차대로 진행되였으며 절대다수의 유권자들이 로씨야와의 통합을 지지해나섰다.
우리는 로씨야에로의 통합을 지향한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헤르쏜주와 자뽀로쥐예주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기지역들을 자기 구성에 받아들일데 대한 로씨야정부의 립장을 지지한다.
패권적인 《일극세계》유지를 위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자주적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그들의 합법적인 권리를 침탈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며 세계는 이러한 미국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수많이 목격하고있다.
미국이 이전 유고슬라비아와 아프가니스탄,이라크를 비롯한 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켰지만 언제한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문제시된적은 없었다.
미국이 자기의 패권유지를 위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방패막이,침략수단으로 도용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있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불공정하고 이중기준적인 행태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수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배치되게 비론리적이고 강도적인 이중자대를 들이대면서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와 근본리익을 침해하려든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
주체111(2022)년 10월 4일
평 양
Leave a Reply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