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심은 늘 닦아야 순결해진다
정신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이란 하루를 살아도 량심에 꺼리끼는 일이 없이 떳떳하게 살아야 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살아야 합니다.》
량심이 있어 인간이다.
사람이 아무리 지혜롭고 총명하여도 량심이 없다면 인간의 가치를 잃고만다.
그렇기때문에 천금을 준대도 바꿀수 없고 목숨을 잃는대도 버릴수 없는것이 참다운 인간의 량심이라고 하는것이다.
사람의 량심은 어떤 환경속에서도, 어떤 조건에서도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세월의 흐름속에서 모든 물건에 때가 끼고 녹이 쓸어도 티 한점 없이 보존하고 유지해야 하는것이 바로 사람의 량심이다.사람은 깨끗한 량심을 가져야 도덕도 알게 되고 의리도 지키게 된다.
인간의 생명과도 같은 그 량심은 결코 고정불변하지 않다.
사람은 매일 얼굴을 씻고 옷매무시를 바로하듯이 량심에 앉은 티를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고 량심도 부단히 닦아야 더욱 순결해지게 된다.
매일매일 자신의 사업과 생활을 돌이켜보며 잘못을 찾아 자책하고 반성하는것은 량심의 티를 가셔내는 중요한 수양과정이다.
하루에 있은 일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맡은 과제를 다하였는가, 할수 있는것을 못한것은 무엇인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비도덕적이거나 지나치게 행동한것은 없었는가를 스스로 총화하고 교훈과 방도를 찾는것이 바로 량심을 깨끗이 닦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다.이런 과정이 없이 자기 수양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량심이 어지러워질수밖에 없다.
량심없이 잘못 내짚은 처음의 한걸음은 두걸음, 세걸음으로 이어지고 점차 악습으로 굳어지게 되며 나중에는 인생 그자체를 망치게 된다.
량심을 더럽히고 씻지 않는것, 이것이야말로 자기자신에게 짓는 죄악중의 죄악이며 당과 혁명에도 매우 유해로운 일이다.
항상 순결한 량심을 간직하는것은 인격자로 되는 조건인 동시에 인격자가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품성이 발휘되게 하는 기본바탕으로 된다.
인간을 자각적인 행동에로 떠미는것도 량심이고 아름다운 행동에로 떠미는것도 량심이다.도덕이 밝고 의리가 깊은것도 량심에서 생겨나고 아름다운 리상과 포부도 량심에서 생겨나는것이다.
더 나아가서 훌륭한 성격도, 높은 실력도 량심에서 우러나온것이고 억척불변의 신념과 백절불굴의 의지도 량심에 뿌리를 둔것이다.
누구나 후회가 없는 떳떳한 삶, 부끄러움이 없는 아름다운 삶을 누려가자면 생활의 걸음마다 순결한 량심을 변함없이 간직하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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