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 경상남도운동본부 활동개시
남조선언론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12일 《민생, 민주, 평화 파탄 윤석열심판 경남운동본부》가 조직되여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경남진보련합》, 《민주로총 경남본부》, 《전국농민회총련맹 부산경남련맹》, 《창원초불》 등 40여개 단체는 《민생, 민주, 평화 파탄 윤석열심판경남운동본부》를 결성하고 12일 경상남도 도청앞에서 발족을 선언했다.
《경남운동본부》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 곳곳에서 윤석열《정권》 심판을 내걸고 1인시위를 벌리기로 하였으며 22일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초불집회에 참가하고 29일에는 창원에서 《윤석열<정권> 심판 경남민중대회》를 열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 단체는 선언문을 통해 《윤석열<정권>이 들어선지 불과 5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사람들의 실망과 분노는 한계에 달했다.》, 《사람들은 윤석열<정권>에 대한 모든 기대를 버렸으며 규탄과 심판과 퇴진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있다.》고 하면서 《생활고에 짓눌린 평민은 살려달라고 아우성인데 윤석열 <정권>은 부자들의 세금은 깎아주면서 공공료금은 올리고 평민예산은 축소하고있다.》고 비판하였다.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하여 이 단체는 《윤석열<정권>의 로골적인 미국맹종, 동족대결은 조선반도를 전쟁의 불구덩이로 몰아넣고있다.》면서 《북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동해에서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남조선미국핵전쟁연습을 재개했으며 심지어 일본의 해상자위대와 함께 남조선미국일본군사훈련을 실시해 재침략을 부추기고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기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정권>, 권력다툼과 권력향유에만 매달리는 <정권>, 사람들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정권>은 바꿔야 한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리익에만 몰두해있는 윤석열<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미래가 흔들리고있다. 이런 <대통령>을 어떻게 가만히 둘수 있겠는가. 모든 사람들이 떨쳐일어나 윤석열퇴진을 위해 달려가야 할것》이라고 한결같이 주장하였다.
민족화해협의회 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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