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리완용의 환생》
주체111(2022)년 10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에 한편의 만화가 실렸다.
왜적들이 파죽지세로 성을 공격해오는데 성문을 굳게 닫고 든든히 지킬대신 아예 활짝 열어제끼고 나와 《우리는 하나다》라고 《환영》하면서 함께 싸우자고 열변을 토하는 윤석열역도, 《리완용이 환생》하였다고 쾌재를 올리는 왜병들…
지금 윤석열역도는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과 《관계개선》을 하겠다고 미친듯이 날뛰면서 창피도, 수치도 모르는 구걸질에 여념이 없다. 얼마전에는 그 무슨 《안보협력강화》를 줴쳐대면서 일본해상《자위대》무력을 독도주변해역에 끌어들여 군사훈련까지 벌려놓았다.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면서 조선반도재침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왜나라쪽발이들을 스스로 제 집안에 끌어들이고있으니 실로 경악할 일이 아닌가.
더우기 야당들과 남조선 각계가 윤석열역도의 극단적인 친일행위를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강력히 규탄배격해나서자 괴뢰《국민의힘》을 내세워 야당이 마치 《죽창가》를 부르며 일본《자위대》를 쳐부실 기세이다, 아무때나 친일감투를 들씌우지 말라고 고아대며 되려 도적이 매를 들고있다.
예로부터 내부의 적 한명은 외부에서 밀려드는 만명의 적보다 더 위험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명색이 집권자라는자가 대문을 열어놓고 왜적의 무리들을 맞아들이는 눈 뜨고 볼수 없는 광경이 남조선에 펼쳐지고있다. 사태가 이러하다보니 침략자들은 더욱더 오만무례, 횡포무도해지고 모든 수치와 망신은 남조선인민들에게 고스란히 들씌워지고있는것이다.
반공화국압살야망에 들떠 민족의 천년숙적과도 서슴없이 야합해나서는 윤석열역도의 친일매국적추태, 사대에 미치고 굴종에 얼혼까지 나간 정신병자의 광증을 신랄하게 풍자조소한 만화 《리완용의 환생》.
이를 통해서도 화근은 제때에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듯이 리완용과 꼭같은 천하에 둘도 없는 친일사대매국노이며 민족의 원쑤인 윤석열역도는 하루라도 빨리 들어내야 한다는것을 남조선인민들은 다시금 똑똑히 깨닫고있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부장 박 장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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