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황천길을 재촉하다
지금 남조선에서 황천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자들이 있다.
그자들이 바로 날로 급상승하고있는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당황망조하여 《북침불장난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11일부터 4일동안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전투태세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17일부터는 지역단위의 안전보장태세확립을 위한 《충무훈련》과 함께 괴뢰 륙, 해, 공군, 해병대의 합동작전수행능력강화를 위한 《2022호국훈련》을 벌려놓는 등 남조선전역에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소동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군사적불안정성과 위험을 증대시키는 무분별한 대결망동으로서 남조선의 불안만을 더욱 야기시키고있다.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우리와의 로골적인 적대관계, 군사적대결을 공공연히 선포한 극악한 호전광, 전쟁미치광이무리이니 이번 일이 별로 놀라운것은 아니다.
호전광들이 시도 때도 없이 벌리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뿐아니라 주변정세가 항시적인 긴장상태에 처하고 남조선주민들이 전쟁공포와 불안속에 시달리고있다.
《지금의 안보환경이 지난시기보다 굉장히 렬악하다. 전쟁이 터질가봐 불안해서 못살겠다.》
《윤석열때문에 핵전쟁이 터질수 있다.》
《주민들이 생활고에 허덕이고 전염병에 쓰러지며 고통속에 몸부림치는데 그들의 막대한 피땀의 대가로 윤석열<정권>은 전쟁놀이에만 빠져있다. 전쟁정권 몰아내고 편안하게 살고싶다.》
…
미련한 광기를 부려 얻을것이 없고 부질없는 객기를 부려 리로울것이 없다.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을 고조시키며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괴뢰군부의 어리석은 처사는 저들의 황천길만을 더욱 재촉할뿐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Leave a Reply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