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탄압에 비낀 독재광의 저의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회적현상에 대한 서술과 분석에서 객관성, 진실성, 공정성을 보장하는것은 언론의 사명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그른것을 보고도 그르다고 말할 용기가 없는 언론은 구태여 존재할 필요조차 없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이러한 본연의 사명에 맞지 않게 언론에 거짓과 위선을 강요하는 독재자의 검은 마수가 로골적으로 뻗쳐지고있다.
괴뢰패당은 지난 9월 해외행각기간 윤석열역도가 쏟아낸 상말을 처음으로 폭로하고 김건희의 부정부패의혹 등을 신랄하게 파헤치고있는 《MBC》를 비롯한 언론들이 사실과 다른 보도로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있다고 하면서 언론사들에 사과할것을 강박하고있으며 그들에 대한 탄압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뿐만아니라 반《정부》경향의 언론들에 대한 강도높은 수사와 조사놀음을 벌려놓고 그것만으로도 성차지 않아 진보적경향의 언론들은 아예 없애버리려고 책동하고있다.
언론의 《자유》라는 기만적인 방패를 들고 《공정》과 《상식》을 목이 쉬도록 열창하던 괴뢰역적패당이 갈데없는 가긍한 처지에 빠져 오만과 독선의 진면모를 스스로 드러낸셈이다.
하다면 괴뢰내부는 물론 외신들까지도 강하게 반발하며 일제히 규탄의 포문을 열어놓은 역적패당의 언론자유에 대한 위협, 언론탄압행위의 근저에는 무엇이 깔려있는가.
명백히 단언하건대 여기에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력사의 진실이 어떻게 오도되든 범죄의 흔적을 흑막속에 묻어버리고 모든 언론사들을 저들만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대변하는 어용나팔수로 전락시키려는 파쑈독재광의 후안무치한 저의가 깔려있다.
괴뢰역적패당이 아무리 독재의 검은 칼을 휘둘러도 그것은 절망끝에 부리는 객기이고 광기일뿐 력사의 진실을 가리우려는 독재자의 방패로는 될수 없다.
진실은 오직 진실대로 남아있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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