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주체111(2022)년 10월 31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중국 국제우호련락회, 베이징조아국제문화교류중심, 윁남조선친선협회,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파키스탄 인민당, 태권도련맹, 도이췰란드공산당 베를린시위원회, 벨라루씨 공산당, 공산주의근로자당, 주체사상연구협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우크라이나공산당, 세네갈 사회당, 독립로동당, 우아깜지역 주체사상연구소조, 에티오피아 번영당,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자주정치연구위원회,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 적도기네민주당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앙골라인민해방운동, 브라질공산당 인사들도 우리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한편 윁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 공안성, 사회과학원과 스리랑카공산당 총비서, 인디아인민당 고위지도자, 파키스탄 아와미민족당 중앙위원회 위원, 자력갱생연구협회 서기장, 스웨리예조선문화교류협회 서기장,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메히꼬 로동당 전국지도자, 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공산당 제1비서 등은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보내여왔다.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와 연해변강지부위원회,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블라고웨쉔스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원동국립과학도서관, 하바롭스크시 쎄르게이 니꼴렌꼬명칭 법중학교에서 경축모임, 토론회, 강연회, 축전채택모임, 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비서,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1비서는 조선로동당의 77년간은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실현해온 빛나는 력사이다,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자주적대가 강한 당, 단 한번의 로선상 착오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강위력한 당으로 될수 있은것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고 말하였다.블라고웨쉔스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과 성원들은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이 창건된것은 조선인민의 새 생활창조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커다란 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비서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은 국제무대에서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향도하고있다, 이를 통해서도 조선의 밝은 미래를 확신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을 지나온 력사적년대들에 새형의 혁명적정치조직으로서의 지도력과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한 위대한 당, 주체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부닥치는 도전들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당으로 찬양하였다.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과 성원들은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국방력강화와 경제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이다,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인민의 리익에 맞게,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간다.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될 때에도 조선이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할수 있은것은 바로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자주로선이 있었기때문이다.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쏘련공산당에서 인터네트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우리 당이 걸어온 70여성상의 성스러운 로정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사상의 힘, 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강철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세계는 그이를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국가정치활동가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인디아, 이딸리아, 쓰르비아, 체스꼬, 오스트랄리아, 짐바브웨에서 9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수록한 영화들과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인디아인민당, 인디아민족주의자대회당, 전인디아농업근로자동맹의 인사들은 조선로동당의 77년사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해온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이라고 찬양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과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은 조선로동당은 제국주의자들의 계속되는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조선식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향도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인민사랑의 성스러운 려정을 이어가고있는것은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오스트랄리아공산당 총비서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나라의 발전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정당하다, 세계 수많은 공산당, 로동당이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지지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7돐경축 브라질 정당, 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9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브라질 공산당, 선군정치연구쎈터, 주체사상연구쎈터, 고이아스주체사상연구쎈터,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인민조선연구쎈터,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를 비롯한 정당, 단체 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토론회에서는 먼저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 로자니따 깜뽀스가 기조연설을 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끄시였으며 오늘은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다.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77년간은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새 력사를 펼친 빛나는 로정이며 조선혁명뿐 아니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린 성스러운 력사이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백승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토론회가 끝난 후 인터네트사진전시회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가 진행되였다.

 

각계 인사들 격찬, 담화 발표, 글 게재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박차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실력에 세계가 경탄하고있다.그것은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전국지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최우선시하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대류행전염병을 종식시키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 악성병마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였으며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다.

도이췰란드 조선문화연구소조 책임자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은 인민사랑, 인민존중의 정치를 펼치고있으며 인민들에게 행복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진행하고있다.조선인민은 옳바른 길을 가리키고 행복한 삶에로 인도하는 어머니당의 령도를 지지하고 당에 자기 운명과 미래를 맡기고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내세우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성격은 방역전쟁에서 더욱 뚜렷이 부각되였다고 하면서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은 모든 당일군들이 고통을 겪는 인민들속에 들어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뜨거운 진정은 또 하나의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찬양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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