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전쟁연습중단은 있을수 없는 일》, 그 뇌까림을 평한다

주체111(2022)년 11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남조선문제연구사 황명철의 글 《〈전쟁연습중단은 있을수 없는 일〉, 그 뇌까림을 평한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전쟁불뭉치를 휘두르면서 갈수록 더욱 분별없이 날뛰는 괴뢰국방부 장관 리종섭역도, 이 미국의 충견이 괴뢰군단독의 북침전쟁훈련인 《2022 태극연습》을 벌려놓은 날 뇌까린것이 있다.

전쟁훈련을 중단하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는것이다.

골수에 반공화국대결야망이 꽉 들어차있고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지 못해 안달이 난자의 입에서 호전적망언외 다른 소리가 쏟아져나올리 만무하다. 하지만 남조선각지에서 조선반도정세긴장을 격화시키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 괴뢰군단독의 전쟁훈련을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항거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때에 다들 들으라는듯이 도전적으로 훈련중지를 거부해나선것은 그 리면에 보다 추악한것이 깔려있음을 시사해주고있다.

역도로 말하면 《장관》벙거지를 썼다고는 하지만 《전시작전통제권》도 가지고있지 못해 꼭두각시나 다름없고 미국상전이 제공해주는 침략전쟁무기를 쥐고 대포밥노릇이나 하는 처지에 있다. 따라서 역도에게는 전쟁훈련을 놓고 이렇다저렇다 결정을 내릴 권한이 없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자는 마치도 자기에게 결정권이나 있는듯이 떠벌였다.

이것은 미국의 요구가 강하게 작용했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추구하는 목적이 일치했음을 의미한다.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있던 지난 3일 미국방성에서는 제54차 남조선미국《안보협의회》라는 불순한 모의판이 벌어졌다. 론의대상들가운데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지속적으로 강행실시하는 문제도 들어있었는데 상전과 주구가 한목소리로 군사훈련이 남조선미국《동맹》의 전쟁준비태세를 유지함에 있어서 핵심요소로 된다고 력설했다.

모의판이 벌어진 이후 미국방장관은 괴뢰국방부 장관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공군기지에 데리고가 미공군의 전략폭격기들인 《B-1B》와 《B-52》의 핵무기장착부분을 직접 확인시켜주고 폭격기운영과 관련하여 설명을 하는 놀음을 벌렸다.

그러니 불보듯 뻔하지 않겠는가. 리종섭역도는 행각기간 상전으로부터 미국의 대조선지배전략실현에서 괴뢰군이 돌격대로 활약할데 대해서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과 괴뢰군단독의 전쟁훈련을 일상화하는것이 반공화국선제공격기도를 실현하는데서 필수적이라는데 대해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강의》를 받았을것이다. 미국과 함께 우리 공화국의 《정권종말》까지 떠들어댄 역도이고 보면 합동이든 단독이든 모든 전쟁훈련들이 북침의 전제이고 핵전쟁돌격대인 괴뢰군의 존재리유이라는것을 행각기회에 재삼 머리통에 새겨넣었을것이 분명하다.

리종섭역도의 망발은 이런 배경속에서 나왔다고 본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전쟁훈련의 지속적인 강행을 추구하는것은 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주범이고 평화파괴자임을 다시한번 적라라하게 폭로해준다.

 

지금까지 남조선문제연구사 황명철의 글 《〈전쟁연습중단은 있을수 없는 일〉, 그 뇌까림을 평한다》를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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