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9th, 2023

보도영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초강력대응태세에 대한 시위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 17》형 발사

주체112(2023)년 3월 19일 웹 우리 동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초강력대응태세에 대한 시위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 17》형 발사
[YouTube]

 

[Korea Info]

 

론평원의 글 : 폭발전야에 이른 조선반도정세의 근원을 론함

주체112(2023)년 3월 19일 웹 우리 동포

 

폭발전야에 이른 조선반도정세의 근원을 론함 [YouTube]

 

[Korea Info]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중요대상설비생산에서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일으킨다

주체112(2023)년 3월 19일 로동신문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문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서 중심고리로 되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력량을 총동원하여 풀어나가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룡성의 로동계급앞에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상설비를 올해중에 제작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자라난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은 당결정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니고 위훈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도 룡성로동계급과 어깨를 겯고 중요대상설비생산에 필요한 대형단조품과 기계가공품보장을 위해 련대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6종의 대형단조품을 만들어 보내주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강선의 로동계급이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기풍을 발휘하여 중요대상설비생산에 떨쳐나선 룡성로동계급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선행공정을 지켜선 강철직장의 용해공들이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고 생산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해나가며 단조품생산에 필요한 대형강괴들을 연방 부어내고있다.

5월18일대형단조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가열로운영에 필요한 발생로가스생산을 늘이고 6천t프레스와 천정기중기들의 설비점검보수를 앞세우면서 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이들은 천정기중기운전공과 조작공, 신호공들과의 째인 협동을 보장하며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작업을 벌려 무게가 수십t에 달하는 강괴가 넘어오는족족 대형단조품들을 생산하고있다.

결과 지난 15일까지 중요대상설비생산에 필요한 6종의 대형단조품을 만들어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 보내주게 되였다.

지금 강선의 로동계급은 나머지단조품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강철직장의 용해공들이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면서 덩지큰 강괴들을 련이어 부어낼 때 6천t프레스를 지켜선 로동자들은 긴장한 작업을 들이대며 대형단조품생산을 늘이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강력한 생산지휘조와 선전선동력량을 현장에 전개하고 대형단조품생산을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가면서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높은 기계가공실적으로 호응해나섰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룡성로동계급이 당이 준 과업을 빛나게 관철해나가는데서 대안로동계급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선삭가공한 기계가공품을 시급히 보장해야 룡성로동계급이 완성가공과 조립을 앞세워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절박한 해결을 기다리는 중요대상설비를 제기일에 성과적으로 만들어낼수 있다.

이를 명심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지금 불이 번쩍 나게 일손을 다그치고있다.이들은 기계가공품을 기다리는 룡성로동계급을 생각하며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안고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긴장하게 작업을 진행하고있다.

대형기계직장과 발전설비1가공직장에서 생산조직을 치밀하게 하고 교대별경쟁열의를 고조시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특히 대형기계직장의 일군들은 예비부속품확보와 설비점검보수를 실속있게 조직하여 매일 120%의 실적이 기록되게 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룡성로동계급에게 보내줄 기계가공품생산을 우선시하고 작업속도를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들을 받아들이는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에도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대형공작기계들의 성능을 구체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가공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할수 있게 참모부서의 성원들로 구성된 력량을 현장에 파견하고 그들의 역할을 강화하였다.

룡성로동계급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시간을 주름잡아 달리는 대안로동계급의 투쟁열의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덩지큰 본체소재 련이어 생산, 가공에 들어갔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

 

룡성로동계급이 지닌 혁명성과 대담성이 높이 발휘되는 굴지의 기계제작기지에서는 온 나라 인민을 격동시키는 혁신의 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현지에서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2월말부터 무게가 수십t에 달하는 덩지큰 중요대상설비의 본체소재들이 생산되기 시작하여 짧은 기간에 3종이나 만들어졌다.생산된 중요대상설비의 본체소재들은 기계가공에 들어갔다.

당결정관철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룡성로동계급은 구조가 복잡하고 기술적요구가 높은 집채같은 중요대상설비의 본체소재를 손색없이 생산하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다그쳤다.특히 1주강직장의 로동자들은 기술자들과 합심하여 협동주강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모의작업으로 새날을 맞고보냈다.

이러한 만단의 준비밑에 중요대상설비의 본체소재생산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1주강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협동주강을 위한 모든 작업공정들을 치차처럼 맞물리기 위해 한마음한뜻이 되여 긴장한 용해작업을 벌리였다.뜻밖의 정황이 조성되였을 때에는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당이 준 과업을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관철해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지금 1기계직장의 대형공작기계들이 만부하로 돌아가는 가운데 중요대상설비의 본체가공에서는 높은 실적이 기록되고있다.이곳 로동자, 기술자들은 공정간련계를 강화하고 서로 돕고 이끌며 그날계획을 수행하기 전에는 현장을 떠나지 않고있다.

선군주철공장과 2주강직장의 로동자들도 기세를 올리며 중요대상설비생산에 필요한 수십종에 300여개의 크고작은 소재를 생산하여 가공부문에 보내주었다.(전문 보기)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

 

[Korea Info]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아버지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에 참가하였던 한 소년단원이 받아안은 각별한 사랑과 은정에 대한 이야기-

주체112(2023)년 3월 19일 로동신문

 

이것은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가 남긴 또 한편의 전설같은 이야기이다.

우리 당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온 나라의 관심사로 성대히 진행되였던 대회가 끝난지 두달이 되여오는 지난 2월 어느날 우리는 5 000명 대표들중의 한 소년단원이 제일 마지막으로 평양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10여일간의 행사일정을 훨씬 넘긴 그의 남다른 평양체류에는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가 소집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소년단대표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때까지 어머니당이 베풀어준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은 지금도 인민들속에서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조선소년단대회력사상 가장 큰 영광과 은정을 받아안고 모교로, 고향으로 돌아간 나어린 대표들을 얼싸안으며 눈물짓지 않은 사람이 있었던가.

한방울의 물에 온 우주가 비낀다고 한 소년단대표가 받아안은 크나큰 은정에 대한 이 이야기는 우리 당이 어린 소년단원들의 대회를 어이하여 그토록 중시하고있으며 후대들을 위한 그 열렬한 사랑이 우리 국가의 오늘과 래일을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가에 대한 한편의 서사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 담차고 더 활기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됩니다.》

평양을 제일 마지막으로 떠나는 한 소년단대표에 대한 소식을 듣고 우리가 서둘러 김만유병원에 들어섰을 때는 이른새벽이였다.콩팥내과 과장 최건일동무가 우리에게 두툼한 병력서를 보여주었다.

이름은 정일심, 나이는 14살, 재령군 금장고급중학교 학생…

《당에서는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대표들을 위하여 전례없이 강력한 의료진을 무어주었습니다.평양에 온 소년단대표들의 건강상태를 료해하던 과정에 의료일군들은 정일심소녀에게서 본인도 모르는 병을 발견하게 되였습니다.이 사실은 지체없이 보고되였습니다.》

구체적인 진단결과 소녀의 병은 하루이틀의 치료로는 해결할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이렇게 되여 일심이는 두달동안이나 김만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게 되였으며 그 나날에 본인은 물론이고 부모들도 상상조차 못했던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을 받아안게 되였다.

어스름이 채 가셔지지 않은 입원실에서 우리는 주인공과 마주앉았다.

귀여운 능금볼, 웃음이 남실거리는 밝은 눈빛, 생기발랄한 언동…

최건일과장의 말에 의하면 입원할 때보다 소녀의 체중도 눈에 띄게 늘고 키도 컸다고 한다.한시바삐 날밝기를 기다리는 소녀의 침대머리에는 곱게 다린 교복과 함께 솜옷이 걸려있었는데 책가방곁에는 벌써 꽃다발들이 가득 쌓여있었다.

사연깊은 교복이며 솜옷을 정히 쓸어보는 우리에게 소녀는 자랑했다.

《이 교복이랑 솜옷은 아버지원수님께서 우리 산골학교에까지 평양의 고급재단사를 보내시여 몸에 꼭 맞게 지어주신것이예요.가방과 신발, 양말과 혁띠도 다 원수님께서 주신것이예요.》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에 참가하는 대표들에게 교복과 가방, 신발, 양말을 특별히 잘 만들어주어야 하겠다고, 옷이 날개라고 소년단대표들에게 옷을 잘 해입혀야 한다고 하시며 5 000명 대표들이 사는 방방곡곡을 빠짐없이 찾아가 몸치수를 깐깐히 재여 유명한 피복공장들에서 최상의 수준으로 만들도록 해주신 어버이의 그 보살피심에 학부형들은 얼마나 울었던가.

겨울이 오려면 아직은 멀었건만 어린 대표들이 평양으로 오게 될 추운 계절을 먼저 생각하시며 겨울옷까지 멋있게 만들어 입히면 우리 아이들이 정말 고울것이라고 하시면서 솜옷도안까지 하나하나 지도해주신 육친적사랑은 12월의 평양에 때아닌 꽃바다를 펼쳐주었다.

편안하고 풍족한 때였다면 그 한벌한벌의 교복과 솜옷이 이다지도 우리 가슴을 격정으로 파고들지는 않았을것이다.은정어린 교복과 《해바라기》학용품을 받아안고 잠 못들던 그런 밤들이 우리 가정에도, 우리 자식들에게도 있지 않았던가.

《그런데 난 저 멋진 옷을 입고 대회에 하루도 참가하지 못했습니다.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때 일심이의 눈앞에 제일먼저 떠오른것은 자기를 소년단대표로 추천해주며 《아버지원수님께 우리 인사도 꼭 드려주렴.》라고 부탁하던 정다운 동무들과 우리 마을에도 소년단대표가 났다고 자기 집 경사처럼 기뻐하던 마을사람들, 우리 가문에서 네가 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첫 사람이 되겠구나 하며 온밤 잠들지 못하던 부모의 모습이였다고 한다.김만유병원의 앞도로로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소년단대표들을 실은 뻐스가 줄지어 오갈 때면 일심이는 창가에서 자기가 처음 탔던 뻐스를 찾아보면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일생에 다시 없을 행운의 시각에 불쑥 생겨난것만 같은 병이 소녀는 정말 원망스러웠다.

지나친 흥분으로 환자의 혈압은 계속 오르고 식사량은 점점 줄어드니 누구보다 안타까와한 사람들은 구급과의 의사, 간호원들이였다.일심이를 딸처럼 대해주던 허석철의사는 정말로 성을 냈다.

《네가 병을 고쳤다는 소식을 아버지원수님께서 기다리고계시는데 왜 이렇게도 철이 없느냐!》

일심이는 놀라왔다.대회에도 참가하지 못한 내 소식을 아버지원수님께서 기다리시다니!

그것은 사실이였다.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수시로 치료정형을 알아보고 보건부문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매일같이 병원에 찾아왔다.중앙병원의료일군들의 협의회만도 몇차례나 진행되였는지 소녀는 다 알수 없었다.우리의 귀전에는 당중앙위원회 일군이 들려주던 이야기가 새삼스럽게 되새겨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심학생과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할 소년단대표들에 대한 대책을 취해주시던 그때는 바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준비로 그이께서 일분일초를 쪼개며 밤을 새우시던 때였습니다.》

병원에서 긴장한 치료의 순간순간이 흐르던 그때 재령군 장국리의 일심이네 집으로는 저녁마다 마을사람들이 모여들군 했다고 한다.대회가 시작된 날부터 장국리사람들은 TV앞에 마주앉아 자기들이 손저어 바래준 대표의 모습을 찾아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날마다 일심이를 그리는 부모와 선생님, 동무들과 마을사람들은 멀리에 있었다.하지만 그의 곁에는 언제나 혈육보다 더 극진한 손길이 있었다.

한달이 지나도록 크게 차도가 없는 일심이의 병치료를 두고 누구보다 고심어린 사색을 거듭하며 과장 최건일동무가 뜬눈으로 맞은 새날은 그 얼마였던가.

환자의 회복을 위해 한시도 발편잠에 못들고 정성의 날과 달을 이어온 담당의사 서경희동무, 그를 두고 일심이는 말했다.꼭 우리 어머니같다고.

어린 자식을 시어머니에게 맡겨두고 환자를 위해 손마를새없이 뛰여다닌것은 담당간호원 김은향동무만이 아니였다.일심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집단을 믿고 맡겨주신 소년단대표이고 우리모두의 친자식이라며 입맛이 떨어질세라, 외로워할세라 극진히 마음쓴 당세포비서 장윤희동무, 간호장 오경희동무, 간호원 맹진주동무, 간병원 홍경화동무를 비롯한 과의 의료일군들 누구나 한마음이였으니 육친의 정에 뿌리를 둔 그들의 높은 실력은 끝내 소녀를 일으켜세웠다.

우리는 소녀의 일기장에서 이제는 자기 학교의 선생님처럼 정이 푹 들었다는 중구역 련화소학교의 한일심소년단지도원과 퇴근시간까지 바쳐가며 밤늦도록 공부를 배워준 평양제1중학교의 선생님들에 대한 이야기도 읽었다.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의 징표는 최우등성적증이라고 하신 아버지원수님의 말씀을 잊지 말라고 하면서 평양제1중학교의 소년단지도원 리송미동무는 말했다.단위원장답게 언제나 동무들의 본보기가 되라고.

일기장에는 입원치료의 나날에 인연을 맺은 소년단대표들에 대한 이야기도 적혀있었다.일심이가 아버지원수님의 혁명활동보도를 꼭꼭 보라고 TV와 함께 과외학습도서들을 보내준 평양제1중학교 단위원장 리수원학생, 귀한 보약을 안고 찾아와 제가 지은 시를 또랑또랑 읊어주며 아버지원수님께서 기다리시는데 빨리 병을 털고 일어나야 한다고 고무해준 중구역 련화소학교의 서재웅학생…

영웅의 손자인 재웅이는 일심이에게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고 한다.

《누나의 아버지도, 우리 부모도 인민군대예요.누나의 꿈도 왕별을 단 장령이 되는거라지요.우리 이담에 아버지들보다 더 큰 별을 단 인민군대가 되여 만나자요.》(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농업발전관

주체112(2023)년 3월 1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농업전선은 사회주의건설의 최전선으로 되고있으며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을 보장해주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농업발전관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당의 농업발전관은 한마디로 전국의 모든 지역, 모든 농장들을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이다.다시말하여 어느 한두 지역, 한두 농장, 몇개 포전에서의 다수확이 아니라 모든 농업생산단위들에서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여 나라의 농업전반을 다같이 발전시키는것이다.

우리 당은 이미 특정한 어느 한 부문이 100m 앞서나가는것보다 모든 부문이 다같이 손잡고 10m 전진함으로써 사회전반을 속살이 지게 발전시킬데 대한 사상을 밝히였다.마찬가지로 농업부문에서도 벌방지대, 산간지대 할것없이 전국의 모든 농경지들에서 알곡소출을 높여야 우리의 농업을 흉풍을 모르는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궤도에 올려세울수 있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다.

우리 당의 농업발전관에는 전체 인민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려는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오늘 물질문화생활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요구는 날로 더욱 높아지고있다.특히 식량문제는 인민들이 제일 해결을 바라는 절실한 문제이다.그런것만큼 농업을 발전시켜 식량문제를 해결하여야 당에 대한 믿음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는 우리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다.

우리가 건설하는 리상사회는 사람들이 정신도덕적, 문화적측면에서 건전할뿐 아니라 물질적으로도 풍만한 생활을 향유하는 나라이다.우리가 강대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조건에서 인민들에게 풍족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데 있다.그러자면 농업부문을 지역간, 단위간격차가 없이 다같이 균형적으로 추켜세워 농업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해야 한다.

인민들이 사는 곳은 서로 달라도 생활수준에서는 지역적차이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한개 지역, 한개 농장, 한개 포전도 뒤떨어지거나 제자리걸음을 하지 않고 다같이 분발하고 다같이 전진하여 나라의 농업발전을 상승단계에 확고히 올려세울 때 이 땅 그 어디서나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더욱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우리 당의 농업발전관에는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가 새겨져있다.

나라의 전반적인 농업생산력을 증대시켜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는것은 자립, 자존의 강국을 목표로 내세운 우리 혁명의 현 단계 투쟁에서 가장 관건적이고 절실한 문제이다.정치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선 우리 공화국이 농업발전에 박차를 가하여 식량문제, 먹는 문제만 해결하면 두려울것도 무서울것도 없으며 강력한 주체적힘에 토대하여 마음먹은대로 강국건설을 내밀수 있다.

농업의 발전은 특정한 지역이나 한두 단위의 다수확성과만으로는 이룩할수 없는 방대한 과업이다.특히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농업생산의 파동성을 없애지 않고서는, 지역과 단위들사이의 차이를 줄이지 않고서는 언제 가도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할수 없으며 나아가서 국가부흥의 활로도 열어나갈수 없다.뒤떨어진 단위를 결정적으로 추켜세우고 지역간의 차이를 줄여 균형을 보장함으로써 농업전반이 동시에 일떠설 때 주체적힘은 더욱 배가되게 되며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의 실체는 더욱 뚜렷해지게 된다.

우리 당의 농업발전관을 구현하는데서 시, 군의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전국적범위에서 놓고보면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개 시, 군안에서는 대체로 농업근로자들의 의식수준과 생활방식, 농장들의 자연지리적특성과 물질기술적토대에서 큰 차이가 없는것만큼 자기 실정에 맞는 발전방식과 방법을 확립하기에 적합한 단위도 시, 군들이고 작업반들사이, 농장들사이의 격차를 가장 빨리 해소할수 있게 지도를 최대한 접근시킬수 있는 단위도 다름아닌 시, 군당조직들이다.200여개의 시, 군당위원회가 자기 지역의 농사를 추켜세우기 위한 작전을 바로하고 군내 농촌리들의 사업을 옳게 지도할 때 전국의 수많은 리가 동시에 일떠서고 농업발전에서는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될것이다.

우리 나라 농업의 비약적발전을 강력히 추진하여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고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실현하는것은 조선혁명가들앞에 나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며 이 성스러운 위업을 수행하는 려정은 백절불굴의 노력과 지칠줄 모르는 완강한 투쟁을 요구한다.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있으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충실성과 애국적열정이 있는한 우리는 나라의 농업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고 농촌의 천지개벽을 안아오는데서 승리자가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담화

주체112(2023)년 3월 19일 조선중앙통신

 

17일 유엔주재 미국대표라는자가 불법무도하게 소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모의판에서 감히 우리를 걸고드는 추태를 부리였다.

이번에 토마스 그린필드는 진정한 인권이 무엇인지,초보적인 인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론리성과 건전한 사고가 완전히 결여된 자기의 수치스러운 정체를 유감없이 드러내놓았다.

정의로운 국제사회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있지도 않은 우리의 《인권문제》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간것 자체가 유엔헌장에 대한 훼손이며 진정한 인권에 대한 우롱이다.

미국이 우리의 《인권상황》에 대해 그토록 걱정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반인륜적인 대조선제재리행에 그처럼 집착하는 리유에 대해서 설명해야 할것이다.

인권에 대해서 말한다면 수백,수천만의 유색인종들이 경찰의 폭압에 짓눌려 숨도 제대로 못쉬고있는 미국의 인권유린실태부터 국제사회의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해볼것이 없어지기만 하면 어김없이 《인권》무대에로 판을 옮겨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회주의제도를 흔들어보려는것이 바로 미국의 상습적인 행동이다.

미국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의판을 벌려놓음으로써 인권대신 강권을,평화대신 전쟁을 선택하였다.

미국이 《인권》을 수단으로 우리 국가를 흔들어보려 할수록 우리 인민의 분노만을 증폭시키게 될것이며 그로부터 미국이 얻을것이란 불가역적인 안보불안정이다.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이 짓거리를 언제까지 할지는 모를 일이다만 미국은 분명코 잘못된 시도를 하고있다.

토마스 그린필드는 《인권옹호》의 허울을 쓰고 자주적인 주권국가에 대한 내정간섭을 일삼는 미국이라는 실체의 앞잡이,하수인에 불과한 자기의 처지를 개탄하게 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3월 19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チョ・チョルス外務省国際機構局長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2(2023)年 3月 19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19日発朝鮮中央通信】チョ・チョルス外務省国際機構局長は19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17日、国連駐在米国代表なる者が不法非道に招集された国連安保理の謀議の場であえてわれわれに言い掛かりをつける醜態を演じた。

今回、トーマス・グリーンフィールドは真の人権が何か、初歩的な人倫が何かも知らず、論理性や健全な思考が完全に欠けた自分の恥ずべき正体を遺憾なくさらけ出した。

正義の国際社会の反対と懸念にもかかわらず、米国がありもしないわれわれの「人権問題」を国連安保理に上程させたこと自体が、国連憲章に対する毀損(きそん)であり、真の人権に対する愚弄である。

米国が、われわれの「人権状況」がそれほど心配なら、世界で最も反人倫的な対朝鮮制裁の履行にそれほど執着する理由について説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あろう。

人権について言うなら、数百、数千万の有色人種が警察の暴圧に押さえつけられて息もろくにできない米国の人権蹂躙(じゅうりん)実態から国際社会の厳正な審判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言い掛かりをつけることがなくなれば決まって、「人権」舞台へ場を移してわが人民が選択した社会主義制度を揺さぶってみようとするのがまさに、米国の常習的な行動である。

米国は、われわれの重なる警告にもかかわらず、卑劣な反共和国「人権」謀議をこらすことで、人権の代わりに強権を、平和の代わりに戦争を選択した。

米国が「人権」を手段にわが国家を揺さぶってみようとするほど、わが人民の憤怒だけを増幅させるであろうし、それから米国が得るものは不可逆の安保不安定である。

飽き飽きするこの行為をいつまで続けるかは分からないが、米国は確かに間違った試みをしている。

トーマス・グリーンフィールドは、「人権擁護」のベールをかぶって自主的な主権国家に対する内政干渉をこととする米国という実体の手先、下手人にすぎない自分の境遇を慨嘆するよう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주체112(2023)년 3월 19일 조선중앙통신

 

17일 유엔사무총장은 대변인을 내세워 우리 국가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를 또다시 부당하게 걸고드는 무책임한 언행을 하였다.

나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붙는 불에 기름을 치는것과 같은 구떼헤스사무총장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

이번에 나는 조선반도문제에 대한 유엔사무총장의 집요한 편견적처사가 단순히 리해부족,인식부족에 기인되지 않으며 미국에 무턱대고 추종하는 천성적인 굴종심리의 발현일수 있다는 확신을 다시한번 가지게 되였다.

구떼헤스사무총장은 유엔의 수장답게 처신하지 못할망정 미국무성의 한갖 나부랭이처럼은 놀지 말아야 할것이다.

나는 유엔사무총장이 조선반도문제에 지금처럼 멋없이 삐치기보다는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있는것이 긴장완화를 위해서도 그렇고 자기자신을 위해서도 낫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만일 우리의 거듭되는 권언에도 불구하고 유엔사무총장이 계속 미국의 대조선적대시행위에 편승하는 경우 자기의 정치적명성에 돌이킬수 없는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게 될것이다.

이 기회에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인 자위적대응조치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론의탁우에 올려놓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불순한 시도들이 감지되고있는데 대해 강한 경종을 울린다.

 

주체112(2023)년 3월 19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金先敬外務次官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2(2023)年 3月 19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19日発朝鮮中央通信】金先敬外務次官(国際機構担当)は19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17日、国連事務総長はスポークスマンを押し立ててわが国家の正当な自衛権行使にまたもや不当に言い掛かりをつける無責任な言行をした。

私は、朝鮮半島と地域の緊張緩和に役立つどころか、むしろ火に油を注ぐようなグテレス事務総長の行為を強く糾弾し、全面排撃する。

今回、私は、朝鮮半島問題に対する国連事務総長の執拗(しつよう)な偏見的行為が単に理解不足、認識不足に起因せず、米国に無鉄砲に追従する生まれつきの屈従心理の発現であるかも知れないという確信を再度持つようになった。

グテレス事務総長は、国連の首長らしく行動することはできなくても、米国務省の単なる端くれのように振る舞ってはならないであろう。

私は、国連事務総長が朝鮮半島問題に今のようにやぼにでしゃばることよりは、むしろ何も言わずに黙っている方が緊張緩和のためにも、自分自身のためにもよいのではないかと思う。

もし、われわれの重なる勧告にもかかわらず、国連事務総長が引き続き米国の対朝鮮敵視行為に便乗する場合、自分の政治的名声に取り返しのつかない致命的な汚点を残すようになるであろう。

この機会に、私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合法的な自衛的対応措置を国連安保理の論議のテーブルに上げようとす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不純な試みが感知されていることに対して強い警鐘を打ち鳴らす。(記事全文)

 

[Korea Info]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부 언론성명

주체112(2023)년 3월 19일 조선중앙통신

 

정의로운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유엔무대에서 추종세력들을 발동하여 존재하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론의하는 불법무도한 모의판을 벌려놓았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부는 미국의 비렬한 《인권》압박소동을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엄중한 도전으로 락인하면서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마땅히 문제시되여야 할것은 유엔헌장을 비롯한 공인된 국제법들을 유린하고 주권국가들에 대한 침략을 일삼으며 수많은 무고한 민간인들을 학살한 미국의 잔혹한 반인륜범죄행위이다.

세인을 경악시킨 인권유린행위로 국제인권사에 가장 뚜렷한 오명을 남긴 미국이 그 누구의 《인권》상황에 대하여 입에 올리는 자체가 인권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미국이 떠드는 이른바 《인권옹호》가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인 자기의 수치스러운 정체를 가리우고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대한 침략과 제도전복을 추구하는 내정간섭도구로 악용되고있다는것은 이미 공인된 국제사회의 인식이다.

미국은 우리 국가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유엔무대에서 너절한 대조선《인권》음모판을 벌려놓음으로써 저들의 《인권》책동이 다름아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침략의 길잡이수단에 불과하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해보였다.

유엔기구는 미국이 제 마음에 들지 않는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함부로 압력을 가하고 위협공갈하는 정치적수단으로 도용되지 말아야 한다.

진정한 국제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참다운 인권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유엔성원국들이 인권분야에서의 정치화,차별화,선택성을 전면배격하고 《인권》을 구실로 감행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여 정의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야 할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불법무도한 《인권》모략책동을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응징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응의지는 철저하고 명백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적대행위로부터 우리 인민이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는 사회주의제도와 진정한 인민의 권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3월 19일

(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무분별한 북침전쟁각본조작놀음

주체112(2023)년 3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한 새로운 작전계획작성에 극성을 부리고있어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일명 《작전계획 2022》로 불리우는 새 작전계획은 이미 적용하고있는 《작전계획 5015》를 수정보충하는 방식으로 작성되고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이미 지정된 700여개의 합동타격대상들외에 새롭게 확정된 우리의 핵심시설들을 타격목록에 추가할것이라느니, 《한국형3축타격체계》를 미핵전력과 결합시키는 방안도 론의될것이라느니, 《반격능력》을 보유하게 될 일본《자위대》의 역할도 포함될것으로 보인다느니 하는 등으로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기어이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무분별한 북침전쟁각본조작놀음이 아닐수 없다.

기존의 《작전계획 5015》가 극히 무모하고 도발적인 《선제공격형작전계획》이라는것은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진 북침전쟁연습소동을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그것도 모자라 지금 역적패당은 미국과 작당하여 새로운 작전계획작성에 기승을 부리며 화약내가 물씬 풍기는 내용들을 거리낌없이 쪼아박으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더우기 남조선에서 미친듯이 감행되고있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시도 때도 없이 북침전쟁연습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 작성되고있는 새로운 작전계획은 그 엄중성과 위험성을 몇배로 배가해주고있다.

하기에 내외여론은 오는 4월에 완성되는 《작전계획 2022》로 인해 앞으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더욱더 침략적이며 선제공격적인 전쟁연습으로 화할것이며 그만큼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은 증대될것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한마디로 《작전계획 2022》는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와 기어이 힘으로 대결해보려는 대결각본, 선제타격각본이며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침략전쟁각본이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고있다.

역적패당이 미핵전략자산들을 수시로 끌어들이면서 미국의 갓끈만 부여잡고있으면 만사가 무난히 해결될것으로 생각하고있지만 그것은 상대를 몰라도 너무도 모르는 무지에서 출발한것이다.

과연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우리의 군사적강세가 눈에 보이지 않고 미국내에서 련일 울려나오는 비명소리가 귀에 들려오지 않는단 말인가.

역적패당이 눈앞의 현실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아무리 잔머리를 굴리며 새로운 작전계획을 작성한다고 설쳐대도 우리에게는 그따위 놀음이 절대로 통할수 없다.

오히려 《작전계획 2022》는 역적패당에게 있어서 스스로 멸망의 천길나락으로 뛰여드는 《자살계획 2022》로 될것이다.

력사는 겨레의 지향을 짓밟고 시대에 역행하여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뛴자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하였다는것을 자기 갈피에 똑똑히 새겨놓았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말로 역시 이와 조금도 다를바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인간쓰레기들이 날뛰는 오물장

주체112(2023)년 3월 1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인간쓰레기들이 날뛰는 오물장》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습니다.

그 실례의 하나가 바로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인 월남도주자들을 리용한 반공화국모략소동입니다.

얼마전 괴뢰《국민의힘》것들은 사람값에도 못가는 도주자쓰레기를 당의 요직에 앉혀놓은것을 비롯하여 인간쓰레기들을 《주요정책협의회》들에 끌어들이며 반공화국모략선전의 돌격대로 써먹고있습니다.

보수패당이 저들을 내세워주고있는데 감지덕지한 인간쓰레기들이 우리를 헐뜯는 온갖 악담질을 해대며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쳐댔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대체 월남도주자들이 어떤 놈들입니까.

한마디로 인간이기를 그만둔 천하의 불한당, 쓰레기들입니다. 자기를 낳아준 부모는 물론 고향과 조국까지 서슴없이 배반한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 한쪼각의 량심이나 도덕의리도 없는 추악한 오물들이며 일신의 안락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는 추물들입니다.

이런 쓰레기들을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무슨 보물인양 끼고돌면서 반공화국모략전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는것입니다.

지어 역적패당은 도주자출신들로 무어진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인 《전환기정의워킹그룹》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무리들을 사촉하여 온갖 모략과 날조로 우리를 중상모독하는 여론전을 벌려놓은것은 물론 우리 공화국에 더러운 물건짝들과 삐라들을 수없이 날려보내도록 배후조종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망동의 목적이 인간오물들을 내세워 동족대결책동을 합리화하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권위를 훼손시켜 국제적인 대조선압박공조분위기를 되살리려는데 있다는것은 명백합니다.

하지만 용렬한자일수록 자기보다 월등한 상대를 보면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아하듯이 인간쓰레기들을 껴안고 반공화국모략소동에 광분하는 역적패당의 추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저들의 렬세감과 패배감만을 더욱 드러내놓을뿐입니다.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최고의 문명이 창조되며 날로 승승장구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비해 경제파국과 민생악화로 남조선민심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있는 저들의 비참한 처지에 대한 렬세감, 우리의 절대적이고 불가항력적인 군사적강세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 날이 시시각각 다가오고있다는 패배감이 인간쓰레기들까지 그러안고서라도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날뛰는 역적패당의 낯짝에 력력히 비껴있습니다.

문제는 온 몸뚱이에서 구린내가 물씬 풍기는 이런 인간추물들을 끼고도는 윤석열역적패당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것입니다.

쓰레기들은 오물장으로 가기 마련이라고 역적패당이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박차를 가하려 할수록 오히려 그것은 저들의 집안이 쓰레기들이 모여드는 더 큰 오물장으로 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속에서 울려나오는 《<국민의힘>에 그렇게도 쓸만한 사람이 없는가. 북에서 온갖 사기협잡과 색마질, 범죄만 일삼다 도주한 인간오물까지 내세우고있으니 <국힘>은 악취나는 오물당이다.》, 《인간추물들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그 누구를 어째보겠다는 윤석열이 참으로 가련하다.》는 비난과 조소의 목소리가 그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확실히 윤석열역적무리는 추물들과 인간쓰레기들이 날뛰는 구린내나는 집단, 썩은내가 진동하는 오물장이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3年3月
« 2月   4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